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軍 방상내피(일명 깔깔이) 포함 군 피복류를 적기에 차질 없이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9일 서울신문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에 대한 조달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육군이 조달청의 계약 지연으로 훈련병들에게 지급하는 방한복 상의 내피(방상내피·속칭 깔깔이)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올해 계약과 생산이 밀려 당장 혹한기 앞둔 상당수 훈련병들이 방상내피를 지급받지 못할 수 있는 상황
[조달청 설명]
□ 이번 방상내피 부족현상은 당초 계약을 체결한 일부 업체의 계약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조달청은 대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신속 납품을 협의해 왔습니다.
□ 육군 군수사 확인 결과, 11월 18일 기준 방상내피 부족분은 59매이며, 다음 주부터 방상내피 납품이 가능하여 훈련병들의 혹한기 훈련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입니다.
□ 앞으로도 방상내피 등 조달청이 공급하는 국방물자가 적기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조달청 구매사업국 국방물자구매과(042-724-6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