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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박 대통령,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 오찬

선수단 열정과 노고에 감사…2년 뒤 리우올림픽 선전도 기대

2014.10.13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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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우리는 자랑스런 국가대표 - 인천의 감동, 리우의 영광으로’라는 부제로 준비된 이날 행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2년 뒤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 하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찬에는 박태환, 손연재, 김재범, 이하성, 여호수아 선수 등 메달리스트와 박순호 선수단장 등 512명의 선수단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정의선 양궁협회장 등 경기단체장 등 5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MC 겸 개그맨 서경석씨와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선수단 소개, 대회 참가결과 보고,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축하 공연 및 선수들의 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지난 8월 25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께,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선수단 격려 오찬은 지난 3월 5일 2014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에 이어 두 번째 격려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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