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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망원인통계
2019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자료는 2019년에 발생한 사망자에 대해 2019년 1월부터 금년 4월까지 읍·면·동 사무소에 접수된 사망신고서를 기초로 작성한 확정결과입니다.
지난 2월에 발표한 사망통계(잠정)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망원인통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인분류 지침에 따라 원사인을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1페이지, 요약입니다.
2019년 사망자 수는 29만 5,100명으로 전년보다 3,700명 1.2% 감소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574.8명으로 전년보다 7.6명 1.3%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 및 사망률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증가하다가 2019년에 소폭 감소했습니다.
80세 이상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0%로 10년 전에 비해 14.8%p 증가했습니다.
2019년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으로 전체 사망자의 45.9%를 차지했습니다.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당뇨, 알츠하이머병, 간 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으로 많았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전체 사망자의 27.5%는 암으로 사망하였고, 암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58.2명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9명으로 전년대비 0.2명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1,000명당 1세 미만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영아사망률은 2.7명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습니다.
혈관성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0.2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3배 높았습니다.
연도 및 지역 간 연령 구조 차이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305.4명으로 전년대비 17.2명 감소했습니다.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이 가장 낮았고, 세종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높은 지역은 암은 부산, 심장 질환은 부산, 뇌혈관 질환은 울산, 폐렴은 충북, 운수사고는 전남, 자살은 충남이 가장 높았습니다.
3페이지, 사망자 수 및 조사망률입니다.
2019년 사망자 수는 29만 5,100명으로 전년보다 3,700명이 줄어 1.2% 감소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574.8명으로 전년보다 7.6명이 줄어 1.3%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 및 사망률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전년대비 증가하다가 2019년 소폭 감소했습니다.
4페이지, 성·연령별 사망입니다.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80세 이상의 초고령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7.0%를 차지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0.7%p 증가했으며 10년 전에 비해서는 14.8%p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전년대비 감소했습니다.
연령별 사망률은 1~9세가 인구 10만 명당 10.5명으로 가장 낮았고, 이후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져 80세 이상은 10만 명당 7,834명이었습니다.
남자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26.0명으로 전년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여자의 사망률은 523.9명으로 전년보다 2.2명 감소했습니다.
사망률 성비는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1.2배 높았고, 남녀 간 사망률 격차는 60대가 2.8배로 가장 컸습니다.
6페이지,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당뇨, 알츠하이머병, 간 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이었습니다.
10대 사인은 전체 사망자의 69.1%를 차지했습니다. 3대 사인인 암, 심장 질환, 폐렴은 전체 사인의 45.9%를 차지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의 순위는 두 단계 상승하여 사망원인 7위를 기록했습니다. 간 질환 및 만성하기도 질환은 순위가 각각 한 단계 하락하여 8위, 9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전체 사망률의 감소로 인하여 10대 사인 사망률 대부분이 전년대비 감소했습니다.
7페이지, 성별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남자의 사망원인 순위는 전년과 동일했습니다. 여자의 사망원인 순위는 전년에 비해 폐렴이 4위에서 3위로, 고의적 자해가 8위에서 6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남녀 모두 암 사망률의 순위가 가장 높았고, 남자의 암 사망률은 여자보다 1.6배 높았습니다.
남자는 간 질환, 운수사고가 10순위 사인에 드는 반면, 여자는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이 10순위에 사인에 들었습니다.
8페이지,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연령대별 사망원인 순위는 0세는 신생아 호흡곤란 등 출생 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가, 1~9세는 암이, 10대부터 30대까지는 자살, 40대 이상은 암이 1순위 사인이었습니다.
9페이지, 주요 사인별 사망률 추이입니다.
전년대비 사망률이 증가한 주요사인은 알츠하이머병, 폐암, 대장암, 자살 등이었습니다. 전년에 비해 사망률이 감소한 사인은 호흡기 결핵, 운수사고,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이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서는 폐렴, 알츠하이머병, 심장 질환, 대장암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운수사고, 호흡기 결핵, 위암, 당뇨병, 뇌혈관 질환 등의 사망률은 감소했습니다.
11페이지, 암 사망률입니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58.2명으로 전년대비 3.9명 증가했습니다.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으로 높았습니다.
남자의 암 사망률은 196.3명으로 여자 120.2명보다 1.6배 높았습니다.
사망률 성비는 식도암, 폐암, 간암 순으로 높았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폐암, 대장암, 췌장암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위암, 간암의 사망률은 감소했습니다.
12페이지, 연령별 암 사망률을 보면 10대와 20대는 백혈병과 뇌암이, 30대는 유방암, 40대와 50대는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13페이지,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입니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17.4명으로, 전년대비 4.3% 감소했습니다.
순환계통 질환은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여자가 남자보다 1.1배 높았습니다.
14페이지, 연령별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을 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특히, 70세 이후부터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이 급증했습니다.
15페이지,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입니다.
사고사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한 사망을 의미하는 사망의 외인은 전체 사망자의 9.2%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0.1%p 감소했습니다.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3.1명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했습니다.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자살, 운수사고, 추락사고 순으로 높았습니다.
사망의 외인은 남자의 사망률이 여자보다 2.3배 높았습니다.
16페이지, 연령별 사망의 외인을 보면 0세는 영아 유기 등 타살이 높고, 1~9세는 운수사고가, 10대 이상 전 연령에서는 자살이 가장 많았습니다.
17페이지, 자살 사망 관련입니다.
2019년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3,799명으로 전년대비 0.9% 129명이 증가했습니다.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6.9명으로 전년대비 0.2명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 60대에서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70대와 80세 이상에서는 감소했습니다.
남자의 자살률은 38.0명으로 여자 15.8명보다 2.4배 높았습니다.
OECD 국가들 간의 연령 구조 차이를 제거한 OECD 국가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평균 11.3명이었고, 한국은 24.6명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2019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9명이지만 OECD 표준인구로 연령표준화한 자살률은 24.6명이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통계청에서는 시의성 있는 자살예방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잠정 자살 사망자 수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잠정치와 확정치 간에는 약 7%의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청은 향후 관계기관 협업 강화를 통해 행정자료를 추가 반영하는 등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9페이지, 영아 사망입니다.
2019년 출생아 수는 총 30만 2,700명이었습니다. 이 중 출생 후 1년 이내에 사망한 영아 사망자 수는 822명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1,000명당 영아 사망률은 2.7명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습니다.
영아 사망의 주요원인은 출생 후 28일 미만의 신생아기에는 신생아 호흡곤란이 가장 많았고, 28일 이후부터는 영아돌연사 증후군이 가장 많았습니다.
OECD 국가의 평균 영아 사망률은 4.1명, 한국은 2.7명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21페이지, 출생전후기 사망입니다.
임신 28주 이상의 태아 사망과 생후 7일 미만의 신생아 사망을 의미하는 출생전후기 사망자 수는 828명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했습니다.
총 출생아 및 28주 이상의 태아 사망자 1,000명당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2.7명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습니다.
OECD 국가의 평균 출생 전후기 사망률은 5.4명, 한국은 2.7명으로 아이슬란드와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22페이지, 모성 사망입니다.
2019년 임신 및 분만과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한 모성사망자 수는 30명으로, 전년대비 18.9%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자 수는 9.9명으로 전년보다 1.4명 감소했습니다.
모성사망비를 연령별로 보면 30~34세가 7.6명으로 가장 낮고, 40세 이상이 14.6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모성사망비는 전년대비 12.5% 감소했습니다.
23페이지, 알코올 관련 사망입니다.
알코올성 간질환 등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총 4,694명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했습니다. 1일 평균 12.9명이 알코올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9.1명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했습니다.
성별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남자가 15.8명으로 여자 2.5명보다 6.4배 높았습니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의 남녀 간 격차는 2009년 9.5배에서 2019년 6.4배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4페이지, 치매 사망입니다.
치매 사망은 혈관성 및 상세불명의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사망자만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사망자 수는 총 1만 357명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습니다.
치매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0.2명으로 전년보다 1.2명, 2009년보다 8.4명 증가했습니다.
성별 치매 사망률은 남자가 12.2명, 여자가 28.2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3배 높았습니다. 남자의 치매 사망률은 전년대비 4.5% 증가하였으며, 여자는 7.0% 증가했습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매 사망률도 높아지며 알츠하이머병, 상세불명의 치매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25페이지 시도별 사망입니다.
연도 및 지역 간 연령 구조의 차이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2005년 전국 인구를 기준으로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305.4명으로 전년대비 17.2명 감소했습니다.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강원 337명, 충북 336명, 울산 332명 순으로 높았고, 서울 264명, 세종 285명, 경기 293명 순으로 낮았습니다.
전년대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습니다.
26페이지, 시도의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입니다.
암 사망률은 부산이 높고, 서울이 낮았습니다. 심장 질환은 부산이 높고, 대전과 제주가 낮았습니다. 뇌혈관 질환은 울산이 높고, 제주가 낮았습니다. 폐렴은 충북이 높고, 울산이 낮았습니다. 운수사고 사망률은 전남이 높고, 서울이 낮았습니다. 자살은 충남이 높고, 서울이 낮았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고의적 자해, 자살 사망률이 OECD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이게 몇 년째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지와 OECD 연령구조 차이 제거한 표준화 사망률이 어떻게 나오는 건지 계산을 조금, 설명을 더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답변> 자살 사망률이 OECD에서 가장 높은 수준은 지금 OECD 자료에서 2019년 자료는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018년이 가장 높은데요. 사실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계속 높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리투아니아가 2018년 5월에 OECD에 가입하면서 과거 자료를 다 제공했어요. 그래서 2012년에서 2017년까지는 리투아니아가 1위, 우리가 2위였어요. 그래서 2018년, 가장 짧게로는 2018년이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리투아니아가 1위, 우리나라가 2위였고요. 2018년에는 다시 우리나라가 1위. 그러니까 그전에 또 2010년에서 2011년은 우리나라가 1위, 리투아니아가 2위 이렇게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여기서 보시면 2018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22.2명, 우리는 2019년 기준으로 24.6명,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하면 24.7명이었거든요. 그랬을 때...
그다음에 OECD 연령 구조,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국가별로 고령화가 더 된 지역... 더 된 국가가 있고, 덜 된 국가가 있고 하기 때문에 인구를 그대로 해서 사망률을 산출할 경우에는 정확한 비교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연령을 표준화해서 비교를 하는 건데요.
계산하는 방식은 저희 52페이지에 식이 나와 있는데 간략하게 설명드린다면 연령별 원래 작성된 사망률에 표준인구를 가중치를 적용해서 산출한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여기서 표준인구는, OECD 표준인구는... OECD 표준인구로 정해져 있고요. 그 자료를 가지고 다시 계산을 했습니다.
<질문>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알츠하이머 사망원인이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나 특이점이 있을까요?
<답변> 알츠하이머의 경우에는, 알츠하이머병 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입니다. 그래서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사망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질문> 사망원인 순위를 봤더니 폐렴이 2009년 대비 6계단이나 올랐더라고요. 이 요인이 궁금하고, 정부가 지금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라고 해서 교통사고와 산재, 그리고 자살 예방에 힘을 쓰고 있음에도 이렇게 자살이 줄지 않고 있는 이유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폐렴이 6단계, 2009년부터 6단계 상승한 것은 폐렴도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고령 관련 질환입니다. 그래서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고요. 다만, 전년도에 워낙, 2018년에 워낙 많이 증가했기 때문에 전년보다는 소폭 감소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요.
자살 관련해서는 전년대비 일단 0.9% 정도 증가를 했고, 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 그리고 월별로 보면 10~12월 사이의 증가폭이 큽니다. 줄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가 설명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증가폭이 적다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그 증가폭 추이를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증가폭 추이는 저희가 일단 개략적으로는 일단 2018년에는 9.5% 증가를 했어요, 전년대비. 그런데 2019년은 0.9% 증가를 했고 사망원인별 사망률, 사망자 수하고 사망률이 저희 통계표에... 통계표 지금 43페이지에 2017, 2018, 2019 숫자가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고의적 자해 부분 보시면 2017년에 24.3명, 그다음에 18...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증감률 더 구체적인 것은 저희 KOSIS에 제공이 되고 있고, 필요한 부분은 이따 다시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 질문 없으시면 2019년 사망원인 통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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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예치금, 은행이 보관·관리 앞으로 가상자산 이용자의 예치금은 은행이 보관·관리하고,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에게 예치금 이자 성격의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또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규율체계도 도입하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검사·제재가 가능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고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고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28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현황판에 가상자산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해 7월 18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제정된 이후하위규정 제정, 가상자산사업자의 법 시행 준비 등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일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시행한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이용자의 예치금 및 가상자산 보호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금융당국의 가상자산사업자 등에 대한 감독·검사·제재권한 및 불공정거래행위자에 대한 조사·조치권한을 규정했다. 먼저 이용자의 예치금은 공신력 있는 관리기관인 은행이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에게 예치금 이자 성격의 예치금이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가상자산사업자는 자기의 가상자산과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분리해 보관해야 하고 이용자 가상자산과 동종·동량의 가상자산을 실질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가상자산사업자는 해킹·전산장애 등 사고에 따른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준비금 등을 적립해야 한다.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규율체계도 도입한다. 가상자산거래소는 이상거래를 상시 감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로 의심되는 경우 금융당국에 통보하는 등의 조처를 해야 한다. 이후 해당 혐의에 대한 금융당국 조사 및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불공정거래행위를 한 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및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검사·제재가 가능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상 이용자 보호의무의 준수 여부 등을 검사하고 금융위원회는 검사 결과에 따라 의무를 위반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서 시정명령,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의 정지, 과태료 부과 등 제재를 할 수 있다. 해킹·전산장애 등 사고를 보장하는 의무보험 상품도 법 시행에 맞춰 출시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가상자산거래소 20개 사와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는 자율규제의 일환으로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마련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함께 시행한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시행하면 가상자산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가상자산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가능하게 돼 시장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앞으로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수사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제도 시행 이후 미비점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가상자산 이용자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가상자산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의 높은 위험성, 변동성을 고려해 스스로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수집·확인하는 등 투자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으며,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가 아닌 미확인 사업자를 통한 거래, 개인 간 거래(P2P) 등 장외거래는 적정한 시장감시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그동안 자본시장에서 적발돼 온 불공정거래행위가 가상자산시장에서도 유사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용자는 이러한 불공정거래에 연루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불공정거래행위 의심사례를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에 제보하고, 불공정거래행위 외에 사기행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02-2100-1666), 금융감독원 가상자산감독국(02-3145-8162), 가상자산조사국(02-3145-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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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좌석을 높여 시야를 확보하세요!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수칙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주세요 ! 경찰청과 함께 알아보는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수칙 1. 라디오 볼륨 줄이기!고령운전자의 경우, 청력 반응이 다소 떨어질 수 있어 외부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라디오나 차량 내 소음을 조절해 주세요. 2. 장거리 및 야간운전 피하기!눈이 침침하거나 시력이 나쁘다면 야간 및 장거리 운전 피해야 합니다. 자주 휴식을 취해 눈의 피로도를 최대한 풀어주세요. 3. 운전 경로 미리 파악하기!미리 운전 경로를 점검하고, 내비게이션 조작을 주행 전에 완료하여야 합니다. 4. 좌석 높여 시야 확보하기!저하된 시력이나 녹내장 등으로 인해 시야가 좁아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운전석의 좌석을 조금 높여 시야를 넓게 확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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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의 추억도 캐고 보물도 캐는 고창 구시포해수욕장 고창갯벌의 보물도 캐고 여름날의 추억도 캐고.와, 소리치며 7월의 청량한 바다를 향해 첨벙첨벙 뛰어드는 아이들. 신바람 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가 입가에 걸린다. 이렇게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올여름 휴가에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는 곳이 있다. 여름날의 바다에서 추억도 캐고 보물도 캘 수 있는 곳! 아름다운 바다, 갯벌, 푸른 숲과 산, 들판까지 다 가진 곳, 전북 고창이다.꼬마들이 조개캐기에 흠뻑 빠져있다.고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개의 보물을 간직한 도시다.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생물권보전지역(고창군 전지역), 세계지질공원(병바위 등 13개소),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와 농악, 세계기록유산(무장포고문 포함 3종)까지, 고창 곳곳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라는 대단한 자부심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고창을 다시 둘러보면 숨겨진 보물처럼 자랑할 만한 곳이 더 있다.금빛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구시포해수욕장.고창의 바다는 갯벌로 유명하지만, 구시포해수욕장은 금빛 모래알이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물이 멀리까지 빠져도 해수욕장의 바닥은 펄이 아니라 고운 금모래가 깔려있어 제대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여행객을 맞이하는 구시포의 하트와 그 사이로 가막도가 보인다.해변 1km 앞에는 쟁반처럼 둥근 가막도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고, 해변의 끝자락에 솟아있는 기암괴석은 바다 풍광에 운치를 더한다. 바닷가에 늘어선 키 큰 소나무들은 가지를 길게 늘어뜨리고 강렬한 햇빛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해변의 경사는 완만하고 평평해서 어린아이까지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름 피서지이며 고창군에서 가장 큰 해변이기도 하다.고창갯벌 탐방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람사르고창갯벌센터.람사르고창갯벌센터는 갯벌 탐방의 시작이자 끝이다. 특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생각하는 초등생의 학부모라면 이곳 또한 필수다. 1층 전시관에는 고창갯벌의 특징, 갯벌의 생태계, 갯벌의 보존 가치 등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이 알기 쉽게 전시되어 있고, 2층에서는 움직이는 저어새, 바다보석 목걸이 등 직접 만들고 배우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센터에서 대여해 주는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고 갯벌 탐방로를 마음껏 돌아볼 수도 있다.30분동안 갯벌탐방을 진행하는 전기차.고창갯벌의 탐방기지인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갯벌 탐방 전기차를 타고 명예습지생태안내인의 풍부한 해설과 함께 30분 동안 고창갯벌을 돌아보는 체험 활동이다. 갯벌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겐 재미와 의미를 둘 다 채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만돌마을 앞 고창갯벌.일단 고창에 왔다면, 갯벌체험은 필수다. 고창갯벌은 서천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과 함께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이라는 타이틀로 202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이 갯벌 생태계를 이루고 있어 자연유산으로서의 보존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고창갯벌은 심원면을 비롯해 부안군과 접경을 이루는 곰소만 일대가 핵심 지역으로 2010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면적만 해도 40.6㎢에 달한다. 계절에 따른 퇴적물의 변화 폭이 커서, 갯벌의 바깥부터 안쪽으로 갈수록 모래갯벌, 혼합갯벌, 펄갯벌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갯벌 퇴적 스펙트럼의 전형을 볼 수 있다.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인기 있는 갯벌체험마을은 여러 곳이지만, 요즘 인기몰이를 하는 곳은 만돌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에서 자체 운영하는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은 편리하고 깨끗한 시설과 넓은 주차장, 마을 바로 앞 갯벌을 수시로 왕복하는 여러 대의 갯벌트럭까지 갖추고 있다.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일사천리로 갯벌체험이 이루어진다. 다만 물이 빠져야 갯벌체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먼저 체험학습장에 전화해 물때를 체크하고 체험 시간을 확인하자.드넓은 갯벌을 누비는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의 몬스터 갯벌 트럭.거대한 트랙터 바퀴를 장착한 갯벌 트럭이 등장하면 분위기가 술렁인다. 영화 매드맥스에 등장하는 거대한 몬스터 자동차처럼 대담하고 화려하게 치장한 모습이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갯벌 트럭 위로 줄줄이 올라탄 사람들의 표정은 이미 이기기로 약속된 전쟁터에 나가듯 설레고 즐거워 보인다.만돌마을 앞 고창갯벌이 광활하게 펼쳐진다.눈 앞에 펼쳐진 고창갯벌은 드넓다는 표현을 넘어서 광활하다. 6km에 걸쳐 속살을 드러내는 갯벌은 어디까지 물이 빠졌는지 저 멀리 외죽도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새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아래로 사방팔방 탁 트인 풍경은 눈도 마음도 뻥 뚫어버리는 통쾌한 매력이 있다.온 가족이 고창갯벌에서 조개를 캐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갯벌에서 캐낸 동죽이 금세 양파망에 가득 찬다.아이들과 부모들은 근사한 풍경은 뒷전이고 작은 갈고리와 양파망을 장착하고 갯벌의 보물을 캐느라 여념이 없다. 주로 동죽(백합목 조개)을 많이 캐는데 가끔씩 아이 손바닥만큼 큼지막한 조개가 심심치 않게 잡힌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조개 캐기에 흠뻑 빠져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가고, 금세 양파망은 동죽으로 한가득 채워진다.만돌마을 갯벌 앞에 빨간 풍차와 바람개비가 아름다운 서해안바람공원이 있다.온몸으로 갯벌체험을 한 후에는 체험장 바로 앞의 서해안바람공원에서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 갯벌 전망대와 솔숲 산책로에서 잠시 쉼표도 찍고, 엽서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빨간 풍차와 쉴 새 없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앞에서 온 가족 포토 타임도 잊지 말자. 활짝 웃는 아이들의 얼굴엔 나도 캐냈다는 수확의 기쁨과 여름날의 추억이 한가득 묻어 있을 테니까.시원한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동호국민여가캠핑장.구시포와 가까운 동호해수욕장도 해수욕하기 좋고 경치도 수려하다. 특히 고창군에서 운영하는 동호국민여가캠핑장은 해변 바로 앞, 4km나 되는 해송 군락지 사이 사이에 캠핑용 덱이 조성되어 있다. 향긋한 소나무 향기를 맡으며 서해의 붉은 낙조를 즐기는 근사한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이용은 고창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당일 여행 코스〉구시포해수욕장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만돌어촌체험마을(갯벌체험) 서해안바람공원〈1박 2일 여행 코스〉첫째 날 / 구시포해수욕장 또는 동호해수욕장 둘째 날 /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만돌어촌체험마을(갯벌체험) 서해안바람공원여행정보○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고창 문화관광 - 만돌어촌갯벌체험 - 람사르고창갯벌센터 ○ 운영 정보[람사르고창갯벌센터]- 운영시간 : 전시관 09:00~18:00 (화~일)- 휴무 : 매주 월요일- 요금 : 관람료 무료, 전기차 탐방(3000원, 현장접수 및 현장결제) 킥보드, 자전거 대여 (시간당 3000원, 신분증 지참)[만돌갯벌체험학습장]- 운영시기 : 3월~10월(갯벌체험) / 1월~12월(조개잡이 체험)- 운영시간 : 저조 3-4시간- 체험비 : 성인1만 2000원, 학생 8000원, 유아(4세 이상) 6000원 단체(40인 이상: 성인 1만원, 초중고 7000원, 유치원 5000원)○ 문의 전화- 고창군청 관광산업과 : 063)560-2950- 구시포해수욕장 : 063)560-2646- 람사르고창갯벌센터 : 0507)1402-2638, 063-560-2638- 만돌갯벌체험학습장 : 063)561-0705- 동호 국민여가캠핑장: 063)560-8695, 063)560-2958○ 대중교통 정보[기차]- KTX서울역-정읍역, 하루 5회(06:22~19:34) 운행, 약 1시간 45분 소요- 정읍역에서 정읍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보 약 6분, 고창문화터미널행 승차(36분 소요)- 고창문화터미널에서 101번, 102번 버스 승차, 구시포삼거리 하차(1시간 52분 소요) 구시포해수욕장까지 도보 약 11분*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버스]- 서울-고창,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16회(07:05~19:30) 운행, 약 3시간 10분 소요- 고창문화터미널에서 101번, 102번 버스 이용, 구시포삼거리 하차, 구시포해수욕장까지 도보 약 11분* 문의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688-4700 고속버스 통합예매, 고창문화터미널 063)563-3388○ 자가운전 정보[경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이용 논산천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정읍IC에서 고창,정읍방면으로 오른쪽 고속도로 출구 주천교차로에서 고창, 흥덕방면 제하교차로에서 영광,고창, 법성포 방면 야동교차로에서 선운산IC방면 상하교차로에서 구시포방면으로 우회전 자룡교차로에서 구시포방면으로 우회전 구시포교차로에서 직진 구시포해수욕장[서해안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이용 고창IC 아산, 선운산 방면으로 오른쪽 방향 고인돌교차로에서 해리, 무장, 선운사방면 성기교차로에서 공음, 무장방면 궁동교차로에서 동호, 구시포해수욕장, 해리 방면으로 우회전 상하교차로에서 구시포방면으로 우회전 구시포교차로에서 해수욕장방면 구시포해수욕장○ 숙박 정보- 콤마펜션 :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하이구시포펜션 :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강선달힐링센터 펜션 :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0507)1311-6338- 동호비치호텔 : 해리면 구동호1길, 063)562-1300- 동호 국민여가캠핑장(고창군 통합예약시스템) : 해리면 동호리, 063)560-8695, 063)560-2958○ 식당 정보- 만돌큰손 : 백합 칼국수, 심원면 만돌리 1길, 063)561-4788- 은정가든 : 바지락 비빔밥, 해리면 동호로, 063)563-5693- 명진풍천장어 : 장어구이, 상하면 상하1길, 063)563-0250- 나래궁 : 짬짜면, 고창읍 동리로, 063)561-3356○ 주변 볼거리 - 상하농원 - 선운산도립공원 - 고창 고인돌 유적지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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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우 대처상황 현장 점검 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충남 논산시 벌곡면 일대에서 관계자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있다. ,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충남 논산시 벌곡면 일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자들 호우 피해 상황을 듣고 있다. ,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충남 논산시 벌곡면 일대에서 한 주민이 호우 피해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충남 논산시 벌곡면 일대에서 주민들이 호우 대비를 하고 있다. ,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충남 논산시 벌곡면 일대에서 주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대전 중구 유등교 하천 집입로가 통제되고 있다.,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대전 중구 유등교에서 관계자들이 시설을 점검을 하고 있다.,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대전 중구 유등교 일대에서 관계자들이 시설을 점검을 하고 있다.,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대전 중구 유등교가 통제돼 차량들이 지나가고 있다.,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8일 오후 대전 중구 유등교가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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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청년들이여, 청년센터로 모여라! 청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정책이 궁금할 때, 지역의 청년들과 교류가 필요할 때, 내가 가진 재능을 이용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싶을 때,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장비와 공간이 필요할 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각 지역에 위치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삶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청년센터이다. 지자체별 청년센터는 전국 213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임 공간 제공, 오프라인 취업 및 정착 상담, 청년정책 홍보사업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오프라인 청년센터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온통청년 포털(www.youthcenter.go.kr)의 청년센터 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찾아볼 수 있다. 최근내가 거주하고 있는 세종시의청년센터에 다녀왔다. 세종청년센터 외관. 세종청년센터는 세종시와 청년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나는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종청년센터 누리집의 소개 화면.(출처=세종청년센터 누리집) 청년센터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청년활동과 발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 내가 방문한 세종청년센터에는 편안하게 상시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실,회의실, 스포츠룸, 조명과 카메라가 마련된 스튜디오 등이있다. 다양하게 마련된 공유 공간 안내.(출처=세종청년센터 누리집) 나는 종종 더운 날씨를 피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인 커뮤니티실에 방문하여 청년들과 비치된 보드게임을 즐기곤 한다. 세종청년센터 커뮤니티실의 모습. 또한 나는 세종청년센터에서 청년과 정책 사이를 연결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스스로 정책을 연구하고 모색하며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종시의 여러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하며 평소 느꼈던 지역의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직접 제안해 볼 수 있어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곳곳에 비치된 팜플렛과 청년 정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청년정착상담소의 상담을 통해서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의 청년 정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실제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정보를 알게 되어 지원 신청을 했다.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 팜플렛이 놓여있는 모습. 청년센터의 이름 그대로 청년센터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청년으로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공간이 필요하다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는 청년센터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재은 lgrjek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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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에서 유료로 바뀐 서비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눈속임 상술(일명 다크패턴) 규율하기 위해 개정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맞춰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한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7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