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폭염 대비 건강수칙 3가지

2023.05.30 정책브리핑 최재련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1992~2022)보다 높고 7~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라, 갑작스러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심뇌혈관질환자, 고혈압·저혈압 환자, 당뇨병 환자, 신장질환자는 더 주의해야 한다.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알아본다.

1.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기
-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하기

2.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 신장질환 등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결정

3.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부터 오후 5시)에는 야외작업,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
※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하기

폭염 대비 건강수칙

<자료=질병관리청>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