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현재 갈치 소비자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1일자 한국경제 <고수온에 갈치 안잡혀…제주 산지서 50% 껑충>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생산량 감소로 냉장 갈치 10월 산지 및 소비자 가격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함
[해수부 설명]
□ 냉동 및 냉장 갈치 가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ㅇ 판매액 기준 약 70%를 차지하는 냉동 갈치 중품(표준규격)의 가격은 정부비축 방출 및 할인행사 등으로 전년 대비 하락*하여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냉동 갈치가격(한국해양수산개발원, 1마리) : (‘23.10) 3,405원 → (’24.10) 3,180원(△6.6%) (‘23.11) 3,526원 → (’24.11) 2,964원(△15.4%)
ㅇ 냉장갈치의 경우 전년 대비 어획량 감소로, 산지 가격은 일부 상승한 측면은 있으나, 소비자가격은 큰 변동이 없는 상황입니다.
* 소비자가격(1kg) : (‘23.10) 17,205원 → (’24.10) 17,953원(4.3%)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할인행사 등을 통해 수산물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044-200-5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