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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기상청-농촌진흥청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머리 맞대 산림청-기상청-농촌진흥청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머리 맞대- ‘기후위기 시대, 산림과 적응’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과 적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제1차 산림·임업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종합보고서 발간을 기념해 산림분야 기후적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산림의 기후변화 영향 평가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제1세션과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제2세션으로 구성됐다.특히 이 날 제2세션에서는 지구의 날(4월 22일)에 따른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산림청·기상청·농촌진흥청이 함께 토론에 참여해 기관별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동향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 기관들은 지난 2012년부터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국장급 정책협력회의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추진해왔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기후변화위협에 대응해나가기 위하여 ① 기후변화 감시·예측 고도화 ②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③ 산림생태계 안정성 유지 세 가지 방향에 기반하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떤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국가 단위의 체계적인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규랑 국립기상연구소 연구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자료는 산림 보호를 위한 기상지원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에 영향을 주는 보건기상 예측에 필수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라며 “부처간 협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보장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안옥선 농촌진흥청 신농업기후대응사업단장은 “기후변화 실태조사의 정책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방법 적용이 필요하며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과 연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기후변화 적응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반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기후변화 주간을 맞이하여 기후위기 적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04.26
- 3년 이상 자립한 청년마을 14곳 등장 3년 이상 자립한 청년마을 14곳 등장->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39개 청년마을 대표자 간담회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충남 아산에서 전국 청년마을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기업협력지원과 김혜정(044-205-3429) 보도자료 2024.04.26
- 장애인 고용이 어려우신가요? 해법을 알려드립니다 - 장애인 고용컨설팅 우수기업 격려 및 기업·장애인근로자들과 현장의견 청취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6일(금) 14시 한화생명보험(주)(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를 방문하여 장애인 고용컨설팅 우수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고, 장애인 근로자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장애인 고용컨설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기업의 장애인 고용 여건에 대한 진단·분석을 통해 고용 부진요인을 도출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이에 적합한 공단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3년은 장애인 고용저조 대기업(1,000명 이상, 고용률 1% 미만)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52개 기업에서 388명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성과가 있었다.이날 행사에는 22~23년 공단의 장애인 고용컨설팅에 참여하여 적합직무 개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및 공단의 맞춤훈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던 기업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화생명보험은 보험관련 대기업 중에 최초로 의무고용률 3.1%를 초과 달성했으며,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도 고용률 5.2%를 달성했다.이번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식 장관은 한화생명보험(주) 내에 있는 사내카페 바리스타,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우수기업 관계자 및 장애인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고용컨설팅 사업의 성과와 방향에 대해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었다.이정식 장관은 오늘 참석한 우수기업의 사례와 같이 장애인 고용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기업 구성원 모두가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노력이 보태져 이룬 성과이며아울러, 정부는 기업에 실질적 장애인 고용방법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확대하고, 장애인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여건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문 의: 장애인고용과 박만수(044-202-7498), 이현지(044-202-7486) 보도자료 2024.04.26
- “고용서비스 정책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변해야 합니다” - 2024년 제1차 고용서비스전문위원회 개최- 현장 체감 성과를 위해서는 협업을 토대로 한 맞춤형 서비스가 핵심, 거짓 구인광고에 대해서는 민-관 협업으로 구직자 피해방지에 만전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4월 26일(금) 「2024년 제1차 고용서비스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위원회에는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위원장)과 노사 대표, 현장 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고용서비스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고1] 2024년 제1차 고용서비스전문위원회 개요고용노동부는 협업을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성과가 현장 체감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여러 정책을 추진 중이며, 현장과 전문가의 제언을 토대로 정책을 실현해나가고자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참고2] 논의안건 주요 내용, [참고3] 고용-복지-금융 등 연계를 통한 복합지원 우수사례전문가 위원으로 논의에 참여한 한국노동연구원 길현종 사회정책연구본부장은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구인광고를 매개로 한 불법행위로부터 구직자를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일자리를 찾는 마음을 악용한 범죄 근절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정책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면밀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고용서비스 정책도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하며, 협업은 정부가 주어진 자원을 활용해 국민께 가장 효과적인 정책을 제공해드리는 방법이라면서, 오늘의 논의를 토대로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정책과 수단을 잘 엮어 우리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챙기는 한편, 이러한 정책적 노력이 현장까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본부와 일선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의:안건 1,2고용서비스정책과 김경선(044-202-7369), 정승연(044-202-7329) 안건 3지역산업고용정책과 신용범(044-202-7410) 안건 4고용24 구축 추진단 조경옥(02-2250-5472) 보도자료 2024.04.26
- 맹견 사육하려면 ‘허가’ 받아야 한다…책임보험·중성화 필수 앞으로 맹견을 사육하려면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현재 맹견을 기르고 있다면 오는 10월 26일까지 시장·도지사의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반려동물의 전문적인 행동교정, 훈련 등을 지도할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 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7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이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맹견 사육허가제가 새롭게 시행된다. 현재 맹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시장·도지사의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장·도지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허가를 신청한 맹견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 기질평가 등을 거쳐 공공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판단하고 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맹견 소유자가 사육허가를 신청할 때는 동물등록, 맹견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조건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신청해야 한다. 다만, 8개월 미만 어린 개에 대해서는 중성화 수술이 어렵다는 수의사의 진단서가 있으면 수술을 연기할 수 있다. 사육허가를 받은 경우라도 승강기 등 공용공간에서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는 등 맹견의 소유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준수사항이 강화된다. 맹견 안전관리 제도 시행 안내. (인포그래픽=농림축산식품부) 이와 함께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 제도가 도입된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전문적 행동교정과 훈련 등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 이를 뒷받침할 교육 훈련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영역, 수요 등을 고려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은 등급제로 도입(1급·2급)되고 응시 자격과 시험과목, 합격 기준, 자격시험의 위탁 근거 등이 규정된다.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 일정 등은 제도 시행에 맞춰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이 밖에 동물복지축산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증기관을 지정해 인증기간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된다. 인증갱신제(3년) 도입 등을 통해 인증농가에 대한 관리와 지원도 강화된다. 농식품부는 복지축산물 표시 허용기준(50% 이상)도 명확히 해 복지축산물의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새롭게 도입한 맹견사육·수입·취급허가제도,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제도 등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동물복지정책과(044-201-2626), 반려산업동물의료팀(044-201-2661) 정책뉴스 2024.04.26
- 해양경찰청,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로 깨끗한 바다 보호에 앞장서 해양경찰청,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로 깨끗한 바다 보호에 앞장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최대 300만원 포상금 지급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는 해양오염을 발견하고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신속한 사고대응을 통한 오염피해 최소화와 함께 해양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2019년부터 5년간 총 7,695건의 해양오염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263건에 대해서는 총 3,364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다.최근 주요 포상금 지급 사례로는 ▲ 무안군 준설선 침수사고(300만원) ▲ 울산시 송유관 파손사고(300만원) ▲ 홍성군 예인선 좌주사고(50만원)로 인한 기름 유출사고가 있다.선박 또는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해양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바다에 오염물질을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전화신고 119로 하거나 인근 해양경찰서 방문 또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해양경찰 공무원이 현장조사 및 사실관계를 확인 후 포상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 신청 방법, 절차 등에 대해서 안내된다.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국민들의 해양오염 신고는 초기 사고대응과 바다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며, “해양오염 발견 시 주저하지 말고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한편 해양오염 신고방법과 포상금 지급절차를 담은 포스터를 파출소, 연안여객터미널에 배포하며,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해 국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2024.04.26
- 제10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ROK-US Energy Security Dialogue) 개최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과 제프리 파이어트(Geoffrey R. Pyatt)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주재하는「제10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ESD: Energy Security Dialogue)」가 4.30.(화)-5.1.(수), 미국 휴스턴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소재 베이커 공공정책 연구소(Baker Institute for Public Policy)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2013년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에너지 협력 확대에 합의함에 따라,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는 2013.7월 제1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로 제10차 대화 개최 (2023.3월 제9차 대화부터 차관보급으로 격상) - 주요 의제: △탈탄소화 노력 △청정에너지 협력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 △핵심광물 및 전기차 배터리 △다자무대 협력 등 금번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는 정부간 정책적 협의에 더해 한미 양국 에너지 기업과 베이커 공공정책 연구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행사도 연계 개최하여 양국 기업간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5.1.(수)에는 벤쳐 캐피탈 투자 관련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여,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정부의 재정 정책과 기업들의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재정 지원을 논의할 예정이다. 끝. 보도자료 2024.04.26
- 해양경찰청,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청렴한 조직 문화 만든다 해양경찰청,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청렴한 조직 문화 만든다- 해양경찰청, 2024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및 운영 본격화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6일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적 관심이 높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정책과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불합리한 제도, 관행, 업무절차 등을 개선· 권고하여 해양경찰청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 해양 관련 정책자문위원 ▲ 행정개혁 청렴 옴부즈만 ▲ SNS 홍보 서포터즈 활동 경력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였으며, 특히 해양경찰 정책과 업무에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오상권 차장은 “청렴시민감사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청취하고 적극 수용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해양경찰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 2024.04.26
- 방통위, 방송 유관기관과 간담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4월 26일(금)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 유관기관(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과 간담회를 갖고, 방송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방통위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방송이 미디어 산업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방송사가 K-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민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방송 광고, 편성 규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방송 광고 분야에서는 광고 유형을 간소화하고 광고의 종류, 방식 등에 대한 경직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방송 편성 분야에서는 오락 프로그램과 1개국 수입물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여 유연한 편성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김홍일 위원장은 “미디어 산업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방송 산업의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방송 광고와 편성 규제를 개선하여 방송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방송 유관기관장들은 한 목소리로 미디어 환경 변화로 인한 방송 산업의 어려움과 방송사업자에게만 적용되는 낡은 법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방통위가 방송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기를 요청했다. 방통위와 방송 유관기관은 향후 국내 방송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방송 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로 하였다. 간담회 이후, 김홍일 위원장은 방송 제작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인근의 ㈜SBS 목동 방송센터를 방문하여 방송 기획·편성·제작·송출 등 방송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보도자료 2024.04.26
-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함께 만들어요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함께 만들어요- 5월 말까지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 138개소를 대상 현장점검산림청(남성현 청장)은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로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도시경관 보전과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전국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로수의 굵은 가지 제거 시 나무의 스트레스로 인해 절단면 주변으로 신생 가지가 급격히 성장해 더 잦은 가지치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의 생장특성과 수형의 균형, 주변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절한 가지치기가 이루어져야 한다.산림청은 오는 5월 말까지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 1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가로수의 가지치기 상태, 사업 실행 시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부득이하게 실시한 강한 가지치기의 경우에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가로수 관리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는지도 함께 점검한다.또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과 함께 가로수 관리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현장 토론을 실시해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하는 가로수가 건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과학적인 가로수 관리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04.26
-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세네갈 Our Legacy Foundation 대표 접견(4.26.)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 해외유력인사초청사업차 방한 중인 울리마타 사르 세네갈 Our Legacy Foundation 대표(前 경제계획협력부 장관)를 4.26.(금) 접견했다. ※ Our Legacy Foundation - 울리마타 사르 대표가 경제계획협력부 장관 이임 후 설립한 비영리 단체 -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위해 교육, 농업 생산성 향상, 기술 훈련 사업 등 추진강 차관은 세네갈이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양국이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또한, 올해 6.4-5일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실질 협력을 획기적으로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설명하고, 세네갈측의 참여과 지지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사르 대표는 양국이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또한, 강 차관과 사르 대표는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KOICA 쟘나죠 고등기술대학(ISEP Diamniadio) 및 농업 분야 사업 등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 K-Beauty 사업 진출 등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쟘나죠 고등기술대학(ISEP Diamniadio) - KOICA가 세네갈 현지 직업기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6년간 (2015년 - 2021년) 750만불을 투입하여 설립한 기능대학(폴리텍)외교부는 아프리카와의 실질협력을 계속 강화하는 한편, 6.4.-5.간 개최 예정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프리카측 참여 및 지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붙임 : 접견 사진. 끝. 보도자료 2024.04.26
- 정부, 5월 중 배추·당근 등 7종 ‘할당관세 0%’ 적용 정부는 물가안정을 통해 최근 경기회복세가 체감경기 개선, 민생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가격 불안을 보이는 배추·당근 등 7종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한다. 아울러, 물가안정 동참 여건을 조성하고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한다. 또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격차 해소 등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제39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19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올해 경제정책방향 추진상황과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양파 등 채소를 고르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의를 주재한 김병한 기재부1차관은1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1.3%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0.5~0.6%)를 2배 이상 웃도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성장의 내용 면에서도 민간주도 성장, 내수·수출 균형 성장의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정부는 이러한 경기회복세가 체감경기 개선과 민생 안정으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내수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물가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달 들어 오이, 애호박, 수입소고기, 갈치 등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여전히 가격불안을 보이는 배추, 양배추, 당근 등 7종의 품목에 대해서는 다음 달 중 할당관세 0%를 신규 적용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할당관세는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으로 낮추거나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전국 116곳 농수산물 유통현장을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유통경로를 다양화해 경쟁을 촉진하고 비효율을 최소화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한다. 아울러, 최근 가공식품·생필품 등 일부 가격 인상 움직임에 대해서는 정부의 원가부담 경감 지원 등과 연계해 관련업계가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되,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역동경제의한 축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정부는 그동안 일자리·교육·복지·금융 등 각계 전문가와 직업계고 학생, 대학생, 여성, 자활 참여자 등 다양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정부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청년 취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격차 해소 등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044-215-2811), 물가정책과(044-215-2771) 정책뉴스 2024.04.26
- 국외 지진 급증…산사태 대응 훈련 실시 국외 지진 급증...산사태 대응 훈련 실시 -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 가정해 도상 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환태평양 조산대 부근에서 빈번하게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대응을 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일본에서 규모 7.4 지진발생을 시작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에서 강진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대만 동부 화롄현 해역에서 발생한 7.2 규모의 강진은 산사태를 동반해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해외 산사태 재난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지진·산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응력 확보를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상황은 한반도 동남권 활성단층 지역 내 규모 6.9, 최대진도 8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상황을 가정했다. 지진 발생 직후 상황실에서 상황을 접수·전파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해 상황총괄반, 수습상황관리반, 복구대책반, 홍보지원반, 행정지원반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이번훈련을 통해 발굴된 미흡사항은 수정·보완하여 지진과 산사태 발생 시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지진은 예측 및 피해지역을 특정할 수 없어 산사태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여름철 집중호우 뿐만 아니라 지진에 의한 산사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04.26
- 산불예방, 산림보호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26일 전라북도 남원시 바래봉 일원에서 철쭉제 탐방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등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산불홍보 동영상 상영, 산불 사진전 운영, 산불·산림보호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지구의 날’ 산림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산림정화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과 산림보호,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024.04.26
-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26일 전라북도 남원시 바래봉 일원에서 철쭉제 탐방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들에게 규제혁신 사례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아울러, 공직자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근절 사례 등을 소개하여 대국민 홍보 효과를 높혔다.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 실시한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합리한 산림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 2024.04.26
-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국민이 말하는 정책 2024.04.26
-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로 위기 상황 도움 요청에 더 신속한 대응을 지원합니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로 위기 상황 도움 요청에 더 신속한 대응을 지원합니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운영 18개 시군구에서 약 1개월간 실시 -- 복지위기 알림 앱 통한 현장 중심의 복지 위기 발굴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6일(금)부터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운영(이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과 이웃이 위기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지방자치단체에 알릴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상담을 거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업무 처리 절차(1) 위기 발견(2) 빠른 신고(3) 복지 서비스 제공(본인) 복지위기 상황 인지(이웃) 위기 이웃 발견* 이?통장, 집배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반 국민 등모바일 앱 신고* 복지 위기 상황, 신고자 위치정보, 도움요청 내용 등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매칭* 단전, 단수 등 위기 정보 입수 이력, 수급 및 상담 이력 등복지서비스 제공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2022년 11월)의 일환으로 2023년 6월부터 복지 위기 알림 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국민이 단기에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2023년 국민 체감 선도프로젝트 사업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운영은 1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31까지 약 1개월간 실시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지자체는 다음과 같다. 시범운영 참여 시군구 현황서울(2)부산(2)대구(2)인천(1)광주(2)경기(2)강원(1)충북(1)충남(1)전남(2)경북(1)제주(1)서대문구영등포구부산진구북구달서구달성군계양구서구광산구오산시수원시속초시충주시아산시곡성군영광군상주시제주시시범운영 지자체에 거주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복지위기 알림 앱을 내려받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복지사각지대 발굴업무를 수행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비롯한 회원 가입자는 본인이 신청한 도움요청 건에 대한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도 공유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복지위기 알림 앱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 등 시스템 기능 점검과 지자체 담당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업무 처리 절차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6월 말 전국 시행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시범운영 지역에 거주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2024.04.26
-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426]문체부보도자료-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행사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2024.04.26
- 영덕국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기념 산림정화활동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공무원과 산림보호 활동을 하는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이 포항시 하옥계곡에서 산림정화활동 및 봄철 산림 내 위법행위 기동단속을 실시했다고밝혔다.올해로 54번?의 생일을 맞은 지구의 날은 지구의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전 세계적인 기념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의 슬로건인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지구 위기로부터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시 하옥계곡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 및 산과 계곡을 찾은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와 산림보호에 대한 홍보를 했으며, 활동이 끝난 이후 봄철에 성행하는 임산물 불법 채취 기동단속을 병행했다.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지구의 날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게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해서는 "무허가 입산을 하여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햐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자 처벌 대상이므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04.26
-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 ‘온기나눔 캠페인’은 계속 된다 # 2007년 12월 7일, 만리포 앞바다에서 엄청난 기름이 유출되면서 전문가들조차 태안 앞바다가 회복되려면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전망을 했다. 그러나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으로 모여들면서 약 7개월간 기름을 퍼내고 묵묵히 바위와 돌을 닦았다.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기억되는 태안 앞바다, 이를 기념하는 충남 태안군의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16개 참여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가 26일 개최됐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민간과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로 함께 활동하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월 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2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실적과 기관별 다양한 추진활동을 공유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강화, 자원봉사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 등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 방향 ▲정부 나눔시스템 간의 연계 강화와 기능 고도화 ▲빈집 정비 및 자전거 활성화 사업과 나눔 활동 간 연계 방안 등의 제도 개선 및 협업과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우수 나눔사례로서 민간 기부를 통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공공어린이병원 조성 사례(넥슨, 5개소)도 소개했다. 특히 이늘 회의가 열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는 2007년 12월 만리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를 전국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극복해 낸 여정을 생생히 볼 수 있었다. 이에 행안부는 앞으로 광역자치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온기나눔 지역 추진본부를 기초자치단체까지 확대하는 등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기적을 이뤄낸 우리 국민의 봉사와 나눔 정신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회의 이후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여 온기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 장관은 123만 자원봉사자가 이룬 기적의 장소에서 온기나눔 추진본부 회의와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확산되어 대한민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따뜻한 기적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약 9만 8000명이 겨울철 집중기간(23.12.5.~24.2.29.) 동안 온기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기부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겨울철 자원봉사활동 참여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397만 명에서 439만 명에 달했다. 올해 봄철 집중기간(4.15.~6.15.)에서도 봄맞이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플로깅, 게릴라 가드닝 등), 봄철 축제·행사와 함께 나눔 즐기기(안전한 행사 지원, 나눔행사 연계 등) 시기적 특성을 살린 나눔·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촌 일손돕기, 봄맞이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플로깅, 게릴라 가드닝 등), 봄철 축제·행사와 함께 나눔 즐기기(안전한 행사 지원, 나눔행사 연계 등), 가정·보훈의 달 맞이 이웃과 온기 나누기(소외가정, 다문화가족·유공자 방문 봉사) 등이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 민간협력과(044-205-3173) 정책뉴스 2024.04.26
- 워케이션·유소년 축구 육성 지원으로 지역활력 높인다 워케이션·유소년 축구 육성 지원으로 지역활력 높인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지방소멸기금 사업 추진 현장 방문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은 4월 26일(금)과 4월 27일(토), 경상남도 남해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현장을 방문해 기금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치행정과 박세희(044-205-3105) 보도자료 2024.04.26
- 제4차 한-인도 군축비확산협의회 개최 윤종권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2024. 4. 26.(금) 외교부에서 무안푸이 사이아위(Muanpuii Saiawi) 인도 외교부 군축·국제안보국장과 제4차 한-인도 군축비확산협의회를 개최하였다.양측은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을 포함한 글로벌 및 지역 차원의 군축비확산 도전들에 관해 논의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우주안보 등 신흥 안보 이슈 부상에 따른 도전과 기회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특히 우리측은 군사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에 관한 국제 규범 형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긴요하다고 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오는 9월 서울에서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 회의(REAIM)*를 개최할 예정임을 소개하고 인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양측은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군축비확산협의회가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공고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평가하고, 앞으로도 유엔 총회 1위원회 등 다자 무대에서의 소통과 관여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붙임: 면담 사진. 끝. 보도자료 2024.04.26
- 한미일, 반도체·AI 등 혁신기술 보호 협력의향서 체결 한미일 3국이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등 국가경제와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혁신기술 보호를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대통령실·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관세청 등 정부 대표단은 지난 25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법무부·상무부, 일본 경찰청·경제산업성 대표단과 함께 제1차 한미일 신기술 보호 네트워크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캠프 데이비드 정신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난 1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2024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회의는 미국의 혁신기술기동타격대를 이끌고 있는 매튜 올슨 미 법무부 국가안보국장과 매튜 액셀로드 상무부 수출집행차관보가 주재했다. 혁신기술기동타격대는 혁신기술의 탈취 시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발족한 미국 범정부 합동수사단이다. 한국 측에선 김현욱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최우혁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이, 일본은 쓰가 히로키 경찰청 외사정보부장·이가리 가쓰로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미일 3국은 이날 회의에서 각국의 수출통제 조치에 대한 위반행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3국 간 협력과 정보 공유 확대를 위해 법무부는 미국 법무부·일본 경찰청 간 기술유출 법 집행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산업부는 미국 상무부·일본 경제산업성과 수출통제 이행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각국 대표단은 자국의 최신 기술보호와 수출통제 관련 법 집행 사례를 소개하며 시사점을 비교 분석하고 협력 의향서의 이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치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부는 한미일 혁신기술 보호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일본 정부와 적극 협력해 국가 경제와 안보에 직결되는 혁신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법무부 검찰국 국제형사과(02-2110-3555),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 무역안보정책과(044-203-4832) 정책뉴스 2024.04.26
- 백일해 환자 전년대비 33.2배 ↑…“예방접종 꼭 챙겨야” 올해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3.2배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 19 유행 전 최다 발생했던 2018년 152명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수치는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예방을 위해 11~12세까지 6차 접종 완료가 필요하며 1세 미만 영아들은 적기 접종(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체생활에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 발현 시에는 등교 자제와 함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최근 10년(1524년) 동기간 백일해 (의사)환자 주별 발생 현황 누계(단위: 명, 4월 24일 기준)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설명 있음) 이번 조사에 따르면 백일해 환자의 연령대별로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216명(59.2%)으로 가장 많았다. 13~19세에서 92명(25.2%), 60세 이상 32명(8.8%)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교육시설 중심으로 집단발생이 보고된 경남(182명, 49.9%), 경기(56명, 15.3%) 부산(47명, 12.9%)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특히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도 유럽 각지에서 소아청소년에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했다. 스페인의 경우 2월 25일 기준으로 5242건으로 전년도 대비 약 2.7배였고, 네덜란드는 3월 10일 기준 1749명으로 전년도 발생의 65% 이상의 환자가 3월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보건부도 3월 30일까지 1112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주로 기침할 때 공기중으로 튀어나온 비말로 전파되는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명에서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시내의 한 소아과를 찾은 시민이 아이와 함께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병미 질병청장은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 위주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해 유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유행지역 중심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유행 상황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주변 친구와 형제자매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추가 접종에 반드시 참여하고, 학교와 지자체에서도 접종을 적극 독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등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선생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감염병관리과(043-719-7142), 의료안전예방국 예방접종관리과(043-719-8365) 정책뉴스 2024.04.26
- 문학 속에 피어난 숲이야기…문학인의 숲 조성 문학 속에 피어난 숲이야기…문학인의 숲 조성- 숲, 나무 다룬 문학 100선 선보여… 문학을 통한 숲사랑 정신 확산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 여주시 국유림에서 산림문학인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한국산림문학회, 한국문인협회, 세계전통시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등 국내 10여개 산림문학단체가 참석해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 가치 확산을 위해 나무를 심었다.나무심기에 이어 주요 문학단체 100인들로부터 국·내외 문학작품 중 독자에게 가장 알리고 싶은 숲과 나무에 관련된 문장 100선과 문학인들이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한 마디를 모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표적인 문장으로는 ‘학자와 시인의 차이는 식물원과 숲의 차이와 같다-빅토르위고’, ‘나무는 언제나 내 마음을 파고드는 설교자다-헤르만 헤세’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잠잠하면 바람도 자요-윤동주’ 등이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쉽고 근본적인 참여이자 가장 가치 있는 투자이다”라며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혀 품격 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04.26
- [청년내일저축계좌] “같이 키워 DREAM”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360만원이 3년 후 1,440만원이 되는 방법!? 30초 안에 알려드림! 19세 ~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내일의 꿈을 앞당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들의 꿈을 향한 준비 기간을 앞당겨 DREAM~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영상 2024.04.26
- 우리집 소방시설 점검하셨나요? 며칠 전 회사에 있는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아파트 관리 플랫폼을 통해 관리사무소에서 소방시설 점검 문자가 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언제부터 소방 점검을 입주민들이 했느냐, 이건 어떻게 하는 것이냐 폭풍 질문을 쏟아 내는데, 뭐 낸들 알 턱이 있나부랴부랴 검색을 해보니, 아파트 관리자뿐 아니라 입주민에게도 소방 점검의 의무가 있단다. 그런데 왜 나의 기억 속엔 소방 점검이라는 것이 관리사무소에서 일괄적으로 했던 것밖엔 없었을까. 나는 먼저 관리사무소로 전화를 걸었다. 관리사무소에선 아파트 관리 플랫폼을 가입한 후에 각 항목에 하나씩 체크하거나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점검표를 받아 작성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가 화재는 모두가 조심해야하는 거라며 꼭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아파트 게시판에도 입주민 소방 점검에 대한 안내문이 붙었다. 사실 2년 전쯤이던가 아파트에서 화재가 있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초여름 주말로 기억하는 어느 날, 119 소방차 소리가 연달아 들리고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는소리에 밖으로나가봤다. 주민들 말로는 몇 동 꼭대기 층에 불이 났다는데, 하필이면 그 동에 아들이 놀러 간 것이었다. 다행히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아 금세 화재는 마무리 됐다. 들리는 얘기로는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가스 버너에 사골을 우리다 깜박 잠이 들었고, 베란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보고 119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일은 언제 어디서나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이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나는 2년 전 사건을 계기로 집에 소화기를 구비해 놓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가스레인지 사용을 고집하는 부모님 댁에는 가스 차단 타이머를 달아드렸다. 아파트 화재를 경험하면서부랴부랴 집에 소화기를 구비해 두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화재의 위험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 스스로 소방 점검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나는 이참에 아파트 관리 앱을 설치하고 설명에 따라 점검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소화설비에 대한 항목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소화기가 있는지, 부식 여부는 없는지 등에 체크했다. 이후 보일러실과 주방에 설치된 소화 장치, 스프링클러 등이 정상인지 확인했다. 다음은 공동주택의 3~10층에 위치한 피난 기구 및 대피공간에 대한 점검인데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곳에 물건을 쌓아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공주택 소방시설 점검표.(출처=소방청 블로그) 이렇게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가 소방시설 점검 의무 대상이 된 것은 2022년 12월 1일부로 소방시설법이 개정되고 부터다. 내가 겪었던 화재가 그렇듯이 공동주택은 우리 모두의 생활공간이므로 각 세대에서 조심하지 않으면 모두가 큰 화를 입을 수 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선지 관할 소방서나 관리사무소에서도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방화문 앞은 물론이고 각 세대의 현관마다 피난 안내도를 부착해두었다. 관리사무소에서 세대 각 현관마다 피난 안내도를 부착해 놓았다. 재난문자나 뉴스에화재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우리 가족은 물론이고 나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지구를위한 당연한 의무이자 배려인 소방시설 점검! 잊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보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국민이 말하는 정책 2024.04.26
- 내달부터 요양시설 결핵환자 치료·간병 무료 지원 정부가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발생한 결핵환자에게 전문적인 입원치료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질병관리청은 요양병원, 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립결핵병원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결핵병원은 결핵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질병관리청 소속 의료기관으로, 현재 국립마산결핵병원과 국립목포결핵병원이 있다. 국립결핵병원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 국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결핵환자 중 고령환자 발생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요양병원과 요양원 입소자 중에도 결핵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한 경우 전염기간(약 2주~2달)동안 다른 입소자들과 격리하기 위해 1인실로 전실 또는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개인 간병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환자 및 보호자에게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었다. 이에 질병관리청과 국립결핵병원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입원치료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계획했다. 지원대상은 부산,울산, 경남 및 호남지역 요양병원·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병 결핵환자로 진단된 후 보호자가 전원 치료에 동의한 자이다. 지원내용은 결핵 전염성 소실까지 입원환자의 치료·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입원치료비, 간병비, 식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입원환자의 이송비는 자부담이지만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 저소득 계층인 경우에는 예산범위 내에서 이송비 지원이 가능하다. 국립결핵병원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 주요내용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립결핵병원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요양이 필요한 고령층 결핵환자의 진료 부담이 경감되고 결핵 치료성공률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질병관리청(https://kdca.go.kr)과 결핵ZERO 누리집(https://tbzero.kdca.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결핵정책과(043-719-7325), 국립마산병원(055-249-5007), 국립목포병원(061-280-1102) 정책뉴스 2024.04.26
- 울진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 실시 산불로부터 금강소나무숲 보호-울진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산불에방을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위한 지난 4.26.(금)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소재(불영사일원)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직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계도,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계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산림 내 흡연금지, 산나물채취,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등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영훈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은 원상복구하는데 수십년이 걸린다"고 말하면서 "산불로부터 울진 금강소나무 숲을 보호하여 소중한 산림을 후대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하였다. 보도자료 2024.04.26
-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 지도 따라 ‘붕붕~’ 입주기업들 “출·퇴근길을 즐겨요~”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 지도 따라 ‘붕붕~’ 입주기업들 “출·퇴근길을 즐겨요~”- 새만금개발청, 군산전주익산권 통근버스 7대 운행 - ‘한눈에 따라가 보는’ 통근버스 지도로 제작, 입주기업에 큰 호응□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에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입주기업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새만금-기업’ 간의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ㅇ 새만금 국가산단에 입주한 26개 기업 1,950여 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4월 1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는 총 7개 노선에 7대의 버스*를 임차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행하고 있다.* (7대 버스) 군산 시내∼새만금 산단(45인승 2대, 25인승 3대), 전주∼새만금 산단(45인승 1대), 익산 시내∼새만금 산단(45인승 1대)□ 운행 노선은 입주기업에 대한 출·퇴근 시간과 통근버스 이용 및 승·하차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성됐으며, 최근 ‘한눈에 따라가 보는’ 지도로 제작하여 승하차의 편의성을 높였다.ㅇ 통근 버스 지도를 살펴보면, 군산 시내권 5개 노선과 전주시와 익산시 등 시외권 2개 노선으로 총 70여 개소의 승·하차지를 순회한다.ㅇ 입주기업들의 근무 방식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 각각 다른 점을 고려한 기업별 출퇴근 시간에 따라 운행 노선을 그룹화하여 수요자 이용 편의성을 최대화했다. 또한, 장거리 출·퇴근 근로자들을 위해 전주·익산 노선을 각각 1개 노선씩 운행하고 있다.ㅇ 군산 시내권 1호 노선은 통근 거리가 가장 짧은 구간으로 출근시간이 7시 30분인 근로자들에 맞춰 시외 유입 장소인 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수송사거리, 롯데마트 군산점 등을 거쳐 새만금 산단의 기업 풍림파마텍과 천보비엘에스, 이씨스를 운행한다.ㅇ 군산 시내권 2호 노선은 교대 근로자들을 위한 노선으로 7시에 맞춰 군산 시내권 통근버스 노선이 가장 긴 26km로 군산역, 롯데몰 군산점, 고속버스터미널, 예술의 전당 등 시내 중심지를 관통하여 새만금 산단의 에스씨와 이피캠텍을 운행하고 있다.ㅇ 군산 시내권 3호 노선은 시외버스터미널, 조촌동 동초교, 수송동 남북로사거리 등의 승·하차지로 새만금 산단의 풍임파마텍, 솔베이실리카코이아, OCI SE 등을 운행하는 노선이다.ㅇ 군산 시내권 4호 노선은 군산 시내 주요 인구 밀집지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승·하차지가 가장 많으며 롯데몰 군산점, 축동성당, 진포초등학교, 나운우체국, 산북초등학교 등으로 새만금 산단 HD 현대플라스포, 제일폴리캠, OCI SE 등을 운행한다.ㅇ 군산 시내권 5호 노선은 가장 많은 근로자가 이용하는 노선으로 출근 시간이 9시인 근로자들에 맞춰 동군산병원을 시작으로 미원동 전북은행, 삼학동 주민센터, 군산대 등을 거쳐 새만금 산단 이씨스, 두산퓨얼셀 공장을 운행하고 있다.ㅇ 이 밖에 전주와 익산 노선은출·퇴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노선으로, 전주노선은 1시간 40분 65km, 익산노선은 1시간 10분52km의 운행거리로 새만금 산단의 에스씨, 천보비엘에스, OCI SE, 두산퓨얼셀 등의 근로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ㅇ 특히, 통근버스는 새만금 국가산단 입주기업 근무자는 누구나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근로자들은 새만금에서 일하는 만족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근로자 A씨는 “통근버스 운행으로 좀 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업무에 지친 몸으로 운전하지 않게 되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 입주기업인 B씨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새만금산단에 통근버스 운행으로 입주기업의 주된 애로 사항인 고용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달성한 10조 원의 기업투자가 실질적인 기업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정주여건 개선 등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면서, ”이번 통근버스 운행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확충, 공공 임대주택 활용 확대 등을 통해 주민근로자들의 교통생활주거 여건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2024.04.26
- 한미일, 북한 핵·미사일 개발 등 규탄…“유엔안보리결의 위반” 한국·미국·일본이 3자안보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러북간 무기거래 등 유엔안보리결의 위반 행위를 규탄했다. 국방부는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일라이 래트너 미합중국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카노 코지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여한 제14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24일(한국시각)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일은 최근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의 안보환경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3국 대표들은 북한이 불안정을 야기하는 모든 행위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으며,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기 위한 3자간 안보협력의 지속적인 의지를 확인했다. 제14차 한미일 안보회의(사진=국방부 제공) 이날 3국 대표들은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의 결과에 따라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와 다년 간의 3자 훈련 계획에서의 역사적인 협력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한미일 안보협력이 크게 강화되었음을 확인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 투발 수단 다양화, 다수의 탄도미사일 시험과 발사,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 러북 간 불법 환적 및 무기 수송이 다수의 유엔안보리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에 북한이 유엔안보리결의 의무를 완전히 이행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부여된 목표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해 온 유엔 전문가 패널의 임기연장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중단된 것에 대해서는 3국이 유엔안보리결의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지원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북한과 평화롭고 외교적인 해결을 위한 대화의 길은 여전히 열려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관련 유엔안보리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3국 대표들은 한미일 안보협력 증진이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힘 또는 강압에 의한 현상 변경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그 어떠한 일방적 시도에 대해서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나아가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반영된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우려도 공유하며, 항해와 상공비행의 자유에 관한 국제법을 완전히 존중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만에 대한 기본 입장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의 필수요소로서 대만해협 일대에서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3국 대표들은 러시아의 행위가 영토 보전과 주권의 원칙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인식하고, 러시아의 불법적이고 부당하며 잔혹한 침략전쟁에 대항해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는 3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밖에도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한국의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그리고 일본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위한 새로운 계획 이행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3국 대표들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진전된 3자 안보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추진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3국 국방장관회의, 한미일 안보회의(DTT), 3국 합참의장회의(Tri-CHOD) 등 정책 대화를 포함한 3국 안보협력을 제도화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연례적으로 명칭이 부여된 다영역에서의 훈련이 캠프 데이비드 정신에 따라 진전되고 있음을 환영했다. 이에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으며, 해당 공약이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에서 미국의 역량으로 뒷받침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3국 대표들은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하고, 올해 후반기에 제15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문의 : 국방부 국제정책관실 미국정책과(02-748-6330) 정책뉴스 2024.04.26
- 한 총리 “의무군경의 헌신, 최고의 예우로 보답…국가의 책무”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의무군경의 헌신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에 참석한 한 총리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국가와 국민을 사랑했던 청년들을 잊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안타깝게 순직하신 의무군경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면서 소중한 가족을 잃고 크나큰 아픔을 견뎌오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순직의무군경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 총리는 그동안 국군장병과 함께 의무경찰과 의무소방, 작전 전투경찰 순경과 경비교도대 등 여러 유형의 병역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모두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고귀한 국가적 사명이었으나,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은 임무 중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 등으로 목숨까지 잃는 청년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랑하는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은 부모의 고통은 감히 헤아릴 수도 없다면서 정부는 유가족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받들어 봄볕이 가장 따스한 4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못다 핀 청춘들의 푸르른 꿈을 기억하며, 더욱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나가겠다며 다시 한번, 순직의무군경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한 총리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순직의무군경 유가족 여러분, 오늘은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입니다. 호국의 영령들이 잠들어 계신 이곳 대전현충원에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이날을 기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의무를 다하다가 안타깝게 순직하신 의무군경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소중한 가족을 잃고 크나큰 아픔을 견뎌오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순직의무군경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국토방위의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1953년 정전협정으로 3년간에 걸친 6.25 전쟁의 포성은 멈췄지만, 남북의 대치 상황은 70여 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북한은 연이은 핵 위협과 무력도발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이처럼 특수한 안보 상황에서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헌법에 명시된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군장병과 함께 의무경찰과 의무소방, 작전 전투경찰 순경과 경비교도대 등 여러 유형의 병역제도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고귀한 국가적 사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은 임무 중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 등으로 목숨까지 잃는 청년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은 부모의 고통은 감히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 자녀 없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질 것임을 안타까워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정부는 유가족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받들어 봄볕이 가장 따스한 4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의무군경의 헌신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대한민국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국가와 국민을 사랑했던 청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정부는 못다 핀 청춘들의 푸르른 꿈을 기억하며, 더욱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순직의무군경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책뉴스 2024.04.26
- (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15차, 서면)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4월 26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98건과 59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아귀 5건, 넙치 4건, 눈다랑어 3건, 대구 3건, 전복 3건□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4월 24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4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대게 전복 등 총 5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4월 26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충남 대천·만리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월 1주~2주(4.1~4.12)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모두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중해역 4개지점, 원근해 14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8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1 베크렐 미만에서 0.08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0 베크렐 미만에서 6.8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8~0.092Bq/L, (137Cs) 0.071~0.082Bq/L, (3H) 6.0~6.8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방류 데이터 설명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도쿄전력이 어제(4.25)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5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98~242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 해수 취수구에서 5.9~6.7cps, 상류수조에서 4.3~4.8cps, 이송펌프에서 4.9~6.2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08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80~15,128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832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6,133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4.25)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4월 24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km 이내 해역 3개 정점에서 4월 23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7~6.4(검출하한치 미만)** 3~10km 이내 3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5~6.6(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보도자료 2024.04.26
-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건강한 임신 준비해요! 통계청 기준 2022년 합계출산율 0.778명.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다. 눈앞에 닥친 저출산과 인구 절벽의 위기를 막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에는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임신 준비 단계에서부터 임신, 출산, 양육을 아우르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024년 4월 1일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소득 및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임신 준비 부부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출처=보건복지부) 자녀 없는 우리 부부는 4월 1일부터 시작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간 거주지 보건소에서 생애 첫째 임신을 준비 중인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지원하고 있었지만 이번 사업으로 AMH, 부인과 초음파 등 난소 기능 검사와 남성 정액 검사까지 지원이 확대되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과 청구는 문서24를 이용한다.(출처=문서24).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나 e-보건소(https://www.e-health.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나는 4월 1일이 되자마자 e-보건소를 통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청해 보았다. 먼저 e-보건소에 접속해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메뉴로 들어간다. 신청 시 필수 제출서류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문서24(https://docu.gdoc.go.kr/index.do)에 접속한다. 회원가입 후 문서 보내기를 통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 등 담당 부서에 공문을 제출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e-보건소에서 담당 부서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문서 제목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신청, 문서 내용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을 신청합니다를 써넣고 필수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전송한다. 담당 보건소에서 확인하면 문서24의 받은 문서함에 검사 의뢰서가 도착한다. 이 검사 의뢰서를 가지고 사업 참여 의료기관 중 한 곳에서 예약을 하고 검사를 받으면 끝!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외에도 여러 다양한 임신, 출산 정책이 시행 중이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외에도 여러 다양한 임신, 출산 정책이 시행 중이다. 내가 방문한 곳은 여러 친구들이 출산을 했던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난임전문센터에서 검사가 이루어졌다. 보건소에서 받은 검사 의뢰서를 제출하고 나는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를, 남편은 정액 검사를 받았다. 자세한 결과는 3~4일후에 나온다고 한다.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자연 임신이 힘들 수도 있는 상황이다. 2024년 확대된 정책 중에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이나 난임 시술비 지원도 있어서 필요할 경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정액 검사를 지원받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검사 후 청구 방식이다.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1회 지원이 가능하다. 청구 방식은 신청과 동일하게 문서24를 이용한다. 병원에서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발급받고 e-보건소에서 청구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입금 받을 계좌 통장사본, 청구서를 첨부한다. 청구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실비로 지급이 된다. 지급 예정일은 6월로 예상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과 청구는 문서24를 이용한다.(출처=문서24) 검진을 받은 병원 안의 소아과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임신과 출산이 그토록 어렵고 또 소중한 과정인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었다. 만혼과 고령화 출산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난임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내 주변에도 결혼한 지 10여 년이 넘어서 자녀를 얻은 부부도 있다. 자녀를 간절히 원하는 많은 부부들이 더욱 강화된 정부의 출산 정책을 통해 소중한 아이를 만나게 되기를 희망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확인하기 :https://e-health.go.kr/gh/caSrvcGud/selectMdclSupGudInfo.do?heBiz=PG00003menuId=200097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수민 amantedeparis@gmail.com 국민이 말하는 정책 2024.04.26
- 5월에 놓치면 손해인 할인 행사!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5월에 놓치면 손해인 할인 행사! 숏폼 2024.04.26
- 청년월세 특별지원의 대상자가 확대됐다고?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거주 요건 폐지로 보증금·월세 규모 관계없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주거 부담을 덜어내도록'청년월세특별지원'대상에 거주 요건이 폐지됐습니다.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세에서 34세의 무주택 청년이면서 소득 및 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 신청·문의 복지로1600-0777 숏폼 2024.04.26
- 기적의 계산법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같이 키워 DREAM"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기간: 2024. 5. 1. ~ 5. 21.] 숏폼 2024.04.26
-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전국 확산 방안 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의료돌봄 통합지원 전국 확산 방안 논의-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 개최(4.26.)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4월 26일(금) 오후 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번 정책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조강연?발제와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을 진행하였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시범사업에 참여한 12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36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북구, 대전광역시 대덕구·유성구, 경기도 부천시·안산시, 충청북도 진천군,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우선, 보건복지부 방석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노인 1천만 시대를 대비하는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만큼 2026년까지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통합지원사업 전국화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법제연구원 장민선 선임연구위원은 통합지원법의 의의와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고, 어르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돌봄 통합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애정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며, 통합지원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지자체 우수 사례발표로는 광주 서구 김이강 구청장이 민관협력을 이끌어내는 스마트돌봄 체계와 성과를 소개하고, 경북 의성 김주수 군수가 읍면 특화 의성형 상시통합돌봄체계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재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동민 교수, 서울대학교 지역사회간호학과 윤주영 교수, 경상북도 의성 김주수 군수, 보건복지부 의료돌봄연계TF 이선식 팀장이 참석하여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의 의의와 향후 통합지원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노인 1천만 시대를 앞둔 지금, 어르신들의 주거?식사 등 일상생활부터 의료?간병?요양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계신 지자체 담당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어 통합지원이 내실 있게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 개요 보도자료 2024.04.26
- 안전한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 방사능테러를 막아라 안전한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 방사능테러를 막아라 - 원안위, 경찰청·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방사능테러대응 훈련 실시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26일(금) 제주 제주시 구좌체육공원에서 제주 방사능테러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원안위,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총 25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한국원자력의학원(KIRAMS), 제주도청, 제주경찰청, 제주소방본부, 영산강유역 환경청, 해병대 9여단 및 방사선비상진료기관(제주한라병원 등 15개) 방사능테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 장소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고 각종 국제행사가 빈번하게 개최되는 제주로 선정되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국제 스포츠대회 현장에서 드론 및 폭발물을 활용한 방사능테러가 발생한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국제 스포츠대회가 열리는 체육공원 상공에서 드론을 이용한 미상 액체 살포, 행사 부스 폭발, 추가 폭발물 및 화생방 테러물질 의심 물체 발견 등 비상 상황에서 군경·소방 등의 초동조치, 국정원·관계기관의 대테러 합동조사 및 테러 물질 정보수집, 민관군 의료대응기관의 인명구조 훈련 등을 이행하였다. 특히 원안위는 전문기관(KINS, KINAC, KIRAMS)과 함께 방사능테러 사건 발생 시 설치하는 방사능테러 현장지원본부(본부장 방사선방재국장) 운영 훈련을 통해 방사성물질 판단, 현장요원 및 피해자들의 방사선 피폭 최소화를 위한 통제구역 설정, 방사능오염환자 비상진료* 등의 역할을 점검하였다. * 원안위는「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제39조에 따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제를 구축, 한국원자력의학원(KIRAMS)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로 지정·운영 원안위는 18년 1월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강릉동인병원에서 방사능테러 상황을 가정한 방사선비상진료훈련을 실시하였고, 그보다 앞선 17년 4월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서울시립대에서 방사능테러 사건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보도자료 2024.04.26
- 자살예방 대책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4.26) 자살예방 대책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4.26)- 최근 자살사망자 수 증가 동향에 따라 자살예방 강화 대책 강구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6일(금) 오전 최근 자살사망 증가 동향에 따라 정신의학, 사회복지, 언론, 경제?사회, 예방의학, 심리, 응급의학, 간호 등 각계 전문가와 최근 자살 동향·원인을 분석하고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탈에 게시된 2023년 사망원인통계(잠정치)에 따르면 2023년 자살사망자(잠정치)는 13,770명으로 2022년 대비 864명 증가(6.7%)하였으며,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9,019명9,626명, 6.7%)과 여성(3,887명4,144명, 6.6%)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였다. ※ 통계청 국가통계포탈에서 매달 말 사망원인통계 잠정치 게시(사망원인통계 中 외인사 고의적 자해(자살)에서 자살사망자 수 게시), 매년 9월 말~10월 초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확정에 따라 자살사망자 수도 함께 확정 2024년 1월 자살사망자 수(잠정치)는 1,316명으로 전년 동월(2023년 1월 987명) 대비 329명(33.3%)이 증가하였으며,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300명(43.5%), 여성 29명(9.7%)이 증가하였다. 2024년 2월 자살사망자 수(잠정치)는 1,174명으로 전년 동월(2023년 2월 1,062명) 대비 112명(10.5%) 증가하였으며,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88명(11.3%), 여성 24명(8.5%)이 증가하였다. 정부는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3~27)*(23.4, 총리주재 자살예방정책위원회 발표)과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23.12, 발표) 등 자살예방·정신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주요내용)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유해환경 개선 등 전국민 대상 정책, 자살시도자·유족·생애주기별·경제위기군 대상자 맞춤형 정책 등 자살예방을 위한 全주기 포괄 ** (주요내용) (예방) 격년마다 정신건강 검진,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 구축, (치료 체계) 정신응급 입원병상 확보, 자·타해 위험 시 집중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전국 어디서나 정신재활 서비스 제공, 주거·고용 지원 확대, (인식개선) 매년 학생·국민 1600만 명 자살예방교육, 대국민 캠페인 강화 최근 자살사망자 수 증가 동향에 따라 시·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와 협조하여 자살 고위험군 안부 묻기 등 관리를 강화하였고, 삶의 위기에 처한 국민이 도움받는 법을 알지 못해 자살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읍·면·동 주민센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 방문 시 부채·일자리·법률·정신건강 등에 대한 상담 및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은 사회구조적, 개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자살사망자 증감의 원인을 어느 하나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자살 사망 증가의 원인을 분석하고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더욱 신속하게 이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2024.04.26
- 국립중앙과학관, 장애인 초청 ‘행복 가득 음악회’ 개최 국립중앙과학관, 장애인 초청 ‘행복 가득 음악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2024.04.26
- (인사혁신기획과) 인사규제 혁신으로 공직문화 개선, 전문인재 확충 ?정부 부처에 대한 인사규제 혁신으로 보다 유연하고 생산적인 공직문화가 조성되고, 국립병원 의사 등 전문분야 인재 확충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국립법무병원 정신과 의사도 2년 만에 약 50% 증가하는 등 수용자들의 치료환경이 개선됐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제1, 2차 인사규제 혁신 종합계획으로 각 부처 채용, 승진, 전보 등 공직 인사 전반의 유연성 및 탄력성이 대폭 제고되면서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능동적·생산적 근무여건이 조성되고, 국립병원 의사 등 전문분야 공무원 인력난이 완화된 한편, 국세청 등 실무직 공무원의 승진적체로 몸살을 앓던 기관에서는 근속승진이 확대되는 등 각 부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과들이 도출되고 있다.?제1, 2차 인사규제 혁신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2년간 70개가 넘는 개선과제가 이행됐으며,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유연하고도 생산적인 공직문화 조성?개인별 연가, 유연근무 등 복무 관리에 있어서도 개인의 자율성을 확대해 보다 유연하고 생산적으로 근무 여건이 향상됐다.?사용 전 부서장 승인이 필요했던 연가와 유연근무를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획한 경우라면 공무원 스스로 결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인사특례를 신설한 것이다.?* (1차 종합계획) 과제4. 사전 계획된 연가, 유연근무 등은 부서장 결재 없이 사용?이러한 제도개선은 수평과 공정·자율 등을 중시하는 새천년세대(MZ) 성향과 부합함으로써 공직문화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연가나 유연근무가 악용되지 않을 경우*에 한해 개인이 스스로 연가와 유연근무를 결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①사용일로부터 7일 전에 1일(또는 반일) 연가 신청하는 경우 및 ②사용일로부터 2일 전에 1시간 이내 시차출퇴근형 유연근무 신청하는 경우?? ※ (운영방안) 업무대행자와 사전에 공유, 자기결재 후 부서장에게 메일로 자동 통보, 부서장은 공무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취소·변경 지시 가능 등?이에 따라 작년 한해(‘23.1.~12.) 동안 연가 자기결재 433건, 유연근무 자기결재 817건이 사용되는 등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연가와 유연근무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환경부의 경우에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기결제 제도를 도입,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연가 자기결재 109건, 유연근무 자기결재 300건이 사용돼 능동적인 근무상황 조정이 가능해지고 연가 사용 장려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 조직문화가 개선됐다.◈ 전문분야 공무원 연봉 높아져 구인난 해소?인사처는 제1, 2차 인사규제 혁신 종합계획을 통해 우주·항공 전문가, 국제통상·국제법 전문 변호사, 의사 등 우수 민간인재 유치가 필요한 직위에 대해 민간 수준의 파격적 연봉을 지급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연봉 자율책정 상한을 폐지*했다.?* (1차 종합계획) 과제3. 의무직공무원(임기제) 연봉은 기준연봉액의 200% 범위(기존 150%)에서 각 부처가 자율 책정하도록 특례 신설? ?(2차 종합계획) 과제10. 민간인재 영입 시 일반임기제공무원 연봉의 부처 자율 책정범위 상한(의사 기준연봉액의 200%, 그 외 150%) 폐지??오는 5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우주항공청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소속 임기제공무원의 연봉을 예산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책정할 수 있도록 특별법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최근 진행되고 있는 우주항공청 임기제공무원 채용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아울러 국립병원 및 국립법무병원(옛 치료감호소) 등 국가의료기관 의사 공무원도 이번 개선으로 인력난에 숨통이 트였다.?보건복지부 소속 국립병원에 근무하는 의무직공무원 현원은 지난해 대비 약 20%(‘23.2월 기준 55명→’24년 현재 66명)로 증가했다.?법무부 국립법무병원의 경우에도 지난해 장기간 결원 상태였던 약물중독재활센터장 등을 채용하는 등 정신과 의사 현원이 2년 만에 약 50% 증가(21년 5.5명→23년 8.5명)했다.?이로 인해 정신과 의사 1인당 환자 수가 무려 74명이나 감소(21년 170명→23년 96명)하는 효과가 발생했다.?복지부 관계자는 "인사규제 혁신으로 임기제 의무직 공무원의 보수 수준이 상향 조정돼 소속 국립병원의 인력난이 완화됐다"며 "올해부터 연봉자율책정 범위의 상한이 폐지됨에 따라 국립병원 의사 인력이 추가 확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법무부 관계자도 "국립법무병원은 국내 유일의 범법 정신질환자 수용전문 치료기관임에도 장기 의사 결원 문제가 심각했다"며 "인사규제 혁신 이후 의사 결원율과 의사 1인당 환자 수가 감소하는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병원 운영 및 치료환경 개선에 가시적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근속승진 확대로 실무직 공무원 사기 진작?국세청 등 실무직 공무원의 승진적체로 몸살을 앓던 기관에서는 근속승진 확대로 장기 재직한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 및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고 있다.?그동안에는 근속승진*을 위한 승진심사 대상 범위가 모든 부처에 일률 적용돼 하위직이 많은 부처는 승진적체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었다.?* (근속승진) 장기 재직자의 사기 저하 방지를 위해 상위 직급에 결원이 없는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 자를 승진시키는 제도??이에 인사처는 지난해 근속승진 심사대상 범위를 각 부처가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인사특례를 신설, 특례기관의 경우 기존 심사대상 범위보다 더 많은 인원에 대해 승진심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2차 종합계획) 과제19. 근속승진 심사대상 범위를 공무원임용령 별표5와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인사특례 신설?이에 따라 국세청과 고용부는 올해 인사특례를 활용해 기존 2배수에 해당하는 인원에 대해 근속승진 심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하위직 승진적체가 일부 완화되고 세무 업무 등을 담당하는 실무직의 사기가 진작돼 더 효과적인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 "개별 부처의 전보 권한 확대, 행정절차 간소화 등으로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는 의견(산업부), "부처 특성에 맞는 직위 운영이 용이해졌고 하위 직급에 대한 실질적 승진 기회가 확대되는 한편, 인사처 협의 등 행정업무가 간소화됐다"는 의견(외교부) 등도 있었다.?인사처는 이러한 공직 전반에 대한 성과와 각 부처의 호응에 힘입어 조만간 제3차 인사규제 혁신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인사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각 부처에 자율과 책임 기반 인사행정을 정착시킬 예정이다.?김승호 인사처장은 "민생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가 역량을 최대로 발휘해 긴밀히 대응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유연·탄력적인 인사 운영이 필수적"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사규제를 혁신해 국익과 국민 중심으로 행동하는 정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04.26
- 폴리텍, 산업·교육계와 바이오 인력양성 머리 맞대 - 26일 바이오산업 종합교육협의체 개최, 국정과제 이행 현황 및 성과 점검- 전문대학 졸업자 하이테크과정 연계 등 협력 방안 논의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이 바이오산업 인력 양성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전문대학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폴리텍대는 26일 광명역 회의실에서 바이오산업 종합교육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합교육협의체는 지자체·산업·연구·교육계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거버넌스(협력 체계) 기반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구다.회의에는 폴리텍대와 전문대학의 바이오 학과 교수진,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폴리텍대와 전문대학 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전문대학 졸업자의 폴리텍대 하이테크과정 연계 및 취업 △폴리텍대가 보유한 실습훈련 인프라 공유·개방 확대 등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다.폴리텍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를 신산업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고수준 직업훈련과정이다. 이 과정은 지난해 수료생 기준 취업률 80.1%, 6개월 고용유지율 92.3%를 기록해 높은 수준의 훈련 성과를 달성했다.위원장을 맡은 정주영 특성화대학장 직무대리는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과정 운영, 청년층 고수준 직업훈련 확대, 전문대학과의 협력 등을 기반으로 청년들의 역량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로의 진입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했다.한편, 폴리텍대는 올해 성남·춘천·대구캠퍼스에 각각 AI의약바이오·바이오의약공정·바이오의약품재료 등 바이오 분야 3개 학과를 신설한다. 기존 5개 캠퍼스 9개 학과*에서 7개 캠퍼스 12개 학과로 규모를 확대한다. 교육훈련 인원(모집 정원 기준)은 올해 270명에서 내년 380명으로 늘어난다. 2년제학위과정은 185명에서 260명으로, 하이테크과정은 85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한다.문 의:홍보부이채민(032-650-6742) 기획부이한희(032-650-6626) 보도자료 2024.04.26
- 디지털 훈련의 첫걸음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으로 시작하세요! - 2024년 상반기 20개 기관에서 54개 과정 신규 개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상반기 과정 선정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드잇 평생교육원, ㈜엘리스그룹, 팀스파르타 등 민간 우수훈련기관을 포함하여 20개 기관, 54개 과정이 신규로 선정되었다.「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취업 또는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초·중급 수준의 훈련과정을 민간 우수훈련기관 중심으로 제공한다.100% 인터넷 원격훈련이라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고, 코드 리뷰,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자기 주도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3,4학년, 구직자, 재직자(일부 대기업 근로자 제외) 등 취업 또는 직업능력을 높이려는 국민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훈련 시 훈련비의 10%를 부담했다가 80% 출석 및 과제 제출 시 환급).이번 심사에서는 디지털 분야뿐만 아니라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외에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의 과정도 승인되었다.또한 K-디지털 트레이닝, 국가기간산업직종훈련 등 상위 훈련과정(중·고급 수준)과 연계되는 과정도 많아 기초과정 수강 이후 관심 있는 수강생은 상위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이공계 전공자가 아니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라면서 이와 연계된 실무인재양성 훈련과정들도 많으니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으로 시작하여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문 의:인적자원개발과 박찬영(044-202-7365), 최승현(044-202-7268)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정민규(02-6943-4034),김용현(02-6943-4047) 보도자료 2024.04.26
-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직업병 예방은 근로자건강센터를 활용하세요 - 4월 26일, 전국 「근로자건강센터」 워크숍 개최,근로자건강센터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논의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4.26.(금) 10:30 천안에서 「근로자건강센터」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근로자건강센터」는 2011년 인천 남동공단에 처음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24개 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산업위생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상대적으로 보건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장의 근로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결과 직업병 질병의 소견이 있거나 관찰이 필요한 근로자의 사후관리,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컨설팅 및 교육 등을 하고 있다.또한, 근로자건강센터 내에 직업트라우마센터(14개소)를 설치하여 직장 내 괴롭힘, 감정노동 피해, 중대재해 등의 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근로자에 대하여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의 직업트라우마 심리상담을 통해 신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도 돕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전국 24개 근로자건강센터의 운영책임자와 실무자가 참석하여, ① 그간의 운영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1부)과 ② 23년 우수사례 및 24년 사업계획을 발표(2부)하는 시간을 가져 근로자건강센터 상호 간 자신이 위치한 지역과 산업 특성 등을 고려한 직업병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붙임1 참조)먼저 근로자건강센터 발전방안 토론에서는 인구 고령화와 외국인력 증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형태 다양화, 감정노동,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확대 시행 등 산업안전·보건을 둘러싼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및 기업의 직업병 예방에 대한 투자 확대, 직업병 예방을 위한 근로자 건강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등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이어진 우수 사례발표에서는 ① 유해 화학물질을 경고 표지 없이 페트병 마개에 구멍을 뚫어 세척제를 담아 사용하는 사업장에 경고 표지가 부착된 원터치 개폐마개 소분용기를 보급한 사례(서울근로자건강센터)와 ② 직무스트레스 노출 강도가 높은 근로자 389명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56명(65.8%)을 개선한 사례(인천근로자건강센터) 등이 발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붙임2 참고)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업무상 질병 재해자가 2016년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이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들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직업병 예방을 강화하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에 대한 직업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늘 논의된 과제들을 정책에 반영하고, 근로자건강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소규모 사업장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문 의:직업건강증진팀나 상 명(044-202-8893) 산업안전보건공단 건강증진부이 구 용(052-703-0467) 보도자료 2024.04.26
- 2024년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4.25) 2024년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4.25)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5일(목) 2024년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김현수내과의원(원장 김현수)에서 제출한 고위험 임상연구계획과 3건의 연구계획 변경 신청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가이드라인 개정안, 적합·승인 통보받은 임상연구에 관한 홍보 등을 보고받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였다.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가이드라인 개정안과 관련하여 연구의 객관성·공정성 확보를 위한 연구자 및 연구 참여자들의연구계획 이해상충확인 및 관련 조치 방안, 임상연구의 위험도별 제출 자료 범위(예: 무균 검증 실시자료 등)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심의위원회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개시 등 관련 사항은 단순 홍보만으로도 국민에게 부적절한 정보가 전달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무분별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재생의료기관에 홍보 자제를 권고하고, 관련 기업 등과 홍보 자제 협약서를 작성·제출토록 결정하였다. 한편, 이날은 심의 안건에 대한 회피·기피 등 심의위원장의 회의 진행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장 직무를 대행할 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하였다. *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3조제2항) 심의위원회의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 고형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은 위원회는 연구계획 심의 외에도 위원의 제척·회피·기피 제도 운영을 강화하는 등 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임상연구 가이드라인 개정본마련 등 임상연구의 과학적·윤리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연구자의 연구계획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무국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을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으며, 4월 26일에 4월호(제9호) 소식지가 발간되어 첨단재생의료포털(www.k-arm.go.kr)에 게재될 예정이다.붙임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요별첨「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24년 4월호(제9호) 보도자료 2024.04.26
-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정책뉴스 2024.04.26
- 봄을 맞아 신선하게 입맛 깨우고 싶다면?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잠들어 있던 입맛, 봄철을 맞아 신선하게 깨우고 싶은 분 봄나물이 선사하는 건강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분 전통 기름의 고소한 향과 맛을 느껴보고 싶은 분 자연의 맛을 지키는 전국의 작은 가게를 응원하고 싶은 분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움츠렸던 몸을 펴고 온몸에 활기를 가득 불어넣어야 하지만 춘곤증 등으로신체적인 리듬이 저하되고, 피로감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자연의 맛을 가득 담은 한 끼로 몸도 입맛도 깨워보세요. 봄나물을 활용해 건강한 식탁을 꾸리는 가게는 물론, 고소함 가득한 전통 기름으로 향긋함을 선사하는 전국 곳곳의 작은 가게를 소개합니다. #01. 곤드레향이 가득~ 정겹고 따뜻한 동이식당 동이식당의 대표메뉴는 곤드레밥과 간장게장을 함께 먹는 곤드레 간장게장 정식입니다. 강원도에서 온 곤드레와 짭짤한 간장게장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곤드레밥에 풍미 가득한 간장게장을 얹어 한 입 먹으면 밥 한 그릇은 순식간에 해치우게 된답니다. 게의 비린내는 잡고, 감칠맛은 살아나도록 비법 간장을 쓰고 있어요. 보통의 간장게장보다 짠 맛이 덜해 슴슴한 맛을 찾는 단골손님도 많답니다. 특히 기본 반찬 수만 해도 한정식집 부럽지 않을 정도인데요. 그날그날 장보는 재료에 따라 반찬의 종류도 달라질 뿐만 아니라 손수 만들기 때문에 정성이 가득한 한상 차림을 만날 수 있어요. 동이식당은 무엇보다 청결과 위생관리에 진심이에요. 내가 먹고, 가족이 먹어도 될 만큼 정직한 음식을 만드는 게 신념이죠. 하루도 게을리하지 않고 꿋꿋하게 지켜온 덕분에 지자체에서 안심식당 인증도받았답니다. 잠들었던 입맛을 풍미 가득한 곤드레밥과 간장게장으로 확 깨워 보세요. [참고]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입니다. ※ 동이식당 - 위치 : 충남 예산군 예산읍 아리랑로 146- 운영시간 : 월-토 11:00~21:00, 14:00~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대표메뉴 : 곤드레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 능이오리닭백숙- 문의 : 041-334-5131 #02. 건강한 나물로 만드는 건강한 반찬, 담우 담우는 고흥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를 이용해 반찬, 곁들임 등을 만드는 곳입니다. 색소, 방부제, 첨가물을 넣지 않은 나물 피클 장아찌 열두달이 대표제품으로 꼽히죠. 1년 내내 건강한 나물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무농약 인증을 받은 고흥의 농가에서 방풍나물, 곤드레나물, 부지깽이나물, 취나물 등을 공급받습니다. 무엇보다 정직함, 먹거리 안정성을 우선 철칙으로 꼽으며 소비자에게 건강한 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또 이른 봄에 나는 여린 새순만 사용해 나물 장아찌를 만듭니다. 나물의 향과 아삭한 식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서죠. 건강한 반찬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바른 먹거리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과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향긋함을 가득 느끼러 고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담우 - 위치 : 전남 고흥군 도화면 봉산로 15-6- 운영시간 : 월-금 09:00~17:00 / 휴게시간 12:00~13:00 / 매주 토, 일 정기휴무 / 주말반 비누+주먹밥 만들기 클래스 사전 예약- 대표제품 : 나물 피클 장아찌, 건나물, 비빔밥 밀키트 등- 문의 : 061-835-7375 #03. 자연과 가장 가까운 산채, 전국민의 식탁으로! 산채만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 그만큼 건강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산채만은 강원도의 청정 농산물과 산야초를 활용해 간편식을 개발하고 강원의 로컬푸드를 널리 알리고 있어요. 산채만의 대표 제품 비벼요 시리즈는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밀키트예요. MSG, 화학보존제,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죠. 강원도 야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드레, 취나물, 고사리, 고구마줄기, 토란줄기, 망초나물 등과 지역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로컬푸드를 밀키트 안에 가득 담아냈어요. 강원의 청정함을 전국민의 건강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과 상생하며 강원의 청정 농산물을 알리는 산채만. 산채만과 함께 강원도가 선사하는 자연의 맛을 가득 느껴보세요. ※ 산채만 - 위치 : 강원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3209-22- 대표제품 : 간편 나물밥 밀키트, 곤드레 잡채밥 밀키트, 국물 떡볶이 밀키트, 오미자 발효액 등- 문의 : 033-461-1062 #04.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며 고소한 향기를 풍기는 경성참기름집 방앗간은 우리의 전통 식재료를 파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공간입니다. 서울 연희동 골목 어귀,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며 고소한 향기를 풍기는 경성참기름집도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정직한 식재료를 제공하는 건 물론,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경성참기름집의 참기름과 들기름은 좋은 국산 재료를 저온에서 볶아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발암 성분인벤조피렌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죠. 다만 국내 농가에서 재료를 가져와 가게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소량만 생산해 판매한다고 해요. 그래서 갓 짠 기름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기름 짜는 날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답니다. 참기름, 들기름, 볶은참깨, 들깨가루 등 방앗간의 전통을 잇는 식재료뿐만 아니라 보리차, 옥수수차, 미숫가루, 건강곡물, 간수를 뺀 천일염, 수제매실액 등 시즌별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경성참기름집의 고소하고 따뜻한 향을 맡으면 그래, 이게 우리의 멋이고 우리의 맛이야 하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거예요. ※ 경성참기름집 - 위치 :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66 상가 1층 코너- 운영시간 : 매일 11:00~19:00- 대표제품 : 국산 참기름, 들기름, 볶은 참깨- 문의 : 02-334-7294 #05. 냉압착 기술로 만드는 생들기름! 꽃피는산꼴 꽃피는산꼴 유근선 대표는 1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들깨 활용법을 연구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들기름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서 말이죠. 정성껏 기른 들깨로 좋은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를 했고, 볶지 않은 생들기름을 완성했어요. 볶지 않은 생들기름은 열을 가해도 타지 않고 오히려 풍미가 더욱 높아지죠. 꽃피는산꼴이 가진 또 하나의 기술은 바로 냉압착 제조인데요. 저온으로 들깨를 압착해 열을 전혀 가하지 않고 만든 생들기름은 들깨의 풍부한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완도산 김에 직접 만든 생들기름을 바른 조미김도 인기제품인데요. 들어가는 재료는 완도산 김과 들깨 단 두 가지. 모두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이 조미김으로 만든 찹쌀김부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꽃피는산꼴의 생들기름과 함께 건강한 봄 밥상을 차려 보세요. ※ 꽃피는산꼴 - 위치 : 강원 춘천시 춘천로 310번길 26- 운영시간 : 평일 10:00~18:00, 명절 당일 및 다음날 휴무- 대표메뉴 : 냉압착생들기름, 생들기름맛김, 김부각- 문의 : 033-244-6208 #06. 전통기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 깨도 커피 원두처럼 로스팅에 따라 맛과 풍미가 달라집니다.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은 로스팅을 세분화해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하는 로스터리 전통기름을 판매하고 있어요. 또한 카페, 로컬 커뮤니티,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형 방앗간을 함께 운영하고 있죠. 옥희방앗간에서는 연하게와 균형있게 두 가지 버전의 국산 참기름, 들기름을 선보이고 있어요. 연하게는 산뜻한 질감과 들깨 본연의 향긋함을, 균형있게는 묵직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함께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강원도의 들깨를 활용한 크림들깨라테, 더치들깨라테, 들깨 벌꿀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해요. 옥희방앗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죠. 들깨와 참깨 모두 강원도의 농산물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산지에서 재배된 강원도 깨는 향과 맛이 깊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에요. 옥희방앗간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고소한 봄을 맞아 보세요. ※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 - 위치 : 강원 원주시 행구로 145 1층- 운영시간 : 월,수-금 10:00~19:30, 토-일 10:00~18: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대표메뉴 : 더치들깨라테, 크림들깨라테, 들깨벌꿀 아이스크림, 국산 로스터리 들기름·참기름- 문의 : 0507-1302-9246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뉴스 2024.04.26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15일차)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4월 26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98건과 59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아귀 5건, 넙치 4건, 눈다랑어 3건, 대구 3건, 전복 3건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4월 24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4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대게·전복 등 총 5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4월 26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충남 대천·만리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4월 1주~2주(4.1~4.12)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모두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중해역 4개지점, 원근해 14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8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1 베크렐 미만에서 0.08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0 베크렐 미만에서 6.8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8~0.092Bq/L, (137Cs) 0.071~0.082Bq/L, (3H) 6.0~6.8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방류 데이터 설명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 도쿄전력이 어제(4.25)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5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98~242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 해수 취수구에서 5.9~6.7cps, 상류수조에서 4.3~4.8cps, 이송펌프에서 4.9~6.2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08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80~15,128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832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6,133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4.25)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4월 24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km 이내 해역 3개 정점에서 4월 23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7~6.4(검출하한치 미만) ** 3~10km 이내 3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5~6.6(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보도자료 2024.04.26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15일차)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4월 26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98건과 59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아귀 5건, 넙치 4건, 눈다랑어 3건, 대구 3건, 전복 3건□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4월 24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4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대게·전복 등 총 5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4월 26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충남 대천·만리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월 1주~2주(4.1~4.12)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모두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서중해역 4개지점, 원근해 14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68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1 베크렐 미만에서 0.08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0 베크렐 미만에서 6.8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8~0.092Bq/L, (137Cs) 0.071~0.082Bq/L, (3H) 6.0~6.8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방류 데이터 설명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도쿄전력이 어제(4.25)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5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98~242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해수 취수구에서 5.9~6.7cps, 상류수조에서 4.3~4.8cps, 이송펌프에서 4.9~6.2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08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80~15,128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832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6,133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4.25)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4월 24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km 이내 해역 3개 정점에서 4월 23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7~6.4(검출하한치 미만)** 3~10km 이내 3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5~6.6(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보도자료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