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은 2010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연결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지열발전과 전혀 무관하며, 따라서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중단은 이 계획 추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보도 내용]
□ 지열발전이 포항지진을 촉발했다는 조사연구단 발표에 대해 정부의 탈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과속이 화를 자초했다고 지적
□ 태양광 발전소 산사태 등 태양광, 풍력 등 타 신재생에너지원도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촉발될 가능성 있음
[산업부 입장]
□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2010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연결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음
□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지열발전과 전혀 무관하며, 따라서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중단은 同 계획 추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음
ㅇ 앞으로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있어 친환경성, 안전성, 주민수용성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임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