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환경부 “폭설로 막힌 울타리, 조속히 복구 예정”

2024.11.29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환경부는 “폭설로 막힌 울타리는 조속히 복구 예정이며, 산양 보호를 위해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8일 한국일보 <푹푹…눈이 내리면 발을 뺄 수 없어요>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산양 이동을 돕기 위해 개방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가 폭설로 무너져 막혀 있음

ㅇ 산양 사체가 민통선과 군부대 내 발견된 비율이 높아 산양구조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군부대 협조가 필수

[환경부 설명]

ㅇ 폭설로 인해 무너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울타리는 기상 여건이 안정화되는 즉시 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 겨울철 동안 울타리 개방통로 제설, 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임

ㅇ 올해부터는 ‘양구·화천권역 산양보전 협의체’에 군부대도 참여하여 신속한 산양 구조체계를 강화하고 있음

- 아울러, 동절기 산양 보호대책(10.28)에 따라 민통선 일대에 먹이급이대를 설치하고, 군부대와 협조하여 먹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음

문의 : 환경부 생물다양성과(044-201-7242), 야생동물질병관리팀(044-201-7503)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