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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배우자행사 공연 프로그램 소개

2012.03.23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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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57호  배포일시 : 2012.3.23(금)
문 의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취재지원과장 조재철 (☎721-9661)

  제목: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배우자행사 공연 프로그램 소개
                          “젊은 한류의 세계적 확산”

1.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계기에 방한하는 17명의 정상 배우자들을 위해 김윤옥 여사는 3.26(월)~3.27(화) 양일간에 걸쳐 정상들과는 별도 일정으로 배우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ㅇ 금번 회의 계기에는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스위스, 싱가포르, 이태리,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칠레, 터키, 필리핀, 국제연합, 유럽연합 등 총 17명의 영부인들이 방한예정

2. 정상 배우자들은 회의 첫 날인 3.26(월)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유구한 역사를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인 국립중앙박물관에 모여서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 유물을 관람할 기회를 가지고, 최근 클래식 음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의 공연을 감상하게 된다.

   ㅇ 클래식 공연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조성진은 2011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한 바 있고, 조성진과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은 2006년 하노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

      - 공연은 조성진의 “쇼팽, 녹턴 20번 C# 단조” 독주에 이어, 김수연의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라르고” 독주, 마지막으로 조성진과 김수연이 협연할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A 단조”로 구성

3. 회의 둘째 날인 3.27(화)에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모여 오찬을 가진 후 영빈관으로 이동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복 퍼포먼스 ‘왕비의 아침’을 감상하는 한편, 최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는 우리 한류스타들의 K-pop 공연을 통해 한류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ㅇ ‘왕비의 아침’은 발레리나 김주원이 왕과의 가례식 아침, 여인의 설레임과 국모가 되는 각오를 표현하고, 16겹 가례복을 입는 과정을 담은 한복 퍼포먼스

   ㅇ K-pop 공연은 최근 월드투어를 통해 해외에서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로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인 JYJ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발라드 가수인 성시경의 노래로 구성

      - JYJ는 “Be My Girl” 등 2곡, 성시경은 “처음” 등 2곡을 부를 예정 

4. 금번 배우자행사는 1박2일의 비교적 짧은 일정을 감안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 클래식과 대중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한류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K-Pop과 탁월한 젊은 예술가들을 소개하자는 김윤옥여사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다.

  -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에서 모인 정상 배우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향후 우리나라의 한류가 세계 전역으로 광범위하고 심층적으로 확산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방한 배우자 명단  //끝//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이 자료는 외교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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