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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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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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알비니는 유독 특별한 위치에 놓여있는 사람이었다. 스스로는 노이즈 록/매스 록 밴드를 했으며 프로듀서로서는 얼터너티브, 그리고 인디 록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그는 자신의 밴드활동보다는 약 1000여장의 앨범을 작업한 사운드 엔지니어로써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기본에 충실하되 급진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프로덕션, 변명하지 않는 반골 기질, 신랄한 유머감각 정도로 그의 캐릭터를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브 알비니와 여타 프로듀서들과의 차이점 중 하나는 그가 ‘프로듀서’라는 호칭을 혐오했다는 사실이다. 대신 ‘녹음 엔지니어’라는 호칭을 선호했다.
프로듀서의 경우 통제권을 쥐고 밴드의 음악을 파괴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녹음 엔지니어의 역할은 음악가의 사운드를 작업하는 데에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축에 속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티브 알비니는 자신이 작업한 음반들로부터 로얄티를 받지 않으며 작업 시에도 저렴한 정액 요금을 책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다른 예술가의 작품으로 무한정 돈을 버는 것이 비윤리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그는 너바나와 작업한 앨범의 로얄티를 받지 않으면서 수백만 달러를 포기한 셈이었다.
스티브 알비니는 푸 파이터스 같이 현재 가장 큰 밴드부터 지금은 해체한 스크리밍 피메일스 같이 비교적 덜 알려진 밴드까지 누구와도 함께 일했고 자신이 일한 시간만큼 정해진 돈만 가져갔다.
![스티브 알비니의 밴드 <셸락> https://www.touchandgorecords.com/bands/band.php?id=22&photo=781](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24.05/14/22-23.jpg)
스티브 알비니는 수십년간 거대 음반사의 횡포와 미국 음악산업 전반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을 이어 나갔다.
특히 젊은 밴드가 경력 초기에 착취적인 계약에 유인되는 사례를 경계했고 대형 음반사의 경영진들의 약탈적 관행을 비난했다.
팝 음악에 대한 혐오감 또한 자주 표현했는데 보통의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들이 보컬의 볼륨을 높이면서 상업적인 이익을 추구하려는 것들에 반대되는 일을 하려했다.
스튜디오 레코딩의 교과서로 여겨지는 밴드 스틸리 댄을 싫어한다는 의사표현을 공공연하게 했는데, 그만큼 멀끔하고 기계처럼 정형화된 소리를 피하려 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오늘날의 소비자 중심 사회에서 뮤지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도전적이며 반체제적 사고 방식을 지닌 펑크 록이 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늘 강조해왔다.
캘리포니아에서 1962년도에 태어나 몬태나에서 성장한 스티브 알비니는 십대 시절 라몬즈를 듣고 본인과 친구들의 불경함과 멍청함, 그리고 일종의 광기를 대표하는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음악에 빠졌다.
그 무렵 다리를 심하게 다치면서 회복하는 동안 베이스 기타를 연습했고 이후 몇몇 밴드를 거쳤다.
노스웨스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시카고로 이주한 스티브 알비니는 시카고의 DIY 펑크에 빠져 있었고 이후 저널리즘 학위를 받았다.
독립 잡지 <포스트 익스포저>에 글을 기고했으며 폭력적인 리프와 드럼 머신을 트레이드마크로 한 포스트 펑크 밴드 빅 블랙을 결성했다.
빅 블랙의 마지막 공연에서 당시 쓰던 악기들을 모두 부쉈고, 이후 매스록 밴드 셸락을 결성했는데 이는 그의 경력 끝까지 이어진다.
셸락의 경우 페스티벌 공연을 의도적으로 피했는데 관련 없는 아티스트들과의 소란스럽고 상업적인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였다. 큐레이팅이 중심이 되는 ‘올 투모로스 파티’ 페스티벌의 경우에만 정기적으로 참여했다.
프로듀서로서는 픽시즈의 세기의 걸작 <Surfer Rosa>를 녹음하면서 주목받았으며, 이후 픽시즈의 베이스연주자 킴 딜의 밴드 브리더스의 <Pod>를 녹음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두 앨범을 좋아했던 커트 코베인에 의해 당시 <Nevermind>로 세상의 중심에 있었던 너바나가 자신들의 다음 앨범 <In Utero>의 녹음을 스티브 알비니에게 맡긴다.
정작 스티브 알비니는 <Nevermind>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픽시즈와의 작업에 대해서는 “코걸이에 걸려 끌려 다니기를 더 열망하는 네 마리의 소”라고 빈정댔던 것으로 유명했다.
스티브 알비니는 너바나가 소속되어 있는 거대 음반사의 경영진들을 멀리하기 위해 일부러 고립된 스튜디오를 선택했고 녹음은 6일만에 완료됐다.
예상대로 스티브 알비니 특유의 거친 결과물을 들은 음반사 측은 당연히 불만족스러워 했고 결국 몇몇 곡의 경우 R.E.M.을 작업했던 스캇 릿에 의해 새로 믹스됐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너바나의 <In Utero>가 스티브 알비니를 전설로 만들어 줬지만 당시에는 그에 대한 입소문이 이상하게 나면서 음반사들이 스티브 알비니를 기피했고 예정된 작업마저 취소되는 등 일자리를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자신만의 스튜디오의 필요성을 깨달은 스티브 알비니는 지미 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의 앨범을 작업한 돈으로, 이제는 시카고의 명소가 된 일렉트리컬 오디오 스튜디오를 1997년도에 설립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작업시간에 대해서만 비용을 청구하고 친구나 좋아하는 음악가들이 무료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스티브 알비니는 큰 밴드이건 작은 밴드이건 간에 하루 일당으로 750달러를 받는데, 세계적 수준의 스튜디오에서 일급 엔지니어인 그가 하루 작업하는 데에 750달러의 금액을 받는 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최근까지 스튜디오에 전화를 걸면 스티브 알비니가 직접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스티브 알비니는 특정한 스타일에 집착하지 않았고 그저 일정에 따라 최선을 다했다.
PJ 하비의 <Rid of Me>처럼 원초적이고 높은 에너지의 프로덕션이 주로 많았지만 니나 나스타샤, 조안나 뉴섬, 로우 등의 인디 포크 작품들, 모과이, 슬린트 등의 포스트록, 그리고 크랭키 소속의 실험적인 음악들 또한 두루 작업해냈다.
작업 시에는 음악에 대한 의견을 내지 않으려 굉장히 노력했으며, 한발 물러나 자신의 일만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악이 좋고 나쁘고는 그가 해야 할 부분이 아니었다. 무엇을 연주하든 단지 종소리처럼 명확하게 들리게끔 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까다로운 성격답게 아날로그 작업을 지지하고 디지털 녹음을 비난했지만 의외로 음원의 디지털 공유나 스트리밍의 경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내보낼 수 있다는 지점 때문에 지지했다.
스스로가 평생에 걸쳐 터득해 온 레코딩 노하우나 팁, 사용하는 장비 등을 세간에 널리 공유하는 편이기도 했다.
스티브 알비니는 나이가 들면서 온화해지지는 않았지만 적대적인 습관들을 점차 버려갔다. 그럼에도 항상 그를 지탱해 온 견고한 원칙 같은 것들은 굳건히 지켜냈다. 음악 작업 이외에도 의외로 포커 플레이어로써 대회에서 수백명을 이기면서 몇 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2024년 5월 7일, 불현듯 스티브 알비니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1세라는 짧다면 짧은 생애였다.
최근까지 꾸준히 얼굴을 내밀었으며, 사망소식이 전해진지 일주일 후에는 자신의 밴드 셸락의 10년 만의 새 앨범 <To All Trains>이 발매될 예정이었다.
당연히 앨범 발매 투어 또한 계획되어 있었다. 생전의 그는 자주 돌발적인 언행을 해왔는데 결국 의도치 않게 자신의 죽음마저도 너무도 갑작스러워 몹시나 당황스럽다.
스티브 알비니의 중요성은 그의 명성보다 크다. 시카고가, 더 나아가 미국이 인디 록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스티브 알비니의 공이 절대적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음반에 기록된 음악과 문화 그 자체가 자신들이 작업한 아티스트들보다 오래 지속되기를 원했다. 그는 밴드를 직업으로 삼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음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의 음악작업에 큰 자부심을 지니고 있지만 스스로가 특정 산업에 속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던 스티브 알비니의 뒤에는 그럼에도 무수한 추종자들이 뒤따르고 있었다.
“나는 평생 목표 없이 살아왔으며, 그것은 매우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결코 불안하거나 불만스러운 상태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뭔가를 성취하지 못했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아직 성취해야 할 게 남아있다고 느껴본 적도 없다.
목표라는 것은 꽤나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 당신은 스트레스를 받고 불만족스러워 할 것이며, 그 특정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 목적은 사라지고 존재의 지침을 잃어버리게 된다.
나는 항상 모든 것을 과정으로 보려고 노력해왔다. 나는 지속 가능하면서도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방식으로 일을 하고 싶다.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나에게 성공이란 내일 다시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카고 선타임스와의 인터뷰 중)
☞ 추천 음반
◆ Godspeed You! Black Emperor - Yanqui U.X.O. (2002 / Constellation)
이 업계에서 가장 급진적인 밴드와 프로듀서가 충돌해 만들어낸 결과물. 밴드 특유의 분노로 뒤덮인 시네마틱한 사운드가 끊임없이 폭발을 멈추지 않는다.
스티브 알비니와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 모두 알루미늄 넥으로 된 기타를 사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앨범 커버 뒷면에 4대 대형 음반사의 수익이 어떻게 다국적 무기 제조 업체들에게로 유입되는지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을 보노라면 이 협업은 필연적이었다는 생각마저 든다.
바이닐 레코드 버전이 몇 분 더 긴데 두 버전 모두 구매해 비교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상철](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21.11/25/efee909904763723903df7bbb6d84cba.jpg)
◆ 한상철 밴드 ‘불싸조’ 기타리스트
다수의 일간지 및 월간지, 인터넷 포털에 음악 및 영화 관련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 파스텔 뮤직에서 해외 업무를 담당했으며, 해외 라이센스 음반 해설지들을 작성해왔다. TBS eFM의 < On the Pulse > 음악 작가, 그리고 SBS 파워 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록밴드 ‘불싸조’에서 기타를 연주한다. samsic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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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주민번호 없어도 사회보장급여 받는다…전산관리번호 제도 개편 주민등록번호가 없거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라 하더라도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복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제도를 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는 주민등록번호로 복지급여 수급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도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하기 위해활용하던 번호이다. 정부는 지난 1월 2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활용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는데, 이날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복지부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전산관리번호로 지급할 수 있는 사회보장급여 11가지 유형을 규정하고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운영방법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11개 유형의 사회보장급여는 ▲기초생활보장급여 ▲의료급여 ▲긴급복지지원 ▲아동수당 및 부모급여 ▲보육서비스이용권 ▲유아교육비 ▲첫만남이용권 ▲한부모가족지원 ▲초중등교육비지원 ▲보호출산지원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급여 등이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급여 지급 등의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통합 운영 안내 지침을 마련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이음’ 기능도 개선했다. 이번 전산관리번호 제도 개편을 통해 무연고·주민등록 불명자 등 주민등록번호 확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 복지서비스 울타리 안에서 다양한 복지 혜택과 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행복이음’ 시스템에 복지 대상자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전산관리번호가 생성되고 이를 통해 행정 전산망 내에서 사회보장급여 연계 및 이력 관리를 가능케 해 일선 지자체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이에 따라 전산관리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복지급여 중복 수급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전산관리번호를 통한 수급자 데이터 관리와 분석도 가능해져 관련 정책 수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을기 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부여와 활용의 법적 근거 마련,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축소할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전산관리번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급여기준과(044-202-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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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자산형성 지원 ‘디딤씨앗통장’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을 육성합니다. 디딤씨앗통장 ▲ 지원대상 · 보호대상아동 및 기초생활수급아동(0~17세) - 보호대상아동 : 아동복지시설(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보호아동, 가정위탁 보호아동, 장애인거주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 - 기초생활수급가정 아동 : 중위소득 50% 이하의 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아동 - 기 가입 아동 중 가정복귀 및 탈수급가구 아동 : 보호대상아동이 가정복귀 시, 보호구분을 가정복귀로 변경하여 계속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또한, 해당 가정이 중위소득 50%를 초과해도 계속 지원 ※ 서울시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등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동 지원 사업과 중복지원 금지 - 입양 아동 : 시설보호아동 또는 가정위탁아동 등이 입양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가정복귀로 변경하여 계속 지원하되 입양부모 희망 시 중도해지 선택 가능하며 해외입양 시에는 원칙적으로 중도해지 ▲ 지원내용 · 아동이 후원 등을 통해 일정 금액을 적립 시 정부가 적립 금액의 1:2로 매칭(월 최대 10만 원)해 적립 ▲ 지원시기 · 상시 ▲ 신청방법 · 온라인신청 : 복지로 · 방문신청 :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아동권리보장원(☎02-6454-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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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체험부터 루지까지…아이와 가볼 만한 횡성 여행 여름 가족 여행으로 가볼 만한 횡성 여행지 나만의 찐빵 만들기, 안흥모락모락 찐빵마을 아찔한 스릴 만점 드라이브, 횡성 루지체험장 화덕 밥 짓기와 화전 움막 체험, 고라데이마을 숲속에서 마시는 차 한 잔, 미술관 자작나무숲 강원도 횡성에는 안흥찐빵체험부터,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루지 등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올여름 가족 여행으로 가볼 만한 횡성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 횡성 루지체험장 - 고라데이마을 캠핑 - 미술관 자작나무숲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이곳에는 찐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찐빵관부터 안흥찐빵의 역사를 쉽게 알아가고 VR 체험을 할 수 있는 모락모락 라운지, 공방과 놀이기구가 있는 건강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마을 곳곳에는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의 마스코트인 팥군과 빵양 포토존이 있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찍어남길 수 있습니다.찐빵 만들기 체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팥을 넣고 다양한 색깔의 밀가루 반죽을 활용해 취향껏 꾸며주면 끝이에요. 아이와 함께 직접 찐빵을 만들어 보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곳에서 횡성 여름 가족 여행을 즐겨보세요.※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문의 : 033-344-5990-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찐빵 만들기 : 1인 1만원· 찐빵+쿠키 만들기 : 1인 1만 6000원· 찐빵+팥찜질팩 : 1인 1만 6000원· VR 체험 : 1인용 2000원 / 2인용 3000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만들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횡성 루지체험장횡성 루지체험장은 길이 총 2.4km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루지 체험 시설입니다. 이곳은 오래 전 서울과 강릉을 이어주던 관동옛길인 국도 42호선이 교통의 발달로 폐쇄되고 난 후 재탄생한 곳인데요.루지를 타기 전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착용하고 전기 카트를 타고 상부 출발 지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출발 지점에서 안전 교육을 받은 후에 즐겁게 루지를 탑승할 수 있어요.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싱그러운 여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또 트릭아트, 폭포 터널 등 테마 구간도 만들어져 있어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에서 아찔한 스릴을 경험해 보세요.※ 횡성 루지체험장-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07- 문의 : 033-342-5503- 운영시간 :· (3월~7월 14일, 9월~11월) 매일09:30~17:30 (매표 마감 17:00)· (7월 15일~8월 31일) 매일 09:30~18:30 (매표 마감 18:00)*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및 동절기 전 기간(12월~2월) 휴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3월~7월 18일, 9월~11월]· 월~금요일 : (1회권) 성인 1만 2000원 / 청소년 9600원, (2회권) 성인 2만 1000원 / 청소년 1만 6800원· 토~일요일 : (1회권) 성인 1만 5000원 / 청소년 1만 2000원, (2회권) 성인 2만 4000원 / 청소년 1만 9200원[7월 19일~8월 31일]· 토~일요일 : (1회권) 성인 1만 5000원 / 청소년 1만 2000원, (2회권) 성인 2만 4000원 / 청소년 1만 9200원* 횡성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횡성관광상품권(3000원 권)을 제공합니다.-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단독 탑승은 10세 이상, 신장 120cm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신장 95cm 미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탑승이 제한됩니다.고라데이마을 캠핑강원도 횡성에 있는 고라데이마을은 청정 자연과 함께 화전민의 문화가 잘 보존된 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화전을 테마로 다양한 산골 농촌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펜션, 전통한옥, 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숙박과 캠핑을 할 수 있으며 봉명 폭포 트래킹, 화덕 밥 짓기, 화전 움막 체험 등 3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여름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습니다.대표 프로그램인 화덕 밥 짓기는 무쇠솥에 있는 쌀을 씻은 후 화덕에 불을 피워 밥을 짓는 체험인데요.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직접 부채질을 하며 밥이 완성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화전 움막 체험은 움막 안에 마른 나뭇가지를 넣어 모닥불을 피우고 감자를 구워 먹으며 화전민들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고라데이마을 캠핑-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로 375-1- 문의 : 033-344-1004 (봉명고라데이영농조합법인)- 운영시간 :· 오토캠핑장 : 입실 14:00~22:00 / 퇴실 익일 11:00· 펜션 : 입실 15:00~20:00 / 퇴실 익일 11:00* 매너 시간 : 23:00~익일 08:00- 이용요금 :[숙박]· 오토캠핑장 5만원~9만원· 펜션 18만원~22만원[체험 프로그램]· 화덕 밥짓기 체험(4인 기준) : 1만 5000원· 화전 움막 체험 : 1인 7000원· 돌 목걸이 만들기 : 1인 7000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미술관 자작나무숲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원종호 관장이 1991년 자작나무 1년생 묘목을 심고 가꾸어 울창한 숲을 이룬 곳입니다.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관장이 직접 찍은 자작나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과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스튜디오 갤러리 겸 카페가 있는데요. 입장 시 받은 엽서를 커피 또는 차로 교환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또 산장처럼 꾸며진 카페에는 50년 동안 수집해온 책과 카메라, 미술 소장품이 있어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조용히 사색하며 힐링하는 정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산책로가 있는데요. 동화 속에 한 장면 같은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문화와 자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미술관 자작나무숲-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두곡5길 186- 문의 : 033-342-6833- 운영시간 :· (4월 넷째 주~11월) 월, 금, 토, 일요일 10:00~18:00 (일몰 시)· (12월~4월 셋째 주) 월, 금, 토, 일요일 11:00~일몰 시* 매주 화, 수, 목요일 휴무- 이용요금 : 성인 2만원 / 3세~18세 1만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이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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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업부, 202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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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뜨거운 여름, 무더위 쉼터에서 시원하게 보내요 아직 6월인데도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를 경험하면서 이번 여름이 걱정되고, 최대한 외출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 뉴스에서도 '때이른폭염', '빨리 찾아온 더위' 라는 키워드와 함께 이번 여름이 얼마나 더운지를 강조하는 기사들이 많이 보인다. 연이은 폭염에 대한 뉴스.(출처=KTV 대한뉴스) 그러던 중, 은평구립도서관을 방문했다가 동네마다 '무더위쉼터'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무더위쉼터는 더운 날씨,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사람들이 방문하기 쉬운 위치에 운영하는 쉼터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내가 살고 있는 은평구의 경우 지금껏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에 국한됐던 무더위쉼터를 은평구립도서관, 롯데몰 은평점 등 판매시설 등까지 확대 지정해 총 206곳을 운영한다고 한다. 장을 보러 자주가는 nc 백화점도 무더위쉼터로 지정돼있었다. 매번 가는 곳인데도 무더위쉼터인지 몰랐는데, 내 주변에 총 206곳의 무더위쉼터가 있다니. 206곳 중 내가 아는 무더위쉼터는 몇 곳 없었다. 내 주변의 무더위쉼터를 좀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오다 발견한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쉼터' 검색 서비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찾을 수 있는쉼터 검색 서비스.(출처=국민재난안전포털)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재난현황지역상황쉼터 카테고리를 들어가면 내 주변의 쉼터를 한번에 찾을 수 있다. 지역을 선택한 후, 이용구분과 시설유형/구분을 선택하면 된다. 이용구분에는 '누구나 이용가능' 과 '회원만 이용가능' 중 선택할 수 있고, 시설 유형/ 구분에서는 '실내'인지 '야외' 인지, 또 '실내'라면 그 중에서도 노인회관, 복지회관, 보건소 등등 다양한 카테고리 중 무엇을 검색할지 선택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누구나 이용가능' 한 코너에서 '실내' 시설을 검색해보았다. 검색 결과.(출처=국민재난안전포털) 검색해보니 위치와 시설, 이용구분 정보 뿐 아니라 이용가능인원까지 기재되어있어 필요에 따라 가깝고 인원이 넉넉한 곳을 방문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해당 주소를 클릭하면 지도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더욱 간편했다. 지도 화면.(출처=국민재난안전포털) PC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의 시설정보무더위쉼터현재위치 또는 지역 선택 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안전디딤돌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 모바일 앱 쉼터 검색 서비스. 20대인 나도 더우면 힘이 빠지고, 어지러울 때가 많은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무더위쉼터가 더욱 더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개하게 된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쉼터' 검색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검색해보니 은평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구도 수십, 수백곳에 달하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더위에 취약한 계층이 아니더라도 폭염에 대비해 미리 집 주변의 무더위 쉼터를 검색해보고 알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무더위쉼터 중에서도 '누구나 이용가능'으로 지정된 곳은 말 그대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니 눈치 보지말고 마음편히 이용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세아 new22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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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판매 무인매장 위생관리 꿀팁 식품판매 무인매장 유형별(무인카페, 무인밀키트, 무인아이스크림) 주요 위생관리 항목을 영상으로 살펴보고 함께해요! 식약처는 식품판매 무인매장을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