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지자체 연계형(광역지자체 1개-일반대 2개교)에는 5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대학은 각각 평균 10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선정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은 2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최종 사업 수행대학은 심의를 거쳐 7월 초에 확정된다.
교육부는 라이프2.0 추진 이외에도 대학이 평생학습 상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통해 성인학습자가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광역지자체와 일반대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이 지역 내 평생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