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전사자 명단 오류 확인 등 신속한 검증 거쳐 시정 계획

2023.01.10 국가보훈처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국가보훈처는 미국 워싱턴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에 각인된 전사자 명단 오류 보도에 대해 “미 국방부와 한국 국방부(육군본부)를 통한 명단 오류 확인 등 신속한 검증을 거쳐 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10일 문화일보 <“워싱턴 한국전쟁 추모비에 엉뚱한 사람 이름, ‘오자’범벅”...한국 294억 원 예산지원> 등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설명입니다

[보훈처 설명]

□ 미국 워싱턴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에 각인된 전사자 명단의 오류가 있다는 미 뉴욕타임즈 보도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입장을 설명드립니다.

ㅇ 미국 워싱턴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은 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43,808명의 이름을 새겨 2022년 7월 27일 준공된 한미동맹의 상징입니다.

ㅇ 건립 당시 총 예산 중 대부분의 예산을 한국정부가 부담하고 미 KWVMF(한국전참전용사 추모재단)가 양국 정부를 통해 받은 전사자 명단을 기반으로 추모의 벽이 제작되었습니다.

ㅇ 추모의 벽에 새겨진 미군 전사자 명단은 미 국방부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으로, 카투사 명단은 한국 국방부(육군본부)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으로 각인되었습니다.

ㅇ 하지만, 최근 미국 언론으로부터 추모의벽에 새겨진 미국 병사들의 이름이 철자가 틀리거나 누락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ㅇ 이에 국가보훈처는 전사자 명비에 한 치의 오류도 있어서는 안 되며 이번 기사에 제기된 내용에 대해 미국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방부(육군본부)를 통해 명단의 오류 유무에 대한 철저한 검증 작업을 거쳐 신속히 확인하고 오류가 있다면 시정할 계획입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현충시설과(044-202-5571)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