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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공권력에 도전하는 법 경시 풍조의 극단을 보여주는 사례로,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사태나 마찬가지다. 학계나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불법·폭력 시위대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경찰은 폭행사건에 가담한 용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앞으로 200~300명의 상습 시위꾼들을 전원 검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권력이 경시당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도전받는 공권력, 법치국가의 위기
3월7일 시위대의 경찰 집단 폭행사건 현장에는 쇠파이프, 유리병, 보도블럭 등 폭력시위 용품들이 난무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과격 폭력시위를 넘어 무법지대가 된 것이다.
경찰의 피해가 컸던 이유는 시위 형태가 기존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시위대는 공식집회를 마친 뒤에도 밤늦게까지 도심곳곳을 누비며 경찰차량을 습격하거나 고립된 경찰을 폭행하는 등 게릴라성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의 폭력은 의경에게만 가해진 것이 아니었다.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해 교통이 마비된 상황에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가해졌다.
부상 자체는 시간이 흐르면 낫겠지만, 무엇보다도 큰 상처는 국가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이 폭력시위대에 폭행을 당했다는 자괴감일 것이다.
최근 우려할만한 경향 중의 하나는 이른바 ‘상습 시위꾼’들에 의한 불법·폭력이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상습 시위꾼’들은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라면 무조건 참여하고 각 시위 현장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김상겸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는 “전문시위꾼이 개입하는 경우 집회 목적이나 원래 의사와 관계없이 변질됨으로 인해 폭력 집회나 시위가 될 가능성이 많다”며 “자신의 목적과 관계없이 시위나 집회에 참가했을 때는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폭력적인 행위를 통해 확연하게 드러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은 시위를 통해서 주장하고자 하는 의사가 오히려 밖으로 전달이 안 되고 그 자체의 목적이 변질됨으로 인해서 집회의 의미나 시위의 의미가 없어져 버린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이 공권력의 위기를 초래하는 불법 폭력시위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다. 경찰은 불법 폭력시위가 무최루탄 원칙, 학생운동감소, 폭력에 대한 반감 등으로 2001년부터 꾸준히 감소하다가 2008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출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7차 회의자료 |
그간 불법·폭력 파업과 시위가 일어날 때마다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보고서 ‘법·질서 준수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이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다. 법과 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매년 1%포인트의 경제 성장률을 깎아내리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핵심내용.
출처: 한국개발연구원 ‘법·질서 준수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
이것은 이른바 ‘국민정서법’ 이나 ‘떼법’이라는 공권력 집행에 대한 저항으로 인해 한국 사회가 선진국 문턱을 맴돌기만 하는 현실을 새삼 되돌아보게 한다.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교수는 “(시위하는 사람들이)우리는 사회적 약자니까 생존권을 위해서, 그러한 이유로 민주주의 법질서를 지키지 않는 것을 당연시 하는 생각이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며 “법이라는 것은 사회적 약자든 강자든 공정하게 누구나 평등하게 지켜야 될 것이고 우리 맘에 들지 않아도 순리로 가야지 옳은 길”이라고 지적했다.
공권력에 대한 무시 풍조는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시민의 공무집행 방해는 2005년에는 전년에 비해 조금 감소했지만 2006년 다시 30% 이상 증가했고, 2007년 역시 크게 증가했다.
출처: 미국 리스크 분석기관 ‘정치위기관리그룹’ |
미국의 리스크 분석기관인 ‘정치위기관리그룹’ 은 지난 2007년 전 세계 113개국의 법·질서 준수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준법 지수는 평균 4.3로, OECD 30개국 평균 5.5에 훨씬 못 미치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 불법시위는 우리 모두의 피해
불법 폭력시위는 단순히 경찰에게만 피해를 안겨준 것이 아니다. 지난해 촛불시위 역시 불법을 제압하고 엄중하게 처벌하지 못함으로써 장기화, 과격화 되고 결과적으로 국민 전체의 피해를 낳았다.
지난해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로 인한 피해를 추정해봤다. 그 결과 직접피해 1조 574억 원, 간접피해 2조6939억 원 등 모두 3조7513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이러한 직접적인 비용 못지않게 간접적으로 겪는 ‘국민들의 피해’도 크다는 데 있다. 일부 시민들은 불법 폭력시위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했다고 한다.
시민 오승배 씨는 “가장 불편한 것은 일단 교통 혼잡이었다”며 “특히 광화문 근처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일을 보는 사람들은 교통수단이 대중교통인데 일단 저녁시간이나 이럴 때도 퇴근길이나 그럴 때 굉장히 막히는 현상에 대해서는 불편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종로구 지회장 배성한 씨는 “약속을 했던 손님들이라든가 그 외의 손님들도 교통이 차단되다보니까 약속이 취소되고 그 외의 난리 법석이 되다 보니까 매출이 한 반 이상 줄어서 피해를 많이 봤다”고 전했다.
일부 외국 언론들은 당시 촛불시위와 관련하여, 깊은 우려를 표명했고 이처럼 과격한 시위양상은 국가 신인도에도 영향을 줘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국경제연구원 송원근 연구원은 “일부 외국 언론들의 우려 섞인 보도 자체가 우리 경제의 국가 신인도를 상당히 낮추는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위 자체가 나타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불법적이고 폭력적으로 나타나는 측면, 특히 외국인들에 대해서 폐쇄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여러 가지 국가 신인도에 있어서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해 촛불시위 부상자는 경찰, 시위대 모두 합해 2,500여명. 불법 폭력시위의 결과 경찰, 시위대의 피해를 넘어서 결국 국민 모두가 피해자가 됐다.
■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공권력 무시풍조가 불법 시위로 발전하고 큰 사회적 피해를 안겨주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찰은 지난해 공무집행 방해사범에 대해서 무관용 정책을 천명하고 불법은 타협이나 협상의 대상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의 집회 시위 현장에선 과연, 경찰의 공권력 집행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용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가 사건발생 이후부터 3월 14일까지 마흔 건, 그 중에서 특히, 주말 대규모 시위대가 모인 경우는 여덟 차례나 된다. 미신고 집회인데다 시위 주최 측이 도로를 점거한 거리행진을 계획하고 있어 경찰은 불법시위로 간주, 원천봉쇄에 나섰고, 이에 대해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는 거칠게 항의했다.
시위현장에서 정당한 공권력 집행에도 저항하는 현상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시위는 주권을 가진 국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한 방법. 하지만 최근의 집회시위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 조규범 박사는 “집회, 시위의 자유는 민주정치의 요소로써 최대한 보장해 주는 것이 맞다”면서 “하지만 집회, 시위의 자유는 여러 사람이 행동을 함으로 인해서 공공질서에 대해 상당히 위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사실 국가에 의해서 어느 정도 제한이 될 수 있는, 다른 기본권에 비해서 제한이 될 수 있는 기본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촛불시위가 확산된 것은 불법시위에 참여해 크나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해도 참가자에게 불법행위에 대한 불이익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함재봉 박사는 ‘밈 이론으로 본 한국의 촛불 시위’라는 글에서 “서울 도심은 대중교통이 편리한데다 야간에도 시위에 참여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생업을 희생하지 않아도 되고, 더욱이 불법행위를 저질렀을 때 지불해야할 법적 불이익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촛불시위가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불법 폭력시위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불법시위에 참가해 크나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해도 자기 자신에게는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기대를 깨야한다“는 것이 함 박사의 주장이다.
또한 정부는 정당한 의사표현과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과도한 정치적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집회시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도 주최측의 노력 여하에 따라 과격하거나 불법적인 시위로 변질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지난 2006년에 열린 전국노동자대회는 2만 5000명이 참가한 행사였음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평화롭게 진행됐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2006년 11월25일 한국노총 주최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는 대표적인 평화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
이날 시청 앞 광장에 형광색 바탕에 ‘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라는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은 질서유지단 1000여 명을 등장시켰다. 이들은 집회 참가자 주위에 둘러서서 ‘자체 폴리스라인’을 친 뒤 무질서하게 흐트러지거나 참가자가 차로로 빠져나오는 것을 차단했다.
경찰은 당초 약속대로 교통소통을 도울 경찰 700여 명과 가벼운 차림의 전경 100여 명만을 인근에 배치했다.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한 진압경찰은 현장 배치에서 제외됐다.
평화적 시위 사례는 제주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2007년 11월 제주도청 앞에 풍력발전 단지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들과 환경단체가 모였다. ‘문화시위’라는 새로운 시위형태를 보여준 이날, 경찰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뒷짐을 지고 마치 시위 참가자들과 함께 한 편의 공연을 감상하는 듯했다. 평화시위, 시민과 경찰이 함께 노력한다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평화적인 시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선 시위 주최 측과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정비 또한 필요하다.
집회나 시위에서 복면 사용을 금지하고, 법 위반 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집시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합법 평화적 시위는 적극 보호하고 불법시위를 근절해 선진 집회 시위문화를 정착하겠다는 것이 법 개정의 취지다.
국회 입법조사처 조규범 박사는 “우리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법 집행들을 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얻어내고, 또 국민들도 자신들이 불법 폭력으로만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법적 테두리 안에서 우리의 의지를 관철시켜 낼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잣대, 시위문화. 불법 폭력 시위로는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우리 모두에게 피해를 안겨 줄 뿐이다. 이젠 주장과 구호가 난무하는 시위문화에서 절제와 배려를 보여주는 평화 시위를 정착시켜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자료출처: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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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보안인증 IP카메라’ 사용 의무화 앞으로 IP카메라제조 때 높은 보안수준의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탑재하도록 하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병원,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도 보안인증 IP카메라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한다. 또한 IP카메라 이용자가 보안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조·유통사와 협력해 이용자 안내를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은 14일 IP카메라 해킹 및 영상유출로 인한 불안 해소를 위해 ‘IP카메라 보안강화 방안’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IP 카메라 보안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P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돼 다른 기기로 영상 전송이 가능한 카메라로 가정, 사업장, 의료기관, 공공시설 등 안전관리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경제적 피해와 사생활 침해를 유발하는 스팸, 개인영상 유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역기능 해소를 위해 지난달부터 디지털서비스 민생 지원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디지털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IP카메라 해킹 및 정보유출 대응과 관련한 부처 협의 및 IP카메라 제조사, 유통플랫폼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IP카메라는 국민 일상 생활과 병원,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해킹을 통해 국민의 사생활이 해외 유해 사이트 등에 노출되는 등 부작용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IP카메라 제조·수입부터 유통과 이용 전 주기에 걸쳐 현황을 분석하고 각 단계별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제조·수입 단계에서는 관련 기술기준을 개정해 IP카메라 제품 설계 때 높은 보안수준의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기능을 탑재하도록 의무화한다. 대부분의 IP카메라 해킹은 복잡도가 낮은 비밀번호를 파악해 발생하기 때문에 해킹 방지를 위해서는 안전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이 필수다. 현재도 국내 제조·수입되는 IP카메라는 초기 인터넷망 접속 때 새로운 비밀번호를 설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용자가 단순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경우 해킹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이어서 유통 단계에서는 현재 공공부문의 경우 지난해 3월부터 IP카메라 설치 때 보안인증을 받은 제품 도입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민간부문도 병원,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과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에 설치되는 IP카메라는 보안이 강화된 제품을 사용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설치하는 IP카메라는 보안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도록 통보하는 한편, 공공·민간의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율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이 법률에 다중이용시설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곳에 설치하는 IP카메라에 대해 보안인증제품 사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아울러 해외직구 등 국내외 IP카메라 유통실태 및 제품별 보안 수준 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고 전파 인증(KC 인증)을 받지 않은 IP카메라의 국내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집중 단속기간 운영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 단계에서는 IP카메라 이용자가 제품의 구매·이용 단계에서 보안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조·유통사와 협력해 이용자 안내를 강화한다. 제조·유통사 홈페이지에 보안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IP카메라 제품 포장 때 안내문을 동봉해 이용자에게 배송한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 심화시대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IP카메라가 널리 이용되고 있어 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관계 부처, 업계와 협력해 IP카메라 보안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밝혔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기술발전으로 IP카메라, 월패드 등과 같이 개인정보 수집 기능이 있는 다양한 IT제품이 일상생활에 널리 활용되고 있어, 이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대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IP카메라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침해대응과(044-202-6461), 정보보호산업과(044-202-4950), 전파기반과(044-202-49501),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기술개인정보과(02-2100-3066),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유해정보대응과(02-2110-1567),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대응과(02-3150-3071), 국립전파연구원 기술기준과(061-338-4610), 중앙전파관리소 전파보호과(02-3400-2320), 한국인터넷진흥원 위협대응단 탐지대응팀(02-405-5263)
- 한컷 민생안정과 경제 역동성 제고에 주력 해양수산 민생 안정 및 약자 복지 강화· 24년 수산물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 1.4% · 국·내외 해역과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 소규모어가·어선원 (전체 어업인의 35%)에 신규 직불금 지급 · 섬 주민 교통·생활 여건 개선 해운산업과 항만의 재도약 기반 마련· 세계 4위 해운강국 도약 · 국내 최초, 세계 9번째 자동화항만 개장(24.4) · 임시선박 투입 등 우리 기업 수출 애로 해소 지원 해양수산업 역동적 수출산업으로 성장· 수산식품 수출 4조 원대(30억 불) 김 수출 2년 연속 1조 원 돌파 · 해운산업, 연간 서비스 수출액 50조 원 돌파(22) ·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3년 간 8,300억 원 수주 · 국내 개발 신소재 고망간강 의 선박소재 국제해사기구 승인(LNG·암모니아 화물·연료탱크용) 해양주권 확립과 원활한 해상교통 여건 조성· 단호한 대응으로 중국 불법어업 약 48% 감소(19년 대비) · 선박 위치정보 오차 5cm 이내로 제공, 바다안전 라디오 서비스 개시 · 해상 전기차·배터리 화재사고 선제적 대응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1) 한국의 독보적인 밥도둑, 간장게장 언제? 간장게장은 꽃게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좋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암게도 수게 못지않게 맛이 좋다.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인천을 비롯해 충청남도 당진, 서산, 태안, 안면도 등 서해안이 꽃게의 주요 산지다. 그중에서도 인천 연평도 인근의 연평어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꽃게 산지로 유명하다. 인천종합어시장(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는 인천과 그 주변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꽃게를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 상차림. 한국에서 밥도둑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낙지볶음, 불고기, 잘 익은 김장 김치, 장조림, 갈치조림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밥도둑은 단연 간장게장이다. 신선한 꽃게와 양념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은 언뜻 보면 조리법이 단순해 보이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짭조름하고 깊은 맛으로 인해 어느새 밥 한 공기를 말끔히 비우게 된다. 간장게장의 역사 게장은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암 홍만선 선생(1643~1715년)이 쓴 산림경제山林經濟에는 게장을 담는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홍만선 선생은 이 저서에서 게장 조리법을 간장으로 만드는 방법과 소금으로 만드는 방법 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간장게장과 달리 소금게장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소금게장은 소금의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게살 속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간장게장에 비해 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금은 소금게장을 파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든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부들이 소금게장을 별미처럼 여기며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간장게장에 쓰이는 게의 종류 꽃게. 대게. 대한민국의 동해와 서해, 남해 연안에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게가 서식한다. 동해에는 대게, 홍게, 털게가 서식하며, 서해와 남해에는 꽃게, 민꽃게(박하지 또는 돌게라고도 부른다), 왕밤송이게가 서식한다. 그중에서도 꽃게는 서해안 전역에서 특산물로 삼을 정도로 많이 잡힌다. 특히 인천 연평도 인근에서 많이 잡히는데, 대한민국 전체 수확량의 8%에 달한다. 영양이 풍부하며 뛰어난 맛을 내는 꽃게는 간장게장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은 산란기를 앞두고 부지런히 먹이 활동하며 영양분을 비축하는 시기이며, 가을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흔히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소 다른 점이 있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뛰어나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므로 둘 다 맛이 좋다. 간장게장 만드는 법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을 만들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간장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고 깊은 맛을 내는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전통 간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콩으로 메주를 빚고 그 메주로 된장을 만든 후 발효시킨다. 그리고 발효를 끝낸 된장에서 간장을 분리해 낸다(이를 두고 장 가르기라고 부른다. 참고로 된장과 간장은 여러 해에 걸쳐 묵힐수록 맛이 깊어진다). 이렇게 만든 간장에 양파, 고추, 다시마, 생강 등을 넣고 끓인다(끓이는 동안 각각의 재료가 지닌 맛과 향이 간장에 녹아 들어간다). 그리고 뜨거운 간장을 식힌 뒤, 잘 씻은 꽃게를 넣어 2일에서 나흘 동안 숙성하면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간장게장을 메뉴로 내건 음식점에서는 한국 전통 간장 또는 시판된 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을 선보이는데 어떠한 간장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간장게장의 맛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간장게장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 간장게장을 먹는 방법은 두 단계로 구분한다. 먼저, 노란색의 내장이 담겨 있는 꽃게의 등껍질에 한두 숟가락 분량의 고슬고슬한 밥을 넣고 잘 비빈다. 내장과 잘 어우러진 밥을 숟가락에 가득 올려 입에 넣으면 게장 특유의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하고 깊은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다음은 살이 꽉 찬 몸통 부위를 맛볼 차례다. 먼저 집게발 조각을 손으로 잡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짓눌러 보자. 껍질 안쪽에 가득 담겨 있던 살과 암게의 경우 알이 쏟아져 나오는데, 여기에 간장소스를 한 숟가락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장게장 등껍질에 비벼먹는 밥.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양념게장이 좋은 선택지가 된다. 양념게장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간장, 후추 등으로 만든 양념을 꽃게에 무쳐서 만든다. 며칠간 숙성해서 완성하는 간장게장과 달리 양념을 즉석에서 버무려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게살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게살의 맛이 일품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양념게장을 비닐장갑 낀 손으로 힘껏 누르면 살이 나오는데, 여기에 밥과 양념을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념게장. 간장게장은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인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가정식으로 게장을 즐겨 먹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은 관광지보다는 주택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중에는 전통 간장으로 게장을 만드는 식당도 있고,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식당도 있다. 전통 간장으로 만든 게장은 시판 간장으로 만든 것보다 비싼 편이지만, 인천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간장게장 무한 리필 식당도 있는데, 1인 2~3만 원이면 간장게장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무한 리필 식당은 게의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고, 전통 간장보다는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종합어시장. 식당 정보 [삼대인천게장] 1962년 개업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식당으로 이름처럼 3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간장으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저염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 많이 짜지 않고 간장게장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전화번호: 032-766-0826-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2만 5000원, 양념게장정식 2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도원역 3번 출구에서 약 650m 거리- 주차장: 없음- 좌석규모: 68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련정보: 삼대인천게장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꽃게담다by블루베리팜 남동점]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인천 남동구의 향토음식전문점으로 시작해 블루베리팜 정식,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천 지역 곳곳에 지점이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찬우물로 21- 전화번호: 032-463-7377- 대표메뉴: 블루베리팜 정식 1만 9900원, 꽃게담다정식 1만 5900원, 보리굴비한상 2만 1000원- 접근성: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약 2.2km 거리 /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약 2.1km 거리- 주차장: 있음(5대)- 좌석규모: 5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돈타래게장정식] 저렴한 가격으로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간장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함께 생선구이, 제육볶음, 반찬(전, 잡채, 미역국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59- 전화번호: 032-421-0335-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1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 주차장: 있음(4대)- 좌석규모: 7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관련정보: 돈타래게장정식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창업 유망주 축제 ‘2024년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현장! 비즈쿨이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실제로 자신만의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발전시키는 경험을 통해 미래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이러한 비즈쿨 사업 성과를 학교와 학부모, 일반인에게 공유하고 청소년의 기업가정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24년 청소년비즈쿨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는Bizcool with you!(비즈쿨이 너와 함께야!)라는 슬로건으로전국 82개 학교에서 1만 8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이번 행사는 2024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진행되었다. 2024년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입구. 나는 행사 둘째 날 방문을 했다. 둘째 날에는 비즈쿨 캠프 결선이 열려 비즈쿨 캠프 참여 팀들이 제작된 시제품을 바탕으로 모의 크라우드 펀딩과 IR을 통해 순위를 겨뤘다. 오전에는 중학교, 오후에는 고등학교 팀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사업을 설명하고, 심사위원에게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발표를 이어갔으며, 여러 질문에도 논리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이러한 학생들의 발표를 보면서 자신의 사업에 대한 창의성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어 매우 감명 깊었다. 비즈쿨 캠프 결선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장안여자중학교 학생들. 다양한 부스도 진행되었다. 창업동아리, 체험활동, 협업 프로그램 등 지난 1년간 운영 기관이 비즈쿨 활동을 통해 달성한 성과를 전시하고 홍보하였다. 여러 지역에서 참여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 주얼리,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고 무료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다. 드립 커피를 1,000원에 에그타르트를 1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나도 바리스타 동아리 학생들이 내린 드립 커피와 공예 동아리 친구들이 만든 공예품을 구매했는데,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퀄리티여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그타르트와 초코칩 쿠키. 기업가 성향 테스트도 체험했다. 다양한 질문을 통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성공한 사업가를 찾아주는 테스트이다. 나와 닮은 창업가로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나왔는데, 테스트 결과뿐만 아니라 닮은 창업가로 나온 사람들에 대한 창업 성공 스토리를 알려주기도 해서 더 흥미를 가지고 봤다.김봉진 대표는 꾸준한 노력과 잦은 실패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창업에 성공한 사례로 소개되었다. 이처럼 재미있는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고, 성공한 창업가의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체험 부스였다. 기업가 성향 테스트 부스. 기업가 성향 테스트를 체험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년을 위한 비즈쿨 교재를 모두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비즈쿨 교재를 볼 수 있는 공간. 중학생 비즈쿨 교재 기업가 정신 체험. 이번 행사에는 후원사로 참여한 네이버와 넥슨재단도 각각 부스를 운영했다. 두 기업은 청소년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 그중 나는 네이버 부스에서 숏폼 영상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했다. 재미있는 숏폼 영상을 촬영하여 SNS에 공유하였고, 에코 스테이플러와 네이버 티셔츠 기념품을 받았다. 이러한 후원사들의 참여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느꼈다. 네이버의 부스. 넥슨재단의 부스. 네이버 청소년 크리에이터 스쿨 안내책자돠 이벤트 참여 후 받은 기념품. 그리고 한쪽에는 푸드트럭 존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며 돌아보기에 좋았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푸드트럭 존과 취식 존. 청소년의 젊은 패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보고 느끼고 싶다면,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보면 좋을 거 같다. 정책기자단|이성길dltjdrlf311@naver.com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재밌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영상 [서울공항 출발행사] APEC·G20 참석! 남미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