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체코를 공식 방문했는데요,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양국 관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은 물론, 분야별 협의체를 통해 전략적 소통도 강화하기로 한 건데요.
특히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고, 우리 기업의 원전 수주가 양국의 원전 동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원자력 협력 관련 MOU 13건을 체결하는 등 양국 협력의 제도적 기반도 구축했습니다.
원전 분야 뿐 아니라 전면적인 경제 협력을 포함해 첨단기술, 교통, 인프라, 미래 모빌리티 등 고부가 가치 분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파트너로서 공동의 도전을 함께 이겨내며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팀 체코리아! Czech-Korea
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토대 마련
Ⅴ ‘원전 동맹’ 공고한 기반 구축
Ⅴ 원전 이외 ‘협력 지평’ 확대 발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