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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한-요르단, 경제개발경험 공유 등 협력 확대 

이 대통령,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

2012.03.25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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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오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중인 압둘라 2세(Abdullah II)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안보정상회의와 양국관계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압둘라 국왕은 한국이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함을 평가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압둘라 2세(Abdullah II)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사진=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압둘라 2세(Abdullah II)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사진=청와대)

양국 정상은 1962년 수교 이래 한·요르단 양국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문화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와 교류가 증진되기를 희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기업의 요르단 주요 프로젝트 참여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기업의 진출확대를 위한 국왕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압둘라 국왕은 “한국 기업 진출이 요르단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경제개발경험공유 등 개발협력을 비롯한 다방면에서 양국간의 협력이 계속 확대돼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요르단 정상회담은 작년 김장수 특사의 요르단 방문, 라니아 요르단 왕비의 방한 등 고위급 교류 활성화로 강화되고 있는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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