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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인공지능 기술 이점이 위협보다 크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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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정책 바로보기] 폭염 속 방치된 동물보호소? 사실은 최유경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자체 동물보호소가 폭염에 그대로 방치 돼 있다는 언론보도 내용, 팩트체크 해보고요. 이어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규제들 QA로 풀어봅니다. 마지막으로는 올여름 전기료 아끼는 요령 살펴봅니다. 1. 폭염 속 방치된 동물보호소? 사실은 폭염에 지치는 건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사진입니다. 햇빛 가리개와 컨테이너가 설치돼 있죠. 동물들이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조치를 취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기록적인 폭염에 여전히 보호동물 관리가 부실하다, 방치돼있다, 이런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첫 소식, 이 내용 따져보죠. 일부 언론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여름철 유기동물 관리 상태가 열악해서 보호는커녕 버려진 동물들의 죽음을 부추기고 있다는 건데요. 정말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의 안전 사각지대가 여전한 건 아닌지 우려가 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내용 짚어봅니다. 먼저, 농식품부는 해마다 230곳에 달하는 전국 지자체 동물보호센터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보호동물에 대한 관리부실 문제가 제기되면서 긴급 시정조치를 완료한 바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회가 참여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입니다. 이를 통해 그간 현장에서 나타났던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사진, 정부가 그간 현장점검을 통해 개선한 실제 시설 모습입니다. 혹서기 동물 폐사 우려가 커지는 만큼, 정부는 오늘부터 2주간 지자체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종합해보면 정부가 혹서기 보호동물 관리를 방치하고 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폐사 방지 대책을 꼼꼼히 살필 필요는 있겠습니다. 2. 반려견이 물건? 몰랐던 사실들 동물과 관련한 팩트체크, 이어가 봅니다. 우리나라가 반려 가구 1천500만 시대라고 하죠. 중국에서는 반려동물 수가 영유아 수를 올해 처음으로 넘어설 거란 외신의 관측도 나왔습니다. 0~4세 인구와 반려동물 수가 5천800만으로 맞먹는 수준이라는데요. 그런데 이 반려동물이 물건이라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요? 현행 민법 98조에 따르면, 동물은 유체물에 해당 돼, 물건과 같이 취급됩니다. 따라서 만일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다면, 그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폐기물보호법에 따라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도록 돼 있는데요. 혹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정부가 허가한 장묘시설을 이용해야 합니다. 때문에, 그밖에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한다면 불법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식당에 동물을 데리고 가는 건 될까요? 이 역시 불법인데요.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고객이 동물과 같이 음식물을 먹을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반려가구가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내년 말 관련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서 봅니다. 미국과 호주같은 동물권 선진국의 경우에는 재난 시 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대피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어떨까요?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주인은 동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돼 있는데요. 다만 동물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시설은 사실상 없습니다. 행안부 지침에 따르면, 안내견과 같은 봉사용 동물 이외의 반려동물은 대피소에 들여보낼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한편 다음달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인데요.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로 등록해야 합니다. 3. 최대전력 또 경신···전기료 폭탄 피하려면 마지막 소식, 전기료 절약하는 법 살펴봅니다. 오늘이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지만, 여전한 무더위에 연일 전력수요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껐다 켜야 할지, 계속 켜둬야 할지 고민되시죠. 제품이 신형이냐 구형이냐에 따라 효율적인 사용법이 다릅니다. 에어컨이 2011년 이후 만들어진 신형 제품은 인버터형일 가능성이 큰데요. 인버터형의 경우, 2시간 간격으로 껐다 켜는 것보다 12시간 동안 계속 켜두는 게 에너지 절감에 더 도움이 됩니다. 반면 2010년 이전에 제작된 정속형 에어컨은 계속 틀어두기 보다는 2시간 간격으로 틀고 끄는 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 에어컨 설정 온도를 1도만 높여도 월 2천130원 가량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가정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데요. 샤워 시간을 1분만 줄여도 월 1천300원 정도 절약할 수 있고요. 에너지효율이 1등급인 제품을 쓰면 5천600원 가량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 샤워 중에 수도꼭지를 잠그기만 해도 월 4천 원이 절약됩니다. 한전에서 운영하는 에너지 절감 혜택 제도도 있죠. 한전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하면, 예년보다 전기 사용량이 적을 경우 킬로와트시 당 최대 100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컷 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 [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 2024년 첫 삼일열말라리아 원충 감염 매개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24.8.7.) 위험지역 주민과 방문자는 매개모기 물림에 주의해 주시고, 증상발현 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신속 진단 받으시기 바랍니다. ■ 말라리아 예방수칙 Ⅴ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 자제(일몰 직후~일출 직전) Ⅴ 밝은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Ⅴ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Ⅴ 기피제·살충제 사용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군 복무 후 의심 증상(오한, 고열,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하며 두통, 구토, 설사 등 동반)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주세요. ☞QA로 알아보는 말라리아
- 건강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8월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이 우리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피부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지만, 사실 이 시기에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8월 이달의 건강정보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피부 문제와 그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책브리핑·국가건강정보포털과 함께 여름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보세요. 여름철에 흔한 피부 관련 문제 여름이면 더 흔해지는 피부 문제들과 그 예방법이나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광화상 여름철에 흔히 겪는 피부 문제 중 하나는 일광화상입니다. 일광화상은 태양광선 중 자외선에 피부가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일광화상이 생기면 햇빛을 받은 부위가 붉게 변하고,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립니다. 심한 경우엔 물집이 생깁니다. 전신에 걸친 넓은 부위에 일광화상이 생기면 오한, 발열, 구역질 등 전신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에 주름이 생기게 하고, 색소 침착을 일으키며,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일광화상의 예방 ·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외 활동을 피하거나 줄입니다. · 외출 시 얼굴과 목 등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릅니다. · 피부를 가릴 수 있는 긴 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합니다. 가벼운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냉찜질이나 찬물 샤워 등으로 피부 온도를 떨어뜨려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병원 이용이 어렵다면 피부 진정 작용이 있는 보습제를 바르거나 가까운 약국을 이용하여 가벼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터트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광범위한 부위에 화상을 입었거나 물집이나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 또는 일광화상으로 인해 감염이 생긴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2) 무좀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또 다른 피부 문제는 무좀입니다. 무좀은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특히 발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덥고 습한 환경은 무좀균의 성장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하여 여름에는 무좀이 더 잘 발생합니다. 수영장이나 대중 목욕시설에서 무좀에 걸린 사람에게서 떨어져 나온 각질을 통해 발에서 발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피부가 희게 짓무르며 가려운 지간형, 발바닥이나 발 옆면에 작은 물집들이 생기며, 심하게 가려운 소수포형, 발바닥 전체에 걸쳐 각질이 두꺼워지는 과다각화형이 있습니다. 무좀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퍼져나갈 수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만큼 예방도 중요합니다. 무좀의 예방과 관리 ·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발가락 사이를 완전히 말립니다. · 발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고, 습기가 많은 환경을 피합니다. ·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습니다. ·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는 개인 양말이나 신발을 착용합니다. · 가족 중 무좀에 걸린 사람은 양말이나 발수건을 구분해 사용합니다. 3) 여드름 여드름은 주로 얼굴, 가슴, 등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여드름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깁니다. 피지선은 모발을 감싸고 있는 모낭과 연결되어 있으며, 피지라 불리는 기름 물질을 생성합니다. 정상적으로 피지는 모낭의 열린 부분을 통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만,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피지가 탈락한 세포와 엉겨 모낭의 구멍을 막습니다. 이것이 여드름의 기본 병변인 면포(블랙헤드 또는 화이트헤드)입니다. 면포가 오래되면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데, 염증의 정도에 따라 붉은 여드름(구진), 곪는 여드름, 결절 등이 형성됩니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피지 분비도 늘어나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여드름을 긁거나 짜면 흉터가 더 잘 생기므로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바르는 약, 먹는 약, 외과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여드름의 치료에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의 예방과 관리 ▲ 세안과 샴푸 청결하지 않아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잦은 세안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하루 두 번 저자극성 세안제를 이용하여 따뜻한 물로 얼굴을 씻으면 충분합니다. 규칙적으로 머리를 감고,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면 앞머리를 위로 올리거나 묶어서 이마와 닿지 않게 합니다. ▲화장품 여드름이 있는 피부는 다른 피부 유형보다 피지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분 함량이 적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제는 여드름 피부용을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할 때는 얼굴에 묻지 않게 얼굴을 가리도록 합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피부암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일광욕은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여드름이 있다면 기름기 없는 오일프리(oil-free)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여드름은 음식에 의해 발생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특정 음식을 발견했다면, 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 여드름이 있는 남성이 면도할 때는 전기면도기와 안전 면도칼 중 어느 쪽이 더 편리한지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보아야 합니다. 안전 면도칼을 사용한다면 먼저 비누와 따뜻한 물로 수염을 부드럽게 한 후 면도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꼭 면도해야 할 경우에만, 잘 드는 면도날을 사용해서, 여드름을 건드리지 않도록 가능한 한 부드럽게 면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피부 관리 방법 일상에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자외선 차단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무기물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 주 성분은 산화 아연이나 산화 티타늄입니다.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발랐을 경우 하얗게 돼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도달한 자외선을 화학적 반응으로 흡수하는 합성 유기 화합물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 자연스럽게 발리지만 예민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B와 자외선A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으므로, 용기에 자외선차단지수(SPF)*와 자외선A 차단등급(PA)**이 표시된 제품을 고릅니다. SPF 수치가 크거나 PA등급이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노출 예상 시간, 자외선 강도, 활동 종류 등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외선차단지수(SPF, Sunburn Protection Factor) : 자외선B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 ** 자외선A 차단등급(PA, Protection grade for UVA) : 자외선A를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등급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15분 전에 충분한 양을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바릅니다. 땀이 나거나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 줍니다. 물놀이를 할 때는 내수성 제품 또는 지속내수성 제품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2시간마다 덧바릅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어냅니다. 2) 올바른 세안 세안은 하루에 두 번, 미온수로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 손에 묻은 더러움과 세균을 없앱니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시고, 손바닥에 세안제를 덜어 거품을 풍부하게 냅니다. 피지가 많은 이마와 코부터 부드럽게 문지릅니다. 미지근한 물로 잘 헹구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볍게 누르듯이 하여 물기를 없앱니다. 만약 비누로 세안할 때는 알칼리성 비누 대신 약산성 비누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3) 보습제 사용 얼굴이나 몸을 씻은 후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합니다. 보습제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에 적정한 습도와 부드러운 감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각자의 피부에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보습제를 선택하여 매일 꾸준히 바릅니다. 4) 수분,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갈증이 나지 않도록 하루 동안 물을 꾸준히 마시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합니다. 특히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충분한 수면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의 각 기관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피부 세포의 재생도 이루어집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충분히 잘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수면 습관과 수면 환경을 조절한다면 보다 나은 수면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 일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일어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침실은 조용하고, 어두우며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여 잠이 잘 들도록 합니다. 숙면을 위하여 전자기기는 잠들기 한 시간 전에 사용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자료=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사진 제34회 국무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무더운 여름, 자연휴양림에서 ‘숲 해설’ 들으며 힐링하세요~ 여름 휴가를 맞아 성주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려고 알아보던 중, 전국 곳곳의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사가 숲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탐방로 등을 안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매일 두 번의 숲해설이 진행되고 있었다. 숲해설 운영 안내 현수막. 자연휴양림에 가도 단순히 공기 좋다, 풍경 좋다정도로 끝나던 감상이 아쉬웠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더 깊이 이해하고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직접 신청해 다녀오게 되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도 여유가 있다면 바로 신청이 가능했다. 예약 시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 성주산 자연휴양림. 숲해설 프로그램은 꽃, 나무, 열매, 단풍, 초화류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숲해설사님과 함께 탐방로 등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숲해설사님이 직접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소개해주시고, 그들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특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들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로웠다. 인터넷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생생한 정보를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오래오래 기억에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 편백나무 숲.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종은 매우 다양했는데 각 수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욱 색다르게 느껴졌다. 피톤치드가 나오는 시간까지 설명해주실 정도로 평소 알 수 없었던,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특정 시간대에 숲을 산책하면 피톤치드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어 건강에도 좋다니, 앞으로 더 자주 자연휴양림을 찾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숲해설 프로그램을 듣고 나니 집 주변의 식물이나 나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엔 무심코 지나치던 식물, 나무의 이름과 특징이 궁금하기도 하고, 휴양림에서 봤던 수종은 괜히 반가운 마음도 들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이 하나 더해진 기분이었다. 숲 풍경. 전국 곳곳의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는데,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휴양림마다 운영시간이나 신청 방법은 상이할 수 있으니, 주변 휴양림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누리집에서 정보를 얻기를 추천한다. 여름휴가를 맞아 선선한 나무 아래서 여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까지도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으니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교육적인 시간이 될 것 같아 가족 여행객에도 추천하고 싶다. 이번 여름, 휴가를 맞아 자연휴양림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힐링과 함께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알찬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세아 new22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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