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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감사캠페인

2024.07.22 김진수 제대군인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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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장 김진수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사항은 금년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진행 상황과 연관 추진 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복근무자라 하면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소임을 완수하는 제복근무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국민 정서에서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것이 약간의 비하하는 거라든가 또는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이 일부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아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 의욕이 상실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 정서, 비하, 달갑지 않은 시선 이런 것들을 감사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이것이 곧 국민 통합과 더 나은 미래로 출발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방향 설정을 가만히 생각하니까 올림픽도 있고, 또한 제복근무자는 늘 오른쪽 어깨에 태극기를 달고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는 그런 근무자들입니다.

그래서 올해 콘셉트를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그런 콘셉트로 지금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반응들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자, 국민과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하자, 제복근무자 감사 행사로 사기를 많이 높이자.' 하는 쪽으로 지금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것은 동시에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배우 안보현을 명예제복근무자로 임명해서 지금 각종 방송에서 제복근무자 감사에 대한 많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복근무자가 직접 출연하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시리즈 영상을 4편을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TV, 유튜브, KTX, 아파트 디지털로 이용해서 전국에 송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과 참여하는 행사, 함께 참여하는 행사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 인사법을 지금 SNS를 통해서 응원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 대표적인 제스처는 오른쪽 어깨에 태극기를 달고 있기 때문에 두 번 두드리고, 특히 스크린 표시를 하고 '원더풀' 또는 '최고야.'라는 이런 모션을 해서 지금 챌린지를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어린이 체험으로 유명한 키자니아와 함께 키자니아에서 제복근무자 응원 네 컷 부스를 운영해서 지금 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금년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게임 그런 건데, 그래서 거기서 부스 박스를 운영해서 젊은 세대들 위해서 제복근무자를 홍보하고요.

또한, 연말에는 제복근무자 감사 마라톤 대회를 서울 조정경기장에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제복근무자 감사 행사로 사기 진작을 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0월 둘째 주는 법적으로 제대군인 주간입니다. 과거에는 실내 넓은 공간에 했지만 지금은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에서 밀착형으로,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행사를 했고요.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을 연말에 290여 명을 다 모이게 해서 격려도 하고 시상식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 모습은 제복근무자 헌신에 대한 존중 및 감사문화가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확산돼서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실현되는 것을 최종 모습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곧 된다면 더 나은 대한민국, 통합과 미래를 위해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브리핑한 이유는 보훈부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것이 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자님들께서 조언 주시고 또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시면 앞으로 행사 과정에서도 많이 확장시켜서 더 알찬, 성숙도가 높은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배포된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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