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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이달에 걷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11월은 도심단풍을 테마로 10선을 선정하였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1월, 전국의 명산은 단풍을 떨구지만 도심의 단풍은 이제 시작이다. 바쁜 생활 속에 전국 명산이 화려하게 뽐내던 단풍을 즐기지 못했다면, 도심 속 알록달록한 거리의 풍경을 만나러 길을 나서보자. 이달의 추천길로 선정된 길은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1. 서울도보관광코스 덕수궁~정동 (서울 종로구) |
사철 언제라도 걷기 싶은 길이다. 작곡가 이영훈의 ‘광화문연가’가 가슴에 말을 거는 곳. 이문세의 목소리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지는 거리다. 70년대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고, 떠나간 그를 잊지 못해 또 찾던 이 길은 그러나 조선의 마지막과 나약한 모습으로 출발한 대한제국의 모든 시간을 함께 했던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이 길을 걸으려면 ‘속도’는 잊어야 한다. 특히 바스락대는 낙엽 가득한 이 가을에는…. |
- 코스경로 : 덕수궁~서울시립미술관~배재학당 역사박물관~정동제일교회~중명전~이화학당~손탁호텔터~구러시아공사관 - 거리 : 2.3㎞ - 소요시간 : 1시간 - 난이도 : 쉬움 - 문의 : 서울도보관광사무국 02-6925-0777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2. 남산순환나들길(쉽게 걷는 길) (서울 중구) |
‘서울의 허파’ 남산의 가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힐링로드다. 남산케이블카 앞 북측순환로 입구 안내소에서 남산순환버스정류장까지 3420m가 이어진다. 이 길은 오롯이 사람을 위한 배려의 길이다. 차량은 물론 자전거도 다닐 수 없다. 남산 둘레길 중 가장 길고 넓은 구간인데 묘하게 업다운이 심하지 않아, 장애인과 유아들도 휠체어나 유모차에 앉아 편히 다니는 무장애길이기도 하다. 점자 유도블록에 점자안내판까지 꼼꼼히 배치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도 빼놓지 않는다. 봄에는 벚꽃 포인트, 가을에는 단풍 로드로 일년내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길이다. |
- 코스경로 : 남산케이블카 입구(공원입구 안내센터)~와룡묘~남산골한옥마을 입구~필동 약수터~국립극장 - 거리 : 3.4㎞ - 소요시간 : 1시간 - 난이도 : 보통 - 문의 : 남산공원운영과 02-3783-5900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3. 수원팔색길 지게길 (경기 수원시) |
수원의 대표적인 걷기길인 수원팔색길은 8가지 주제로 수원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그 중 지게길은 광교저수지와 광교산 일대를 둘러보는 길이다. 예전에는 광교마을과 파장초등학교를 이어주던 학생들의 등굣길이었으며,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다니던 옛길이었다. 특히 광교저수지의 벚나무 데크길, 회화나무 가로수길, 한철약수터 등 도심 가까운 곳에서 풍요로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길이 쉽고 거리가 비교적 짧아 가족 단위 소풍으로 좋다. |
- 코스경로 : 광교쉼터~광교천~용수농원~모수길교차점~한철약수터~뱀골주말농장~항아리화장실~파장시장 - 거리 : 5.3㎞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난이도 : 보통 - 문의 : 수원시 녹지경관과 031-228-4567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4. 설악누리길 (강원 속초시) |
설악누리길은 먼발치에서 달마봉이 솟은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고 설악산에서 자라는 식물이 한자리에 모인 설악산자생식물원을 연결한 산책로이다. 이 길은 산, 바다, 호수 어느 하나 빼놓을 곳 없이 아름다운 도시 속초에서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설악누리길은 도심과 인접해 찾아가기 쉽고 설악산국립공원에서는 해발고도가 가장 낮아 늦가을에도 단풍을 만날 수 있다. 설악산국립공원과 속초시 마을 경계를 넘나들며 이어지는 길은 척산족욕공원에서 마무리되어 따듯한 온천수에 발을 담가 추위와 피로를 풀 수 있다. |
- 코스경로 : 척산족욕공원~자생식물단지~바람꽃마을~종합운동장~척산족욕공원 - 거리 : 5.9km - 소요시간 : 2시간 - 난이도 : 쉬움 - 문의 : 속초시 공원녹지과 033-639-2424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5. 세종호수공원 C코스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이듬해인 2013년에 세종호수공원이 열렸다. 총 면적이 70만㎡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공원이다. 호수공원에는 나무와 꽃이 가득하고 호수를 빙 둘러서 수상무대섬, 축제섬, 물놀이섬, 물꽃섬, 습지섬 등 다섯 개 테마로 이루어진 특별한 장소가 있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걷기 편한 길도 조성되었는데, 십리 가까이 되는 이 길은 달리기에도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세종호수공원은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
- 코스경로 :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수변전통공원~남쪽관리센터~습지섬~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 거리 : 3.6㎞ - 소요시간 : 1시간 15분 - 난이도 : 아주 쉬움 - 문의 :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 044-301-3635~6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6. 중원문화길 1코스 생태탐방길 (충북 충주시) |
충주는 예로부터 나라의 중심에 자리한 벌판이었다. 고구려 때에 ‘나라의 벌판’이란 뜻으로 국원성(國原城)으로 불렀고, 신라 때에 '가운데의 벌판'이란 뜻으로 중원(中原)이라 했다. 아울러 삼국시대부터 교통의 요지로 이곳을 차지하는 나라가 전성기를 맞이할 만큼 전략적 요충지였다. 하지만 지금의 중원 땅은 남한강이 대지를 적시는 평화로운 고을이다. 중원문화길은 충주의 대표적 문화유산과 풍요로운 자연을 둘러보는 길이다. 2코스 역사유적길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길이라면, 1코스 생태탐방길은 탄금대에서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며 여유롭게 도심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
- 코스경로 : 탄금대공원~세계무술공원~자전거도로~목행교~충주자연생태체험관 - 거리 : 7.84㎞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 난이도 : 보통 - 문의 : 충주시 관광과 043-850-6732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7. 대덕사이언스길 2코스 (대전 유성구) |
대덕사이언스길은 대덕연구단지의 기능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대덕특구 일원의 산, 공원, 하천을 이어 휴양과 교육이 가능한 탐방길로 조성한 노선이다. 대덕사이언스길은 두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1코스는 산이 중심이 되는 길이고, 2코스는 탄동천과 갑천 주변의 가로수길이 중심이 되는 길이다. 특히 대덕사이언스길 2코스는 가을이면 곱게 물든 가로수를 따라 걷기에 도심에서 단풍을 즐기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
- 코스경로 : 과학공원~국립중앙과학관~성두산공원~대전과학고 입구~지질박물관 입구~대전시민천문대 입구~신성근린공원~충남대학교 교내도로~궁동공원 입구~유성구청~한국과학기술원 입구~과학공원 - 거리 : 10㎞ - 소요시간 : 3시간 30분 - 난이도 : 쉬움 - 문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원녹지과 042-611-2466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8. 안동 호반나들이길 1코스 (경북 안동시) |
안동호반나들이길은 안동 시내에서 가까운(안동시청에서 약 3.5km 거리) 곳에 있는 2.14km 코스다. 월영교를 건너 우회전해서 약 150m 정도 가면 길 시작지점을 알리는 비석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안동호반나들이길의 시작지점은 월영교라고 봐야한다. 월영교 앞 안동물문화관 전망대에 올라 낙동강과 어울린 단풍의 풍경을 감상한다. 월영교에서 안동댐 쪽을 바라본다. 강가 나무에 물든 단풍이 강물에 비친다. 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은 풍경의 덤이다. 안동호반나들이길은 낙동강 가 산기슭에 만든 데크길이다. 강가 길을 걸으며 중후하게 물든 단풍을 즐긴다. 길 시작지점에 있는 석빙고와 선성현객사, 월영대 비석, 길이 끝나는 법흥교 부근에 있는 임청각과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꼭 봐야 한다. |
- 코스경로 : 법흥교~월영교 - 거리 : 2㎞ - 소요시간 : 30분 - 난이도 : 보통 - 문의 : 안동시 산림녹지과 054-840-6453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9. 창원둘레길 숲속나들이 1구간 (경남 창원시) |
숲속나들이길 1코스는 총 100km가 넘는 창원둘레길에서 옛 창원 지역을 이어간다. 특히 태복산 편백나무 숲길이 유명한데, 곳곳에 약수터가 있어 식수 걱정 없이 걷는 장점이 있다. 전 구간에 걸쳐 도심과 가깝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을 따라 흙길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태복산 편백나무숲길의 바통을 이어받는 봉림산의 대나무 숲길은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며 사철 푸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곳곳에 탈출로가 있어 체력에 따라 걷는 거리를 조절하기가 용이하다. |
- 코스경로 : (도계체육공원)~천주산누리길, 숲속나들이길 분깃점~태복산 숲길~태복산 편백나무숲~봉림산 대숲~소목고개~(창원국제사격장) - 거리 : 7.5㎞ - 소요시간 : 3시간 - 난이도 : 보통 - 문의 : 창원시 산림녹지과 055-225-4453 - 자세히 보기 : http://www.durunubi.kr |
10. 무등산자락 무돌길 1~3코스 |
무등산은 어머니의 산이다. 어머니의 품처럼 아늑하고 너른 산은 광주와 화순, 담양 땅에 닿아 있다. 무돌길은 무등산을 한 바퀴 휘감는 길이다. 총 15코스 중 광주 북구에 속한 1~3코스는 도심에서 가까워 신발끈만 고쳐 매면 언제 어느 때라도 시동을 걸 수 있다. 3구간을 합쳐 7.5km로 산책 코스로 좋다. 들산재, 싸리재, 조릿대 등 이름부터 푸근한 옛길이 끊임없이 나타난다. 의병장 김덕령을 비롯해 산 아래서 수 백 년을 지켜온 민초들의 삶과 애환이 마을마다 녹아 있다. |
- 코스경로 : (1코스) 각화중학교~시화마을길~각화순환로구름다리~각화저수지~들산재~신촌마을~석곡천~등촌마을~(2코스) 돌담길~산길~지릿대~골짜기논길~배재마을~(3코스) 금정이주촌~덕령골산길~익호소나무~덕령골들길~금곡마을(서림) - 거리 : 총 7.5km (1코스-3km, 2코스-2km, 3코스-2.5km) - 소요시간 : 2시간 10분 (1코스-50분, 2코스-40분, 코스-40분) - 난이도 : 보통 - 문의 : (사)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062-528-1187 - 자세히 보기 : (1코스), (2코스), (3코스)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탈 http://koreatrails.or.kr) |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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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