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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사태 나노입자 세계 최초 발견 관련 설명
오늘 제가 발표해 드릴 내용은 광사태 나노입자로부터 빛의 연쇄증폭반응이 일어나서 높은 효율로 빛이 방출되는 현상에 대한 발견의 연구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서 용어를 간단하게 요약·정리를 하고 그리고 설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보도자료에서나 오늘 발표 때 사용될 용어 중에 빛에너지의 크기에 관한 것은 빛에너지의 크기가 크다 또는 작다는 개념으로 요약해서 일관되게 사용했고요. 이 빛에너지가 크다, 작다는 마치 전압(V)의 개념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빛의 세기가 강하다, 약하다의 개념은 전류(I)의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변환 효율에 대한 개념은 들어간 빛의 세기에 대해서 나오는 빛의 세기가 얼마나 많으냐, 적으냐에 대한 비율을 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본 연구 결과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먼저 본 연구의 배경이 되는 상향변환 나노입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상향변환 현상은 자연계에서 보통 일어나는 하향변환 현상의 반대되는 현상으로서 비유를 들자면, 작은 에너지 빛이 들어가는데 보통은 그보다 더 작은 에너지가 나와야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열에너지 일부가 소모가 되니까요.
그런데 작은 에너지 빛이 들어가는데 그 작은 에너지 빛들이 이 나노입자 속에서 몇 개가 합쳐져서 결합되는 바람에 더 큰 에너지의 형태로 방출되는 현상을 상향변환 나노입자라고 합니다.
이 상향변환 나노입자는 이것이 많이 실용화가 되게 되면 눈에 안 보이는 근적외선을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으로 바꿔준다든지, 아니면 실리콘 반도체 기반의 광검출기가 원래 검출하지 못했던 파장이 긴 쪽의 적외선을 변환시켜줘서 실리콘 반도체 광검출기가 검출하게끔 만들어준다는 그러한 유용한 성질이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최근에 급격히 관심을 갖고 출판되는 논문의 숫자들도 거의 지수함수적으로 굉장히 많이 늘어나는 그러한 굉장히 급격히 많이 관심을 갖는 분야입니다.
이 상향변환 나노입자의 한 가지 단점은 광변환 효율이 낮다는 것이었습니다. 숫자로 말씀드리면 100개의 빛 알갱이가 들어갔을 때 1개 정도가 상향변환이 일어날까 말까 하는 그런 정도의 굉장히 낮은 효율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지난 10여 년간 실제로 응용되거나 더 광범위한 응용범위를 찾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광사태 나노입자 속에서 일어나는 나노입자 내부에서의 연쇄증폭반응에 의해서 마치 전자소자 중에 트랜지스터가 전자의 증폭에 의해서 신호를 증폭해서 트랜지스터 밖으로 신호를 내보내는 것처럼 그와 같은 현상이 빛에서도 일어나서 나노입자 속에서 빛이 증폭돼서 방출되는 그러한 현상을 발견해서, 결과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렸던 100개 들어가서 1개가 나올까 말까 한 상향변환 효율을 100개가 들어가서 40개 이상이 나오는 그러한 40~50개 이상의 큰 효율 증가를 발견해서 네이처지에 표지논문으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나노입자 내부에서의 연쇄증폭반응을 모식도로 그린 그림이 바로 이번 네이처 논문의 표지그림에 마치 은행잎처럼 이렇게 퍼져 나가는 모양으로 연쇄반응이 일어난 식으로 생겼는데요.
이것을 굳이 비유를 들자면 마치 우리 몸속에서 정상세포의 세포분열 속도나 세포분열률보다 암세포의 세포분열 속도나 세포분열률이 굉장히 높은 것처럼 이 나노입자 내에서 일어나는 상향변환의 양상이, 기존의 상향변환 나노입자일 때는 이렇게 좁고 길게 일어나서 이제 1개가 2개를 증폭하고 2개가 3개, 1, 2, 3, 4 같은 산술급수적인 변환이었는데, 이 상향변환 나노입자에서는 기하급수적으로, 즉 1, 2, 3, 4 같은 순서가 아니고 1, 10, 100, 1,000 이런 식으로 급격하게 증폭되는 양상으로 일어나는 것이고요. 그런 연쇄증폭현상을 그림으로 그린 것이 표지그림에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우리가 발견한 새로운 현상을 비유를 들어서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초반에 빛에너지가 작다, 크다의 개념과 그다음에 효율이 높다, 낮다의 개념을 같이 혼용하기 쉬워서 잠깐 비유를 드리면, 이만한 마술상자 속에 또는 블랙박스 속에 키가 작은, 예를 들어 1m밖에 안 되는 성장이 부진한 아이가 100명이 들어갔을 때 그 마술상자 속에 성장촉진제 주사를 놓아주는 장치가 있어서 그 마술상자 속에서 그 아이들의 키가 갑자기 커져서 2m 이상의 엄청, 세계 최장신 수준의 큰 농구선수가 나온다 치면, 기존 상향변환 나노입자의 경우에는 그러한 1m밖에 안 되는 키의 어린아이들 100명이 들어가도 그렇게 2~3m 정도 수준의 키가 갑자기 커버린, 그런 농구선수 같은 큰 장신의 사람이 1명이 나올까 말까 하던 것을 이번 광사태 나노입자에서처럼 마치 성장촉진제를 맞고 그 세포분열이 기하급수적으로 마술상자 안에 일어나서 100명의 1m짜리 사람이 들어갔을 때 40명 이상의 키가 2~3m처럼 굉장히 갑자기 커버린 사람이 나온 것 같은 그러한 비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즉, 기존의 상향변환의 광변환 효율을 40배 이상 굉장히 큰 폭으로 증강된, 소위 말하는 거대 비선형 현상을 발견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이 기술이 응용될 분야는 저희 생각에는 굉장히, 응용될 분야는 굉장히 광범위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 논문에서 약 70㎚ 정도의 굉장히 작은 나노 스팟의 초고해상도 나노이미징을 구현해서 논문에 실었고요.
이것이 앞으로 살아있는 세포 내부를 들여다봐서 신약 개발이나 아니면 진단이나 이런 바이오 쪽에 응용 분야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고요.
또한, 이런 현상 자체가 굉장히 새로운 현상을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바이오 분야 말고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와 같이 기존에는 근적외선 분야를 근적외선 영역의 빛을 흡수해서 전지로 전환하지 못했었는데 그것을 800㎚대로 들어가는 빛은 한 1,064㎚, 본 논문에서처럼. 그런 빛을 받아들였다가 흡수했다가 그것을 광사태 현상에서 상향변환을 해서 800㎚의 더 큰 에너지로 변환시켜 줌으로써 경쟁 상대인 실리콘 태양전지와의 여전히 남아 있는 4~5% 정도의 광전환 효율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후속 연구를 계획 중이고요.
그 외에도 자율주행 자동차의 차 윗부분에 달려있는 라이다의 광원이 약 900㎚부터 한 1,500㎚까지의 근적외선 분야의 레이저를 멀리 쏴서 약, 달리면서 300m 레인지, 범위에 있는 그런 장애물이나 사람이 다른 차들을 감지하게 되는데 그것을 다시 반사, 그것이 다시 반사되어서 되돌아오는 검출기를 지금은 굉장히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은 인듐갈륨비소, 화합물 반도체를 씁니다.
3종 원소의 복합인 화합물 반도체를 써서 기존에 싸고 광범하게 쉽게 얻을 수 있는 실리콘 반도체 기반의 광검출기를 사용하지 못하는데, 본 광사태 상향변환 나노입자에서처럼 긴 파장의 빛을 받아들여서 짧은 파장으로 바꿔주는, 즉 작은 에너지의 빛을 받아들여서 큰 에너지 빛으로 변환시켜 주는 소재를 혼용해서 쓰게 되면 자율주행자동차에 쓰는 라이다의 검출을 보다 용이하고, 그리고 싼 값에 할 수 있는 기초 원천기술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많은 응용 분야를 앞으로 후속 연구를 통해서 열심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연합뉴스 기자님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광사태 나노입자로 임신진단키트 형태 바이러스 진단키트 등 의료분야나 자율주행차, 인공위성 등 IoT 분야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또 이 기술들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연구가 더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지금 광사태 현상은 발견하신 광사태 나노입자에서만 일어나는 것인가요? 이 나노입자에는 어떠한 종류의 빛이든지 빛을 쏘기만 하면 증폭현상이 일어나는 건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일단 첫 번째 질문은 임신진단키트 형태의 체외진단에 응용될 수 있다는 부분은 현재는 이미 임신진단키트를 비롯해서 바이러스 항원·항체 간편진단키트 등이 모두 유기염료·형광에 기반한 기술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유기염료·형광 분자들은 기본적으로 광탈색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분자라서 마치 색깔 있는 옷을 지붕에 널어놓으면 햇빛에 의해서 그 색이 바래거나 아예 탈색이 돼버리는 것 같은 현상이 이러한 진단키트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껍질을 까서 빛에 노출을 해서 그냥 잊어버리고 놔두었다든지, 아니면 굉장히 더운 나라에서 빛을 안 받았더라도 굉장히 뜨거운 상태로 오랫동안 있으면 그것의 유효기간이나 아니면 그것의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류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 이 광사태 나노입자는 기본적으로 유기염료 분자가 아니라 무기물, 즉 세라믹이나 그러한 딱딱한 무기물, 도자기 같은 그런 형태의 무기물이고 또 사이즈가 작은 나노입자인데 굉장히 안정합니다.
굉장히 안정해서 그런 광탈색이 굉장히 오랜 기간 몇 년 이상이 지나도, 또는 햇빛이나 빛을 받아도 탈색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내구성이 강하고 유효기간이 굉장히 긴 체외진단키트로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질문> (사회자) 두 번째는 지금 광사태 현상은 발견하신 광사태 나노입자에서만 일어나는 것인가요? 이 나노입자에는 어떠한 종류의 빛이든지 빛을 쏘기만 하면 증폭현상이 일어나는 건가요?
<답변> 일단 나노입자는 모든 나노입자나 모든 물질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코어/쉘 나노입자라 해서, 비유를 들자면 작은 초콜릿 모양의 동그만 입자에다가 이너트 쉘이라 그래서 투명한 사탕을 한번 발라서 굳혀버린 그런, 겉에는 투명한 사탕이지만 안에는 까만 초콜릿이 있는 그런 모양의 형태를, 모양을 갖고 있고요.
그때의 가운데 있는 코어, 알맹이의 직경 그리고 겉에 발라져 있는 이너트 쉘, 껍데기의 두께, 그다음에 또 핵심적인 것이 거기에 도핑을 시켰는데 툴륨이라는, 툴륨 3가 이온이라는 특별한 이온을 도핑을 시켜서 했고, 또 도핑의 비율을 통상적인 1% 미만이 아니라 8% 이상으로 고농도로 도핑을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디자인하고 설계하고 테스트를 하고 여러 가지 조합들을 파라미터를 바꿔서 최적의 조건을 찾아서 한 가지 조합의 광사태 나노입자를 만들어낸 거고요. 개발한 거고요. 거기서 이런 새로운 현상인 광사태, 연쇄증폭반응이 일어나는 광사태 현상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특별한 나노입자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고요.
또 흡수할 수 있는 빛의 범위는 모든 빛의 영역을 다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적외선 쪽을 흡수를 하고요. 그다음에 방출하는 빛은 가시광선이나 가시광선에 굉장히 근접한 이번 논문처럼 800㎚는 가시광선이 700㎚이기 때문에 굉장히 근접한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내는 그러한 빛의 범위를 갖고 있습니다. 흡수범위와 방출범위를 갖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다른 곳에서 못 했던 광사태 나노입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셨는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우리 화학연만의 강점은 뭐가 있을까요?
<답변> 일단 기존의 상향변환 나노입자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광사태 나노입자라고 우리가 이렇게 정의를 한다면, 기존의 상향변환 나노입자 분야에서 단일나노입자 단위에서의 굉장히 미세하고 굉장히 초고강도이면서 굉장히 나노스케일로 굉장히 작은 수준에서의 나노이미징 분야에서 저희가 큰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의 저희 실험실은 상향변환 나노입자 분야에서의 세계 처음의 단일입자 수준에서 나노이미징 결과를 이미 2009년에 논문을 어드밴스드머터리얼 논문을 발표를 했고 그 논문이 현재 500번 이상 피인용이 됐는데요.
이번에 공동교신저자로 같이 논문을 같이 쓰고 같이 실험을 했던 컬럼비아,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의 제임스 셔크 교수님이 우연히 2009년 같은 연도에 다른 논문인 PNAS라는 논문에 역시 단일입자 나노이미징 논문을 내서 이것이 동시발견처럼 2009년에 각각 굉장히 랜드마크 논문이 돼서 그 논문도 500번 이상 인용이 됐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저희가 미국 출장 간 길에 그분이 그 당시는 미국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최근 몇 년 전까지도 거기서 계속 근무를 했는데 서로 상호교류를 하자, 그래서 앞서가는 그룹끼리. 그 이후로 2010년부터 최근까지 거의 10년 이상을 공동교류를 해 왔고, 특이사항은 한국 과기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연구실이라는 국제 공동협력 과제가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를 우리가 제안해서 그 과제를 따고 그 과제를 지난 5년 동안 공동으로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제, 국제협력 과제를 하려면 상호 방문 실험·연구가 있어야 되고 또 상호 공동출판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의 결실 중의, 큰 결실 중의 하나가 이번에 나온 것이고요.
각각의 역할은 저희 같은 경우 이번 논문의 피규어4에 들어가는, 그림4에 들어가는 나노이미징에 대한 기여를 했고, 상대방인 컬럼비아대학에서는 아까 논문 제목에 나온 거대 비선형 현상의 커브가 이렇게 직선 커브가 아니라 들어가는 빛에 대비 나오는 빛이 직선으로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S자 커브처럼 이렇게 직선처럼 약간 휘어지다가 갑자기 급격하게 확 올라갔다가 다시 saturation 되는 그런 S자 커브를 그려야 되는데, 그 비선형 곡선을 얻어내는 부분에서는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기여를 하고 이렇게 상호 협력 연구를 했고요.
앞으로 얻어지게 될 특허권에 대해서도 글로벌연구실 국제공동연구 협약상 양측 기관이 협의를 해서 공동 출원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그것이 앞으로 몇 달 사이에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아까 처음에 질문하신 연합뉴스 기자 약간 보충 질문인데요. 아까 여쭤봤던 것 중에서 이 기술들을 상용화하기 위해서 어떤 연구가 더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단 아까 질문에서 잠깐 언급된 부분이지만 빛의 흡수하는 영역대가 지금은 1,064㎚하고 1,450㎚의 두 가지 다른 빛을 흡수해서 나오는 빛은 800㎚의 빛을 방출하는 그런 현상을 어떤 특정 조합이나 특정 모양, 특정 크기에 나눠서 한 가지의 경우를 발견했는데요. 이것을 후속 연구를 통해서 보다, 흡수하시는 빛의 영역도 보다 다양하게 그리고 넓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요.
그걸 위해서 아까 말한 것처럼 알맹이의 크기 그다음에 껍데기의 두께 그다음에 넣어주는 이온의 종류, 넣어주는 이온의 도핑, 현재는 8% 이상 돼 있지만 도핑하는 정도 양의 조절, 이런 것들 파라미터가 최소한 4개 이상의 파라미터들을 많이 다른 종류의 파라미터를 조절해서 들어가는 빛의 레인지도 더 넓게 광범위하게, 그리고 나오는 빛의 레인지도 더 광범위하게 해서 그것이 바이오이미징에 쓰이든 아니면 라이다의 검출기에 쓰이든 아니면 태양전지의 효율 향상에 쓰이든 그런 들어가는 빛의 범위와 나오는 빛의 범위가 넓을수록 응용범위가 더 넓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소재 측면에서의 후속 연구가 있어야 되고요.
또 한 가지는 현재는 우리가 실험실 수준에서의 장비를 가지고 이렇게 70㎚로 굉장히 초고해상도로 이미징을 했다는 것을 가지고 일단 논문을 냈지만, 단순히 이미징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광검출 또는 센서 또는 그런 소재에 기반한 어떤 광변색 진단이라든지 이런 응용처를 앞으로 계속 찾아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하는 키트라든지 장비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한 소재·소자, 아니면 패키징 기술, 아니면 어떻게 하면 이걸 더 오랫동안 쓸 수 있고, 다양한 크기나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느냐, 이런 후속 연구들이 앞으로 계속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면 그럴수록 더 국가에 도움 되는, 국가 경제 발전에 도움 되는 그런 채굴과 같은 후속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질문> 이론적인 설명을 좀 더 부탁드리고 싶은데 광변환 효율, 이 개념이 40%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기존에는 1%였는데 40%라고 하더라도 입력값보다 출력값이 40%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답변> 맞습니다.
<질문> 그런데 보조로 보면 작은 에너지에 레이저 포인트 정도의 빛을 쪼여도 큰 세기의 빛을 방출한다, 라는 것이 잘 이해가 안 되거든요.
<답변> 일단 빛의 세기가 '강하다, 약하다' 개념은 빛의 알갱이 개수가... 쬐여주는 빛이든 방출되는 빛이든 빛의 세기가 '강하다, 약하다'의 개념은 빛의 기본단위인 광자, 쉽게 말하면 빛의 알갱이의 개수가 '많다, 적다'의 개념이고요.
그리고 상향변환이 일어난다, 또는 큰 에너지가 나온다, 작은 에너지 빛이 들어갔는데 큰 에너지가 나온다, 이것은 빛의 파장이 얼마나 짧냐, 기냐, 또는 빛의 에너지가 얼마나 크냐, 작냐의 개념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상향변환과, 상향변환 나노입자와 광사태 나노입자의 효율을 비교하면 각각 1%와 40% 해서 40배 이상의 효율 증강을 이루어냈다고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그것은 개수의 개념입니다. 100개의 빛이 들어왔을 때 그것들이 굉장히 어렵사리 결합을 해서 큰 에너지의 빛으로 나오게 되면 그것은 기존의 상향변환의 경우처럼 어렵사리 됐기 때문에 한 1% 미만, 100개 들어가면 1개 미만밖에는 효율이 안 나왔던 것이고, 이번에 광사태 나노입자의 경우에는 100개가 들어갔는데 그렇게 여러 개의 빛이 합쳐짐에도 불구하고 40% 이상의 효율이 나오는 것이죠.
단순하게 숫자로 생각해 보면 1m짜리, 그러니까 만약에 굉장히 뭐, 1m짜리 사람이 아까는 성장촉진제 주사로 비유를 했지만 만약에 그것을 그냥 무등을 탄다고 생각하면 1m짜리 사람 2명이 무등을 타서 2m를 만들었으면 그러려면 입자가 최소 2개가 필요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벌써 40%의 빛의 알갱이들이 나왔다고 하지만 사실은 알갱이로 치면 80개의 알갱이가 합쳐져서 40개의 더 큰 키의 또는 큰 에너지의 빛의 알갱이가 나온 것이죠.
참고로 원래 자연계에 흔하게 존재하는 하향변환의 경우에는 100개의 빛 알갱이가 들어가면 조금 키가 작아지고 또는 에너지가 작아져서 나오긴 하지만 그 경우에는 유기염료, 염색 분자 같은 경우에는 100개가 들어가면 90개, 95개가 나옵니다. 대신 키가 작아져서 또는 에너지가 작아져서 나올 뿐이죠.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YTN사이언스 기자 질문입니다. 효율이 40배 높아졌다고 하셨는데, 방출하는 빛의 세기도 기존 상향변환 나노입자에 비해 강해진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존 상향변환 나노입자에 비해서 40배 정도 그 세기가 강해진 것이 맞습니다.
<질문> 그래서 추가로 그러한 현상이, 그러니까 보면 25㎚ 이하 입자도 관찰할 수 있도록 해상도를 높일 수 있다, 라고 하는데 그게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 건지 설명 좀.
<답변> 여기서 이 그림을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해상도를 정의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입자 하나를 놓고 이것이 얼마나 뾰족하고 허리 폭이 좁게 나오느냐를 가지고 해상도를 정의할 수도 있고요.
2개의 입자가 어느 정도 거리를 띄우고 있을 때 이 낙타봉 같은 2개의 봉우리가 얼마나 명확하게 구분이 되느냐를 가지고 해상도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5㎚의 크기를 갖는 나노입자가, 이것은 이론이고요, 이게 실험인데 70㎚로 관찰됐다는 의미는 뭐냐 하면 원래는 25㎚ 나노입자라 하더라도 공초점현미경이나 기존의 일반적인 현미경을 가지고 하면 무조건 한 400㎚ 이상이, 이 파장에서는 거의 500㎚ 정도의 굉장히 큰 크기를 가지고, 이게 스케일이 여기가 500㎚니까 거의 이만하게 보여야 정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조그맣게 보인 이유는 이 나노입자의 가운데 부분에 특히 더 집중돼서 거기 격자가 더 가운데가 촘촘하니까 더 거기에서 폭발적으로 상향변환된 나노, 상향변환된 빛들이 폭발적으로 나올 텐데 그것이 바로 이 그래프상으로는 y축이 엄청 삐쭉하게 커지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빛이 조금밖에 안 나왔다 그러면 이 커브가 이렇게 나지막한 언덕처럼 나왔을 텐데, 이 빛이 가운데 부분에서 특히 더 집중돼서 왕창 나오기 때문에 이 가운데 부분이 삐쭉 높게 나온 거죠. 그러면 이제 상대적으로 최고점 대비 최저점의 중간에 해당하는 ***이라 부르는 이 허리 부분의 폭이 상대적으로 좁아지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해상도가 좋아진 거고요.
우리가 보통 핸드폰 사진 찍을 때도 픽셀 수가 많을수록 해상도가 좋지 않습니까? 2,000픽셀과 2,000픽셀 이게 굉장히 해상도가 좋은 사진이고 픽셀 수가 적으면 해상도가 나쁜데, 픽셀 수가 많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이 폭이 좁다는 것, 픽셀 사이즈가 작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서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해상도가 좋아진 거고요.
여기 2개를 보더라도 만약에 이것이 빛이 별로 많이 안 나왔다면 이 2개의 쌍봉이 두 가지의 봉우리가 나지막이 이렇게 돼서 2개가 거의 희미하게 구분이 됐을 텐데, 이 각각의 광사태 나노입자에서 가운데 부분에서 폭발적으로 빛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삐쭉하게 올라가고 여기도 삐쭉하게 올라가서 이 중간에 골이 더 깊어진 것처럼 보여서 2개가 더 확실히 구분되는, 그렇기 때문에 또 해상도가 좋아진 거죠.
이런 것을 아까 말한 것처럼 500㎚ 정도가 1,064㎚에서는 빛의 회절 한계인데, 해상도의 한계인데 그것을 이렇게 몇십 ㎚밖에 안 되는 고해상도로, 초고해상도로 분야를 통칭해서 ‘초고해상도 나노스코피’ 분야라고 통칭하고요. 이 분야는 2014년에 노벨화학상이 수여된 바 있는 분야입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쭈겠습니다.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낮은 파장의 빛이 높은... 짧은, 긴 파장이 짧은 파장으로 바뀐다는 건데.
<답변> 네, 거기까지는 상향변환이고요. 그게 효율이 굉장히 낮은 프로세스입니다. 효율이라는 것은 100개 들어가면 1개밖에 변환이 안 들어갈 정도로, 긴 파장 들어가서 짧은 파장이 되는 이게 비자연적 현상이라서 효율이 1% 미만이 된 것을,
<질문> 그러니까 파장이 짧아지면 알갱이가 하나라도 일단 빛의 세기가 커진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답변> 광사태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나마 100개에서 40개씩이나 그렇게 긴 파장 들어가서 짧은 파장 나오는 게 훨씬 더 많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런 경향입니다.
<질문> 일반적으로 말하는, 흔히 쓰는 광변조기나 주파수변조기 같은 개념하고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답변> 광변조기나 주파수변조기의 경우도 그 파형을 갖다가 더 짧게 만들거나 더 길게 만들거나 하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처럼 우리는 파형이 긴 빛을 파형이 짧은 빛으로 변환을 시키는데 거기에 전자소자의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볼트를 걸어주든지 전류를 흐르든지 해서 모자란 에너지를 보충해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외부에서 뭐를 보충해 주지 않고 자기들끼리 긴 파장 빛이 2개가 합쳐져서 짧은 파장 빛의 하나로, 만약에 2개가 합쳐져서 하나로 만든다든지, 아니면 3개가 합쳐져서 3배의 더 큰 에너지를 만든다든지 이런 결합의 개념이 되겠습니다. 자체적으로 모자란 에너지를 보충하는 거죠. 원자격자, 나노입자의 원자격자 속에서.
<질문> (사회자) 답변이 되셨습니까?
<질문> 된 것 같기도 하고.
<답변> (사회자) 주제가 다소 어려워서 추가적인 질문을 추후에 해 주시고. 추가 질의가 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문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브리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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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조 외교장관 “APEC 최초 디지털 장관회의 개최…디지털 생태계 구축” 우리 정부는내년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APEC 최초 디지털 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뜻을 국제사회에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3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에 참석해이같이 전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3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올해 의장국인 페루의 엘메르 쉬알레르외교장관과 데실루 레온통상관광장관의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 및 지역의 외교·통상 각료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각료회의에서는 ‘권익증진·포용·성장(Empower·Include·Grow)’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공식·글로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혁신·디지털화(1세션), 회복력 있는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2세션), 포용적·상호연계된 성장을 위한 무역·투자(3세션)를 위한 회원국 및 지역 간 협력을 논의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1세션에서 아태지역 내 비공식경제의 현황을 진단하고 회복력 있는 성장을 위한 공식경제로의 전환 필요성과 디지털 혁신 주도국으로서 우리 정부의 기여, APEC 회원 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비공식경제 원인은 지역, 분야마다 상이하나 공통으로 사회적 불안정성, 취약성을 야기하고 있어 역내 회복력 있는 성장을 위해 공식경제로의 전환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이 복잡한 행정 절차를 단순화해 정부 서비스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한 경제주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공식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필수불가결한 수단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우리 정부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등 우수 사례를 회원들과 공유해 나가며 우리 주도로 2019년 설립된 APEC 디지털혁신기금을 통해 역내 디지털경제 강화 및 취약계층의 번영에 지속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내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APEC 최초 디지털 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회원국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조 장관은 또, 제2세션에서 식량 안보와 에너지 전환 이슈가 기후 위기라는 공동의 도전과 연결돼 있다고 주의를 환기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식량 손실·폐기물 감축과 관련해 디지털 기술이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작물 생산·공급망 최적화 등을 통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식량 공급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우리 정부가 ‘APEC 2030 식량안보 로드맵’ 중 ‘디지털화와 혁신 행동’ 영역을 주도하는 국가로, 역내 혁신정책 확산을 위해 회원 간 활발한 정책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식량안보의 불안정성의 원인이 기후위기로 인해 초래되는 측면이 있음에 주목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 연합에 대한 APEC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조 장관은 최근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 간 불법 협력이 아태지역의 번영을 해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북한의 러시아로의 지속적 무기이전,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포함한 러북 간 군사협력 심화가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시키고 한반도 및 전 세계 평화와 안보를 해치고 있음을 지적하며 러북이 불법적인 군사 협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제3 세션에 참석해 불확실한 경제환경 하에서 포용적이고 상호연계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내 공조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유지와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통한 무역·투자 자유화 가속 등 APEC 역내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제시했다. 정 본부장은 먼저 지정학적 갈등,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투자,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분야에서 최근 타결된 협정의 이행과 분쟁해결제도 회복을 통해 국제무역에서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FTAAP 실현에 관한 그간의 논의들이 아태지역의 협력과 통합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 의장국으로 한국은 역내 통합 논의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 디지털, 안정적 공급망 확보 등 새로운 이슈를 FTAAP 의제로 편입하고, 역내 개발도상국들이 글로벌 통상환경 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 지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우리 정부의 내년도 APEC 의장국 수임을 앞두고 조 장관은 이번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에서 내년도 APEC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우리의 주제 및 중점과제를 소개했다. 조 장관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Together)’이라는 주제로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을 중심으로 역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이미지=외교부 제공) 한편,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이날각료회의에서내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은 정상회의 주제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내일-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Connect, Innovate, Prosper)’와 중점과제를 상징하면서도 한국문화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은 꽃에서 꽃으로 이동하며 생태계 번영에 기여하는 나비를 모티브로 해 나비가 APEC 회원국 및 지역을 연결(Connect)해 아태지역 경제협력 공동체를 번영(Prosper)시키고 나아가 나비의 날갯짓이 혁신(Innovate)과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상징을 담았다. 또한 오른쪽의 수막새(보물)는 한국문화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신라 천년의 미소로 APEC 회원국 및 지역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엠블럼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행사 및 부대행사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외교부 지역경제기구과(02-2100-7653), 산업통상자원부 다자통상협력과 APEC추진팀(044-203-5906)/외교부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02-2225-5934)
- 카드뉴스 드론으로 단풍 영상 찍는다면? Q. 드론으로 단풍 영상을 촬영하고 싶은데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을까요? 촬영금지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드론으로 자유롭게 항공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촬영 지역에 촬영금지시설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항공촬영을 신청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항공촬영 신청은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에서 할 수 있습니다.이때 항공촬영 신청에 대한 확인의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 「항공촬영 지침서」 (국방부, 2022. 12. 1.) 제5조제1항 Q. 항공촬영 금지시설은 어떤 곳이 있나요? 1) 국가 보안시설 및 군사 보안시설 2) 비행장, 군항, 유도탄 기지 등 군사시설 3) 기타 군수산업시설 등 국가안보상 중요한 시설·지역의 경우, 항공 촬영이 금지됩니다. -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제9조제1항 및 「항공촬영 지침서」 (국방부, 2022. 12. 1.) 제6조제1항 Q. 취미활동으로 드론을 비행할 때도 비행승인이 필요한가요? 최대이륙중량이 25kg 이하인 무인 동력 비행장치나 연료의 중량을 제외한 자체 중량이 12kg 이하이고 길이가 7m 이하인 무인 비행선은 비행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다만 비행금지구역, 관제권, 고도 150m 이상 비행 시에는 드론의 무게와 상관없이 비행 승인이 필요합니다. - 「항공안전법」 제127조제2항·제3항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308조제 1항제3호·제4호, 제308조제5항 및 제6항 Q. 비행승인을 받은 후 비행할 때 추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네, 비행 시에는 항공안전법 제12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0조 조종자 준수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추가로 비행승인은 항공안전법상 비행제한을 두는 공역(하늘)에 대한 사용여부를 처리를 하는 것으로, 비행계획을 세운 장소가 사유지, 해수욕장, 문화재, 국가중요시설 등에 해당하는 경우 소유자, 관리자 또는 관리사무소 등과 사전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 Q. 밤에 드론을 비행해도 되나요? 야간에 드론을 비행하려면 지방항공청에 특별비행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야간은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로, 계절별로 다릅니다. 이 시간대에는 일반 드론 비행이 금지되며, 특별비행승인을 받아 그 승인 범위 내에서만 비행이 가능합니다. - 「항공안전법」 제12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2조의2 안전한 드론 비행을 위해 조종자 준수사항을 지키며 비행승인 장소에 유의하여 촬영해요.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서 ‘무인비행장치(드론)’를 검색해보세요.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1) 한국의 독보적인 밥도둑, 간장게장 언제? 간장게장은 꽃게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좋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암게도 수게 못지않게 맛이 좋다.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인천을 비롯해 충청남도 당진, 서산, 태안, 안면도 등 서해안이 꽃게의 주요 산지다. 그중에서도 인천 연평도 인근의 연평어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꽃게 산지로 유명하다. 인천종합어시장(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는 인천과 그 주변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꽃게를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 상차림. 한국에서 밥도둑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낙지볶음, 불고기, 잘 익은 김장 김치, 장조림, 갈치조림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밥도둑은 단연 간장게장이다. 신선한 꽃게와 양념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은 언뜻 보면 조리법이 단순해 보이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짭조름하고 깊은 맛으로 인해 어느새 밥 한 공기를 말끔히 비우게 된다. 간장게장의 역사 게장은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암 홍만선 선생(1643~1715년)이 쓴 산림경제山林經濟에는 게장을 담는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홍만선 선생은 이 저서에서 게장 조리법을 간장으로 만드는 방법과 소금으로 만드는 방법 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간장게장과 달리 소금게장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소금게장은 소금의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게살 속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간장게장에 비해 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금은 소금게장을 파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든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부들이 소금게장을 별미처럼 여기며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간장게장에 쓰이는 게의 종류 꽃게. 대게. 대한민국의 동해와 서해, 남해 연안에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게가 서식한다. 동해에는 대게, 홍게, 털게가 서식하며, 서해와 남해에는 꽃게, 민꽃게(박하지 또는 돌게라고도 부른다), 왕밤송이게가 서식한다. 그중에서도 꽃게는 서해안 전역에서 특산물로 삼을 정도로 많이 잡힌다. 특히 인천 연평도 인근에서 많이 잡히는데, 대한민국 전체 수확량의 8%에 달한다. 영양이 풍부하며 뛰어난 맛을 내는 꽃게는 간장게장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은 산란기를 앞두고 부지런히 먹이 활동하며 영양분을 비축하는 시기이며, 가을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흔히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소 다른 점이 있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뛰어나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므로 둘 다 맛이 좋다. 간장게장 만드는 법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을 만들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간장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고 깊은 맛을 내는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전통 간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콩으로 메주를 빚고 그 메주로 된장을 만든 후 발효시킨다. 그리고 발효를 끝낸 된장에서 간장을 분리해 낸다(이를 두고 장 가르기라고 부른다. 참고로 된장과 간장은 여러 해에 걸쳐 묵힐수록 맛이 깊어진다). 이렇게 만든 간장에 양파, 고추, 다시마, 생강 등을 넣고 끓인다(끓이는 동안 각각의 재료가 지닌 맛과 향이 간장에 녹아 들어간다). 그리고 뜨거운 간장을 식힌 뒤, 잘 씻은 꽃게를 넣어 2일에서 나흘 동안 숙성하면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간장게장을 메뉴로 내건 음식점에서는 한국 전통 간장 또는 시판된 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을 선보이는데 어떠한 간장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간장게장의 맛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간장게장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 간장게장을 먹는 방법은 두 단계로 구분한다. 먼저, 노란색의 내장이 담겨 있는 꽃게의 등껍질에 한두 숟가락 분량의 고슬고슬한 밥을 넣고 잘 비빈다. 내장과 잘 어우러진 밥을 숟가락에 가득 올려 입에 넣으면 게장 특유의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하고 깊은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다음은 살이 꽉 찬 몸통 부위를 맛볼 차례다. 먼저 집게발 조각을 손으로 잡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짓눌러 보자. 껍질 안쪽에 가득 담겨 있던 살과 암게의 경우 알이 쏟아져 나오는데, 여기에 간장소스를 한 숟가락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장게장 등껍질에 비벼먹는 밥.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양념게장이 좋은 선택지가 된다. 양념게장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간장, 후추 등으로 만든 양념을 꽃게에 무쳐서 만든다. 며칠간 숙성해서 완성하는 간장게장과 달리 양념을 즉석에서 버무려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게살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게살의 맛이 일품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양념게장을 비닐장갑 낀 손으로 힘껏 누르면 살이 나오는데, 여기에 밥과 양념을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념게장. 간장게장은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인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가정식으로 게장을 즐겨 먹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은 관광지보다는 주택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중에는 전통 간장으로 게장을 만드는 식당도 있고,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식당도 있다. 전통 간장으로 만든 게장은 시판 간장으로 만든 것보다 비싼 편이지만, 인천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간장게장 무한 리필 식당도 있는데, 1인 2~3만 원이면 간장게장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무한 리필 식당은 게의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고, 전통 간장보다는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종합어시장. 식당 정보 [삼대인천게장] 1962년 개업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식당으로 이름처럼 3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간장으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저염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 많이 짜지 않고 간장게장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전화번호: 032-766-0826-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2만 5000원, 양념게장정식 2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도원역 3번 출구에서 약 650m 거리- 주차장: 없음- 좌석규모: 68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련정보: 삼대인천게장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꽃게담다by블루베리팜 남동점]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인천 남동구의 향토음식전문점으로 시작해 블루베리팜 정식,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천 지역 곳곳에 지점이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찬우물로 21- 전화번호: 032-463-7377- 대표메뉴: 블루베리팜 정식 1만 9900원, 꽃게담다정식 1만 5900원, 보리굴비한상 2만 1000원- 접근성: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약 2.2km 거리 /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약 2.1km 거리- 주차장: 있음(5대)- 좌석규모: 5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돈타래게장정식] 저렴한 가격으로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간장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함께 생선구이, 제육볶음, 반찬(전, 잡채, 미역국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59- 전화번호: 032-421-0335-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1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 주차장: 있음(4대)- 좌석규모: 7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관련정보: 돈타래게장정식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지속가능발전위 위원 위촉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전 국민에게 꼭 필요한 안전 교육, 마곡 안전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해요! 우리나라에는 안전 교육을 위한 안전 체험관이 전국에 있습니다. 마곡, 보라매, 광나루, 인천, 경기도, 분당, 구리 등 전국에 안전 체험관이 있는데요, 저는 오늘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새로 개관한 마곡 안전체험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4년 5월 개관하였습니다. 마곡 안전체험관은 자치구 주도로 건립된 최초의 대형 안전체험시설로,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그리고 강서구가 7년에 걸쳐 약 22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만든 체험관입니다. 마곡안전체험관은 민방위대원, 학생, 일반시민 등 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전 예약을 한 후,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시면 되고, 매월 1일에 다음 달 예약이 오픈됩니다. 마곡 안전체험관에서는 교통안전, 학생 안전, 재난 안전, 보건 안전, 4D 영상관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험들은 교육 유형별로60분씩 구성되어 있으며, 4D 영상 체험은 15분간 진행됩니다. 교육 시간 안내문. 체험 프로그램 안내문. 제가 방문한 날도 다양한 단체와 일반 시민분들께서 방문하셔서 교육을 받고 계셨습니다. 마곡 안전체험관은 개관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체험관으로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학교에서 단체로 많이 교육을 오고, 주말에는 일반 시민들도 예약이 꽉 찬다고 합니다. 저는 교통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4D 체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아보았습니다. 각 체험은 하루 5회로 구성되어 있기에, 하루 동안 모든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체험 시작 전 4D 영상관에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4D 영상관. 4D 영상관에서는 생생하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재난 상황과 재난을 극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입체 영상으로 감상함으로써, 기본적인 안전 수칙들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4D 체험은 타 체험과 달리 9세 이상이 체험 가능한데, 직접 체험해 본 결과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는 사건이 자세히 묘사되고, 연기, 바람, 장애물 등이 있어 실제 사건과 같은 느낌이 든다는 측면에서 조금 충격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어디서나 겪을 수 있는 사건들로 구성 되어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나 성인들에게 경각심을 주기에 좋은 교육이라 생각했습니다. 4D 체험 이후, 모든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간인 사전교육을 받게 됩니다. 하루에 2회 이상의 체험을 하게 되어도 체험 시작 전 오리엔테이션실로 이동하여 사전교육을 꼭 받아야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실에서 다 같이 사전교육을 받은 후, 분야별로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있는 안전체험관 방문객 다음로 체험한 교육은 교통안전 교육이었습니다. 교통안전 체험존에서는 크게 3가지 분야로 보행 안전, 도로 안전, 지하철 안전에 대해 교육받게 됩니다. 보행 안전 체험실에서는 건널목(횡단보도) 안전과 자전거 및 킥보드 안전 수칙,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수칙, 표지판 교육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인지하고 있지만, 지키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으며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래의 체험관 사진을 보면, 실제 건널목이 구현되어 있는데, 직접 신호에 맞추어 길도 건너볼 수 있습니다. 보행 안전 체험장의 모습. 보행 안전에 대해 배우고 난 후, 도로 안전 체험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도로 안전 체험실에서는 대중교통 안전 수칙에 대해 배우는데, 버스 안전 수칙 및 사각지대 등 위험 요소에 대해 배우고, 버스 비상 탈출 체험을 해보게 됩니다. 체험실에는 버스와 자동차가 있고, 직접 버스에 탑승하여 안전 교육을 받고 유리창을 깨고 비상탈출을 하게 됩니다. 체험이 굉장히 실감 나고, 실제로 버스가 이동하는 듯한 느낌과 사고의 충격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모니터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 보고, 버스의 창문으로 직접 탈출해 볼 수 있습니다. 버스에서 비상탈출 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 마지막으로는 지하철 안전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저는 보통 지하철을 이용하여 통학하고 있어서 지하철 체험을 가장 집중해서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하철 안전체험실은 지하철 개찰구부터 역사 안까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 구현이 되어있습니다. 지하철을 구현해 놓은 체험장의 모습. 지하철 안전 체험관에서는 지하철 안전사고 대처 방법, 비상시 선로 대피 체험을 하게 됩니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역무원에게 알리는 방법부터 화재 시 방독면과 구호용품 사용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지하철로 들어가 지하철 내부 화재 상황에 비상 탈출을 하게 됩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를 재현한 지하철 체험장의 모습. 화재 발생을 재현하여, 기장님께 신고, 열차 문 개방, 선로로 대피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선로 대피 체험에 참여한 강서구의 통장님께서는 선로로 대피했을 때, 안전문(스크린 도어)를 여는 방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통장으로 활동하며, 꼭 필요한 교육을 받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지하철을 매번 타면서도 유심하게 보지 못했던 부분인데, 지하철 내부의 소화기 위치 및 기장님과 통화하는 방법, 지하철 문을 강제로 개방하는 법 등에 대해 배워 실제 지하철을 탈 때, 지하철 내부와 역사 내부를 더 주의 깊게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교통안전 체험에서는 학창 시절 이론적으로만 배웠던 안전 수칙들을 실제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체험한 아이들 또한 지루한 안전 교육이 아닌 실제 체험 형식의 교육으로서 흥미롭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부모님들과 저 또한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될 수 있었고, 즐겁게 안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다음 체험은 보건 안전 체험으로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약 50분의 시간 동안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기도 폐쇄 대처법 실습), 밀집 공간 대피 자세 교육, 생존가방 꾸리는 법 등에 대해 교육받게 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체험은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모든 체험자가 자신의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각자의 자리에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데, 심폐소생술이 끝난 후 화면을 통해 각자의 심폐소생술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차 심폐소생술 후, 강사님 및 보조 강사님의 피드백을 통해 2차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데, 개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참여자 모두의 완성도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실. 심폐소생술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과 설명하고 계신 강사님. 이후, 2인 1조로 기도 폐쇄 대처법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제 실습 도구를 활용하여 이물질이 나갈 때까지 실습을 진행하는데, 실습 도구를 통해 제대로 대처가 된 것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당황하면 이러한 응급처치들을 시행하기 어려운데, 개인별로 실습 도구를 통해 실제 상황처럼 처치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생존가방 꾸리는 법에 대해 배우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휴전상태이기도 하고, 최근 전쟁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에 더 집중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생존 가방에 들어가면 좋은 물품들에 관해 설명해 주시는데, 실제로 저도 강사님의 설명을 통해 완벽한 생존가방을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꼭 필요해 보이는 물품을 갖춰 놓기도 하였습니다. 생존 가방 물품 소개. 마지막으로 받은 교육은 재난 안전 교육이었습니다. 재난 안전 체험존에서는 화재 안전, 자연 재난 안전, 풍수해 안전에 대해 교육받게 됩니다. 자연 재난 안전에서는 실제 지진처럼 지진을 체험해 보게 되는데, 저는 강도 5.0과 7.0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평생 지진을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센 흔들림 속에서 대피해 보니,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진체험장도 구현이 잘 되어있어서, 지진 체험 후 대피 코스까지 체계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진 대피 체험 중인 시민의 모습. 지진 체험을 한 후, 풍수해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받습니다. 태풍 체험과 지하 침수 시 직접 문을 열어보는 체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태풍 체험에서는 실제 태풍이 발생하였을 때, 바람의 세기를 직접 느껴보고 태풍이 발생하였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태풍 체험을 하고 계신 시민분들. 침수 시에는 출입문이 성인의 무릎 높이, 약 50cm 정도 이상 잠기게 되면 문을 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40cm와 50cm의 물 높이에서 직접 문을 열어보고 만약 문이 열리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침수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강사님. 마지막으로는 화재 안전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화재 안전 체험장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방법 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안전핀을 뽑고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체험, 비상탈출구를 통하여 비상탈출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완강기 사용법까지 배울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꼭 기억해야 할 정보들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소화기 교육을 받고 계신 서울시 안전보안관 대원분들. 이렇게 제가 직접 마곡 안전체험관에 방문하여 체험해 보니, 단순히 아이들만을 위한 체험 시설이 아닌, 전 연령대의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안전 교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킥보드, 침수 상황 등 시의성 있는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 이론적으로는 다 배워본 내용들이었지만 실제 재난 상황이라면 잘 생각나지 않을 텐데 사실적으로 구현된 체험관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실감 나게 경험해 보고,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곡 안전체험관의 경우 24년에 개관하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좋은 시설과 현장감을 잘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국민분들께서도 가족, 친구들과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상황을 대비하는 시간을 보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곡 안전체험관이 아니더라도, 전국에 있는 주변의 안전 체험관에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혹시, 주변에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에 살고 계신다면, 전 국민이 온라인으로 재난 안전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도 안전체험관에서 배울 수 있는 재난 예방 대비 행동 요령들과 위급 상황에서 연락할 수 있는 주요 기관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난이 실제로 닥치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쉽게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재난 상황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행동 요령 및 비상시 주요 기관 연락처를 알아두고, 재난 시 적합한 대응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곡안전체험관 누리집: https://magoksafety.kr/ 국민재난안전포털: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main/main.html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강서연 seoyeon074@naver.com
- 숏폼 입영판정검사? 병역판정검사랑 뭐가 다르죠? 병역판정검사는 아는데 입영판정검사는 뭐지? 입영판정검사란? 입영 전 개인의 질병 및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한 후 입영할 수 있도록 입영 전 병무청에서 받는 검사로, 군부대 입영신체검사에서 귀가하게 되는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