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농식품부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혜택 지속 확대할 것”

2024.09.04 농림축산식품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와 농할상품권 발행으로 전통시장 활인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현장 환급행사·농할상품권 발행과 함께 전국 16개 전통시장에 대해 시범적으로 사과, 배 선물세트(사과·배 40톤 내외)를 할인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3일 경향신문 <정부 농축산물 할인지원, 대형마트에 편중… 전통시장의 ‘3배’>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전통시장 직접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및 농할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전통시장 등에 대한 할인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을 위해 대형·중소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친환경매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추진중이며, 다만 할인지원사업의 투명한 집행과 효과분석 등을 위해 참여 업체는 품목관리 등이 가능한 POS시스템을 갖춘 유통업체*여야 합니다.

 *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별없이 국산 농축산물을 판매하며, 행사 주기별 1인당 할인 한도 설정이 가능한 업체

POS시스템 미비*로 자동할인이 어려운 전통시장 및 소형유통업체에 대해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및 농할상품권 발행**을 통해 할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을 비롯한 중소형 유통업체들의 참여를 지속 확대하여 소비자가 유통업체 어디서든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통시장 내 점포의 POS 보유율은 11.8% 수준(`22 전통시장실태조사, `23.12)

 ** 환급행사 참여 시장 : (`23추석) 100개소 → (`24설) 120개소 → (`24추석) 120개소농할상품권 가맹점 : (`23추석) 620개 시장 5,146개 점포 → (`24설) 711개 시장 5,680개 점포 → (`24추석) 822개 시장 7,466개 점포

아울러, 농식품부는 2021년 이후 전통시장 등 중소유통경로에 대한 사업비 배정 비중을 지속 확대*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현장 환급행사·농할상품권 발행과 함께 전국 16개 전통시장에 대해 시범적으로 사과, 배 선물세트(사과·배 40톤 내외)를 할인 공급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 체감물가를 더욱 낮출 계획입니다.

 * 전체 사업비 중 중소유통경로 비중 : (`21) 25% → (`22) 39% → (`23) 40% → (`24p) 42%

  ※ 농축산물 구입장소(KREI, `20.3) : 대형마트 67%, 슈퍼마켓 17%, 전통시장 10% 등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실 식생활소비정책과(044-201-228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