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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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교육은 필수인가? 선택인가?
힘든 몸을 이끌고 100m 자유형을 겨우 했다. 앞서 ‘1m 점프대에서 세 걸음 뛰어 머리로 입수하기’, ‘20m 잠영하기’, ‘자유형과 평영 각각 25m씩 수영하기’ 등의 실기시험을 치렀기 때문에 팔과 다리에 힘이 없었다.자유형 100m를 겨우 완주했으나 합격기준 기록인 1분 48초 안에 들어오지 못해 불합격하였고, 3주 후 재시험을 보고 나서야 합격할 수 있었다. 이는 필자가 1996년 2월 독일체육대학교 입학 실기시험을 보던 경험이다.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름대로 운동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시험에 임했는데, 아침 7시 30분부터 보는 실기시험은 너무 힘들었다. 입학 실기시험을 보면서 느낀 점은 독일 학생들은 체력이 좋고, 수영을 너무 잘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수영시험 덕분인지, 학부 수영 실기수업은 거의 선수급이었다. 독일체육대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응급처치 강의를 들어야 하며, 수상인명구조자격증을 소유 해야 한다. 수상인명구조 강의를 수강했는데 매주 조금 연습하고 시험을 보았다. 함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체력과 수영 실력이 좋아서 모든 시험들을 쉽게 합격했다. 그리고 학기 말에 독일인명구조협회(Deutsche Lebens-Rettungs-Gesellschaft/DLRG)의 수상인명구조자격증 실버를 받았다. 이 친구들이 멋진 폼으로 수영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깊은 물에서 오랫동안 수영할 수 있는 체력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늘 궁금했었다. 독일인들은 어떠한 수영교육을 받기에 수영을 잘할까?
우리나라의 수영교육은 1차 체육과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까지 교육내용으로 꾸준히 언급되었다. 그러나 수영교육이 실질적으로 잘 이루어졌는지는 의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존수영교육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주된 현안이 되었으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그 후 점차적으로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생존수영교육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기술(Life Skill)들을 습득한다. 그중 하나가 수중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생존수영능력이다. 특히, 삼면이 바다이며 강과 계곡이 많은 지형적 특성을 가진 우리나라에서의 수영능력은 생존을 위한 필수 능력이다. 또한 육상, 체조, 수영은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신체활동으로서 학생들이 배워야 할 필수 내용들이다. 독일 역시 이러한 수영능력에 대하여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독일은 체육수업에서 필수로 수영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계별 수영능력을 의무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이면 3m 깊이와 50m 길이의 수영장뿐만 아니라 호수와 강에서도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다. 과연 독일의 수영교육은 어떻게 실행되고 있을까? 크게 체육수업에서의 수영교육과 수영교육정책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체육수업에서 수영은 필수
독일에서 체육수업은 매우 중요한 과목이며, 학생들의 스포츠활동을 보장하는 과목이다. 특히 체육과 교육과정 내용 요소 중에 수영이 명시되어 있으며, 중학교 9학년까지 필수로 수영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의 체육과 교육과정을 보면, 내용 요소로 ‘수중에서의 움직임’이 명시되어 있다. 초등학교 수영교육은 학생들이 수중에서의 기본 움직임 습득 및 수영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어느 정도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수영 영법을 잘하는 것보다 깊은 물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초등학생들은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배우고 역량을 갖추게 된다.
체육수업에서 실행되는 수영수업은 주로 담임교사, 체육교사 등 교사가 가르치며 필요에 따라서 수영강사 및 학부모가 수업보조 역할을 한다. 주로 수심 1.3m~4m의 수영장에서 수영수업이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물에 적응하기부터 시작하며, 영법은 평영부터 배운다. 수영장이 있는 초등학교는 교내수영장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수영장이 없는 학교는 버스를 타고 인근 공공수영장으로 이동하여 수업한다.
학교체육정책 사업 ‘수영증진’
독일 스포츠정책 및 학계에서는 청소년들의 수영 실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며 걱정하고 있다. 특히, 소위 요즘 청소년들은 트로피칼 아일랜드(Tropical Islands), 갤럭시 에르딩(Galaxy Erding), 바데파라다이스 검은 숲 (Badeparadies Schwarzwald), 유로파 파크(Europa Park) 등과 같은 워터파크에서 유희적인 물놀이를 즐기는 것을 선호하며, 생존과 직결된 수영능력을 기르는 데 소홀히 하고 있다는 염려이다. 수영교육은 체육정책분야의 주요 현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은 ‘수영증진(Schwimmförderung)’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https://www.schulsport-nrw.de/schwimmfoerderung.html). 정책 사업으로 ‘학교수영자격증(Schulschwimmpass)’, ‘학교수영 주간(Schulschwimmwoche)’,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은 수영할 수 있다(Nordrhein-Westfalen kann schwimmen)-수영 방학프로그램(Schwimmen lernen in den Ferien und in der Freizeit)’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사업에서 제공되는 수업들은 체육수업의 시수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수영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학교수영자격증(Schulschwimmpass)’은 2017년 9월, 학생들의 수영 실력을 향상시키며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하고자 만들어졌다. 학교수영자격증은 수영단계별로 성취기준을 정해서 점진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진하도록 고무한다. 자신의 수영 실력(수영단계)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단계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알 수 있다. 학교수영자격증은 수준별 4단계로 이루어졌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학교수영 주간’은 일주일간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수영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에 있는 학교스포츠청의 학교스포츠위원회, 학교, 지역위원회, 지역수영장, 버스운송업체, 수영스포츠클럽 등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학교수영 주간은 학교 수영교육 강화, 학생의 수영능력 증진, 학교에서의 움직임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모든 유형의 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실행하기 2주 전에 학교스포츠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영수업 진행을 마치고 결과보고서와 증거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수영수업은 학급별로 진행되지만, 필요에 따라서 수준별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할 수도 있다. 주로 체육교사 및 수영교사가 수영수업을 지도하며, 자격을 갖춘 사람이 수영보조강사로 지원한다. 학교수영 주간에는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수영교육을 위해서 수영수업을 5일 연속으로 총 5차시를 진행해야 하며, 1일 1차시로 진행해야 한다. 재정적 지원은 수영그룹 수에 따라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학교 학급 및 학생 수에 따라 지원한다. 20명 이상의 학생 수가 참여하는 학급당 각 120유로(176,400원)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대략 학생 1인당 6유로(8,820원)이다. 지원금은 수영수업 보조강사비, 수영장 이용료, 교통비로 사용되며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 수영수업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과 유사하지만 두 가지 측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우선 수영수업을 체육교사 및 수영교사가 지도하며, 필요에 따라서 수영보조강사가 지원한다는 점이다. 또 다른 하나는 수영수업을 일주일간 매일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은 수영할 수 있다(NRW kann schwimmen)-수영 방학프로그램(Schwimmen lernen in den Ferien und in der Freizeit)’은 안전하게 수영할 수 없는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실행되는 수영교육정책이다. 즉, 수영을 잘 못하는 학생들이 방학 또는 여가시간에 참여해서 개인의 수영 실력을 증진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교육부, 스포츠청, 자원봉사부, 안전 사고공제회, AOK 보험회사, 체육회 등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되고 있다. 시·군·구체육회와 수영 스포츠클럽이 수영 방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연휴 또는 방학에 총 10차시(10일)가 제공되며, 하루에 1차시 45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즉, 방학 때는 일주일에 5차시, 총 2주 동안 진행된다. 예외로 60분씩 8회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참여자 수는 각 프로그램에 최소 8명~12명이 참여해야 한다. 각 수영수업은 350유로(514,500원)를 지원받는다. 참여자가 지불해야 하는 수업료는 최대 10유로를 넘을 수 없다. 초등학생들은 1회당 1유로(1,470원)를 지불하고 수영 방학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수영능력을 향상시킨다. 프로그램 전과 후에 수영시험을 시행해야 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2주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재정적 지원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수영 방학프로그램의 특징은 학생들이 저렴하게 수영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이 있다는 것이다. 수영 방학프로그램은 2009~201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였으며, 2022년에는 43개 도시에서 총 730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은 체육회뿐만 아니라 주청 관계부서, 안전사고공제회, 보험회사가 함께 예산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학생들이 수영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위해 관련 부처들이 협력해서 추진한다는 점이 인상 깊다.
우리나라 수영교육의 과제
독일에서 체육수업의 입지는 확고하다. 수영수업 역시 중요한 내용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앞에서 살펴 보았듯이, 독일에서는 다각적인 측면에서 수영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영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두 가지 제안을 하면서 마무리하고자 한다.
첫째,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수영자격증 또는 수영인증제를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계열성 있는 수영수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국기원의 태권도 품과 단처럼 말이다. 흔히 태권도 단수를 말하면 대략 그 사람의 태권도 실력을 파악할 수 있다. 수영도 마찬가지다. 수영자격증에 따라 그 학생이 수영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또는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수영교육 관련 유관기관들의 재정지원이 요구된다. 학생들의 수영능력은 생존과 직결된다. 학생들이 수영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수영교육이 필요하며,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수영교육을 위해서는 재정지원이 필요하다. 시도체육회, 학교안전사고공제회, 보험회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영 관련 협회 등이 적극적으로 재정지원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수영교육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발행하는 <스포츠 현안과 진단> 131호에 게재된 기고문 입니다.
*이번 호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과학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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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윤 대통령, 브루나이 국왕과 첫 정상회담…“방산·디지털 등 협력 확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수교 이전부터 원유 교역과 건설 사업을 통해 우정을 쌓아왔다면서, 올해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국방, 방산, 스마트시티, 디지털과 같은 분야로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페루 리마컨벤션센터에서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1.16.(사진=뉴시스) 이에 하싸날 볼키아 국왕은 그동안 브루나이의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평가하며, 여러 측면에서 브루나이의 최적의 파트너인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지난달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에 한국과 아세안이 수립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기후변화 대응,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등 아세안 차원에서의 양국 간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카드뉴스 드론으로 단풍 영상 찍는다면? Q. 드론으로 단풍 영상을 촬영하고 싶은데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을까요? 촬영금지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드론으로 자유롭게 항공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촬영 지역에 촬영금지시설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항공촬영을 신청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항공촬영 신청은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에서 할 수 있습니다.이때 항공촬영 신청에 대한 확인의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 「항공촬영 지침서」 (국방부, 2022. 12. 1.) 제5조제1항 Q. 항공촬영 금지시설은 어떤 곳이 있나요? 1) 국가 보안시설 및 군사 보안시설 2) 비행장, 군항, 유도탄 기지 등 군사시설 3) 기타 군수산업시설 등 국가안보상 중요한 시설·지역의 경우, 항공 촬영이 금지됩니다. -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제9조제1항 및 「항공촬영 지침서」 (국방부, 2022. 12. 1.) 제6조제1항 Q. 취미활동으로 드론을 비행할 때도 비행승인이 필요한가요? 최대이륙중량이 25kg 이하인 무인 동력 비행장치나 연료의 중량을 제외한 자체 중량이 12kg 이하이고 길이가 7m 이하인 무인 비행선은 비행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다만 비행금지구역, 관제권, 고도 150m 이상 비행 시에는 드론의 무게와 상관없이 비행 승인이 필요합니다. - 「항공안전법」 제127조제2항·제3항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308조제 1항제3호·제4호, 제308조제5항 및 제6항 Q. 비행승인을 받은 후 비행할 때 추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네, 비행 시에는 항공안전법 제12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0조 조종자 준수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추가로 비행승인은 항공안전법상 비행제한을 두는 공역(하늘)에 대한 사용여부를 처리를 하는 것으로, 비행계획을 세운 장소가 사유지, 해수욕장, 문화재, 국가중요시설 등에 해당하는 경우 소유자, 관리자 또는 관리사무소 등과 사전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 Q. 밤에 드론을 비행해도 되나요? 야간에 드론을 비행하려면 지방항공청에 특별비행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야간은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로, 계절별로 다릅니다. 이 시간대에는 일반 드론 비행이 금지되며, 특별비행승인을 받아 그 승인 범위 내에서만 비행이 가능합니다. - 「항공안전법」 제12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2조의2 안전한 드론 비행을 위해 조종자 준수사항을 지키며 비행승인 장소에 유의하여 촬영해요.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서 ‘무인비행장치(드론)’를 검색해보세요.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1) 한국의 독보적인 밥도둑, 간장게장 언제? 간장게장은 꽃게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좋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암게도 수게 못지않게 맛이 좋다.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인천을 비롯해 충청남도 당진, 서산, 태안, 안면도 등 서해안이 꽃게의 주요 산지다. 그중에서도 인천 연평도 인근의 연평어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꽃게 산지로 유명하다. 인천종합어시장(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는 인천과 그 주변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꽃게를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 상차림. 한국에서 밥도둑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낙지볶음, 불고기, 잘 익은 김장 김치, 장조림, 갈치조림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밥도둑은 단연 간장게장이다. 신선한 꽃게와 양념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은 언뜻 보면 조리법이 단순해 보이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짭조름하고 깊은 맛으로 인해 어느새 밥 한 공기를 말끔히 비우게 된다. 간장게장의 역사 게장은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암 홍만선 선생(1643~1715년)이 쓴 산림경제山林經濟에는 게장을 담는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홍만선 선생은 이 저서에서 게장 조리법을 간장으로 만드는 방법과 소금으로 만드는 방법 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간장게장과 달리 소금게장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소금게장은 소금의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게살 속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간장게장에 비해 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금은 소금게장을 파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든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부들이 소금게장을 별미처럼 여기며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간장게장에 쓰이는 게의 종류 꽃게. 대게. 대한민국의 동해와 서해, 남해 연안에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게가 서식한다. 동해에는 대게, 홍게, 털게가 서식하며, 서해와 남해에는 꽃게, 민꽃게(박하지 또는 돌게라고도 부른다), 왕밤송이게가 서식한다. 그중에서도 꽃게는 서해안 전역에서 특산물로 삼을 정도로 많이 잡힌다. 특히 인천 연평도 인근에서 많이 잡히는데, 대한민국 전체 수확량의 8%에 달한다. 영양이 풍부하며 뛰어난 맛을 내는 꽃게는 간장게장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은 산란기를 앞두고 부지런히 먹이 활동하며 영양분을 비축하는 시기이며, 가을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흔히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소 다른 점이 있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뛰어나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므로 둘 다 맛이 좋다. 간장게장 만드는 법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을 만들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간장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고 깊은 맛을 내는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전통 간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콩으로 메주를 빚고 그 메주로 된장을 만든 후 발효시킨다. 그리고 발효를 끝낸 된장에서 간장을 분리해 낸다(이를 두고 장 가르기라고 부른다. 참고로 된장과 간장은 여러 해에 걸쳐 묵힐수록 맛이 깊어진다). 이렇게 만든 간장에 양파, 고추, 다시마, 생강 등을 넣고 끓인다(끓이는 동안 각각의 재료가 지닌 맛과 향이 간장에 녹아 들어간다). 그리고 뜨거운 간장을 식힌 뒤, 잘 씻은 꽃게를 넣어 2일에서 나흘 동안 숙성하면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간장게장을 메뉴로 내건 음식점에서는 한국 전통 간장 또는 시판된 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을 선보이는데 어떠한 간장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간장게장의 맛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간장게장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 간장게장을 먹는 방법은 두 단계로 구분한다. 먼저, 노란색의 내장이 담겨 있는 꽃게의 등껍질에 한두 숟가락 분량의 고슬고슬한 밥을 넣고 잘 비빈다. 내장과 잘 어우러진 밥을 숟가락에 가득 올려 입에 넣으면 게장 특유의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하고 깊은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다음은 살이 꽉 찬 몸통 부위를 맛볼 차례다. 먼저 집게발 조각을 손으로 잡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짓눌러 보자. 껍질 안쪽에 가득 담겨 있던 살과 암게의 경우 알이 쏟아져 나오는데, 여기에 간장소스를 한 숟가락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장게장 등껍질에 비벼먹는 밥.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양념게장이 좋은 선택지가 된다. 양념게장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간장, 후추 등으로 만든 양념을 꽃게에 무쳐서 만든다. 며칠간 숙성해서 완성하는 간장게장과 달리 양념을 즉석에서 버무려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게살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게살의 맛이 일품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양념게장을 비닐장갑 낀 손으로 힘껏 누르면 살이 나오는데, 여기에 밥과 양념을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념게장. 간장게장은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인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가정식으로 게장을 즐겨 먹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은 관광지보다는 주택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중에는 전통 간장으로 게장을 만드는 식당도 있고,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식당도 있다. 전통 간장으로 만든 게장은 시판 간장으로 만든 것보다 비싼 편이지만, 인천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간장게장 무한 리필 식당도 있는데, 1인 2~3만 원이면 간장게장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무한 리필 식당은 게의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고, 전통 간장보다는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종합어시장. 식당 정보 [삼대인천게장] 1962년 개업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식당으로 이름처럼 3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간장으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저염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 많이 짜지 않고 간장게장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전화번호: 032-766-0826-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2만 5000원, 양념게장정식 2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도원역 3번 출구에서 약 650m 거리- 주차장: 없음- 좌석규모: 68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련정보: 삼대인천게장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꽃게담다by블루베리팜 남동점]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인천 남동구의 향토음식전문점으로 시작해 블루베리팜 정식,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천 지역 곳곳에 지점이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찬우물로 21- 전화번호: 032-463-7377- 대표메뉴: 블루베리팜 정식 1만 9900원, 꽃게담다정식 1만 5900원, 보리굴비한상 2만 1000원- 접근성: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약 2.2km 거리 /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약 2.1km 거리- 주차장: 있음(5대)- 좌석규모: 5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돈타래게장정식] 저렴한 가격으로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간장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함께 생선구이, 제육볶음, 반찬(전, 잡채, 미역국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59- 전화번호: 032-421-0335-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1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 주차장: 있음(4대)- 좌석규모: 7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관련정보: 돈타래게장정식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지속가능발전위 위원 위촉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농촌여행정보포털 ‘웰촌’과 촌캉스 떠나요~ 20살이 되기 전까지 쭉 강원도에서 자라온 나는 농촌에 대한 애정이 있는 편이다. 성인이 된 이후로는 계속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지내다보니 가끔 조용한 농촌이 그리울 때도 있었다. 웰촌 누리집의 웰촌소개. 그러던 중 웰촌이라는 농촌여행정보포털을 알게 되었다. '웰촌'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누구나 편리하게 농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농촌 여행 정보부터 다양한 여행 상품, 추천 여행 코스, 계절별 이벤트와 행사 등 농촌에서의 힐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많았다. 웰촌 누리집. 포털에 들어가보니 지금 웰촌, 여행정보, 촌캉스상품관, 웰촌소식으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었다. 각각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지금 웰촌 :월별 테마 여행, 계절 추천지, 여행 체험기 등 최신 여행 콘텐츠를 제공해 여행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여행정보 :지도로 보는 농촌 여행지기능을 통해 지역별로 농촌 여행지를 찾을 수 있으며 음식, 관광, 숙박 등 태그를 통해서도 농촌여행지를 편리하게 검색 가능▲촌캉스상품관 :다양한 농촌 여행 상품과 할인 혜택,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있다. 현재는 여행가는 가을캠페인 진행으로 사진 인증 이벤트,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웰촌소식 :웰촌 소개, 주요 소식,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 등이다. 웰촌 누리집에서 찾을 수 있는체험 안내. 요즘 촌캉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이번 기회에 나도 한번 농촌으로 떠나보고자 여행정보 카테고리에서 주변 농촌여행지를 찾아보았다. 그중에서도 눈여겨본 곳은 충남 보령의 쌈지돈마을이었다. 쌈지돈마을에서는 5GO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뿌리GO, 가꾸GO, 거두GO, 느끼GO, 나누GO 의 5가지 GO 프로그램이 각각의 시기에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누리집에서 가격과 운영시기, 참가가능 인원, 체험소요시간, 체험연령 등 각종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 참 편리했다. 지난 10월 말쯤 프로그램에 참여해 벼 베기, 연 날리기, 탈곡 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웰촌 누리집을 통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벼 베기 체험. 쌈지돈마을에 도착하자, 가을을 맞아 추수를 기다리는 벼가 넓게 펼쳐져 있었다. 가장 먼저 벼 베기 체험을 하며 낫을 이용한 전통 방식으로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방법을 배워봤다. 신기했던 건, 탈곡하는 방법을 3가지 소개해주시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온 탈곡기를 여러가지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자연스럽게 농기구 발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라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내가 체험하는 동안 인근 학교에서 온 초등학생 아이들도 많았는데 어린아이들이 들판을 뛰어다니고 연을 날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요즘 아이들은 늘 스마트폰과 함께 생활하는데, 자연 속에서 웃으며 뛰노는 모습이 마냥 순수하게 느껴지고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날리기 체험. 연날리기 체험은 초등학생 이후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었는데, 연이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를 때마다 일상의 무거움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이 들었다. 도시에서도 연은 날릴 수 있지만, 광활한 논에서 아무 장애물 없이 연이 하늘에서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쌈지돈마을에서 벼 베기 체험을 하며 흙냄새를 맡고 바람에 흔들리는 벼를 직접 손으로 느끼고, 연을 날리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고 도시에서의 복잡한 고민은 완전히 잊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농촌투어패스 안내. 내가 직접 경험해보니 웰촌이 제공하는 정보들이 실제 농촌 여행에 유용한 가이드가 되기도 하고,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코스들도 제공하고 있어 선뜻 떠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참고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웰촌에서는 농촌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농촌투어패스도 소개하고 있었는데 다음에는 이 투어패스도 한번 이용해보고자 한다. 티머니고와 코레일톡에서 기차와 버스 승차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농촌지역의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번 여행을 통해 점점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고, 농촌 인구가 줄어들면서 도농 간의 격차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농촌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웰촌을 통해 농촌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계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웰촌 누리집 바로가기: https://www.welchon.com/web/index.do?menuIdx=1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세아 new22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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