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야간에는 안전상 우려가 있어 당분간 주간에만 개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전면 개방에도 불꺼진 친수공원···왜?
ㅇ 북항 1단계 구역 친수공원 관리권 이관 더디게 진행, 반쪽개방에 머물러 있다는 내용
[해수부 설명]
□ 해양수산부·부산항만공사는 ‘22.10월부터 관계기관과 공원시설 이관 협의를 하였으며, ’23.3월 시설물이 준공되고 국제박람회기구(BIE) 부산 현지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준비된 국가’, ‘준비된 도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설물 이관 전에 공원시설을 전면 개방(‘23.4.3~)한 바 있습니다.
ㅇ 공원시설을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 야간개방 시 안전사고, 시설물 운영 및 관리 대응체계 부족 등에 문제가 있어 당분간 주간에만 개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해양수산부·부산항만공사에서는 공원관리 주체가 결정(’23.2)됨에 따라 관리청(중구/동구)과 이관 협의중에 있으며, ‘23.4.3일 구성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이관 보완사항 논의 및 신속한 조치로 공원시설이 시민에게 조기에 주·야간 전면 개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부산시, 중구청, 동구청, 부산항만공사
문의 : 해양수산부 항만국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051-604-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