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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출력 감발, 매우 예외적인 상황서만 필요성 검토

2023.03.2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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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원자력발전소 출력 감발은 매우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그 필요성을 검토하는 사항으로, 정부는 올 봄철 대비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계통운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21일 서울경제<‘文 태양광 과속’여파…원전발전 줄인다>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태양광 발전효율이 높은 봄철에 전력 생산량이 늘어 블랙아웃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는 원자력발전소의 출력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

[산업부 입장]

□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봄철 최저 전력수요가 지속 하락하는 추세로, 계통제약·설비고장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발전기 출력 감발 등 계통망과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대책이 필요한 상황임

□ 원자력발전의 출력감발은 봄철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①연휴기간·주말 등 전력수요가 매우 낮고, ②맑은 날씨로 태양광 등 재생e 이용률이 매우 높아 재생e·석탄·LNG 등 他전원의 감발만으로는 전력수급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에서만 예외적으로 이루어지는 조치임

□ 정부는 본격적인 봄철 경부하기(4~5월)를 앞두고 기존 여름·겨울철 피크시기에만 수립·발표해왔던 전력수급 대책을 올 봄철에 최초로 마련하여 3월 중 발표할 계획임(3.24 전기위원회 상정 예정)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044-203-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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