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고용부 “산재 위험상황신고 전화 착신율 높이겠다”

2024.10.09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고용노동부는 “위험상황신고 전화는 산재위험 상황을 알리고 대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라면서 “산재위험 상황의 신속한 개선을 위해 위험상황신고 전화 착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8일 한겨레(온라인) <노동부, 위험하면 전화하라더니…신고전화 30% ‘먹통’>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2021~2023년 현장 노동자가 위험상황 신고전화에 연락한 총 8,635건 가운데 2,473건(28.64%)은 노동청이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노동청 근로감독관이 위험 현장에 출동한 경우는 3년간 2,326건으로 전체 신고전화의 26.9%에 그쳤다. (후략)

[고용부 설명]

□ 위험상황신고 전화는 1588-3088로 전화를 걸면 발신지역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로 연결되도록 하여 산재위험 상황을 알리고 대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 고용노동부는 위험상황신고 전화 착신율을 더 높이기 위한 조치를 조속히 취해 나가겠음

ㅇ 지방관서별로 위험상황신고 전화 관리 담당자를 지정하고, 착신 순번제 실시, 부재 시 연결 전화 설정* 등을 통해 착신이 가능토록 조치하겠음

* 일정 시간 전화 연결음이 울린 후에도 받지 않을 경우 설정된 휴대전화번호로 자동 연결

ㅇ 또한 지방관서별 착신율을 주기적으로 확인·독려하여 위험상황신고 전화 착신율을 높이겠음

□ 한편, 위험상황신고 전화 등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 경우, 지방관서는 신속한 위험상황 개선을 위하여 유선 등 비대면 지도를 우선 활용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 현장에 출동하고 있음

문의 :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전보건감독기획과(044-202-8904)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