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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미 공동개발 ‘태양 코로나그래프’ 10월 발사 준비 완료 한국과 미국이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이하 CODEX, Coronal Diagnostic Experiment)’가 최종 기능 점검을 마치고 오는 10월 스페이스X 팰컨9로 발사해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그래프로, 태양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발사 이후 3~4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 설치와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의 발사 전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재될 CODEX 위치(사진=우주항공청 제공) 공동 연구진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이뤄진 CODEX의 통신 및 제어 기능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0월경 미국 NASA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가 개발한 화물선(Cargo Dragon)에 실려 팰컨 9(Falcon 9)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후 CODEX는 약 3~4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 설치와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그래프’란 태양 표면에 비해 100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corona)를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망원경이다. 태양의 표면인 광구가 상대적으로 매우 밝아 개기일식을 제외하면 지상에서 코로나 관측이 불가능하며, 인공적으로 태양 면을 가려야만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다. 이번에 한미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제한적으로만 관측할 수 있었던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그래프다. 태양에 대해 우리가 아직 잘 모르는 중요한 두 가지 현상은 코로나라는 태양의 바깥층이 어떻게 그렇게 뜨거운지와 태양풍이 어떻게 그렇게 빨라지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먼저 태양의 온도는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나아갈수록 낮아지지만,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에서 수백만 도까지 가열된다. 또한 코로나에서 방출된 초속 수십 킬로미터(㎞)의 태양풍은 태양 근처를 벗어나면서 초속 수백 ㎞로 가속되며 우주 날씨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CODEX를 통해 태양 반경의 세 배에서 열 배에 이르는 영역의 코로나 온도와 속도를 측정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우리가 우주 날씨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천문연은 CODEX의 핵심기술인 편광카메라, 필터휠, 구동 제어기 등 하드웨어와 코로나그래프 비행 및 지상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NASA는 코로나그래프의 광학계와 광기계부, 태양 추적 장치를 개발했으며 국제우주정거장 설치와 운영을 담당한다. 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천문연 김연한 박사는 “CODEX가 성공적으로 코로나를 관측한다면 국내 태양우주환경 연구자들이 더욱 주도적으로 태양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측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이번 최종 점검을 현지에서 수행한 천문연 최성환 박사는 “CODEX는 한국과 NASA의 기술력이 결합해 만들어진 합작품이며 코로나그래프를 개발하면서 확보된 기술들은 우주, 국방, 반도체 산업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NASA 측 연구책임자인 제프리 뉴마크(Jeffrey Newmark) 박사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NASA의 광학계 및 태양 추적장치 기술이 잘 접목된 상생 기술이며 CODEX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경우보다 장기적으로 운영할 유사 관측기기 개발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영빈 우주청 청장은 “CODEX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태양의 코로나 및 태양풍 등 태양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태양 연구와 우주 날씨 예측 분야에서 우주청은 미국 항공우주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양국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우주항공청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055-856-5312), 한국천문연구원(042-865-3214)
- 카드뉴스 오! 물이 고이지 않는 횡단보도 비 오는 날 길을 걷다 물벼락을 맞은 경험 있으신가요? 도로 곳곳의 물고임 현상은 보행 불편과 물튀김 피해를 주는데요. 물고임을 해소할 수 있는 친환경 배수장치를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개발했습니다! 도로 물고임 배수 시설은 물고임이 발생하는 도로변 지하에 중앙 하수관로까지 이어주는 일체형 연결관을 설치해 친환경 투수성 골재로 메우는 방식인데요. 당일 굴착과 시공이 가능해 공사 소요시간도 단축하고 기존 공사비 대비 76%가량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도로 물고임으로 통행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안해 낸 기술! 전국 최초로 물고임 해소 배수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치고 전국 지자체에 장치의 원리와 공법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전국 24개 자치단체에서 도입했습니다. 배수 불량으로 인한 피해도 줄이는 동시에 악취와 벌레 발생 등의 환경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데요. 유입시설 곳곳에 스마트 센서를 설치해 장마 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발품행정으로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 영등포구의 착한 발명품! 이 발명품을 시작으로 환경도 지키고 주민생활도 더욱 편리해지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어떤 발명품을 소개해 드릴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 건강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8월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이 우리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피부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지만, 사실 이 시기에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8월 이달의 건강정보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피부 문제와 그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책브리핑·국가건강정보포털과 함께 여름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보세요. 여름철에 흔한 피부 관련 문제 여름이면 더 흔해지는 피부 문제들과 그 예방법이나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광화상 여름철에 흔히 겪는 피부 문제 중 하나는 일광화상입니다. 일광화상은 태양광선 중 자외선에 피부가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일광화상이 생기면 햇빛을 받은 부위가 붉게 변하고,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립니다. 심한 경우엔 물집이 생깁니다. 전신에 걸친 넓은 부위에 일광화상이 생기면 오한, 발열, 구역질 등 전신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에 주름이 생기게 하고, 색소 침착을 일으키며,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일광화상의 예방 ·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외 활동을 피하거나 줄입니다. · 외출 시 얼굴과 목 등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릅니다. · 피부를 가릴 수 있는 긴 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합니다. 가벼운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냉찜질이나 찬물 샤워 등으로 피부 온도를 떨어뜨려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병원 이용이 어렵다면 피부 진정 작용이 있는 보습제를 바르거나 가까운 약국을 이용하여 가벼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터트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광범위한 부위에 화상을 입었거나 물집이나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 또는 일광화상으로 인해 감염이 생긴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2) 무좀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또 다른 피부 문제는 무좀입니다. 무좀은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특히 발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덥고 습한 환경은 무좀균의 성장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하여 여름에는 무좀이 더 잘 발생합니다. 수영장이나 대중 목욕시설에서 무좀에 걸린 사람에게서 떨어져 나온 각질을 통해 발에서 발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피부가 희게 짓무르며 가려운 지간형, 발바닥이나 발 옆면에 작은 물집들이 생기며, 심하게 가려운 소수포형, 발바닥 전체에 걸쳐 각질이 두꺼워지는 과다각화형이 있습니다. 무좀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퍼져나갈 수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만큼 예방도 중요합니다. 무좀의 예방과 관리 ·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발가락 사이를 완전히 말립니다. · 발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고, 습기가 많은 환경을 피합니다. ·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습니다. ·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는 개인 양말이나 신발을 착용합니다. · 가족 중 무좀에 걸린 사람은 양말이나 발수건을 구분해 사용합니다. 3) 여드름 여드름은 주로 얼굴, 가슴, 등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여드름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깁니다. 피지선은 모발을 감싸고 있는 모낭과 연결되어 있으며, 피지라 불리는 기름 물질을 생성합니다. 정상적으로 피지는 모낭의 열린 부분을 통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만,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피지가 탈락한 세포와 엉겨 모낭의 구멍을 막습니다. 이것이 여드름의 기본 병변인 면포(블랙헤드 또는 화이트헤드)입니다. 면포가 오래되면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데, 염증의 정도에 따라 붉은 여드름(구진), 곪는 여드름, 결절 등이 형성됩니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피지 분비도 늘어나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여드름을 긁거나 짜면 흉터가 더 잘 생기므로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바르는 약, 먹는 약, 외과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여드름의 치료에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의 예방과 관리 ▲ 세안과 샴푸 청결하지 않아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잦은 세안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하루 두 번 저자극성 세안제를 이용하여 따뜻한 물로 얼굴을 씻으면 충분합니다. 규칙적으로 머리를 감고,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면 앞머리를 위로 올리거나 묶어서 이마와 닿지 않게 합니다. ▲화장품 여드름이 있는 피부는 다른 피부 유형보다 피지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분 함량이 적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제는 여드름 피부용을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할 때는 얼굴에 묻지 않게 얼굴을 가리도록 합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피부암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일광욕은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여드름이 있다면 기름기 없는 오일프리(oil-free)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여드름은 음식에 의해 발생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특정 음식을 발견했다면, 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 여드름이 있는 남성이 면도할 때는 전기면도기와 안전 면도칼 중 어느 쪽이 더 편리한지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보아야 합니다. 안전 면도칼을 사용한다면 먼저 비누와 따뜻한 물로 수염을 부드럽게 한 후 면도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꼭 면도해야 할 경우에만, 잘 드는 면도날을 사용해서, 여드름을 건드리지 않도록 가능한 한 부드럽게 면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피부 관리 방법 일상에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자외선 차단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무기물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 주 성분은 산화 아연이나 산화 티타늄입니다.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발랐을 경우 하얗게 돼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도달한 자외선을 화학적 반응으로 흡수하는 합성 유기 화합물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 자연스럽게 발리지만 예민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B와 자외선A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으므로, 용기에 자외선차단지수(SPF)*와 자외선A 차단등급(PA)**이 표시된 제품을 고릅니다. SPF 수치가 크거나 PA등급이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노출 예상 시간, 자외선 강도, 활동 종류 등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외선차단지수(SPF, Sunburn Protection Factor) : 자외선B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 ** 자외선A 차단등급(PA, Protection grade for UVA) : 자외선A를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등급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15분 전에 충분한 양을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바릅니다. 땀이 나거나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 줍니다. 물놀이를 할 때는 내수성 제품 또는 지속내수성 제품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2시간마다 덧바릅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어냅니다. 2) 올바른 세안 세안은 하루에 두 번, 미온수로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 손에 묻은 더러움과 세균을 없앱니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시고, 손바닥에 세안제를 덜어 거품을 풍부하게 냅니다. 피지가 많은 이마와 코부터 부드럽게 문지릅니다. 미지근한 물로 잘 헹구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볍게 누르듯이 하여 물기를 없앱니다. 만약 비누로 세안할 때는 알칼리성 비누 대신 약산성 비누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3) 보습제 사용 얼굴이나 몸을 씻은 후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합니다. 보습제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에 적정한 습도와 부드러운 감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각자의 피부에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보습제를 선택하여 매일 꾸준히 바릅니다. 4) 수분,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갈증이 나지 않도록 하루 동안 물을 꾸준히 마시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합니다. 특히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충분한 수면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의 각 기관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피부 세포의 재생도 이루어집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충분히 잘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수면 습관과 수면 환경을 조절한다면 보다 나은 수면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 일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일어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침실은 조용하고, 어두우며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여 잠이 잘 들도록 합니다. 숙면을 위하여 전자기기는 잠들기 한 시간 전에 사용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자료=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사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도시락 제작·배달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하랑푸드에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하랑푸드에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하랑푸드에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하랑푸드에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 후 들고 이동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행복도시락센터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지하철역 ‘스마트도서관’에서 책 빌리는 방법 지하철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스마트도서관이라고 적힌 무인 기계를 발견하고는 한다. 며칠 전 시청역에서 우연히 서울스마트도서관이라는 글자가 적힌 기계를 또다시 마주했다. 얼마 전에는 양재역에서도 해당 기계를 발견했다. 이렇듯 지하철역 곳곳에 배치돼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 공간인 스마트도서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스마트도서관은 지하철역, 주민센터 등의 공공장소에 설치된 신개념 도서관이다. 무인 도서 대출 및 반납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책을 빌릴 수 있어 생활밀착형 독서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장애인, 원거리 지역주민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편한 독서 생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지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당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했으며, 2023년에는 전국에 150곳을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계속발전 중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도서를 예약하는 기능이 생겼다. 원하는 도서를 예약하면 소관 공공도서관이 해당 도서를 스마트도서관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서울스마트도서관은 시청역 2번 출구 방향에 있다. 스마트도서관 사용법도 영상으로 안내한다.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공도서관 이용증이 필요하다. 서울스마트도서관의 경우 서울도서관 회원증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회원증이나 회원 번호만으로도 인증이 가능하니, 누리집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도서관에 따라 이용 대상이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소관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하자. 서울스마트도서관은 서울도서관 근처의 시청역 2번 출구 방향에 자리 잡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 상세 정보 안내 화면. 도서 대출을 위해서는 회원 인증을 해야 한다. 스마트 도서관 옆에 이용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영상도 함께 틀어져 있어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도서를 먼저 선택한다. 분야별 도서를 검색해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책 종류가 다양했다. 도서 정보를 확인 후 책바구니를 클릭하면 도서 선택이 끝난다. 이후 회원증 인식부에 회원증을 인식한다. 모바일 회원증과 회원 번호로도 인증이 가능하다. 이후 도서 확인 후 확인버튼을 클릭하면 책 투입구에서 책이 나온다. 도서를 반납하는 모습. 반납 이후 도서에 별점을 평가할 수 있다. 반납 방법 역시 간단하다. 먼저 반납버튼을 클릭한 후 반납할 도서를 도서인식부에 접촉한다. 이후 도서 투입구에 책을 넣어주고 반납처리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도서의 별점을 평가할 수도 있다. 서울스마트도서관 사진.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하며 도서관을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알맞은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동 중에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를 빌릴 수 있다는 점, 다양한 도서가 기계에 구비되어 있다는 점 등이 큰 강점으로 다가왔다. 또한 책이 매우 깨끗하게 관리돼 있어, 기분 좋게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싶은데 도서관에 갈 시간이 없다면 앞으로 지하철역에서 편리하게 책을 대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진서 jinseoseo210@naver.com
- 영상 성장 슈퍼스타 대한민국?! WB 세계 경제 리포트 월드뱅크에서 나온 2024 세계 경제보고서에 대한민국이 모범사례로 실렸다? 세계 최빈국에서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 중진국 함정을 극복한 대표 사례로 소개! 대한민국은 성장 슈퍼스타개발도상국 정책입안자의 필독서 1번! 대한민국 경제사를 살펴보시죠~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미래를 향한 투자와 기술도입, 혁신을 계속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역동성을 함께 기대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