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특례 폐지여부는 현재 확정된 바 없고 특례할인 일몰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대안을 검토중”이라며 “정부와 한전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개편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16일 전자신문 <새해 ‘전기차 충전특례 없다…한전 “새 요금제 마련” >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특례가 31일부로 전면 폐지됨
□ 한전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요금제를 충전사업자들에게 전달했으며, 정부와도 사전 조율을 마침.
[산업부 입장]
□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특례 폐지여부는 현재 확정된바 없으며, 특례할인 일몰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대안을 검토중임
□ 한전이 사업자들에게 예시적으로 제시한 보완방안은 정부와 협의된 내용이 아니며 하나의 예시로 설명한 것임
□ 향후 정부와 한전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개편방안을 확정할 예정임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044-203-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