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채용형 인턴제도는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최근 인턴과정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향에 따라 채용규모가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7일 서울경제 <묻지마 정규직 부메랑…공기관 ‘청년 단기 알바’만 양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체험형 인턴채용은 2년새 35% 늘었지만 채용형은 1/3수준으로 감소, 단기 일자리 늘어 인건비 부담
[기재부 입장]
□ 공공기관 채용형 인턴제도는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최근 신분이 불안정한 인턴과정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향에 따라 채용규모가 감소 추세에 있음
* 채용형 인턴의 경우 통상 90% 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
□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제도는 취업 준비생의 직무체험 및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최근 채용규모가 증가추세에 있음
* 주로 인턴기간은 2∼6개월로, 멘토링 프로그램, 최종업무 발표회, 학교학점 연계 등 역량 평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ㅇ 한편, 체험형 인턴은 공공기관의 별도 인건비 예산 책정 없이 자체 경상경비 절감분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있음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인재경영과(044-215-5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