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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풍차들 |
'신들의 풍차'? 왜 하필 '신들의 풍차'라고 했을까? 도대체 풍차라는 것의 상징은 무엇인가. 흔히 풍차하고 하면 네덜란드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물가에서 바람을 받아 날개가 돌아가는 풍차는 지극히 낭만적인 감수성을 불러일으킨다.
그것도 물가를 오렌지색감으로 물들이는 일출이나 일몰 때, 연황색 빛이 풍차의 몸체에 엷게 스며드는 모습은 한 폭의 아름다운 유화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렇듯 로맨틱하고 애틋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풍차가 실은 농기구였다는 놀라운 사실! 튤립과 풍차의 나라인 홀랜드가 튤립과 농기구의 나라라니 다소 김이 빠진다.
재미있게도 미국인들은 네덜란드의 풍차를 백조(swan)라고 부른단다. 백조와 풍차. 언뜻 보면 전혀 이질적인 조합이지만 이 둘은 분명 공통점이 있다. 시드니 셀던도 아마 이 공통점 때문에 신들의 풍차라는 제목을 달았을 것이다.
너무나 우아하게 보이는 백조가 실은 물 밑에서 경망스럽게 발길질을 하고 있는 것과, 낭만적으로 보이는 풍차의 몸체 밑에서 배수 장치가 경망스럽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 닮았다는 이야기다. 겉으로 보면 화려하고 교양 있는 사람들의 내면에 더러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 풍차와 닮았다고 시드니는 생각한 게 아닐까. 그래서 그런 제목으로 소설 전체의 주제를 압축해서 표현한 게 아닐까?
영덕풍력발전소로 가는 길, 하늘가에 늘어선 풍차들이 아름답다. |
우리나라에도 풍차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도 코발트블루 색감이 넘치는 동해와 어우러진 풍차들을 말이다. 바로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영덕풍력발전단지다. 달력이나 화보에서 접하던 이국적인 풍차와는 약간 다른 모양을 하고 있지만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차들도 그 나름대로 운치와 멋을 지니고 있다.
영덕에서 강구항으로 내려가는 해안도로의 중간쯤에 가면 해맞이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등진 채 언덕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아파트 25층과 맞먹는 거대한 풍차들를 만날 수 있다. 무려 80m의 거대한 풍차 24기가 15만평의 대지 위에 하늘을 향해 시위라도 하듯이 불끈 솟아 있다. 어느 인류학자는 마천루나 탑을 인간이 짓는 이유는 발기된 남성기에 대한 경외감 때문이라고 했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영덕풍력발전소의 풍차들도 그런 심리 기저를 닮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발전소 내 고산 윤선도 시비 |
'웅웅, 붕붕, 훙훙, 씽씽, 그리고 가르랑가르랑'
풍차 밑에 서서 바람에 따라 돌아가는 날개를 쳐다보니 오만가지 소리가 다 들린다. 어쩔 때는 연음이 들리고, 또 어쩔 때는 경음이 들린다. 참 바람의 조화란 무섭고도 신기한 것이라서 길이 42m에 달하는 FRP날개를 어찌 저리도 가볍게 돌리는지. 날개 하나가 무려 수십억이라지. 저 날개를 포항에서 영덕까지 트레일러로 운반할 때 자그마치 7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런 인간의 수고로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저 비싼 날개는 동해의 바람을 받아 잘만 돌아간다.
지난 1997년 발생한 산불로 인해 완전 폐허가 된 능선에 세워진 24기의 풍차. 우리나라 최초의 풍력발전소인 이곳을 조성한 기간은 불과 1년 남짓이었다. 지난 2004년 3월에서 2005년 3월에 건설한 것이다. 앞으로 2025년까지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내자와 외자를 합쳐 약 675억 원이 들어간 대형 공사였다.
동해를 굽어보는 풍차 |
동해에는 뛰어난 일출 포인트가 많다. 추암이나 망상해수욕장, 청간정, 월송정, 울진의 망양정, 울주군의 간절곳, 부산의 청사포 등등. 이 일출 포인트들의 특성은 모두 자연적인 것들인데, 풍력발전소는 인위적으로 조성된 곳이라서 색다른 감흥을 지닌 일출 명소가 되었다. 이제 이국적인 일출 장소로 자리매김 받은 것이다. 80m에 달하는 풍차의 몸체 위에서 천천히 돌아가는 날개. 그 날개의 한쪽 끝에 걸린 일출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물론 고전적인 의미의 풍차에서 풍기는 예스러움과 정을 느끼기에는 다소 무리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풍력발전소는 경제적인 면에서는 다른 발전시설에 못 미친다. 영덕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kw당 107원이다. 동급 대비 40원인 원자력 발전이나 50원인 수력 발전에 비해서는 거의 두 배인 셈이다. 그러나 풍력발전의 가장 큰 장점은 100% 무공해라는 것과 초기에 시설비가 과다하게 들어갈 뿐 유지보수비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풍력발전은 오래 쓰면 쓸수록 유리하다.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야 지천에 널려 있으니까.
하늘로 우뚝 선 풍차 하나가 웅장한 바람개비를 닮았다. |
장쾌한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신들의 풍차. 풍속이 1초에 3m이하거나 20m이상이면 돌아가지 않도록 설계된 경외스러운 풍차. 엔티크한 멋은 없지만 인간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현대 문명의 이기.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이 금색 찬란한 새벽을 열어젖히는 풍차의 나라. 때론 풍차에선 레퀴엠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엘비라 마디간이 은은히 들려오기도 한다. 그러다가 아마데우스의 웅혼한 음이 팡팡 터져 나오고, 탄호이저 서곡으로 장려하게 피날레가 장식된다.
해맞이 공원의 등대 |
능선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니 역시 산불로 엉망이었다가 공원으로 훌륭하게 조성된 해맞이 공원이 눈에 들어온다. 이름에 걸맞게 아침 해를 눈이 아프도록 실컷 볼 수 있는 곳이자,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몰의 노란 빛을 잔잔히 볼 수 있는 곳이다. 중간 중간에 있는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의 향을 음미하는 것도 좋고, 바람개비를 돌리며 즐거워했던 유년시절을 추억해도 좋다. 풍차와 해맞이, 그리고 바람이 아우라지처럼 어울리는 곳.
감칠맛 나는 영덕대게와 장엄한 해맞이, 그리고 역동적인 '신들의 풍차'가 있는 동해안 영덕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국정넷포터 김대갑(kkim40@hanafos.com)
※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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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여름 바다와 숲을 한 번에 즐기는 영덕 가족 여행 여름 여행으로 가볼 만한 영덕 여행지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푸른 바다가 드넓게 펼쳐진, 고래불해수욕장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는, 고래불 국민 야영장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삼사해상산책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 또는 숲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영덕은 두 가지를 모두 만나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습니다. 여름 바다와 숲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영덕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 고래불해수욕장 - 고래불 국민 야영장 - 삼사해상산책로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은 개인이 가꾼 사유지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 숲길입니다. 숲길 입구부터 총 3개의 코스로 나뉘어 있는데요. 메타세쿼이아 숲길, 삼나무 숲길, 은행나무 숲길, 주목나무 숲길 등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진 길을 따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들이 높게 솟아 있어 여름에도 그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거닐며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산책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걷다 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정상에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6월의 싱그러운 숲과 멀리 보이는 동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영덕 가족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이곳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힐링을 즐겨보세요. ※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 54-1- 문의 : 054-730-6533 (영덕군 문화관광과)-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영덕블루로드 C코스 중 일부로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고래불은 고려 말 학자 이색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바다에서 물을 뿜으며 놀고 있는 고래의 모습을 보고 고래가 노는 뻘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는데요. 해변 곳곳에는 고래가 비상하는 모습을 표현한 전망대, 거대한 고래 조형물, 고래 벽화 등 고래가 놀았던 옛 영덕 바다를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또 멍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포토존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는데 넋을 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청년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이외에도 인근에 있는 병곡항에서는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진 테트라포드와 빨간 등대가 있어 아기자기한 풍경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으며 여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으로 영덕 여행을 떠나보세요. ※ 고래불해수욕장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문의 : 054-730-6651 (영덕관광안내소)-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래불 국민 야영장 고래불 해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소나무 숲에는 국민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솔숲 텐트 사이트, 오토캠핑 사이트, 카라반, 펜션까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있는데요. 특히 코끼리, 강아지, 사슴 등 동물 모양의 카라반은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야영장 사이트는 전기와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숲속 야영장은 빼곡한 소나무 아래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고래불 국민 야영장 인근에는 대진 해수욕장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일출을 보기에도 좋은데요. 영덕 1박 2일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여름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고래불 국민 야영장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문의 : 054-734-6220 (고래불 국민 야영장 관리소)- 운영시간· 카라반, 펜션형 : 입실 15:00 / 퇴실 익일 11:00· 야영장, 오토캠핑 : 입실 14:00 / 퇴실 익일 13:00※ 매너 시간 23:00~익일 07:00- 이용요금· 야영장 : 2만원~3만 5000원· 오토캠핑 : 2만 5000원~4만원· 카라반(4인 기준) : 5만원~10만원· 동물 카라반(6인 기준) : 10만원~16만원· 펜션(6인~10인 기준) : 10만원~20만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숲속 야영장은 숯, 장작, 화롯대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삼사해상산책로 삼사해상산책로는 영덕블루로드 D코스 중 일부로 삼사해상공원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 위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해상산책로 중간에는 투명한 강화 유리로 된 구간이 있어 발아래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짜릿함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쐬며 여름 여행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가족과 함께 영덕 여행을 떠나보세요. ※ 삼사해상산책로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길 21-1- 문의 : 054-730-6651 (영덕관광안내소)-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7기 장하나, 다님 8기 김덕식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을 수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주니어자유연맹 발대식 및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주니어자유연맹 발대식 및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앞서 강석호 연맹 총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시도 지회장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 확인, ‘날씨알리미’로 해결하자! 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비도 많이 내리는 7월이다.요즘 나의 습관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오늘의 날씨를 검색하고 외출을 하는 것이다. 일일이 검색하다 보니 귀찮을 때도 있고 가끔 검색해서 찾아본예보가 맞지 않아서 불편했던 경험도 있다.그러던 중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공공앱인 기상청날씨알리미를 접하게 되었다. 기상청날씨알리미는 체감온도, 습도, 강수량, 바람, 대기질 정보 등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미리 단·중기 예보를 받을 수 있으며 지진경보, 태풍경보, 기상특보까지 제공한다. 앱에 접속하면 날씨 지도라는 버튼이 가장 먼저 눈에 띌 것이다. 날씨 지도를 클릭하면 레이더와 위성을 통해 다양한 옵션(실시간 기온, 체감온도, 풍향, 강수량)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날씨알리미 앱 화면. 기상청 날씨알리미의 또 다른 매력은 예쁜 디자인의 배경화면 시스템. 앱에 처음 접속하면 위사진과 같이 그 날의 하늘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배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어제 기온과 실시간 기온을 비교해 줄 뿐만 아니라, 체감, 습도, 바람 등을그림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한 눈에 알아보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앱 화면 하단을 보면 대기질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버튼을 클릭하면 일출 일몰, 초미세먼지 농도, 자외선 지수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평소에 아침이나 밤에 산책을 나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날씨알리미에서는 앱 하나로 실시간 미세먼지 지수와 자외선 지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대기질이 좋은 시간대에 맞추어 산책 나갈 수 있다. 날씨알리미 앱의 날씨 제보. 제보 탭에는 제보 등록, 제보 조회, 나의 제보 등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보 등록과 같은 경우 현재 내 지역의 기상 현상을 사진이나 동영상 형식으로 제보할 수 있다. 비, 눈 이외에도 무지개, 회오리 바람, 신기루, 지진까지 다양하게 제보할 수 있다. 나는 평소 신기하거나 아름다운 하늘을 사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날씨알리미 앱에서는 국민들이 직접 날씨 제보자가 되어 현재의 날씨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내가 찍은 사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실시간 기상 현상을 공유함으로써 정보를 전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좋은 기능이라고 느껴졌다. 날씨알리미 앱 바탕화면 위젯 설정. 바탕화면 위젯 설정을 통해 무더운 여름 폭염 주의보, 내일과 내일 모래까지의 비 소식 등을 간편히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잠금화면에서도 알림 설정을 해놓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날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번거로움 또한 줄일 수 있었다. 자외선 지수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서 선크림을 바르는 등 좋은 습관 또한 생활화 할 수 있었다. 간단한 앱 설치만으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고, 나 자신의 건강 또한 챙길 수도 있기에 국민 모두 '날씨알리미'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아침에 기상하거나 양치를 할 때, 옷을 갈아입을 때 잠시 시간을 내어 유용하게 활용함으로써 기분 좋은 하루를 만끽해 보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성하 shungha0312@gmail.com
- 영상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바로세우는 올바른 역사관, 책임있는 국가관, 확고한 안보관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