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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입영대상 카투사(KATUSA) 공개선발

2024.09.03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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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김종철)은 9월 3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자체평가위원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에 입영할 카투사 1,87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 모집 분야 지원 기회 확대 등 병역의무자의 편익 향상을 위하여 선발 시기를 기존 11월에서 9월로 2개월 앞당겼다.
 
이날 공개선발은 외부 전산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고, 지원자 등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이 추첨한 난수초기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뒤, 입영월별로 자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총 12,715명이 지원하여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2025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월별 지원 경쟁률 ]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선발
(계획)
1,870 170 - 170 170 170 170 170 170 170 170 170 170
지원
인원
12,715 1,593 - 1,418 1,284 1,185 1,132 1,138 1,109 1,021 953 941 941
경쟁률 6.8:1 9.4:1 - 8.3:1 7.6:1 7.0:1 6.7:1 6.7:1 6.5:1 6.0:1 5.6:1 5.5:1 5.5:1
 
선발 결과는 오늘(3일) 오후 5시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되며, 합격자에게는 알림톡(SMS)으로 개별 안내하는 한편 전자우편(E-Mail)으로 입영통지서가 발송된다.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로 입영하여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KTA)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주한 미군 주요 부대에 배치되어 복무하게 된다.
 
김종철 병무청장은“카투사는 지원자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공개 선발함으로써 선발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병무청은 공정한 병역이행 체계를 확립하고, 모든 국민이 자랑스럽게 병역을 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병무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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