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제시안은 당초 계획대로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제출돼 논의·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20일 조선일보 <환경부, 4대강 洑 철거 입장 바꾸나>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지난 18일에 열린 ‘우리강 자연성 회복 전문가 토론회’에서 환경부 장관이 발언한 내용은 4대강 洑 철거와 관련한 환경부의 기존 입장과 다소 차이가 있음
이에 따라 환경부가 기존 입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옴
[환경부 설명]
환경부 장관의 “강의 자연성 회복은 과거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강이 갖고 있는 본래 성질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발언은 자연성 회복의 기본개념을 설명한 것으로,
보 처리방안과 관련한 환경부의 기존 입장을 변경한 것은 아님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제시안은 지역 의견수렴, 추가 검토·분석 결과 등과 함께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당초 계획대로 제출될 예정임
문의: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 044-201-7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