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건강보험 재정 누수 요인 등 점검해 비효율적 지출구조 개선

2023.01.16 보건복지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 누수 요인 등을 철저히 점검해 비효율적인 지출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건강보험과 의료체계 구조 전반에 관한 근본적인 개혁 방안을 올해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16일 경향신문 <문재인 케어가 건강보험 위기 불렀다고?>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건강보험 총지출 중 일부에 불과한  MRI, 초음파 검사 급여화 등 보장성 강화가 건강보험 재정위기의 원인은 아님

② 행위별수가제로 인한 과잉진료, 비급여 진료·약제비 팽창 등 건강보험 재정누수 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필요

[복지부 설명]

① 지난달 공청회(’22.12.8.)에서 논의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은 MRI, 초음파 등의 급격한 급여화로 짧은 기간 내 진료비 지출이 크게 증가하여 재정누수 등 비효율적 지출구조가 심화된 것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임.

-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통해 과잉진료 및 의료남용 유발 급여기준 정비 등 단기적으로 대응 가능한 재정누수 요인을 차질없이 점검해 나가겠음.

② 정부는 건강보험제도와 의료체계 구조 전반에 관한 개혁에 착수하여 올해 내 관련 대책을 발표하겠음.

- 현재(’21년 말) 건강보험 준비금은 20조 원을 초과하여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초고령사회 전환 등 인구구조 변화, 비급여 풍선효과와 행위별 수가체계로 인한 불필요한 과잉진료 등은 건강보험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음.

- 단기 대책인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과 함께, 근본적 재정 효율화 대책과,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이 필요한 양(量) 위주 건강보험 지불제도의 혁신·다변화, 비급여 관리 등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 분야의 근본적 개혁도 과감히 추진할 계획임.

※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2024~2028)」, 「보건의료발전계획(2024~2028)」, 「병상관리시책」등 수립, 개혁과제 추진 로드맵 제시

문의: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044-202-271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