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장관실 직원을 최소화하고 타부서에 배치하는 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7일 연합, 서울, 중앙일보 <여가부 장관 공석 9개월째…“관용차·인력 예산 수천만원 낭비”>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장관 공백에도 장관실 인력과 관련 예산이 최근까지도 그대로 투입되고 있어 혈세낭비라고 보도
[여가부 설명]
□ 장관실 일부 인력이 장관직무대행 업무 보좌를 수행했으며, 그 외 직원들은 타 부서로 순차적으로 배치했습니다.
ㅇ 또한 장관 차량 담당 인력은 2월말 이후 운영지원과에서 일반 관용차량 운전직으로 지원 근무 중에 있어 장관 없는 장관실에서 현재도 계속 근무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ㅇ 장관 차량은 계약 해지 시 따르는 과도한 위약금과 조달 계약 소요 기간 등이 전반적으로 고려되었습니다.
□ 여성가족부는 장관 직무대행 차관을 중심으로 업무추진 중에 있으며, 비서실 지원 인력을 최소화하여 사업부서에 배치하는 등 인력·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운영지원과(02-210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