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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감 언론보도 해명

공연예술 분야는 관례상 총제작비를 지원액으로 인식

2015.09.16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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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한겨레 <김종덕 문체부 장관 ‘이윤택 15억 지원’ 거짓 해명 논란> 제하 기사에 대해 “지난 11일 국정감사때 이윤택 연출가의 아르코문학창작기금 탈락 사유에 대해 문체부 장관이 답변하는 과정에서 ‘지난 2년간 15억 원의 지원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이윤택 연출가가 2년간 6개 작품을 연출한 작품의 총제작비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공연예술 분야에서는 연출료, 작품료 등 특정 개인에 대한 지원액 외에도 제작비용까지 포함시킨 총 제작비를 관례상 지원액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문예진흥기금 등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해당 연출가의 작품 다수에 해당 기간 동안 공연장, 제작비 등 공적 자원이 집중된 것도 환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국정감사에서는 문예기금을 포함해 ‘공공 재원의 경우 특정 예술단체나 예술가에 집중 지원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여러 차례 지적돼 왔다. 이는 언론이나 예술계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적된 사항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원회는 문예진흥기금 지원 심의 시에도 이런 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044-203-2736,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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