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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법안

지방의료원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세종문화회관도

올해 42개·3년간 129개 신규 일자리 창출

2016.01.05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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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의료원과 세종문화회관도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행정자치부는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지방 출자·출연기관 13곳이 지난해 말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지방 출자·출연기관은 서울, 부산, 대구 등 지방의료원 10곳, 세종문화회관과 경기문화의전당,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13곳이다.

이들 지방 출자·출연기관의 임금피크제를 도입함에 따라 올 한해 42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향후 3년간은 129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긴다. 

행자부는 신규채용 목표만큼 실제 채용하는지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정정순 행자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142개 전 지방공기업에 이어 300인 이상 13개 지방 출자·출연기관이 모두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해 지방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자치부 공기업과 02-210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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