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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社 코로나19 백신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서경원입니다.
녹십자가 수입하는 모더나 COVID-19 백신주와 관련하여 오늘 개최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결과에 대하여 브리핑하겠습니다.
오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는 감염병 임상전문가, 바이러스학, 약학 분야 전문가 등 총 14분이 참석하셨으며, 모더나 COVID-19 백신주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동 제품을 허가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자문하였습니다.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사례로는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등 경미한 증상이었으며, 대부분 하루에서 3일 이내에 소실되어 안전성 전반에 걸친 우려사항은 없었습니다.
또한, 효과성 측면에서는 만 18세 이상 2만 8,207명을 대상으로 2회 투여하였을 때 예방효과가 94.1%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회 투여하는 용법으로 허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자문하였습니다.
해당 백신은 정부에서 도입을 결정한 백신 중 하나로 이미 허가된 화이자사의 코미나티주와 동일한 mRNA 백신입니다.
동 모더나 백신은 -25~-15℃의 냉동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현재 미국에서 17세 이하 청소년 및 소아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중입니다.
구체적인 자문결과에 대해서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이신 오일환 교수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일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장>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오일환 교수입니다.
먼저, 이번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모더나 COVID-19 백신주에 대해서 임상시험 자료 등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 약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검증을 하기 위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논의 결과, 신청품목의 국내 코로나19 예방목적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효과성에 대한 검증자문단의 자문결과들을 종합할 때 이 백신에 대한 품목허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자문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첫 번째 안전성 수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사례 등 안전성 프로파일의 경향성은 허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이미 허가가 된 유사한 코로나19 메신저RNA 백신과 같이 1차 투여에 비해서 2차 투여 후에 좀 더 많은 통증이나 피로, 오한 등 접종에 의해서 예측이 가능한 사례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들을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자문하였습니다.
백신 투여와 관련성이 있지 않은, 예측되지 않은 이상사례, 이것은 투여 후 4주간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면, 백신군의 약 8.2%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증상은 피로감, 두통, 근육통, 주사부위 통증, 주사부위 발적 등이었으며, 이러한 증세들은 다른 메신저RNA 백신에 비해서 발생빈도가 더 높지는 않았습니다.
아울러서 백신군에서 약 1%에 해당하는 중대한 이상사례가 보고되었고, 백신 투여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이 9건이 있었습니다. 그 9건은 얼굴 종창, 오심, 구토, 류마티스 관절염, 자율신경계 불균형, 말초 부종, 호흡 곤란, 또 비세포 소림프구성 림프종 등 각 1건씩 해서 총 9건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한 시점에서는 대부분 회복하는 중이었습니다.
이 백신에 대한 효과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백신의 예방효과에 대해 제출된 자료를 보면, 18세 이상에서 2회 투여 시에 14일 후 되는 시점에서 예방효과가 94% 확인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허가를 위한 예방효과는 인정 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백신에 대한 6개월 이상의 장기추적을 통한 유효성에 관한 자료는 추적 관찰할 것을 저희 위원회가 권고하였습니다.
허가 후 안전성 확보방안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안전성 확보방안은 적절하며, 허가 후에 위해성 관리계획을 통해서 임상시험 중에 나타나는 이상사례 등을 추가로 관찰하고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다만, 특별관심 이상사례의 예방적 차원에서 말초신경병증이나 탈수초 질환 등의 신경계 이상사례를 추가하여 관리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이상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할 때 녹십자주의 모더나 COVID-19 백신주를 품허할 수 있다고 위원회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향후 허가나 심사 관련에 관한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과 더불어 이번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통해 얻은 전문가 의견, 효능·효과, 용법·용량, 권고사항 등을 종합하는 한편, 이 백신에 대한 품질자료 등 최종 점검에 필요한 추가자료 제출자료를 검토한 후에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여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 백신의 허가심사 과정에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철저한 허가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먼저 한국일보 기자님 질문입니다.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 중 얼굴종창은 과거 필러 시술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났다고 지난 검증자문단 회의 결과 브리핑 때 설명을 들었습니다. 필러 시술과 백신접종이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보시는지, 필러 시술자가 백신접종을 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오일환 중앙약사심의위원장)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장 오일환입니다. 방금 질문에 대해서는 필러 시술을 한 경험이 있었던 사람이 얼굴 부종이 일어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발생 건수가 지금 1건밖에, 약 3만 명의 시술자 가운데서 단 1명에게서만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기저질환으로서 작용했을 가능성은 부인할 수가 없지만 적어도 얼굴종창이라고 하는 것이 필러 시술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말하기에는 통계적인 수치가 부족하여서 지금으로서는 보다 많은 임상 사례가 있어야 연관 관계에 대한 답변을 조금 더 명확히 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워낙 이러한 중대이상반응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소수에서만 나타났기 때문에 극소수의 사례인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데일리팜 기자님 질문입니다. 이번에 허가가 논의되고 있는 모더나사 백신은 어느 나라, 어떤 회사의 공장에서 제조하는 제품인지요?
<답변>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서경원입니다. 원액은 스위스에서 제조가 되고요. 완제품은 스페인에서 제조가 됩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으로 마지막 질문이 하나 더 올라왔습니다. 한국일보 기자님께서 다시 추가 질문 주셨습니다. 같은 mRNA 백신인 화이자 백신도 임상시험에서 얼굴종창 이상반응이 나타났었는지요?
<답변>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평가원장 서경원입니다. 화이자 백신도 허가 이후에 1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아까 모더나 백신 관련해서 부작용이 발생한 얼굴종창에 대해서는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기재할 예정이고요. 또 면밀하게 관찰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디지털타임스 기자님께서 질문 주셨습니다. 모더나 백신 허가를 위한 최종점검위원회 개최는 언제로 예정되어 있는지요?
<답변>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정대로 5월 21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오일환 교수님 답변 중에 필러 시술자가 3만 명이라고 하셨는데요. 임상시험 참가자 중 필러 시술자가 3만 명이라는 말씀이신지, 한국일보 기자님께서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오일환 중앙약사심의위원장) 제가 의사전달 과정에서 조금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백신을 맞은 임상시험 대상자가 3만 명이었었고 그 가운데서 1명 발생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필러 시술자가 백신을 맞게 되는 상황이 돼야 실제 백신에 대한 연관성을 조금 더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답변>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잠깐, 답변 중에 모더나 백신에 의해서 나타난 얼굴종창은 2건이었습니다.
<답변> (사회자) 현재 브리핑 단체대화방에 더 이상 질문이 없는 관계로 추가 질의가 더 이상 없으시면 이상으로 식약처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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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 총리 “의사협회·전공의, 의료개혁특위 하루빨리 참여해 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25일 첫 회의를 열어 중증 필수의료 보상강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을 우선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사협회와 전공의 협의회도 하루빨리 위원회 논의체계에 참여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의료개혁에 함께 해줄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 총리는 내년도 의대 정원 자율 조정과 관련, 정부는 지난 19일 전국 6개 거점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에 따라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들이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이하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학자율로 모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정부는 각 대학이 인력과 시설을 보강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충분히 길러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드렸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국민과 환자분들이 느끼는 고통과 불안을 덜기 위해 국립대 총장님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유연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는 전공의들이 조속히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의료계에 대해 품고 있는 사회적 신뢰와 존경심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언제 어디서든 열린 자세로 의료계가 제시하는 안에 대해 충분히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교수들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환자 곁을 지켜 주고, 제자들에게도 이제는 돌아오도록 설득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전공의와 의대생들도 정부와 국민을 믿고 조속히 환자 곁으로, 학업의 장으로 돌아와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지난 2월 말 전공의가 집단이탈했을 때 30%에 머물렀던 대형병원 전임의 계약률이 이제는 60%를 바라보고 있다고 밝히고 일부 전임의 선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뚜렷해진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특히, 전공의 공백을 메우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진료지원 간호사 선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점도 설명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진료협력병원을 168곳에서 185곳으로 확대 지정하고 특히, 암 진료협력병원을 47곳에서 68곳으로 확대하고, 국립암센터에 암환자 상담 전화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119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간 협조체계를 강화해서 이송이나 전원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포함한 관계부처는 의료개혁특위 운영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논의 후속조치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각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절차도 정부 발표대로 질서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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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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