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디지털 기반 교원 연수,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지원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o 교육부가 8월까지 실시된 디지털 교육 관련 연수가 부실하다는 지적에 추가 연수 계획을 내놓았고 교사 연수가 6시간에 불과하며,
o 통신망 구축 후 안정화 테스트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디지털 기기 유지 보수 담당 인력이 부족할 것을 우려한다는 내용으로 언급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기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방안(’24.4)」에 따라 교원 연수를 추진하고 있음
o 2024년 선도교사 양성 목표는 1.15만명으로, 상반기 연수에서 83%(9,588명)가 달성되어 하반기 연수 2,000여명이 계획된 것임
※ 기 발표 선도교사 연수 계획: (’24)1.15만명→(’25)1.15만명→(’26)1.1만명
o 42차시로 구성되는 선도교사 연수 및 평균 30시간 내외의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연수’를 통해 교사 개인 뿐 아니라 학교 전반에 대한 연수도 진행하고 있으며,
o 12월부터는 실물 AI 디지털교과서로 연수를 실시하고, 상반기 연수 이수 여부에 따라 AI 디지털교과서 기능 외에 수업 설계 실습 연수가 추가될 수 있어 교사의 필요에 따라 연수시간은 15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됨
□ 또한 통신망과 관련해서는 사업자 선정 후 10기가 상용 인터넷망 설치(~’25.1월), 안정화(~‘25.2월)를 거쳐 ’25.3월 AI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o 디바이스 관리 전담인력인 디지털튜터(‘25년 1,200명)를 학교에 배치하고, 교육(지원)청별 테크센터를 운영하는 등 인프라 전문인력을 추가 지원할 예정임
□ 향후에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가 학교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사 연수, 학교내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음
문의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디지털교육전환담당관(044-203-7056), 디지털교육기획관 디지털인프라담당관(044-203-7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