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신규채용자 | 재직근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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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채움공제 |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 | 내일채움공제 |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 |
가입대상 |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 *취업 후 3개월 이내에 가입(2020년 참여자부터 취업 수 6개월 이내 가입) |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근로자 | 중소(중견)기업 재직근로자 |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만 15~34세 이하) |
시행 | 2016.7 | 2021.10.18 | 2014.8.21 | 2018.6.1~2022.12.31(5년 한시) |
가입기간 | 2년 | 3년 | 5~10년 | 5년 |
납입비율 | 청년:기업:정부 1:1:2 | 만기 근로자 : 기업 1:1 | 핵심인력:기업 1:2(이상) | 청년:기업:정부 1:1.7:1.5 |
적립금액 | 청년 매월 12만 5000원(총 300만원 적립) 기업 장기근속 기여금(총 300만원 지원) 정부 취업지원금(총 600만원 지원) 총 1200만원+복리 | 청년 매월 14만원(총 504만원 적립) 기업 매월 14만원 (총 504만원) 총 1008만원+복리 | 핵심인력과 기업이 1:2 비율로 월 34마원 이상 납부 2000만원 이상+복리 | 천년근로자 최소 월 12만원(5년, 총 720만원) 기업 최소 월 20만원(5년, 총 1200만원) 정부 30만원(3년, 총 1080만원) 3000만원 이상+복리 *청년근로자와 기업은 5년, 정부는 3년간 적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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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최종수정일 : 2022.01.13
이 자료는 2018년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운영한 백과사전형 정책 설명 콘텐츠입니다.
최종수정일 이후 변경된 내용은 관련기관이나 최신 정책뉴스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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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채움공제'란?
중소·중견기업 핵심 인력과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지원을 통해 근로자는 기업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성 공제 제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구인·이직문제를 해결하고 핵심인력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2014년 8월부터 ‘내일채움공제’사업을 시작했다.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와 근로자(핵심인력)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에 복리이자를 더해 5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2016년 7월 청년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2년형)’로 확대됐다. 2018년 6월에는 ‘청년 내일채움공제(3년형)’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신설됐다.
2020년 10월 21일부터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 시행에 따라 의료기관을 개설한 의료법인 및 비영리법인도 가입대상에 추가됐으며, 2021년 6월부터 부동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도 내일채움공제 가입이 가능해졌다.
▲ 처음 도입된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가 핵심인력으로 지정한 재직근로자(연령제한 없음)가 사업주와 1:2이상 비율로 매월 34만원 이상을 5년동안 납입해 5년간 2000만원 이상의 적립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핵심인력은 납입금 대비 3배 이상을 만기에 수령하며 기업 납입금에 대한 근로소득세 50% 상당을 세액공제 받는다. 사업주는 납입금에 대해 손금(법인기업) 또는 필요경비(개인기업) 인정과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25%를 받는다.
▲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만15~34세 이하)가 대상이다. 청년근로자는 5년 동안 최소 월 12만원, 사업주는 월 20만원을 적립하고, 정부가 적립기간 첫 3년간 1,080만원을 공동 적립하는 방식이다.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000만원 이상(+연복리)을 마련하게 된다. 청년은 기업납입분에 대한 근로소득세 50%를 감면받는다. 사업주는 기업 납입분 전액 손금산입 및 세액공제 25%를 받는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고용과 핵심인력 유입을 위한 청년 일자리대책(’18.3)의 한시사업(~’21.12)으로 신설되어 2021년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중소기업의 인력애로 완화를 위해 일몰 기한을 1년 연장했다. 2022년까지 2만 명을 추가 지원하며, 2022년 1월 3일부터 신청과 가입을 할 수 있다.
▲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신규채용자(만15~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를 대상으로 2년 동안 근로자:사업주:정부가 약 1:1:2으로 적립금을 납입하는 방식이다.(사업주 부담금은 기업규모에 따라 정부에서 차등 지원) 2년 만기(1,200만 원+연복리) 또는 3년 만기(3000만원+연복리)에 근로자는 본인 납입액의 4배 상당 금액을 수령한다.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정규직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 중소기업 : 3년 평균매출액 1,500억 원 이하(업종별 규모기준과 상한기준 상이), 자산총액 5,000억 원 미만
* 중견기업 : 중소기업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지 않은 기업
* 공제 : 받거나 주어야 할 몫에서 일정 금액을 빼 공동으로 재산을 준비하는 제도
▲ 2021년 10월부터 시작된 ‘연계형 내일채움공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월 14만 원씩 적립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3년 만기 시 1,008만 원을 마련하게 된다.
참고자료
[누리집] 내일채움공제 [블로그] 포용국가 사회정책, 중소기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2019.02.20. / 중소벤처기업부) [영상] 청년 목돈 마련의 길! 내일채움공제 (2019.02.26.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내일채움공제’ 중소 법인병원 근로자도 가입 가능 (2021.05.17.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부동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도 내일채움공제 가입과 주거 지원이 가능해 진다 (2021.06.01.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 대상 연계형 내일채움공제 출시 (2021.10.18.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보도자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일몰기한 1년 연장 및 신규 2만명 추가지원 (2021.12.27. / 중소벤처기업부)
2. 재직자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1) (일반)내일채움공제 ☞자세히
• 가입대상 : 직무기여도가 높아 사업주가 장기재직이 필요하다고 지정한 재직자(모든 재직자 대상) • 가입기간 : 5년(최초가입시), 3~5년(재가입시 선택가능) • 적립금액 : 핵심인력과 중소기업이 1:2(이상)의 비율로 납부(정부지원금 없음) • 만기 시 공제금 : 2,000만 원 이상+복리이자 (근로자, 사업주가 1:2비율로 매월 34만원 이상 납입×5년=2,000만 원 이상+연복리) • 세제혜택 - 사업주 : 납입금에 대하여 손금(비용) 인정 및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 재직자 : 5년 만기 공제금 수령 시 기업납입금에 대한 근로소득세의 50%(중견기업 30%) 상당 감면
참고자료
[웹툰] 연애말고 중기! 내일채움공제 편(2014.08.21./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우리 회사인재 지키는 내일채움공제(2015.08.14./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직원과 회사가 함게 커가는 이야기(2015.06.22./중소벤처기업부)
2)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자세히
사업주·청년근로자·정부가 적립한 공제금을 5년 만기 시 청년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한다. 중소(중견)기업 재직근로자의 장기재직 촉진을 위해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고 있으나,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로 청년이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고, 잦은 이직 등으로 기업은 여전히 인력난을 겪고 있어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별도로 도입됐다.
• 가입대상 :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만15~34세 이하) - 군필자의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해 적용하되 최고 만 39세로 한정 - 단, 최대주주 및 최대 출자자(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를 의미), 배우자, 직계비속, 형제·자매는 신청대상에서 제외 - 정부 및 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지원 사업에 참여중인 자 또는 참여한 자는 제외(청년내일채움공제,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연금·청년 마이스터 통장 등) -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되나 고용보험 강제적용 대상인 거주(F-2), 영주(F-5), 결혼이민자(F-6)는 신청 가능 - 세법에 따라 사업자등록을 했거나 타 기업 대표자를 겸직하고 있을 경우, 신청대상에서 제외
• 가입기간 : 5년 만기 후 청년근로자가 전액 수령(청년근로자와 기업은 5년, 정부는 3년간 적립)
• 가입금액 : 청년근로자 최소 월 12만원(5년) + 기업 최소 월 20만원(5년) + 정부 30만원(3년, 총 1,080만 원) * 정부지원금은 청년근로자와 기업이 공제부금을 정상 납입 시에만 정부가 처음 1개월 적립 후, 6개월 단위로 7회에 걸쳐 적립(1월, 6월 : 120만 원 / 12개월, 18개월 : 150만 원 / 24개월, 30개월, 36개월 : 180만 원=총 1,080만원) - 납입금 상한액은 없음 - 계약금액의 증액 또는 감액은 최초 가입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가능 - 청년근로자 월 12만 원, 기업 월 20만 원은 최소 가입 금액으로 그 이하로는 감액 불가(단 선납가능) - 청년근로자 또는 기업의 공제부금이 연속 6개월 이상 미납시 해지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미납이 없어야 회차별로 적립됨
• 세제혜택 - 기업 납입금 전액 손금(비용)으로 인정되며, 추가로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당해년도 발생액의 25% 또는 직전년도 대비 증가액의 50%, 중견기업은 제외) - 청년근로자가 만기공제금 수령 시 중소기업 납입금에 대해 부과되는 근로소득세의 50% 감면(중견기업은 30%), 25개월 이상 가입유지시 상해보험 가입, 전용 복지몰 할인 제공 ※ 2021년에서 1년 연장되어 2022년까지 가입 가능
참고자료
[인포그래픽] 사장님 여기보세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FAQ (2018.10.15. / 중소벤처기업부)
[포스트]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목돈마련 기회 놓치지 마세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2018.11.27. / 대한민국 정부)
[블로그]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친절한 중기씨'에서 만나세요 (2019.02.26.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일몰기한 1년 연장 및 신규 2만명 추가지원(2021.12.27. / 중소벤처기업부)
3)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 ☞자세히
2021년 10월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일반 내일채움공제를 연결하기 위해 도입한 일종의 징검다리형 공제상품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이후에도 중소기업 현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를 추가 지원하여 장기 재직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이다.
• 가입대상 :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 - 만기일 기준 6개월 이내 신청
• 가입기간 : 3년(36개월, 기간 변경 및 연장 불가)
• 가입금액 : 기업과 핵심인력이 각각 14만 원씩 공동 납부(1:1비율, 정액적립) - 3년간 1,008만 원(월14만 원×2×36개월) + 복리이자
• 가입혜택 : 기존과 동일 * (기업) 손비인정+인력개발비 세액공제 (25%) ** (근로자) 만기공제금 중 기업기여금 소득세 감면 50%감면
(단, 근로자 소득세 감면은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금 예치시에만 적용)
(단, 근로자 소득세 감면은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금 예치시에만 적용)
참고자료
3. 신규채용자를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1) 청년내일채움공제 ☞자세히
2016년 7월부터 고용부에서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독려하기 위해 도입한 공제사업이다.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은 목돈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은 고용한 근로자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우수인력으로 성장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이다.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해 2년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공제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
<청년>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신규 채용 청년으로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취업 후 6개월 이내에 가입절차를 마쳐야 한다. - 군필자의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해 적용하되 최고 만 39세로 한정 * 고용보험 이력
·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는 생애 최초 취업자
·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
· 3개월 이하 단기 가입은 기간 산정 시 제외
- 월 300만 원 초과 임금을 받는 경우에는 가입 불가 (가입 전) 기본급, 각종 제수당, 월 평균 상여금과 고정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포함 (가입 후) 기본급, 각종 제수당, 월 평균 상여금과 고정 및 변동 지급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및 기타 고정·변동 성과급을 모두 포함 * 급여 요건은 정규직 입사일(전환일)로부터 1년간 요건 유지하여야 하며, 정규직 입사일(전환일)로부터 1년간 지급총액이 3,600만 원 초과 시 청약철회 - 주 30시간 이상 근무해야 한다. 고졸가입자가 대학에 진학했을 경우 가입 유지 가능하지만 근로자 신분을 유지해야 하고 임금을 정상적으로 수령하고 있어야 한다. 중소기업 유급휴가훈련 기간도 근로 상태로 보고 가입유지 가능하다.
<기업> -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중소기업(소비향락업등 일부 업종 제외) - 단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지식서비스산업, 문화콘텐츠산업 등은 1인 이상~5인 미만 참여 가능
※ 공제가입 제한 기업 : 2021년부터 노동관계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기업 - 청년공제 사업 개시일 이전 1년 이내 임금 체불로 3회 이상 근로감독관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기업(2021년은 2019.12.01.~2020.11.30. 사이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기업 해당) - 법 위반 기업은 워크넷에서 참여 신청이 되지 않음 - 고용보험료가 체납 중인 기업은 참여 불가능(체납 기업은 선발 당일까지 운영기관에 완납증명서 제출, 가입 이후에도 고용보험료 6개월 이상 체납 시 중도 해지)
지원내용
(출처=고용노동부-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
2년 만기 후 중소벤처기업부의 내일채움공제(3~5년)로 재가입 또는 연장가입이 가능해 최대 8년 동안 장기적인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단,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로 재가입은 불허)
※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지원인원은 전체 12만 명이다.(본예산 10만 명, 추경 2만 명)
참고자료
[보도자료] 중소기업 취업청년이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세요! (2019.01.08. / 고용노동부)
[블로그] 2019 청년내일채움공제 개정사항 총정리! (2019.01.14. / 청년정책)
[블로그] 청년내일채움공제 자격 및 신청방법 알아보기 (2019.04.09. / 기획재정부)
[블로그] 취업을 앞두고 있다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정책! 청년내일채움공제 (2019.06.25. / 청년정책)
[교육동영상]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초기자용 (2019.04.16. / 고용노동부)
[교육동영상]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예정자용 (2019.04.16.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2020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시작합니다! (2020.01.02. / 고용노동부)
4. 신청방법
(일반)내일채움공제
• 온라인신청-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에서 청약 신청- 구비서류 : 공제계약 청약서,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공인인증서
• 방문신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 본부 지역본부 안내-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전국 지점- 구비서류· (핵심인력) 공제계약 청약서, 4대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 확인서, 신분증· (기업) 공제계약 청약서, 사업자 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법인), 국세납세증명서
• 상담전화 : 1588-6259 *평일 09~18시 (점심시간 12시~13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 온라인신청 -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에서 청약 신청
• 방문신청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 본부 지역본부 안내 -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전국 지점 - 구비서류 · (청년) 가족관계증명서, 4대 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 확인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병적증명서(군필자) · (기업) 사업자등록증, 국세납세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법인), 주주명부(법인)
• 상담전화 : 1588-6259 *평일 09~18시 (점심시간 12시~13시)
청년내일채움공제
• (가입 신청) 청년공제 누리집(www.work.go.kr/youngtomorrow)에 참여신청 → 심사·선발 → 청약 가입신청(www.sbcplan.or.kr) * 반드시 정규직 취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청약 가입신청이 완료되어야 함 • 상담전화 : 1350(3번-8번) *평일 09~18시 (점심시간 12시~13시)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
• 신청 : 내일채움공제 누리집(www.sbcplan.or.kr)에서 청약 신청 • 상담전화 : 1588-6259 *평일 09~18시 (점심시간 12시~13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및 지부
5. 관련기관/누리집
• 내일채움공제 / 중소벤처기업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고용노동부 / 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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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정부, 4대 법무법인과 해외 진출 스타트업 무료 법률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주요 법률회사와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본격화한다. 중기부는 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등 4개 사와의 업무협약식과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2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법무법인 태평양,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세종 법률회사와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법률자문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뉴스1,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중기부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 법률회사 4개 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무료 법률자문 지원에 나섰다. 이는 최근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해외 진출 과정뿐만 아니라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법률 문제 해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김앤장, 광장, 태평양, 세종 등 4개 사는 해외 법률 분야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과 해외 사무소 등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기업과의 계약체결, 지식재산권 보호 등 맞춤형 법률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법률회사별로 해외 사무소가 있는 국가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최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9개국이 주요 지원 대상 국가이다. 또한, 중기부는 이날 행사에서 창업 분야 전문변호사로 구성된 58명의 법률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법률자문단은 지난 2월 민생토론회에서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법률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자문 사업을 위해 구성했다. 이번 출범식은 중기부와 법률자문단의 굳건한 협력체계 구축을 선언했다. 자문단으로 위촉된 송태욱 변호사는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은 사업 자체의 가부를 제대로 검토할 여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스타트업의 파트너로서 스타트업의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신민 모비에이션 대표와 조유주 알앤피티 대표는 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애로사항에 맞춰 법적인 근거자료와 변호사 의견서를 받아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스타트업을 위해 좀 더 심층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번 달부터 국내 법률과 관련해 기업 법무, 노무, 계약 등 스타트업이 공통적으로 자주 묻는 질의에 대해서는 ‘자주 묻는 질의답변(FAQ)’으로 만들어 창업지원사업 누리집(K-Startup.go.kr)에 제공한다. 또한, 해외 주요 진출 국가별 스타트업에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법률 사항도 국내 법률과 마찬가지로 FAQ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법률 자문 서비스는 2일부터 시행하며 K-스타트업 누리집(K-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4개 법률회사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이제 스타트업은 풍부한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법률회사로부터 법률지원을 받아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법률회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실 창업벤처규제혁신단(044-204-7790)
- 카드뉴스 7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②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어촌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큰무마을은 갯벌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해수욕장, 산책로 등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가 가득한 어촌 여행지입니다. #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갯벌체험 →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 바다 위를 걷는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호룡곡산 → 오션뷰 카페 카페 ‘뮈’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갯벌체험 물때에 맞춰 서해안의 갯벌로 나가 바지락을 직접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돌게와 소라를 줍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1인 10,000원 / 장화 대여료 1인 2,000원 #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푸른 술숲이 있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차박하기에도 좋은 관광지예요.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136-49 · 입장료 2,000원 # 바다 위를 걷는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바다 위에 산책로 테크길을 걷고 싶다면 무의도는 어떨까요? 무의도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암석을 볼 수 있는 곳이예요. 인근에 하나개해수욕장로 관광 포인트!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189 #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호룡곡산 바다를 내려다보며 등산할 수 있는 호룡곡산입니다.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인 호룡곡산은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기암괴석을 구경할 수 있어요. -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464 # 오션뷰 카페 카페 ‘뮈’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예요! 수줍은 많은 고양이도 살고 있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팥빙수와 음료를 시켜 2층으로 올라가면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6-9 ●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어촌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298-1 - 문의 : 032-751-0310 - 홈페이지 : http://큰무리어촌체험마을.kr
- 여행 찐빵 체험부터 루지까지…아이와 가볼 만한 횡성 여행 여름 가족 여행으로 가볼 만한 횡성 여행지 나만의 찐빵 만들기, 안흥모락모락 찐빵마을 아찔한 스릴 만점 드라이브, 횡성 루지체험장 화덕 밥 짓기와 화전 움막 체험, 고라데이마을 숲속에서 마시는 차 한 잔, 미술관 자작나무숲 강원도 횡성에는 안흥찐빵체험부터,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루지 등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올여름 가족 여행으로 가볼 만한 횡성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 횡성 루지체험장 - 고라데이마을 캠핑 - 미술관 자작나무숲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찐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찐빵관부터 안흥찐빵의 역사를 쉽게 알아가고 VR 체험을 할 수 있는 모락모락 라운지, 공방과 놀이기구가 있는 건강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마을 곳곳에는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의 마스코트인 팥군과 빵양 포토존이 있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찍어남길 수 있습니다. 찐빵 만들기 체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팥을 넣고 다양한 색깔의 밀가루 반죽을 활용해 취향껏 꾸며주면 끝이에요. 아이와 함께 직접 찐빵을 만들어 보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곳에서 횡성 여름 가족 여행을 즐겨보세요. ※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문의 : 033-344-5990-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찐빵 만들기 : 1인 1만원· 찐빵+쿠키 만들기 : 1인 1만 6000원· 찐빵+팥찜질팩 : 1인 1만 6000원· VR 체험 : 1인용 2000원 / 2인용 3000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만들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횡성 루지체험장 횡성 루지체험장은 길이 총 2.4km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루지 체험 시설입니다. 이곳은 오래 전 서울과 강릉을 이어주던 관동옛길인 국도 42호선이 교통의 발달로 폐쇄되고 난 후 재탄생한 곳인데요. 루지를 타기 전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착용하고 전기 카트를 타고 상부 출발 지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출발 지점에서 안전 교육을 받은 후에 즐겁게 루지를 탑승할 수 있어요. 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싱그러운 여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또 트릭아트, 폭포 터널 등 테마 구간도 만들어져 있어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에서 아찔한 스릴을 경험해 보세요. ※ 횡성 루지체험장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07- 문의 : 033-342-5503- 운영시간 :· (3월~7월 14일, 9월~11월) 매일09:30~17:30 (매표 마감 17:00)· (7월 15일~8월 31일) 매일 09:30~18:30 (매표 마감 18:00)*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및 동절기 전 기간(12월~2월) 휴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3월~7월 18일, 9월~11월]· 월~금요일 : (1회권) 성인 1만 2000원 / 청소년 9600원, (2회권) 성인 2만 1000원 / 청소년 1만 6800원· 토~일요일 : (1회권) 성인 1만 5000원 / 청소년 1만 2000원, (2회권) 성인 2만 4000원 / 청소년 1만 9200원[7월 19일~8월 31일]· 토~일요일 : (1회권) 성인 1만 5000원 / 청소년 1만 2000원, (2회권) 성인 2만 4000원 / 청소년 1만 9200원* 횡성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횡성관광상품권(3000원 권)을 제공합니다.-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단독 탑승은 10세 이상, 신장 120cm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신장 95cm 미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탑승이 제한됩니다. 고라데이마을 캠핑 강원도 횡성에 있는 고라데이마을은 청정 자연과 함께 화전민의 문화가 잘 보존된 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화전을 테마로 다양한 산골 농촌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펜션, 전통한옥, 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숙박과 캠핑을 할 수 있으며 봉명 폭포 트래킹, 화덕 밥 짓기, 화전 움막 체험 등 3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여름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화덕 밥 짓기는 무쇠솥에 있는 쌀을 씻은 후 화덕에 불을 피워 밥을 짓는 체험인데요.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직접 부채질을 하며 밥이 완성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화전 움막 체험은 움막 안에 마른 나뭇가지를 넣어 모닥불을 피우고 감자를 구워 먹으며 화전민들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 고라데이마을 캠핑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로 375-1- 문의 : 033-344-1004 (봉명고라데이영농조합법인)- 운영시간 :· 오토캠핑장 : 입실 14:00~22:00 / 퇴실 익일 11:00· 펜션 : 입실 15:00~20:00 / 퇴실 익일 11:00* 매너 시간 : 23:00~익일 08:00- 이용요금 :[숙박]· 오토캠핑장 5만원~9만원· 펜션 18만원~22만원[체험 프로그램]· 화덕 밥짓기 체험(4인 기준) : 1만 5000원· 화전 움막 체험 : 1인 7000원· 돌 목걸이 만들기 : 1인 7000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미술관 자작나무숲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원종호 관장이 1991년 자작나무 1년생 묘목을 심고 가꾸어 울창한 숲을 이룬 곳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관장이 직접 찍은 자작나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과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스튜디오 갤러리 겸 카페가 있는데요. 입장 시 받은 엽서를 커피 또는 차로 교환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산장처럼 꾸며진 카페에는 50년 동안 수집해온 책과 카메라, 미술 소장품이 있어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조용히 사색하며 힐링하는 정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산책로가 있는데요. 동화 속에 한 장면 같은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문화와 자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미술관 자작나무숲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두곡5길 186- 문의 : 033-342-6833- 운영시간 :· (4월 넷째 주~11월) 월, 금, 토, 일요일 10:00~18:00 (일몰 시)· (12월~4월 셋째 주) 월, 금, 토, 일요일 11:00~일몰 시* 매주 화, 수, 목요일 휴무- 이용요금 : 성인 2만원 / 3세~18세 1만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이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과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무더운 여름의 시작, 온열질환을 피하는 방법은? 지난 6월은 유난히 더 더웠던 것 같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의 징검다리 같은 시간으로 느껴졌는데, 이제 6월은 한여름의 시작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장마가 시작되긴 했지만,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7월이다.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 더울지 벌써부터 두렵기만 하다. 해수욕장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는 사람들 모습. 양산이나 모자를 쓰고 있다. 도저히 더위를 참을 수 없어 가족들을 불렀다. 하루라도 빨리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함께 에어컨 사이의 먼지를 닦고, 뒤쪽 전선에는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했다. 정부는 올여름 기후변화와 이상 기온에 따라 예년에 비해 더위가 조금 더 빨리, 더 길게 올 것이라 예측했고, 그에 따라 폭염 대응 수칙을 발표한 상황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정책기자단의 눈으로 주변을 주의 깊게살펴봤다. 집 근처 횡단보도 앞, 안개형 냉각 시스템(쿨링 포그)가 가동되고 있는 모습. 안개처럼 물이 분사되어 주변 온도를 낮춘다. 첫째, 폭염 저감시설 이용하기. 폭염 저감시설은 주변 열기를 낮출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시설로 우리가 흔히 아는 횡단보도 그늘막부터 최근 도입되고 있는 스마트 그늘막,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안개형 냉각 시스템(쿨링 포그) 등을 말한다. 서울과 경기도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한여름 더위에 대비해 꾸준히 폭염 저감시설을 설치해 왔으며, 특히 이번 여름 폭염에 대비해 폭염 저감시설을 대폭 늘리고, 기존의 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횡단보도 앞 그늘막이 설치된 모습. 오가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된다. 실제로, 거리 곳곳에 설치된 폭염 저감시설은 주변 온도를 낮추고, 오가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된다. 특히, 한낮 기온이 올라가면 주변 그늘막이나 쿨링 포그 아래에서 잠시 쉬었다가 이동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나 역시 얼마 전 어머니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집 밖으로 나갔다가 뜨거운 열기를 피하기 위해 잠시 횡단보도 그늘막에서 열기를 피할 수 있었다. 어머니께서도 요새 부쩍 날씨가 더워졌는데, 그래도 길 중간중간에 이런 그늘이 설치되어 있으니 잠시 쉬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씀하셨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아볼 수 있는 화면. 재난예방대비-국민행동요령- 자연재난행동요령에서 검색할 수 있다.(출처=국민재난안전포털) 둘째, 무더위 쉼터 확인하기.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지정해 높은 쉼터인 무더위 쉼터는 폭염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주변에 지정되어 있다. 대체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관공서, 그리고 도서관 등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으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무더위 쉼터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쉼터 검색 탭에서 알아볼 수 있다. 셋째, 무더위 기상상황 확인하기. TV나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폭염은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축·수산물 폐사 등의 재산 피해와 여름철 전력 급증 등으로 인한 생활의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강한 무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상황을 확인하거나 관련 재난문자를 받으면 무더위에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폭염에 대비해 개인이 준비하고 조심해야 할 것들도 있다. 우선, 외출하는 경우, 모자나 양산, 선크림, 선글라스 등을 이용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우리 가족은 여름이 되면 각자의 필수품들이 있는데 아버지는 부채와 얼음물, 어머니는 양산, 나와 동생은 선글라스다. 여름철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하는 용품들이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내 주변 무더워 쉼터를 검색할 수 있는 화면. 재난현황-지역상황-쉼터에서 검색할 수 있다.(출처=국민재난안전포털)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 요령, 그리고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현기증이나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을 경우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이보다 정도가 심한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내원하거나 119에 신고하여 적합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냉방기기 사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에는 미리 점검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냉방기기가 가동되는 실내에 오래 머무를 경우 얇은 겉옷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번 여름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인 만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자세한 예방수칙 및 정보는 국민재난안전포털(https://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송현진 songsunn_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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