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농축수산물 소비쿠폰은 지난 7월 30일부터 10월 21일 현재까지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타 쿠폰사업과 달리 이 기간 중 중단된 적이 없으므로 재개되는 사업에 농수산물이 제외되어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1일 디트뉴스24 <소비쿠폰 반쪽 재개, 실효성 의문>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8대 쿠폰 사업 중 공연·영화·전시·체육 등 4개 사업이 재개되었지만 예산 비중이 가장 큰 농수산물 구매 쿠폰은 제외됨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농수산물 소비쿠폰은 지난 7.30일부터 10.21일 현재까지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타 쿠폰사업과 달리 동 기간 중 중단된 적이 없으므로 재개되는 사업에 농수산물이 제외되어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참고로 10.21일 현재, 농축산물 소비쿠폰은 400억원 중 184억원이, 수산물 소비쿠폰은 200억원 중 120억원이 발행되어 발행률은 50.7%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수산물 소비쿠폰사업을 연말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어업인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044-201-2285/200-5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