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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에 넣어두면 무선충전이 가능해진다?

2017.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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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에 넣어두면 무선충전이 가능해진다?

  • 컵홀더에 넣어두면 무선충전이 가능해진다?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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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선충전시대가 열리면서 유선 충전의 불편함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컵 속에 있으면 저절로 충전되는 자기공명 방식의 무선충전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갈수록 발전하는 무선충전기술의 오늘과 내일을 살펴볼까요?

우선 무선충전기술의 원리는 2가지로 나뉩니다. 바로 패드 위에 두면 충전되는 ‘자기유도 방식’과 특정 공간에 있으면 충전되는 ‘자기공명 방식’입니다. 2012년 LG전자는 무선충전 코일을 내장한 자기유도 방식의 스마트폰을 국내에 첫 출시했으며, 이후 무선 충전시대가 본격화됐고 2015년 삼성전자의 가세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자기공명 방식의 무선충전 신기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무선충전기 ‘E-cup’을 발표했는데요. E-cup의 장점은 컵 속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기만 해도 무선충전이 가능하며, 이 기술은 패드 형태의 충전기보다 한 차원 발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cup은 앞으로 자동차, 사물인터넷,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인데요.이처럼 무선충전기술은 우리 생활 곳곳에 적잖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한 탁자, 주차장에 두면 자동 충전되는 전기차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선충전 기술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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