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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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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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전쟁 없이 살아온 기간은 얼마나 될까? 세계적인 역사학자 윌 듀란트는 3500년의 인류역사에서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약 270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2차세계대전 이후 1945년부터 1990년까지 단 3주만이 전쟁이 없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전쟁 없는 시대는 인류와 요원한 것인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쟁보다 평화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 인류역사에서 7.8%만이 평화로운 시대였다는 것 또한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전쟁을 통해 드러난 우리의 폭력성은 머나먼 조상들로부터 이어져온 뿌리깊은 나무와도 같다. 동족을 살해한 사피엔스들의 흔적은 선사시대 유적들을 통해 그 폭력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그들의 후손이며 만약 공간과 시대, 목적에 부합한다면 언제든 폭력성이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전쟁은 한 생물이 다른 생물을 에너지원으로 잡아먹기 시작한 원시 지구시대부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가족이 부족이 되고 부족이 모여 국가가 탄생되면서 우리의 폭력성은 법치주의 안에서 줄어들기 시작됐다. 자원을 뺏는 전쟁에서 이념전쟁으로 탈바꿈된 국가간의 전쟁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지만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하버드 대학의 스티브 핑거 교수는 “대부분의 인류사에서 전쟁은 자연스러웠고 평화는 짧은 휴식이었다. 그 정점이 2차대전이였지만 이후 전쟁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극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간의 전쟁보다는 내전이 많아졌고 인류역사 전체로 봤을 때 우리의 폭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보았다. 링컨 또한 우리의 선한 면을 강조하며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라고 밝혔다.
음악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를 일깨울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다. 음악은 하나의 공통언어로서 정신을 연결시켜주고 고취시켜준다.
서동시집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은 음악이 당장 전쟁을 멈추진 못해도 평화로 가는 한발자국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음악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를 노래하는 작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하이든 - 전쟁 미사(Missa in Tempore Belli)
미사곡은 전례에 쓰이는 음악으로 예전곡 또는 예배곡으로 분류된다. 서양음악의 모태가 종교에서 시작되어 발전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위대한 작곡가들은 여러 미사작품들을 남기고 있다.
음악가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신실함이 가득한 하이든도 여러 미사곡을 작곡하였다. 그 중 <전쟁미사>는 하이든 후기의 작품으로 당시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을 통해 잘 드러내고 있다.
1796년 3월 이탈리아 원정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맥을 우회하여 이탈리아로 진격하고 있었다. 이에 위협을 느낀 오스트리아는 총동원령을 내렸는데, 이 시기 작곡된 작품이 바로 <전쟁 미사곡>이다.
전쟁 미사곡은 하이든이 에스터하지 가문의 궁정악장으로 일하던 당시 가문의 왕자인 니콜라스의 부인 마리아 헤르메네길드 공주의 영명 축일인(9월 8일-복된 성모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되었다.
하지만 작품은 당시 시대적 상황과 맞물리며 팀파니와 트럼펫을 통해 전장의 분위기와 평화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있다.
작품에서 특히 팀파니가 극적인 역할을 하며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전쟁미사곡이라는 이름 외에 <큰북 미사곡(paukenmesse)>으로도 불리고 있다. 작품은 다른 미사곡 형식과 같은 ‘Kyrie- Gloria- Credo- Sanctus- Benedictus- Agnus Dei’ 순서로 이어지며 장엄한 느낌을 충실히 표현하고 있다.
◆ 프로코피예프 -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
“죽음의 공포보다 강한 것은 사랑의 감정이다”
톨스토이의 명언이다. 그의 소설 <전쟁과 평화>는 평생의 역작으로 전쟁과 인간, 삶에 대한 깊은 혜안과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 19세기초 러시아를 배경으로 나폴레옹과의 두 번의 전쟁, 그리고 역사를 만들어 가는 힘,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프로코피예프는 이 대서사시를 읽고 영감을 받아 오페라를 작곡하였는데, 차이콥스키의 <예프게니 오네긴>과 무소르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가 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원작의 스케일만 생각하더라도 규모가 상당한 작품일 수 밖에 없다. 프로코피예프와 그의 아내 미라 멘데숀이 대본작업을 하여 전체 13개 장면으로 각색한 <전쟁과 평화 오페라>는 당시 소련 문화부의 검열로 인해 작품을 공연하기까지 많은 난관이 있었다.
결국 전체 작품공연은 프로코피예프 사망 후에 상연되었다. 프로코피예프와 그의 아내가 오페라작업에 착수한 것은 1942년 2차 세계대전 중이었는데, 그 전해에 히틀러의 러시아 침공과 작품줄거리의 나폴레옹 침공이 서방으로부터의 외침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정치적으로 많은 검열에 시달린 것이다.
1946년도에 전체 13장면 중 8장면이 공연되었지만, 전곡의 공연은 프로코피예프가 세상을 떠난 2년 뒤인 1955년도 냉전시기에 초연되었다.
오페라 <전쟁과 평화>는 70년대 이후 미국의 메트로폴리탄과 영국의 코벤트가든 등 서방세계에서도 초연되기 시작하였다. 작품의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떤 공연에서는 의상 1000벌과 4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원되기도 하였다.
1988년에는 청중이 오페라의 음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크리스토퍼 팔머가 오페라의 주제를 교향곡 모음형식으로 편곡하였다.
톨스토이의 원작에는 “삶은 전체다. 모든 것은 변화하고 운동한다. 삶이 있는 한 기쁨이 있고 행복은 고통가운데서도 삶을 사랑하는 것이다”는 구절이 있다. 그의 철학이 소설과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속에 녹아있다고 할 수 있다.
◆ 벤자민 브리튼 - 전쟁 레퀴엠(War Requiem)
1940년 영국 중부의 코번트리 시는 히틀러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었다. 이때 14세기 건립된 도시의 심장 성 미카엘 대성당도 파괴되어 당시 시민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주었다.
이후 코번트리 시는 건축가 베이즐 스펜서 경에게 옛 건축의 뼈대와 함께 현대적 건축을 접목하여 성당을 재건하기로 하였다.
새롭게 탄생할 성당의 헌당식에 시의 예술가 협회는 브리튼에게 연주할 작품을 의뢰하였고 드디어 1962년 5월30일에 그의 <전쟁 레퀴엠>이 성당에서 연주 되었다.
브리튼은 헨델과 퍼셀 이후 고전음악가의 명맥을 독일 작곡가들에게 빼앗겼던 영국이 자랑하는 음악가다. 그의 전쟁 레퀴엠은 20세기 최고의 클래식 음악에 선정될 정도로 깊이와 엄숙함에서 당대의 음악 중 손꼽히는 걸작이다.
평생 반전주의자였던 브리튼은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미의 레퀴엠에서 평화를 갈구하고 화합을 뜻하는 의미로 확장한 레퀴엠을 작품을 통해 선보였다. 레퀴엠의 가사는 윌프레드 오웬의 시 9편에서 가져왔으며 영어와 독일어 가사가 아닌 라틴어로 작곡되었다.
전체 6악장의 <전쟁 레퀴엠>은 오르간과 오케스트라, 혼성합창과 3명의 독창자로 구성되어 장대한 느낌을 주는데, 초연 당시 독창자 3명은 적대국이었던 독일과 영국의 바리톤과 테너 그리고 러시아의 소프라노가 초청되어 의미를 더했다.
초연 이후 더 타임즈지는 모차르트와 베르디, 포레와 함께 위대한 레퀴엠이라고 호평했고, 당시 독창자였던 피셔 디스카우는 리허설 중 연신 눈물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 레퀴엠>은 2차세계대전중 사망한 브리튼의 친구 4명에게 헌정되었다.
◆ 메시앙 -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Quatuor pour la fin du Temps)
프랑스의 위대한 현대 작곡가중 한 명인 올리비에 메시앙은 한때 전쟁포로로 수감생활을 하였다.
1939년 지원병으로 참전했다가 붙잡혀 독일령 실레지아의 괴를리츠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31세 메시앙은 중세시대 교황청이었던 아비뇽에서 영문학자 아버지와 시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름다운 중세시대건축과 자연으로부터 들려오는 새소리는 그의 예술세계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작품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는 그가 포로생활을 할 때 작곡되었으며 같이 포로였던 동료연주자들과 함께 초연된 곡이다.
당시 동정심 많은 경비원으로부터 종이와 펜을 구할 수 있었던 메시앙은 짧은 3중주 곡을 작곡하였으며 이후 피아노를 추가하며 4중주 작품으로 만들었다.
초연은 1941년 1월15일 약 400명의 수감자와 경비원이 모인 수용소에서 열렸으며, 몇 개월 뒤 파리음악원의 동료교수의 간청으로 메시앙은 석방되었다. 이후 그는 수용소에서 함께한 동료 첼리스트와 함께 이 작품을 레코딩하였다.
약 50분 정도의 긴 연주시간을 갖고 있는 4중주 작품은 총 8개 악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4번째 악장을 중심으로 전후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 작품 역시 새소리를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특히 1, 3, 4악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비뇽의 새소리를 듣고 있으면 에덴동산의 새소리가 연상된다고 밝힌 적이 있다.
1악장부터 7악장까지는 6일간 만물을 창조하고 7일째 안식일을 뜻하는 의미의 창세기와 연결되어 있으며 8번째 악장은 오직 바이올린 솔로와 피아노 반주로 예수 불멸성에 대한 찬미를 뜻하고 있다.
메시앙은 악보 전문에 이 작품이 킹 제임스 버전의 요한계시록 본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적었다.
☞ 음반추천
하이든의 <전쟁미사>는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와 가디너(Sir John Eliot Gardiner)의 음반을 추천한다.
프로코피예프의 <전쟁과 평화>는 키로프극장 오케스트라와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연주 그리고 마르크 에름레르의 지휘와 볼쇼이극장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도 좋다.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은 벤자민 브리튼 지휘와 런던심포니와 합창단이 명반이고, 가디너 지휘의 몬테베르디 합창단과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또는 리차드 힉콕스와 세인트 폴 성당 합창단, 런던심포니의 연주도 꼽고 싶다.
끝으로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는 메시앙과 그의 친구들이 함께한 56년도 역사적 음반과 현대적 레코딩으로는 바이올리스트 야니네 얀센, 클라리넷의 마틴프로스트 등이 함께한 소니 음반을 권해드린다.
◆ 김상균 바이올리니스트
서울대 음대 재학 중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비엔나 국립음대와 클리블랜드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이 후 Memphis 심포니, Chicago civic오케스트라, Ohio필하모닉 악장 등을 역임하고 London 심포니, Royal Flemisch 심포니 오디션선발 및 국내외 악장, 솔리스트, 챔버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igenarti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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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과기부, 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 양성 대학 3곳 선정 정부가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으로 해외교육형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해외연계형에 서울대학교를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 넘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최근 각 분야에서 AI·데이터 활용과 글로벌 협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인식과 통찰을 갖춘 인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기획됐다. 이번에 공모한 분야는 졸업학점의 40% 이상을 해외 현지교육으로 수행하는 ‘해외교육형’과 해외 대학과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해외연계형’으로 나뉜다. ‘해외교육형’은 2개 대학 모집에 5개 대학이 지원해 한국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가 선정됐고 ‘해외 연계형’에는 1개 대학 모집에 5개 대학이 지원해 서울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최대 6년 동안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신설해 운영하며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먼저 한국과학기술원은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를 신설하고 경영·데이터·인공지능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CMU)에서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응용 교과목과 캡스톤 프로그램 등을 교육한다. 포항공과대학교는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을 신설해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글로벌 데이터 기업가 정신 등의 교과목을 국내에서 교육하고, 미국 퍼듀대, 싱가포르국립대(NUS), 호주 멜버른대, 독일 아헨공대 등과 제조, 물류, 의료 등 산업 응용 심화 교육 및 캡스톤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초대규모 생체신호 데이터와 의료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하버드대, 싱가포르국립대, 메스제네럴브리검병원 등과 글로벌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들의 협력을 통해 교육·연구가 이뤄지는 만큼 세계 최고의 데이터 융합 리더들을 배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하는 글로벌 인재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기업 전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데이터진흥과(044-202-6291),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인재기획팀(042-612-8413)
- 카드뉴스 금융위에서 수해 피해 가계·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알려드립니다 금융위원회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가계·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알려드립니다.카드뉴스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세요. [수해 피해 가계 금융지원]V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및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 지원V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V 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및 연체채무 특별 채무조정 [수해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V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 지원V 연체채무에 대한 채무조정 구체적 조건은 회사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여행 여름의 추억도 캐고 보물도 캐는 고창 구시포해수욕장 고창갯벌의 보물도 캐고 여름날의 추억도 캐고.와, 소리치며 7월의 청량한 바다를 향해 첨벙첨벙 뛰어드는 아이들. 신바람 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가 입가에 걸린다. 이렇게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올여름 휴가에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는 곳이 있다. 여름날의 바다에서 추억도 캐고 보물도 캘 수 있는 곳! 아름다운 바다, 갯벌, 푸른 숲과 산, 들판까지 다 가진 곳, 전북 고창이다.꼬마들이 조개캐기에 흠뻑 빠져있다.고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개의 보물을 간직한 도시다.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생물권보전지역(고창군 전지역), 세계지질공원(병바위 등 13개소),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와 농악, 세계기록유산(무장포고문 포함 3종)까지, 고창 곳곳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라는 대단한 자부심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고창을 다시 둘러보면 숨겨진 보물처럼 자랑할 만한 곳이 더 있다.금빛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구시포해수욕장.고창의 바다는 갯벌로 유명하지만, 구시포해수욕장은 금빛 모래알이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물이 멀리까지 빠져도 해수욕장의 바닥은 펄이 아니라 고운 금모래가 깔려있어 제대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여행객을 맞이하는 구시포의 하트와 그 사이로 가막도가 보인다.해변 1km 앞에는 쟁반처럼 둥근 가막도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고, 해변의 끝자락에 솟아있는 기암괴석은 바다 풍광에 운치를 더한다. 바닷가에 늘어선 키 큰 소나무들은 가지를 길게 늘어뜨리고 강렬한 햇빛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해변의 경사는 완만하고 평평해서 어린아이까지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름 피서지이며 고창군에서 가장 큰 해변이기도 하다.고창갯벌 탐방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람사르고창갯벌센터.람사르고창갯벌센터는 갯벌 탐방의 시작이자 끝이다. 특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생각하는 초등생의 학부모라면 이곳 또한 필수다. 1층 전시관에는 고창갯벌의 특징, 갯벌의 생태계, 갯벌의 보존 가치 등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이 알기 쉽게 전시되어 있고, 2층에서는 움직이는 저어새, 바다보석 목걸이 등 직접 만들고 배우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센터에서 대여해 주는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고 갯벌 탐방로를 마음껏 돌아볼 수도 있다.30분동안 갯벌탐방을 진행하는 전기차.고창갯벌의 탐방기지인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갯벌 탐방 전기차를 타고 명예습지생태안내인의 풍부한 해설과 함께 30분 동안 고창갯벌을 돌아보는 체험 활동이다. 갯벌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겐 재미와 의미를 둘 다 채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만돌마을 앞 고창갯벌.일단 고창에 왔다면, 갯벌체험은 필수다. 고창갯벌은 서천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과 함께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이라는 타이틀로 202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이 갯벌 생태계를 이루고 있어 자연유산으로서의 보존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고창갯벌은 심원면을 비롯해 부안군과 접경을 이루는 곰소만 일대가 핵심 지역으로 2010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면적만 해도 40.6㎢에 달한다. 계절에 따른 퇴적물의 변화 폭이 커서, 갯벌의 바깥부터 안쪽으로 갈수록 모래갯벌, 혼합갯벌, 펄갯벌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갯벌 퇴적 스펙트럼의 전형을 볼 수 있다.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인기 있는 갯벌체험마을은 여러 곳이지만, 요즘 인기몰이를 하는 곳은 만돌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에서 자체 운영하는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은 편리하고 깨끗한 시설과 넓은 주차장, 마을 바로 앞 갯벌을 수시로 왕복하는 여러 대의 갯벌트럭까지 갖추고 있다.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일사천리로 갯벌체험이 이루어진다. 다만 물이 빠져야 갯벌체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먼저 체험학습장에 전화해 물때를 체크하고 체험 시간을 확인하자.드넓은 갯벌을 누비는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의 몬스터 갯벌 트럭.거대한 트랙터 바퀴를 장착한 갯벌 트럭이 등장하면 분위기가 술렁인다. 영화 매드맥스에 등장하는 거대한 몬스터 자동차처럼 대담하고 화려하게 치장한 모습이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갯벌 트럭 위로 줄줄이 올라탄 사람들의 표정은 이미 이기기로 약속된 전쟁터에 나가듯 설레고 즐거워 보인다.만돌마을 앞 고창갯벌이 광활하게 펼쳐진다.눈 앞에 펼쳐진 고창갯벌은 드넓다는 표현을 넘어서 광활하다. 6km에 걸쳐 속살을 드러내는 갯벌은 어디까지 물이 빠졌는지 저 멀리 외죽도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새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아래로 사방팔방 탁 트인 풍경은 눈도 마음도 뻥 뚫어버리는 통쾌한 매력이 있다.온 가족이 고창갯벌에서 조개를 캐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갯벌에서 캐낸 동죽이 금세 양파망에 가득 찬다.아이들과 부모들은 근사한 풍경은 뒷전이고 작은 갈고리와 양파망을 장착하고 갯벌의 보물을 캐느라 여념이 없다. 주로 동죽(백합목 조개)을 많이 캐는데 가끔씩 아이 손바닥만큼 큼지막한 조개가 심심치 않게 잡힌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조개 캐기에 흠뻑 빠져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가고, 금세 양파망은 동죽으로 한가득 채워진다.만돌마을 갯벌 앞에 빨간 풍차와 바람개비가 아름다운 서해안바람공원이 있다.온몸으로 갯벌체험을 한 후에는 체험장 바로 앞의 서해안바람공원에서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 갯벌 전망대와 솔숲 산책로에서 잠시 쉼표도 찍고, 엽서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빨간 풍차와 쉴 새 없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앞에서 온 가족 포토 타임도 잊지 말자. 활짝 웃는 아이들의 얼굴엔 나도 캐냈다는 수확의 기쁨과 여름날의 추억이 한가득 묻어 있을 테니까.시원한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동호국민여가캠핑장.구시포와 가까운 동호해수욕장도 해수욕하기 좋고 경치도 수려하다. 특히 고창군에서 운영하는 동호국민여가캠핑장은 해변 바로 앞, 4km나 되는 해송 군락지 사이 사이에 캠핑용 덱이 조성되어 있다. 향긋한 소나무 향기를 맡으며 서해의 붉은 낙조를 즐기는 근사한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이용은 고창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당일 여행 코스〉구시포해수욕장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만돌어촌체험마을(갯벌체험) 서해안바람공원〈1박 2일 여행 코스〉첫째 날 / 구시포해수욕장 또는 동호해수욕장 둘째 날 /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만돌어촌체험마을(갯벌체험) 서해안바람공원여행정보○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고창 문화관광 - 만돌어촌갯벌체험 - 람사르고창갯벌센터 ○ 운영 정보[람사르고창갯벌센터]- 운영시간 : 전시관 09:00~18:00 (화~일)- 휴무 : 매주 월요일- 요금 : 관람료 무료, 전기차 탐방(3000원, 현장접수 및 현장결제) 킥보드, 자전거 대여 (시간당 3000원, 신분증 지참)[만돌갯벌체험학습장]- 운영시기 : 3월~10월(갯벌체험) / 1월~12월(조개잡이 체험)- 운영시간 : 저조 3-4시간- 체험비 : 성인1만 2000원, 학생 8000원, 유아(4세 이상) 6000원 단체(40인 이상: 성인 1만원, 초중고 7000원, 유치원 5000원)○ 문의 전화- 고창군청 관광산업과 : 063)560-2950- 구시포해수욕장 : 063)560-2646- 람사르고창갯벌센터 : 0507)1402-2638, 063-560-2638- 만돌갯벌체험학습장 : 063)561-0705- 동호 국민여가캠핑장: 063)560-8695, 063)560-2958○ 대중교통 정보[기차]- KTX서울역-정읍역, 하루 5회(06:22~19:34) 운행, 약 1시간 45분 소요- 정읍역에서 정읍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보 약 6분, 고창문화터미널행 승차(36분 소요)- 고창문화터미널에서 101번, 102번 버스 승차, 구시포삼거리 하차(1시간 52분 소요) 구시포해수욕장까지 도보 약 11분*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버스]- 서울-고창,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16회(07:05~19:30) 운행, 약 3시간 10분 소요- 고창문화터미널에서 101번, 102번 버스 이용, 구시포삼거리 하차, 구시포해수욕장까지 도보 약 11분* 문의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688-4700 고속버스 통합예매, 고창문화터미널 063)563-3388○ 자가운전 정보[경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이용 논산천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정읍IC에서 고창,정읍방면으로 오른쪽 고속도로 출구 주천교차로에서 고창, 흥덕방면 제하교차로에서 영광,고창, 법성포 방면 야동교차로에서 선운산IC방면 상하교차로에서 구시포방면으로 우회전 자룡교차로에서 구시포방면으로 우회전 구시포교차로에서 직진 구시포해수욕장[서해안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이용 고창IC 아산, 선운산 방면으로 오른쪽 방향 고인돌교차로에서 해리, 무장, 선운사방면 성기교차로에서 공음, 무장방면 궁동교차로에서 동호, 구시포해수욕장, 해리 방면으로 우회전 상하교차로에서 구시포방면으로 우회전 구시포교차로에서 해수욕장방면 구시포해수욕장○ 숙박 정보- 콤마펜션 :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하이구시포펜션 :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강선달힐링센터 펜션 :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0507)1311-6338- 동호비치호텔 : 해리면 구동호1길, 063)562-1300- 동호 국민여가캠핑장(고창군 통합예약시스템) : 해리면 동호리, 063)560-8695, 063)560-2958○ 식당 정보- 만돌큰손 : 백합 칼국수, 심원면 만돌리 1길, 063)561-4788- 은정가든 : 바지락 비빔밥, 해리면 동호로, 063)563-5693- 명진풍천장어 : 장어구이, 상하면 상하1길, 063)563-0250- 나래궁 : 짬짜면, 고창읍 동리로, 063)561-3356○ 주변 볼거리 - 상하농원 - 선운산도립공원 - 고창 고인돌 유적지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2024년도 제31회 국무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급성 호흡기 질환 ‘백일해’, 예방접종 하셨나요? 얼마 전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긴급 공지가 왔다. 백일해 예방에 관한 안내였다. 특정 질병이 유행할 때마다 보내는 단순 안내 공지겠지 하며무심히 넘기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백일해 감염 소식을 듣고정신을 번쩍 차리게 됐다. 나는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 학생이 백일해에 감염된 친구와 같은 반이라면서 미열이 있어 혹시 몰라 수업을 쉰다는 것이었다.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도 안내문이 발송되었다. 백일해.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히는 어떤 증상을 일으키는병인지모르겠기에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 걸?! 생각보다 굉장히 심각한 질병이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 감염으로 주로 영유아와 소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전염병인데 심하면 기침이 무려 10주, 100일 가량 이어져 백일해라고 불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발작적인 기침과 호흡곤란을 동반한다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날 수업을 하며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학교에서도 완전 비상이었던 모양이다. 백일해가 집단 감염 발생률이 워낙 높다 보니, 같은 반 친구들은 즉각 마스크를 쓰고 교실 구석구석을 소독했다고 한다. 또백일해 감염 학생이 발생한학년은 다른 학년이 모두 급식실을 이용하고 소득을 마친 후에야 점심을 먹었단다. 마치 코로나19가 시작됐을 때의 긴장감이 감돌았던 것 같다.그도 그럴 것이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백일해 환자 수는 7월 11일 기준 7,604명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5~19세 환자가 7,028명으로 전체 환자의 92.4%에 달할 만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우리가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몸에 익힌 생활습관을 다시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 씻기! 그리고 감염자의 기침 등 비말을 통해 감염되므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소매 등으로 가리는 등의 예절도 필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접종이다. 백일해는 보통 생후 2,4,6개월에 그리고 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 추가접종을 하게 된다. 백일해에 감염되면 전파 차단을 위해 일정 기간 격리가 필요하다.(출처=질병관리청) 아무래도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백일해에 걸린 학생이 나오기도 했다니 걱정이 되는 것이 부모들의 마음인가보다. 만 11~12세에 해당하는 아들 녀석이 마지막 추가접종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동네 소아과에 전화를 해보니, 전화 문의가 엄청 많다면서 늦지 않게 방문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다행히 아들의 예방접종을 마치고나니, 아, 혹시 내가 백일해에 걸리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 학교에 백일해 감염자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예방접종을 하러 소아과에 가니 인근 초등학교는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도 부랴부랴 예방접종을 하러 온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이는 접종이 무료지만 성인은 병원마다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는지라 아무 병원이나 갈 수는 없는 노릇.이럴 때는 확인할 수 있는방법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ttps://www.hira.or.kr/)에 접속해 비급여진료비용 정보를 클릭하면 우리 동네에서 가장 저렴하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알 수 있다. 내가 사는 지역을 설정하고 비급여 진료비 항목에 백일해라고 치면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원이 나오는데, 어떤 주사를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고 상세정보를 클릭하면 가격 정보도 공개가 되어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손자. 손녀를 돌보는 조부모님들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백일해 예방접종을 많이들 하신다는데, 지역에 따라선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도 가능하다고 한다. 비급여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성인의 경우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비용을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이 좋다.(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연이은 비에 어쩌다가 해가 비쳐도 습기가 높아 불쾌지수도 높고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조금 있으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이럴 때 가족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우리 모두 이 무더운 여름을 백일해 걱정은날려버리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예방접종과 생활수칙 잊지 않도록 하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우리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2년 3개월 만에 최고 경제성장률 달성 9개월 연속 수출 증가 안정되고 있는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전망 2.6%로 상향 대한민국 경제는 성장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력 있는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