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40%로 상향 조정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원자력이나 석탄 발전의 비중을 줄이고 대신 그 빈자리에 신재생에너지나 수소 암모니아 발전 등으로 채우게 되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암모니아 발전 같은 경우, 아직 기술 개발이 안 된 것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중 하나로 쓰이기에는 무리가 있다..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의 강감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강감찬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암모니아 발전은 수소나 다른 여타 청정에너지 보다는 생소한데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으로써 어떤 역할을 하는 에너지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각에서 이러한 암모니아 발전을 두고 개발도 안 된 기술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포함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는 주장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향후 우리나라에서는 암모니아 발전을 준비하기 위한 계획,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암모니아 발전 기술 개발 문제와 관련해서 산업통상자원부 강감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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