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매일경제, 서울경제 등 10월 16일 〈재정정보 유출은 ‘감사관용’ 아닌 관리자 모드 뚫린 것〉 관련
[보도 요약]
“①심재철 의원실에서 비인가 재정정보 접속경로를 통해 관리자모드의 최종 정보화면에 접근 ②이번 유출경로가 전산 개발자나 관리자 등이 만들어 둔 ‘백도어’일 가능성 ③개발업체인 삼성SDS가 2007년부터 국가정보를 공유했을 수 있다”는 의혹
[부처 해명]
심재철 의원실에서 접속한 화면은 정상적인 ‘관리자 모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화면이 아니고, 비정상적인 접근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는 사항임.
실시간으로 기록되고 있는 시스템 접속 및 사용내역 점검 결과, ‘백도어’를 통한 비 인가자의 접속기록은 확인된바 없음.
현재 OLAP시스템은 외부(민간)에서 접근이 차단된 폐쇄망(국가정보통신망)으로 민간사업자의 접근이 불가능하며,
과거 민간위탁 운영 시 자료반출을 엄격히 제한하는 보안정책*을 실시하여, 민간사업자의 자료유출을 사전에 차단함.
* USB 등 저장매체 보안, 인터넷 접속환경 제한, 사업종료 및 인력변동 시 PC 초기화 등
상세 유출경로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밝혀질 예정임.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과(02-6908-8721), 재정정보원 디브레인운영본부(02-6908-8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