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4.2분기부터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며 실질임금이 증가로 전환됐다”라고 밝혔습니다.
10월 25일 중앙일보 <지표보다 심각한 체감경기···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분 못 따라가>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물가는 다소 안정됐으나 소비자들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재부 설명]
□ ’24.4월부터 명목임금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실질임금은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증가(+0.9%) 전환하였고, 7월에도 4.8% 증가하였습니다. ’24.1~7월 누적 기준으로도 0.3% 증가하였습니다. 실질임금 상승 등에 따라 가계실질소득도 2분기에 증가(+0.8%) 전환하였습니다.
(전년동기대비, %) |
실질임금증감률 |
명목임금증감률 |
물가상승률(CPI) |
‘24.1~7월 |
0.3 |
3.1 |
2.8 |
|
1분기 |
△1.7 |
1.3 |
3.0 |
2분기 |
0.9 |
3.6 |
2.7 |
|
4월 |
1.4 |
4.3 |
2.9 |
5월 |
0.5 |
3.2 |
2.7 |
6월 |
0.9 |
3.3 |
2.4 |
7월 |
4.8 |
7.4 |
2.6 |
*실질임금 = 명목임금(고용부 사업체노동력조사) / CPI(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2020=100)
□ 정부는 민간부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물가안정세가 공고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인력정책과(044-215-8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