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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4건입니다.
먼저, 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 중부전선 육군부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방역 현장을 점검합니다.
두 번째로, 공군은 오늘부터 14일까지 공군회관에서 공군발전협회와 함께 항공우주력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과 상생 도약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합니다.
세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무인기가 환경 변화에 자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무인기 자율 항법 임무관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병무청은 춘천기계공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병역진로 상담,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 등 찾아가는 병역진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관련 국방부 대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의료 및 행정지원 인력 2,913명을 투입해 역학조사, 검역업무, 백신 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2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839명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현황은 문자 공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난 4월 6일에 대변인께서 브리핑 당시에 국방부 내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 관련해서 군인 가족들에 대한 조사는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우선 받고 추후 상황을 검토하는 정부 부처에서 했던 방식을 차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셨는데, 현역 군인 직계존비속에 대한 조사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카투사 2명이 주한미군에서 얀센 백신을 맞고도 확진이 됐습니다. 이처럼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이른바 브레이크 스루에 대한 대비책이 우리 군에 있는지, 왜냐하면 지금 많은 30세 이상 장병들이 백신을 맞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에 대해 여쭤보고요.
특히, 30세 이상 백신접종 이번 주, 아마 추세로 마무리될 것 같은데 맞는지, 그리고 중증 이상 사례가 있었는지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중국 우주 발사체 추락 과정에서 한미 간 공조가 잘 이루어졌는데, 한중 간에 특히 당사자가 사실은 발사한 중국 측일 텐데 중국 측과 우리 간의 연락이나 연계가 잘 이루어진 게 있는지, 그리고 오늘 공군에서는 항공우주력 발전 콘퍼런스도 열면서 항공우주력 발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관련해서 중국 측과 우주 발사체 추락 관련해서 공조 계획이 준비된 게 있는지 말씀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세 가지 질문 맞으신 것이죠? 부동산 거래 내역은 어찌 됐든 전수조사는 지금 다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현행법상, 아까 우리 이 기자님께서도 말씀했다시피 현행법상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에 대한 사실조사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그래도 상당히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서 제보를 통해 혐의가 포착 시에는 관계부처와 협의하에 적극적으로 조사 및 수사에 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얀센, 30세 미만의 얀센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는 화이자 백신을 기본으로 하는데, 보건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 외에는 추가로 드릴 게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질문> ***
<답변> 이제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데, 조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0세 이상, 90% 이상을 넘었고요. 이번 주에는 완료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중증 이상 사례는 현재까지는 전부 경미한 수준이고, 중증 이상 사례는 아직까지는 집계된 게 없다,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중국 우주 발사체 관련돼서 한중 간의 연락과 관련돼서는 지금까지는 소통한 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공군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는 추후에 말씀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시간이 벌써 5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장관급 장교 인사 이번 주에 혹시 하나요?
<답변> 그것은 좀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 보통 일상적으로 보면 4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장교 인사가 진행되는데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 이유 혹시 있습니까?
<답변> 글쎄요. 인사와 관련돼서는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추가로, 청와대의 인사 검증이 좀 늦어지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돌고 있는데 그것도 역시 확인해 주실 수 있나요?
<답변> 예, 지금 확인이 좀 제한됩니다.
<질문> 그리고 인사 늦어지면서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방역 관련한 논란들이 좀 있는데, 이것에 대한 책임성 문책 인사도 같이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방역 관련돼서 책임성 문책은 지금 현재까지 조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보가 들어오고, 조사하는 부분에 대해서야 검토를 해서 그게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고요. 그게 굳이 인사와는 관련이 없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국방부 규정이나 이것에 위배돼서 가는 것은 모르겠지만 인사조치와 관련성은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카투사 인원 전체 중에서 주한미군에서 접종한 인원이 총 몇 명인지 국방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다음에 어제까지 나온 확진... 접종 후 확진 사례 2건 외에 추가로 국방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한국인 접종 확진 사례가 있는지, 그리고 국방부도 30세 이상과 곧 30세 미만도 시작할 텐데 백신접종 후 확진 사례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그것도 같이 파악을 해주시... 아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지금 카투사 장병은 약 1,600여 명이 지금 현재 백신접종이 이루어졌고요.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변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투사 전 장병 대비 약 63% 수준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확진자, 언론에서 이제 2명의 확진자가, 얀센 백신을 접종한 확진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지금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그것은 다시 확인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고요.
<질문> 2건 외에 추가로 없다는 말씀이신 것이죠? 확인된 게.
<답변> 네,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 쪽에 집계된 것은 없는데 그것은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백신접종 후 확진자에 대한 사후관리 이런 것은 보건 당국과 방역 지침에 따라서 지금 관리가 되고 있는데요. 그 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확진자하고 우리 군도 관리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두 가지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지금 아마 들으셨다시피 바이든정부의 새 대북정책 관련된 기조가 일단 리뷰가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일자로 어저께도 미 국방부에서 새 대북 전략에 대한 멘트가 나오고 이러는데요. 일단 한미 간에, 한·미·일 간에 협의하려면 당연히 우리 쪽 국방부도 미국의 새 대북정책에 대해서 협의라든가 이야기를 들어야 될 것 같은데 혹시 그런 일정 같은 게 잡혀 있는지가 첫 번째 질문이고요.
두 번째는 지금 아까 다른 분들도 질문하셨는데 우주 데브리스 추적 관련해서 제가 공군에서 이런 것을 한다는 것을 처음 들은 게 2011년인가 2012년입니다. 그 이후로 계속 확충한다고 말은 했고 구체적으로 안 나왔는데 지금 뭐, 며칠 전에 나온 것은 레이저를 쏴서 데브리스를 추적한, 이 정도밖에 안 나왔거든요. 이것은 전 세계 다 있는 것이고, 아무튼 공군에서 우주 잔해 추적 관련해서 혹시 그동안, 지난 한 10년 사이에 예산 확충이라든가 장비 확충 이런 것을 확인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미국 언론발, 그다음에 미국 당국자발로 해서 미국 바이든정부의 대북정책이 완료됐다는 얘기는 저도 언론을 통해서 들었습니다만, 미국 대북정책과 관련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미 간에는 미국 대변인도 얘기를 한 적이 있고요. 한미 간에는 대북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군사적인 협력, 그다음에 군사적인 지원 이런 것들을 할 준비가 돼 있고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질문> ***
<답변> 네, 네,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공군과 관련된 사항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군 여기 와 계시기 때문에 설명, 확인해서 설명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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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배추 수급 안정 총력…정부 가용물량 상시 확보, 탄력적 공급 농림축산식품부는 당분간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 가용물량을 확보하고 조기출하 유도, 할인지원 지속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산 배추를 단계적으로 수매하고, 신선 배추도 수입해 부족한 시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무는 운송비 지원을 통해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주산지 농협의 출하 약정물량 500톤도 이달 말까지 도매시장에 집중 공급한다. 김장배추, 김장무, 오이 등은 생육관리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산지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농식품부는 24일 주요 원예농산물 중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일부 품목이 침수 등 피해를 보았고, 이후 기온이 내려가면서 농산물의 생육 여건이 변화하고 있으며, 추석 이후 소비도 둔화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품목별 수급 전망 현재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재배면적 감소, 생육기 극심한 가뭄 및 이례적인 고온의 장기화로 작황이 부진한 상황이며, 특히, 결구가 부진해 상품 가격은 높은 반면, 중·하품은 낮은 수준이다. 25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달까지는 가뭄과 고온 피해가 심했던 해발 600미터 이상의 완전 고랭지 지역에서만 출하되어 공급량이 적고 상품 비율도 줄어들었으나, 다음 달부터는 해발 600미터 이하 지역인 평창군 저지대와 영월군, 단양군, 제천시 등에서 본격 출하되고, 중순에는 문경시, 영양군, 연천군 등으로 출하지역이 더욱 늘어난다. 다만, 평년 공급량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랭지 지역은 이번 비로 인한 침수·매몰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수급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나, 강우로 인한 수확 작업 지연으로 일시적인 공급 감소가 발생했고,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어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차기 작형인 가을배추(김장배추)는 재배 의향 면적이 전·평년보다 각각 2%, 4% 안팎 감소한 1만 2870ha로 전망(KREI)되나, 재배 의향 면적은 현재 배추 가격 강세로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 현재 출하되는 여름무도 배추와 같은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어 고온 장애로 작황이 부진한 상황으로, 상품과 중·하품 간 가격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배추와 무가 진열돼 있는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만, 땅속에서 자라는 작물의 특성상 고온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고, 최근 비로 인해 생육도 회복되어 이달 말부터 출하되는 물량은 정상적인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배추를 대체하는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가격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달 하순부터 출하되는 가을 무는 평년보다 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수급 상황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추는 지난 20~21일 집중호우로 논산 44ha, 익산 40ha 등 주산지 침수피해가 발생해 이달 하순 일시적으로 가격 강세 예상되나, 7월 침수 때(585ha)보다는 피해가 적고, 기온이 내려가 상추 생육에 좋은 조건이 되면서 다음 달 초에는 안정될전망이다. 시금치는 20℃ 이하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작물로 연간 생산량의 50% 이상이 겨울철 남부지방 노지에서 생산되며 이 시기에 가격도 저렴하고 소비자 기호도 높은 특성이 있다. 반면 여름철에는 경기 포천 등 시설하우스에서 소량 생산, 공급되어 공급량이 조금만 줄거나 늘면 가격도 급등락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지난 8월은 주산지인 포천시 기온이 평년보다 2.5℃ 높은 27.7℃를 기록했고, 열대야도 최장 일수를 기록하면서 가락시장 하루 평균 반입량이 평년의 50% 수준인 5톤 안팎으로 감소하면서 가격도 급등했다. 그러나 이달 중순부터 출하량이 늘어나 도매가격이 하락추세에 있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산량도 늘어나고 있어 다음 달 상순부터는 전·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전망이다. 오이는 충남 천안, 강원 홍천·춘천 등 주 출하지에 이달까지 폭염이 이어지면서 곡과 등 비정형과의 발생이 증가하는 등 작황이 다소 부진하며, 천안 등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도 발생했으나 피해 면적은 적은 편이다. 다만, 이달 하순에 들어서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있어 생육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달 중순부터는 충남 공주 등으로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공급이 늘어나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과는 이른 추석 영향으로 추석 성수 품종인 홍로가 추석 이후에도 출하되면서 가격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달 중순부터 출하되는 만생종인 후지(부사)도 재해피해가 적고, 병해충 발생도 감소하는 등 생육이 양호해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배는 추석 성수기에 맞춰 이달부터 출하된 신고 품종도 다음 달 이후까지 출하되면서 가격은 전·평년보다 낮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는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며 단위면적(10a)당 봉지수도 전년 대비 22.2% 증가하는 등 생산량은 전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수급 안정 대책 우선, 침수 등 비 피해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한 재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자체·농협 등과 협력해 다시 심기와 약제 방제 등 조처를 할 계획이다. 배추는 당분간 공급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배추 수급을 안정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계획이다. 정부 가용물량을 상시적으로 확보해 산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산 배추를 산지 출하량이 많은 시기에 단계적으로 수매하고, 신선 배추도 수입해 공급이 부족한 시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어서, 산지유통인과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조기에 시장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출하장려금을 계속 지원한다.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 최대 40%까지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는 할인지원을 다음 달 2일까지 이어가고, 정부보유 물량 직공급도 병행한다. 농협도 계약재배 물량을 하나로마트 등에 직공급해 할인판매하는 등 자체 수급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는 배추 대체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출하 물량 확대를 위해 산지유통인 대상으로 운송비 지원을 통해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주산지 농협의 출하 약정물량(500톤)도 이달 말까지 도매시장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김장배추, 김장무, 오이 등 차기 작형의 원활한 생육 관리와 침수 피해를 본 작물의 생육 회복을 위해 산지전문가, 농촌진흥청,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생육관리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산지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영양제, 약제를 할인 공급하는 등 생육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도 농작물 피해 최소화 위한 기술지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5개 반 120명의 중앙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원예농산물 수급상황 및 대책.(제공=농림축산식품부)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044-201-2681, 2685, 2232),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60, 2258, 2254),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063-23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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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아이랑 가기 좋은 서울 실내 체험 박물관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아이들과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은 분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교육적인 전시를 찾는 분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분 주말에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유익하고 의미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실내 체험 박물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장소 ★ 서울생활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마곡안전체험관 서울생활사박물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 서울의 모습부터 서울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층에서는 서울풍경이라는 주제로 해방 이후 점차 커져가는 도시, 문학, 대중문화 속에 표현된 서울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2층은 서울살이라는 주제로 당시 서울에 살았던 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3층은 서울의 꿈 이라는 주제로 주거 공간부터 학교 생활, 그리고 직업까지 치열하게 노력했던 이들의 모습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제 법복을 입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법정 이야기를 담은 박물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서울의 모습을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 서울생활사박물관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27- 문의 : 02-3399-2900-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30)* 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전시한 공간입니다. 사진과 잡지, 시청각 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장품을 볼 수 있어 그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전시관은 1894~1945년, 1945~1987년, 그리고 1987년~현재까지 총 3개의 주제로 나눠서 관람할 수 있는데요. 먼저 근대국가의 기초를 마련한 1894년부터 독립을 이룬 1945년까지는 당시의 사진과 신문 그리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87년~현재 전시관에서는 CD와 카세트테이프를 통해 음악을 듣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각 세대별로 즐겼던 대중문화의 변천사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문의 : 02-3703-9200- 운영시간·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30)· (수, 토요일) 10:00~21:00 (입장 마감 20:30)*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국립항공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은 국내외 비행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련된 전시를 관람하고, 비행과 항공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시 공간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비행 훈련을 받았던 조종사들의 이야기와 이후 민간 항공사의 등장과 자체 제작 전투기 등과 같은 우리나라 항공의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또 직접 조종간을 잡고 비행을 해보거나 파일럿, 관제사, 승무원 등 비행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멀리서만 바라보던 비행기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세요. ※ 국립항공박물관 -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77- 문의 : 02-6940-3198-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30)*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체험별 이용요금 별도 (사전예약)-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마곡안전체험관 마곡안전체험관은 지진, 해일과 같은 재난 상황, 교통사고 예방 및 발생시 대처, 그리고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재난안전, 학생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까지 총 4개의 모든 테마공간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교통안전 체험관에서는 지하철 이용 시 구호물품, 비상문 위치와 개폐방법 등 우리의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지만 위급한 사고 현장에서 직접 탈출하는 법을 체험하며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재난안전 체험관에서는 지진, 태풍, 침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직접 겪어보고 사후 조치를 몸소 배워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일어난 사고부터 재난 상황까지 아이와 함께 대처 요령을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 마곡안전체험관 -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 문의 : 02-2600-4262- 운영시간 : (월~토요일) 09:00~18:00* 매주 일요일, 공휴일, 대체공휴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트래블리더 16기 김정혁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모든 대학 정보를 한 곳에, ‘대학알리미’ 활용하기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을 것 같다. 특히 지난 9월 4에 진행된 9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로 수험생들의 고민은 더욱 커졌을 것이다. 벌써 10년 전이지만, 내가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학교 선생님과 진로 상담을 하고 부모님과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 어떤 대학에 진학해야 할지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만약 그때 대학알리미 같은 서비스를 알았더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알리미 누리집메인 화면. 대학알리미(https://academyinfo.go.kr/)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대학 관련 주요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학생 선발 방법, 등록금, 학생 1인당 교육비, 기숙사 수용률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각 대학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 신입생 경쟁률,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취업률, 기숙사 수용률,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외국인 학생 수, 학생 1인당 교육비, 평균 등록금, 학생 1인당 도서 자료 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출처=대학알리미 누리집) 수험생뿐만 아니라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재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와 학과의 졸업생 진로 현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졸업 후 진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다니는 학과의 졸업생 취업 현황은 어떤지, 대학원 진학 현황은 어떤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대학원의 연구 성과나 연구에 대한 지원 현황도 파악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대학알리미는 모바일 웹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대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졸업생 진학 및 취업 현황. 졸업생의 국내외 대학원 진학자 수, 취업자 수, 유지취업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출처=대학알리미 누리집) 대학알리미 모바일 화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대학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출처=대학알리미 모바일 화면 캡처)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학과정보 기능이다. 학과정보에서는 키워드별 학과정보나 표준분류체계에 따른 학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학과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 목록이 나온다. 지역별 관련 학과 개설 현황이나 학과 상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학교 종류(대학, 전문대학, 대학원), 본교 또는 분교, 소재지, 설립유형(국립, 공립, 사립, 특별법국립, 특별법법인, 국립대법인, 기타)에 대한 필터링도 가능하다. 이러한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찾고, 각 대학의 경쟁력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대학알리미의 키워드별 학과정보검색 화면. 학과명, 전공명 또는 관련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하며, 상세 검색을 통해 본교·분교, 소재지, 설립유형 등의 필터링이 가능하다.(출처=대학알리미 화면 캡처) 다가오는 2025학년도 수능은 11월 14일 목요일에 시행된다. 성적통지표는 12월 6일에 배부되며, 12월 9일부터는 온라인으로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입학 요강과 신입생 선발 방식을 빠르게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대학알리미를 적극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 입시는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학알리미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학 재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학 입시와 진로 선택의 중요한 시기에 많은 학생들, 혹은 학부모들이대학알리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수험생이 알아두면 좋은 대학알리미.(출처=정책브리핑) 입시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수험생이 알아두면 좋은 누리집 추천. ▶ https://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927034 정책기자단|배선민bae814620@gmail.com 어려운 정책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전달하겠습니다.
- 숏폼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지금 청년미래센터에서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신청하세요! 가족돌봄 청년 지원 아픈 가족을 위한 가족 돌봄 부담을 덜고 연 최대 200만 원 자기돌봄비 지원으로 미래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어요. 고립은둔 청년 지원 마음건강 상담으로 온라인 모임, 가족, 대인관계의 사회적 교류가 늘고 일상회복 프로그램으로 미래로 나아갈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요. 무한한 가능성의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청년미래센터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