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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운영 종료, 설립 취지 충실 위함”

2023.04.07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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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보훈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운영 종료는 보훈요양원의 설립 취지에 충실하기 위함이다”고 밝혔습니다.

4월 7일 서울신문 <이용률 낮다고 보훈요양원 주간센터 줄폐쇄>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설명입니다

[보훈처 설명]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간 요양이 필요한 국가유공자에게 특화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개 보훈요양원을 설립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200명 정원의 24시간 장기요양서비스와 28명 정원의 8시간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그런데, 보훈요양원에 입소한 24시간 요양서비스 대상자 중 국가유공자 비율은 70% 이상인 반면, 주간보호서비스 대상자 중 국가유공자 비율은 10% 수준(6개 보훈요양원 기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요양서비스 제공’이라는 보훈요양원 설립 취지에 충실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이용률이 저조(개소당 평균 3.6명)한 6개 주간보호센터* 폐지를 결정하였으며, 폐지된 주간보호서비스 인력을 보훈요양원에 상시 입원중이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24시간 요양서비스에 투입함으로써 유공자분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수원, 광주, 대구, 대전, 남양주, 전주요양원(김해, 원주요양원은 유지)

주간보호센터 운영 종료는 단순히 비용절감 차원이 아니라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있어 24시간 시설에 입소중인 국가유공자 요양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한 취지이며,

또한, 요양수요 증가에 따라 민간을 중심으로 주간보호센터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보훈요양원 주간보호센터 폐지하더라도 민간 부문에서 충분히 역할 분담이 가능하다는 정책적 판단의 결과이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운영 종료 예정인 4개 보훈요양원의 주간보호센터를 이용중이신 15명의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하여 지역 인근의 우수 주간보호센터에서 추가 비용부담 없이 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원 안내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의 : 국가보훈처 복지운영과(044-20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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