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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전체발전량의 25%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 사실과 다르다

2021.10.1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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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까지 전체발전량의 25%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한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신재생 발전원가는 지속적으로 하락 하고 있어 현재 수준에서 신재생에너지 구매비용을 추계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10월 12일 한국경제<발전사 신재생 구매비용 16조 늘어난다…전기료 인상 불가피>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산업부는 지난 6일 ‘26년까지 전체발전량의 25%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

ㅇ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비율 25%달성시기를 ‘26년으로 당초대비 9년 앞당기면서 한수원 등 6개 발전사의 신재생 에너지 구매비용이 향후 15년간(’22~‘36) 16조원 증가 예상

[산업부 입장]

□ RPS의무공급비율은 전체 신재생 발전 비중과는 다르며, 

* RPS의무공급비율은 공급의무자(23개사)의 전년도 非신재생발전량에 대해 적용

ㅇ ‘26년 RPS의무공급비율 25% 적용시 전체 신재생 발전 비중은 약 20% 수준에 해당됨

□ 재생에너지 비용관련 현재 기준에서 ‘36년까지의 비용을 추계하는 것은 불합리

ㅇ 중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혁신과 규모의 경제로 인해 발전단가는 지속 하락 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구매비용은 지속 감소 예상

ㅇ 예를 들어, 태양광 입찰시장의 평균 낙찰가는 ‘17년 18.3만원/MWh에서 ’21년(상반기) 13.6만원/MWh로 지난 4년간 26%가 하락하였음 

* 태양광 낙찰 평균가(/Mwh) : (‘17) 183,097원 → (’18) 177,012원 → (‘19) 163,273원 → (’20) 147,561 → (‘21) 136,129

ㅇ 향후 기술개발과 사업간 경쟁 촉진 및 RPS 정산방식의 효율화 등을 통해 RPS 비용을 절감해 나갈 계획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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