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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개인납세국장입니다.
지금부터 5월 종합소득세 관련 보도자료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입니다.
5월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입니다.
2014년 종합소득이 있는 신고대상자는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를 하여야 합니다. 다만,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하여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가 가능합니다. 거주자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 비거주자는 국내원천 발생소득을 대상으로 신고를 합니다.
신고방법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신고를 하거나 신고서를 작성하여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홈택스를 통해 제공되는 신고도움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 세무서에 방문하는 경우에는 신분증과 첨부서류 등을 지참하여야 하며, 안내문에 기재된 날짜를 이용하면 신고창구의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세금납부는 은행, 우체국 등에 납부서를 작성하여 직접 자진 납부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전자납부 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 접속하여 계좌출금 방식으로 전자납부가 가능하며 신용카드로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사후검증에 활용하는 개별분석자료를 신고 전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탈루·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유형을 중심으로 신고 시 유의할 사항을 우편 및 홈택스를 통해 개별 안내하였습니다.
납세자는 사전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성실신고를 함으로써 사후검증이나 세무조사로 인한 가산세 부담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전 제공 자료는 적격증빙 과소수취, 복리후생비 과다계상 등 사후검증에 활용하는 40개 항목의 전산분석자료이며, 이를 53만 명에게 개별 제공하여 신고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3만 명을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종이 15만 1,000명, 제조·건설업종이 15만 2,000명, 학원·의료·전문직 5만 5,000명이 되겠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성실납세의 한 축인 세무대리인에게도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수임업체 중 소득률이 저조한 21만 명의 명단과 주요 탈루 유형을 제공하였습니다.
세 번째, 불성실신고자에 대해 조기 검증을 실시하고 세무조사와 연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득세 신고가 마감되는 즉시 신고내용을 검토하여 불성실 혐의가 있는 자에 대해서는 사후검증을 통해 시정조치하고, 탈루금액이 큰 경우에는 조사대상자로 선정하여 불성실신고와 세무조사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사전 안내한 53만 명 중 국세청이 제공한 개별분석자료를 이번 신고에 성실하게 반영하지 않는 경우에는 수입금액 누락 및 필요경비 허위 계상 등 불성실신고 혐의 전반에 걸쳐 엄정한 검증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수입금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전문직 등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개별분석자료 사전 제공 여부에 불문하고 불성실하게 신고하는 경우에는 혐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사후검증 및 세무조사를 엄정하게 실시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성실신고확인대상자를 중점 신고 관리하겠습니다.
성실신고확인제도는 사업자의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 등을 세무대리인에게 확인받은 후 신고하는 제도로 올해는 성실신고확인대상 기준수입금액 하향으로 신고대상자가 증가하였습니다.
기존 성실신고확인대상자 및 올해 신규로 확인대상에 포함되는 사업자 6만 9,000명에 대하여 개별분석자료를 사전 제공하였는바, 특히 이에 유의하여 신고하여야 합니다.
확인대상임에도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후검증 및 세무조사대상자로 우선 선정할 계획이며,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한 사업자라 하더라도 부실하게 확인한 혐의가 있는 경우에는 엄정한 사후검증 및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시정 조치할 뿐만 아니라 부실하게 확인한 세무대리인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에 따라 직무를 정지하는 등 엄정하게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성실신고확인제를 회피하기 위하여 개인에서 법인으로 전환하거나, 기준금액 이하로 신고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별도 분석하여 탈루 혐의가 큰 경우 세무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영세납세자 등의 신고편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세청은 납세자를 복식부기의무자, 간편장부대상자, 추계신고자 등 14개 유형으로 분류하여 수입금액, 경비율, 기납부세액 등을 상세히 기재한 맞춤형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특히, 170만 명의 영세납세자에게는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미리 산출세액까지 채워준(Pre-filled) 신고서를 서면 및 홈택스에 제공하여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사전 작성된 신고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폰에서 사전 작성된 신고서를 제공받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전자신고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홈택스 가입 없이도 공인인증서, 휴대폰 및 신용카드로 본인인증만 하면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신고유형별 신고서 작성사례 동영상 게시 등 다양한 신고편의 제공으로 납세자 스스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쉽게 전자신고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세미래콜센터 등을 통해 홈택스 회원가입, 프로그램 설치, 신고·납부 등 관련 전화상담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최선의 절세는 성실신고임을 당부 드립니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성실신고 하는 데 꼭 필요한 과세정보를 최대한 사전에 제공하고 성실신고 하는 납세자는 사후검증·세무조사대상에서 제외하여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성실신고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불성실하게 신고한 납세자는 사후검증·세무조사에 따른 탈루세금 추징과 무거운 가산세 부담으로 더 큰 경제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실히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가지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처음부터 성실하게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권순박 조사2과장>
안녕하십니까? 조사2과장 권순박입니다.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주요 조사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사사례는 보도자료 붙임 2페이지에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사례입니다.
친인척 명의로 룸살롱을 개설하여 운영하면서 룸살롱 수입에 대해 이중장부를 작성하고, 업소에서 1㎞ 떨어진 비밀사무실에 은닉하여 현금수입을 누락한 룸살롱 사업자입니다.
조사 착수 전 잠복근무와 미행을 통해 현금다발을 운반하고 입금하는 현장을 목격한 후 비밀사무실 및 주거래은행을 파악함으로써 조사 착수 시 비밀사무실에 숨겨져 있던 이중장부 및 현금다발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탈루소득에 대해 소득세를 수십억 추징하고 현금영수증 미발급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조치하였습니다.
다음 두 번째 사례는 성실신고확인대상 제조업체의 소득 탈루를 도운 세무대리인을 중징계한 사례입니다.
자동차부품을 임가공하여 납품하는 제조업체로서 소모품비, 외주가공비 등을 지출증빙 없이 부풀려 계상하는 방법으로 소득을 탈루하였음이 확인되어 소득세 등을 추징하였습니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세무대리인이 불성실하게 신고하였음에도 성실신고확인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것이 확인되어 세무대리인에 대해서는 성실신고 확인의무 위반사유로 직무정지 2년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다음 사례는 차명계좌 사용, 매출자료를 이중관리하는 방법으로 현금수입을 누락하고 호화 생활을 누린 의료업자입니다.
현금결제를 유도하여 받은 현금수입금액은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를 사용하여 관리하고, 별도 고용된 전담직원이 외장디스크를 이용하여 매출을 이중관리하는 방법으로 현금수입금액을 탈루하였습니다.
탈루한 소득으로는 골프회원권 등 5개의 고가회원권을 보유하면서 매년 10여 회의 해외여행을 다니며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탈루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추징하고 현금영수증 미발급 과태료를 부과함과 동시에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조치하였습니다.
다음 사례는 탈루한 소득을 자녀의 재산증식에 사용한 웨딩홀 사업자입니다.
할인을 조건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한 후 현금수입금액을 본인 별도계좌에 관리하면서 신고 누락하고, 누락한 금액으로 자녀의 아파트와 주식을 취득하는 데 사용되어 편법으로 증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탈루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 추징과 현금영수증 미발급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녀에게 증여한 금액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과세하였습니다.
나머지 사례에 대해서는 시간관계상 배부해 드린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에서는 현금결제를 유도하거나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고의적으로 탈세하는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진구 개인납세국장>
기자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오늘의 보도자료는 크게 주요 3가지 부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첫 번째는 국세청은 보유정보를 신고 전에 최대한 제공하는 사전 성실신고 지원에 세정역량을 집중하는 것과 아울러 사전 제공된 자료를 이번에 성실하게 반영하지 않는 경우 사후검증 후 세무조사를 엄정하게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하나는 170만 영세납세자에게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미리 산출세액까지 채워진 신고서를 제공하여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사전 작성된 신고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였고,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3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잘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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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소득세과장입니다. 작년까지는 미리 신고를 받고 신고내역을 분석을 해서 불성실한 혐의에 대한 것을 사후적인 조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신고내용을 분석하는 그런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거든요. 그런 항목들을 이번에는 사전에 제공한다는 건데, 3페이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은 국세청이 가지고 있는 과세자료입니다.
본인들이 신고할 때 어떤 증빙으로 사용된 세금계산서라든지 이런 증빙보다 실질적으로 경비를 더 많이 계상을 해서 증빙 없는 경비가 많다든지 본인들이 제출한 다양한 재무제표 자료를 분석을 해보니까 개별 항목별로 신고내용이 성실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내부적인 기준에 따라서 그러한 항목들을 추려낸 겁니다.
그런 항목들에 해당되는 사업자들이 어떤 사업자들이 있는지를 전체적으로 한 40개 항목에서 추려보니까 일부러 의도한 것은 아니고 한 53만 명 정도, 불성실한 게 아니라 이런 항목들에 의심이 가는 납세자들이 산정이 되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크게 두 가지입니다. 올해 신고가 작년도 신고내역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신고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경비 측면에 대한 부분은 올해 5월에 신고를 해봐야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재작년에 신고한 부분을 분석을 해서 이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추세상으로 신고내역이 좀 불성실하다고 혐의되는 항목들을 뽑아서 했고, 일부 매출과 관련된 부분은 우리가 부가세 신고라든지 면세사업자 사업자현황신고를 받기 때문에 2014년도에 어느 정도 수입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미리 알려줌으로써 이 정도 수입, 우리가 국세청이 파악하고 있는 수입에 대해서는 이번에 신고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 정보도 일부 있고, 2013년 정보도 일부 있고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콘셉트가 바뀐 것이죠. 신고 관리하는 콘셉트가 지금까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신고를, 신고는 납세자가 자발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고는 어떻게든 간섭 없이 받아주겠다, 대신에 불성실하게 신고한 부분은 사후적으로 체크하고 검증하겠다´는 게 작년까지의 방식이었는데, 이제 올해 와서 새로 임 청장님 오시고 나서부터는 ´그렇게 하면 어떻게 보면 행정비용도 더 많이 들지 않느냐´ 그래서 사전에 납세자들한테 우리가 줄 수 있는 정보는 최대한 주고, 그것을 성실하게 반영하면 간섭도 안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납세자 입장에서 좋지 않겠느냐, 그런 방향성의 문제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우리도 지금 신고를 앞으로 받아 봐야 되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올해 있었던 법인세 신고라든지 1월에 부가세 확정신고를 했었습니다. 2014년 2기, 그런 신고내역을 한 결과를 제가 간접적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라고 해당 부서에서는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같은 방향성에서 하고,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우리가 좀 신경을 많이 쓴 분야 중에 하나가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성실신고확인대상자에 대한 신고관리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성실신고확인대상자가 6만 8,000명이었거든요. 성실신고확인대상자라는 게 업종별 기준은 다르지만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사업자들입니다.
6만 8,000명은 세무대리인이 대리인으로부터 성실하게 신고했다는 확인서를 받아서 제출하고, 그에 따른 일부 편익도 있고 만약에 그것을 제대로 안 했을 때는 페널티도 가해지게 되는데 올해는 그 기준금액이 많이 다운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대상납세자 숫자가 배 정도 늘 것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한 14만 명 이상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14만 명 대상자 되는 사람들 중에 한 반 정도 우리가 6만 9,000명에 대해서는 이번에 개별분석을 해서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 중에 한 사람의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개별안내문을 받아 보고 그런 우리가 분석해준 내용을 반영해서 신고를 해야 되는데 이 부분이 가장, 이 부분들이 가장 탑클래스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서 효과가 많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네, 14만 명 정도로 지금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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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특수부대 무전기 전력화 완료…전파 사각지대 없앤다 양방향 통화 기능이 강화되고,무전기 자체가 상호 중계기 역할을 해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도 통화가 가능한특수작전무전기가 도입되면서특수부대 작전 수행 능력이월등히 향상되게 됐다. 방위사업청은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 및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확보하는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의 최종 전력화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특수작전무전기 개념도.(출처=방위사업청 보도자료)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은 128억여 원을 투자해 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와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국내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최초 구매사업은 2021년 11월 30일에 전력화를 완료했으며, 후속 구매사업은 2022년~2024년 추진해 이번에 최종 전력화를 마쳤다. 특수작전무전기는 양방향 통화 기능을 적용해 통화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부대원들끼리 전체 통화를 할 수 있고, 전시 상황에 대한 신속한 공유로 개인별 상황 파악이 가능해 전장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였다. 또한, 지하시설 등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 상호중계 기능을 이용해 원활한 통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전기의 통달 거리를 증가시켜 원거리에 대한 정보화 수집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후속 구매 물량은 야전운용시험 의견을 반영해 무전기 위치정보 기능 중 실시간 작전에 방향유지 및 탐지가 가능하도록 운용자 위치표시 화면에 나침반을 표시하는 등 운용성을 크게 높였다. 정규헌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이번 특수작전무전기의 전력화 완료를 통해 특수부대원들의 빈틈없는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으며, 북한의 위협을 대비한 특수부대의 능력 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 전술통제통신사업팀(02-2079-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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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다양한 119신고방법을 알아두세요 [집중호우에 대처하는 119 신고방법] 119다매체 신고는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출동을 돕는 신고 서비스입니다. 소방은 구조·구급 출동공백 방지를 위해 전국 상황실의 119신고접수대를 확대하고, 신고접수요원도 확충하는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 앱신고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접속 ‘119 신고’ 검색 후 앱 설치 - 문자신고 짧은문자(SMS) 또는 사진, 영상 등을 첨부한 문자(MMS)로 신고 - 영상통화신고 휴대폰에서 119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 터치 - 119 안전신고센터 인터넷에 119신고 검색 또는 www.119.go.kr 입력 후 신고 ■ 비긴급신고 자제119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단순 민원신고는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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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다와 숲을 한 번에 즐기는 영덕 가족 여행 여름 여행으로 가볼 만한 영덕 여행지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푸른 바다가 드넓게 펼쳐진, 고래불해수욕장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는, 고래불 국민 야영장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삼사해상산책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 또는 숲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영덕은 두 가지를 모두 만나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습니다. 여름 바다와 숲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영덕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 고래불해수욕장 - 고래불 국민 야영장 - 삼사해상산책로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은 개인이 가꾼 사유지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 숲길입니다. 숲길 입구부터 총 3개의 코스로 나뉘어 있는데요. 메타세쿼이아 숲길, 삼나무 숲길, 은행나무 숲길, 주목나무 숲길 등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진 길을 따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들이 높게 솟아 있어 여름에도 그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거닐며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산책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걷다 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정상에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6월의 싱그러운 숲과 멀리 보이는 동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영덕 가족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이곳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힐링을 즐겨보세요. ※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 54-1- 문의 : 054-730-6533 (영덕군 문화관광과)-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영덕블루로드 C코스 중 일부로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고래불은 고려 말 학자 이색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바다에서 물을 뿜으며 놀고 있는 고래의 모습을 보고 고래가 노는 뻘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는데요. 해변 곳곳에는 고래가 비상하는 모습을 표현한 전망대, 거대한 고래 조형물, 고래 벽화 등 고래가 놀았던 옛 영덕 바다를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또 멍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포토존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는데 넋을 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청년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이외에도 인근에 있는 병곡항에서는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진 테트라포드와 빨간 등대가 있어 아기자기한 풍경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으며 여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으로 영덕 여행을 떠나보세요. ※ 고래불해수욕장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문의 : 054-730-6651 (영덕관광안내소)-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래불 국민 야영장 고래불 해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소나무 숲에는 국민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솔숲 텐트 사이트, 오토캠핑 사이트, 카라반, 펜션까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있는데요. 특히 코끼리, 강아지, 사슴 등 동물 모양의 카라반은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야영장 사이트는 전기와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숲속 야영장은 빼곡한 소나무 아래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고래불 국민 야영장 인근에는 대진 해수욕장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일출을 보기에도 좋은데요. 영덕 1박 2일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여름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고래불 국민 야영장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문의 : 054-734-6220 (고래불 국민 야영장 관리소)- 운영시간· 카라반, 펜션형 : 입실 15:00 / 퇴실 익일 11:00· 야영장, 오토캠핑 : 입실 14:00 / 퇴실 익일 13:00※ 매너 시간 23:00~익일 07:00- 이용요금· 야영장 : 2만원~3만 5000원· 오토캠핑 : 2만 5000원~4만원· 카라반(4인 기준) : 5만원~10만원· 동물 카라반(6인 기준) : 10만원~16만원· 펜션(6인~10인 기준) : 10만원~20만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숲속 야영장은 숯, 장작, 화롯대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삼사해상산책로 삼사해상산책로는 영덕블루로드 D코스 중 일부로 삼사해상공원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 위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해상산책로 중간에는 투명한 강화 유리로 된 구간이 있어 발아래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짜릿함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쐬며 여름 여행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가족과 함께 영덕 여행을 떠나보세요. ※ 삼사해상산책로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길 21-1- 문의 : 054-730-6651 (영덕관광안내소)-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7기 장하나, 다님 8기 김덕식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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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집중호우 대비 금강홍수통제소 현장 점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충남 공주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예보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충남 공주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예보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충남 공주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대응 대처상황을 점검 및 현황 청취하고 있다.,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충남 공주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대응 대처상황을 점검 및 현황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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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제복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지난 6월 말 국가보훈부에서 실시했던 모두의 러닝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모두의 러닝 챌린지는 오늘 달린 거리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해 목표치에 달성하면 6.25 참전 용사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챌린지였다. 평소 러닝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국가보훈부의 챌린지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6.25 참전 영웅들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국민 모두가 함께 걷고 뛰면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캠페인이었다. 국가보훈부 모두의 러닝 캠페인 참여 사진. 뿐만 아니라 국가보훈부에서는 7월 약 한 달 간 파리 올림픽에 앞서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상파 방송, SNS, 옥외 매체 등에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실제 국가보훈부가 6월 29일에 올린 광고영상에는 현직 제복 근무자인 군인,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교도관이 직접 출연한다. 승리는 없고 메달도 없지만 반드시 지켜내야 할 국민들이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 광고 화면.(출처=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는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패커2는 요리 연구가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출장 요리사들이 의뢰인을 찾아가 음식으로 격려와 응원을 전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30일에 가장 바쁜 소방서인화성 소방서편이 처음 공개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안전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출장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또한 제복 근무자인 소방관들의 노고도 엿볼 수 있었다. 제복 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가? 국가보훈부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제복 근무자들에게 간단한 인사법으로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감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은 그 인사법이다. 첫째, 제복 근무자의 태극 마크를 보고 본인의 오른쪽 팔을 두 번 터치한다. 둘째, 또 하나의 국가대표를 상징하는 태극마크 사각 프레임을 눈높이 또는 가슴 높이에 만들어 준다. 셋째, 엄지를 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경례, 목례 등 감사를 표하는 어떤 방식이든 좋다. 간단한 인사만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제복 근무자들의 일상에 따뜻함을 더할 수 있다. 제복 근무자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인사법. 아울러 국가보훈부는 초·중등학교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7월 27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의 소방관, 경찰, 교도관 체험관에 제복 근무자 응원 인생네컷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10월과 11월에는 감사 메시지 공모전, 국가 대표 N행시, 제복 근무자 감사 마라톤, 모범 제복 근무자 포상식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 카드뉴스.(출처=국가 보훈부) 미래의 꿈이 경찰관인 나에게 있어 국가보훈부의 러닝 및 감사 캠페인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영웅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욱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기사를 쓰면서 제복을 입는 것은 대한민국을 입는 것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또 하나의 국가대표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7월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성하 shungha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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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매년 7월 8일이 특별한 이유 앞으로 매년 7월 8일이 특별해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7월 8일이 방위산업의 날로 지정되었기 때문이죠. 7월 8일은 우리나라 기술로 설계·건조한 거북선이 사천해전에 최초로 출전하여 승리한 날입니다. 이에, 우리나라 무기의 우수성을 보여준 7월 8일을 방위산업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2024년 8월부터 시행되는 방위산업의 날을 통해 국내 방위산업에 종사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방위산업의 위상을 홍보하여 K-방산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