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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오늘 중대본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코로나19 주간 발생동향 그리고 코로나 지정병상에 대한 조정 방안, 그리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건강보험 한시지원 연장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주간 발생동향 및 위험도평가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9월 3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하였습니다.
9월 2주의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38.7% 감소하여 일평균 약 3만 3,000명으로 총 23만 명 정도 발생하였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로서 5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였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감소하였으며,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과 확진자의 발생 규모도 점차 감소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확진자의 규모는 감소하였지만 발생 비중은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발생률이 높은 연령대는 10대, 10세 미만 그리고 80대의 순입니다. 즉, 학령기 아동과 영유아 및 8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신규 위중증환자 수는 335명으로 전주 대비 9.2% 감소하였으나, 사망자 수는 358명으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9월 24일 기준 전 연령 누적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4.5명으로 치명률은 0.11%입니다.
연령대별 누적 사망률을 살펴보면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787.5명으로 가장 높았고, 70대는 174.2명, 60대는 45.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2주의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10.29%로 전주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9월 18일 0시 기준 전체 누적 확진자 약 2,375만 명 중 재감염 추정 사례는 총 49만 3,000여 명 정도로 누적 구성비는 2.07%입니다.
오미크론형 세부계통 변이 검출률을 살펴보면 BA.5형이 95.8%를 차지하는 가운데, BA.2.75형이 2%, BA.4.6형이 0.4%로 확인되었습니다.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처방률은 31.2%로 지난주 대비 4.2%p 증가하였습니다.
국외 발생은 6주 연속 감소를 보였으나, BA.5형 변이로 인한 유행 정점 이후 발생 감소세를 보여 왔던 독일과 일본에서 최근 1주간 발생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호남권 질병대응센터의 제주출장소 변이분석 역량 강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에서는 코로나19 변이의 세부계통 분석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제주출장소 내에 전장유전체 분석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는 자체적으로 세부계통까지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내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제주 지역에서 신규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및 출현에 대하여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코로나19 지정병상 조정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간 정부는 여름철 재유행에 대응하여 7월 20일 5,583개 수준이던 지정병상을 9월 28일 현재 7,437개까지 확보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8월 중순 이후 병상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9월 28일 현재 전체의 병상 가동률은 20% 정도로 유휴 병상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계절성 독감대응 등 의료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코로나19 지정병상 수 조정을 추진합니다.
지정병상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과 코로나19 긴급치료병상, 거점 전담병원을 중심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투석, 분만, 소아병상과 요양병원 입원 수요 그리고 지역별 균형 등을 고려해서 조정하게 됩니다.
지정병상은 1,477병상을 순차적으로 조정하여 10월 7일까지 5,960병상 수준까지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병상 배정이 필요한 지정병상 외에도 대면 진료 후에 입원이 가능한 일반병상 또한 충분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 7개 권역별 지정병상 공동 활용체계를 통해 입원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건강보험 한시지원 연장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을·겨울철 확진자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 이용과 취약시설 대응에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건강보험수가의 적용 기간이 연장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연장되는 건강보험수가는 원스톱 진료기관의 검사·진료 및 약제 처방에 따른 통합진료료 수가와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의 야간·휴일 전화상담관리료 그리고 병상 자율입원에 따른 통합격리관리료, 또한 요양병원 및 정신의료기관 대상으로 한 감염예방·관리 정책가산료,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의료기동전담반 수가입니다.
이 중에 원스톱 진료기관 통합관리료 그리고 의료상담센터 전화상담관리료, 통합격리관리료 및 감염예방·관리 정책가산료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하여 적용됩니다.
다만,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감염 예방이 필요함을 고려할 때 의료기동전담반 수가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합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유행상황 추이를 고려하여 입원 건강보험수가의 추가적인 기간 연장 여부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로 정비하기 위해서 9월 26일부터 국민 개개인의 자율적 실천에 기반한 실외 마스크 자율 착용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이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규제 조치만 해제된 것일 뿐 실외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개인의 자율적인 마스크 착용은 필요합니다. WHO와 미국 CDC 등 해외 보건기구에서도 코로나19 고위험군 및 혼잡하고 밀폐된 공간 등에서 활동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경우 또는 고위험군과 밀접 접촉할 때에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을 지르거나 대화를 하는 등 비말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드립니다.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첫 번째 질문, 예방접종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 또 구체적인 내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일보 장중식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질문 주신 것 같습니다. 2가 백신 접종률 그리고 기존 백신 활용 방안인 것 같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이 2가 백신 우선 접종자가 면역저하자와 노인 수용시설 등 약 170만 명에 이르는데 접종 예약률은 아직 0.4%에 불과한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 주셨고요.
또 하나는 기존 백신 활용과 관련되어서 기자님 설명은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기본접종자에게 추가접종으로 활용하겠다, 라는 것은 잘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기자님 이야기했습니다. 질병청에서는 해외 공여 또는 2가 백신으로 전환하겠다, 라고 밝혔는데 2가 백... 기존 백신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어제부터 동절기 추가접종을 위한 모더나 BA.1 2가 백신의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사전예약이 시작된 첫날 예약자 수는 대략 4만 6,000명 정도입니다. 이것은 전체 대상자 수는 훨씬 더 많은 규모이지만 예약이 이제 막 시작이 됐고, 또 2가 백신에 대한 저희가 충분한 정보 제공과 안내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사전예약이 지속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기존 백신에 대해서도 지금 3차 접종과 4차 접종 그리고 또 2가 백신과 별도로 1·2차 접종은 기존 백신을 통해서 계속해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부분을 이전에 말씀드렸던 것이고, 이것에 대해서 남은 미접종자분들에게 현재 남아 있는 기존 백신을 모두 사용한다, 라는 취지는 아니며 현재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하는 동시에 기존 백신을 통한 3·4차 접종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또한, 해외 공여라든지 여러 가지 또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그러한 부분들이 마련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사망자가 소폭 증가한 원인 그리고 BA.5형과 관련되어서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와의 우세종 여부 이렇게 질문 주셨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님, 전체적인 방역지표가 감소하는 가운데 사망자의 경우에 1.4% 증가한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그리고 BA.5형 검출률이 직전 주 대비 줄었고 BA.2.75, 또 BA.4.6 검출률이 늘었는데 이들 변이의 전파력이 BA.5보다 강하다고 볼 수가 있는지, 또 우세종이 바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지난주에 사망자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사망하셨지만 실제 사망과 사망신고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신고가 늦게 들어오는 경우에 저희한테 늦게 통계에 잡히기 때문에 지연된 신고가 뒤늦게 통계에 잡혀서 실제 사망이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일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BA.2.75와 BA.4.6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경우에는 BA.2.75의 경우에는 지난주에 저희 방대본에서 발표해 드린 바와 같이 전파력 증가, 전파력이 증가한다, 라는 경향은 보이지 않고 있다, 라는 말씀을 우선 드릴 수가 있고요.
BA.4.6의 경우에서는 미국에서는 증가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증가율 변동이 없는 상황이라서 국내 우세종으로 변화하는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후에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경향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뉴시스 구무서 기자님 질문이 있습니다. 당초 이번 유행은 꼬리가 길 것이다, 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감소세가 비교적 빠른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감소세가 비교적 빠른 것의 원인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저희가 이번 유행은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응했던 첫 번째 유행이기 때문에 이게 감소하는 과정에서도 그렇게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꼬리가 좀 긴 형태를 가지는 그런 유행의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측해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감소세가 지난주에 크게 나타나고 있지만 이 부분은 저희가 좀 더 추가적으로 보면서 판단을 해야 되는 측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4차 접종률이 당초의 저희 예상보다 높은 측면이라든가 아니면 기존의 오미크론 대유행 그리고 이번에 BA.5 유행에 있어서 감염자들이 많아서 자연감염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의 면역을 갖고 계신 이런 측면들이 지금의 감소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중수본 환자병상·치료시설팀에서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민일보 조효석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대규모 유행이 반복된 올해 들어서 수천 규모의 병상 확보와 해제가 반복되면서 현장에서는 간호인력이 대규모 충원됐다가 다시 대기 조치하는 등의 후유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유행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다고 평가하는지, 향후 같은 상황이 반복될 때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있는 궁금하다고 했고요.
일단 유지하는 5,000여 병상은 어느 정도의 하루 확진자 수준에 맞춘 것인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곽순헌 환자병상·치료시설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곽순헌 중수본 환자병상·치료시설팀장) 그동안 대규모 유행이 반복되고 하는 과정에서 지정병상이 확대되고, 또 지금처럼 확진자 수가 감소할 때는 지정 해제하는 그리고 그에 따라서 간호인력이 충원됐다가 다시 대기 해제되는 그런 과정이 반복됐는데, 이거는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병상이 아직 우리나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부의 행정명령에 의해서 코로나 지정병상으로 동원된 병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이에 따른 병상관리 인력을 외부로부터 차출하는 그런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상시 병상체제가 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보고 있고요. 정부는 내년에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상시 병상 1,700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예산안을 정부안에 담아서 국회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시 병상체제로 운영되게 된다면 감염병 대응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우리가 감축 목표로 잡고 있는 5,900여 병상이 어느 정도 확진자 숫자를 맞춘 거로 질문이 있었는데요. 5,960병상 규모는 일평균 확진자가 17만 7,000명 수준까지 대응이 가능한 병상 수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백신접종과 관련돼서 질문 있습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 설명 주시면 좋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관련돼서 질문 주셨습니다.
연합뉴스TV 차승은 기자님 질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은 미국, 유럽에서 유효 백신으로 인정되지 않아서 해당 국가에는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효과를 한국만 승인한 점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은 어떤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각국의 정부에서 유효한 백신으로 인정하기 위해서는 대체로 WHO에서 긴급사용승인 목록에 등재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SK바이오사이언스사에서는 지난 9월에 WHO에 이와 같은 등재될 수 있도록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이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에서도 각국에서 이러한 스카이코비원의 유효 백신으로서의 인정이 확대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필요한 노력을 현재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임상 결과와 또 안전성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통해서 필요성을 인정하고 여기에 대해서 사용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이에 앞서서 국내 식약처에서도 여러 가지 자료를 토대로 승인한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백신 질문 두 가지 더 있어서 추진단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수치에 대해서는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추후에 안내드리겠습니다. 백신 폐기 물량에 대해서는 매주 보도자료, 붙임자료를 통해서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충청일보 장중식 기자님, 매경헬스 김백상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백신 도입 예산은 얼마이며, 또 폐기 처분된 백신 양과 규모는 얼마인지 설명해 달라고 했고, 매경헬스 김백상 기자님은 2가 백신이 나온 상황에서 국민들이 기존 백신접종을 거부한다면 기존 백신은 전량 폐기해야 되는 게 아닌지, 다른 용도 활용이 가능한지, 조금 전 답변이 있었는데 보충 설명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기존 백신의 도입에 대한 예산과 또 폐기량과 관련된 여러 가지 비용에 관련된 부분, 그리고 폐기와 관련된 다른 용도로의 활용성 등에 대해서는 현재 숫자와 또 그러한 사항들을 검토 후에 별도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질의·답변은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질문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임숙영 단장의 마무리 발언 듣고 브리핑 정리하겠습니다.
<답변>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전염병이 우려되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유행을 억제해 온 것처럼 이번에도 방역의 기본을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방역수칙을 생활화하여 주시고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아직 한 번도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의 기초접종 완료와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도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27일부터 시작되었으며, 10월 11일부터는 접종이 가능합니다. 지금 접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3차, 4차 접종을 예약하신 분들은 이 점을 참고하여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 시간 국민 여러분들의 인내와 협조로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응 가능한 현재의 체계를 갖출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 여러분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고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통역은 신환희, 고경희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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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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