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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인재 페스티벌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

2023.11.07 정책기자단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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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2전시장이 SW(소프트웨어)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특별한 장소로 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SW교육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3~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SW와 AI, 그리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이번 축제에 기대와 호기심을 안고 찾아가봤다. 

SW 교육 페스티벌 현장
SW교육 페스티벌 현장.

SW교육 페스티벌은 SW와 AI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공유하며,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SW와 AI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대중들이 SW와 AI 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SW 교육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SW 체험관, 채용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SW 체험관, 채용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페스티벌은 SW와 AI 교육 관련 전시, 체험, 강연,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이 SW와 AI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미디어월, SW·AI 체험 행사, 정책 소개, SW·AI 강연 및 공연, 메타버스 프로그램 등의 주요 전시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은 SW와 AI의 세계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랜드마크존에서 SW로 연결되는 우리의 미래를 ‘빛’으로 형상화한 미디어 아트는 관객들에게 신기한 볼거리였다.

많은 대학들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많은 대학들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SW교육 페스티벌은 특히 대학들의 열렬한 참여로 빛을 더했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대학들이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SW 및 AI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고,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학 참가자들은 학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SW와 AI의 미래를 모색하고, 참가자들과의 지식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했다. 생성형 AI 이용법을 선보인 소프트웨어학과 김승우 학생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과의 노력과 열정을 널리 알릴 기회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메타버스 체험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메타버스 체험관.

한편 지난해까지 따로 개최됐던 ‘SW인재 페스티벌’도 이번에는 통합해 개최됐는데, 페스티벌에 출품한 다양한 프로그램 시상식도 있었다. 혼택러들을 위한 택시 갈아타기 서비스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메타버스 전시장도 운영되었다. 이 메타버스 전시장은 현실과 가상 혼합 형태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더욱 혁신적인 학습과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미래 교육과 기술의 발전을 모색하고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제작한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직접 제작한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소프트웨어와 AI 기술 분야에서의 역량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래에 대한 더 나은 역량과 이해를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SW교육 페스티벌은 교육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관객들과 소통하는 학생들의 모습.
관객들과 소통하는 학생들의 모습.

대학들과 참가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통해 SW교육 페스티벌은 계속해서 성장하며, SW와 AI 분야에서의 혁신을 끌어내고 있다. 미래 첨단 직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 다가올 문제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해결책 모색을 도울 수 있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의 SW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플랫폼이고 뜻깊은 행사다. 학생들과 전문가의 만남으로 미래의 SW와 AI 교육을 모색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책기자단 박준식 사진
정책기자단|박준식withjun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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