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일일 정례 브리핑

2021.09.16 부승찬 대변인
인쇄 목록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
9월 16일 목요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차관께서는 내부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3건입니다.

먼저,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7월 29일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두 번째로, 베트남을 방문 중인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황 쑤언 찌엔 베트남 국방부 차관과 제9차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지역 안보와 양국 간 국방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이 신속시범획득사업 제도를 통해 도입했던 '감시정찰용 수직이착륙 드론'이 군 시범운용에서 군사적 활용성을 인정받아 정식 전력으로 소요 결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관련 국방부 대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의료 및 행정지원인력 3,148명을 투입해 역학조사, 검역업무, 백신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8명입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673명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현황은 문자공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 KBS에서 북한군 특이동향 그리고 KBS, YTN에서 어제 발사한 북한 미사일에 대한 분석, 또 YTN에서 북한이 열차에서 발사했다고 발표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등 질의를 하셨는데 합참에서 답변하겠습니다.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하셨던 특이동향 관련해서는 현재까지는 추가로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습니다.

어제 발사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관련해서는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어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종류와 세부 제원에 대해서는 정밀 분석 중에 있습니다.

추가로 마지막 질문과 관련해서는 우리 군은 북한이 다양한 이동식 발사대를 지속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정보당국은 관련 내용을 분석 중에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으로 YTN에서 북한 담화 발표에 대한 군의 입장을 문의하셨는데, 대변인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북한 담화와 관련돼서는 국방부가 특별히 언급할 사안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 정례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고요. 이어서 발사체 2단 연소시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발표는 원종대 국방부 전력정책관과 권현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원종대 국방부 전력정책관>
안녕하십니까? 국방부 전력정책관 원종대입니다.

7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고체 우수발사체 기술 확보와 관련하여 과기정통부와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7월 29일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에서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미사일 지침 종료 이후 고체 우주발사체에 필요한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국방 우주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7대 우주강국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2024년경에는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 독자기술 기반의 고체 우주발사체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다음 내용은 과기정통부에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권현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안녕하십니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권현준입니다.

과기정통부는 고체연료 발사체를 포함하여 다양한 민간기업의 발사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 민간발사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획기적 도약을 위해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을 추진하고, 우주산업 관련 산·학·연이 상호 연계 발전할 수 있도록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뉴 스페이스 시대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을 견인하고, 우주산업을 통한 국가경제 및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